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07/11/2020 토요일
다양함의 행진
그러나 사람이 사는 여느 도시처럼 런던도 문제가 없지 않습니다. 변화는 어려움을 가져오고, 때때로 문화가 서로 충돌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사람이 만든 어느 도시도 우리의 영원한 본향이 가진 경이로움과 비교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요한 사도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다양성은 천국 예배의 한 요소였습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함께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요한계시록 5:9-10) .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자녀가 된 놀라운 사실을 기뻐하며 세상의 여러 그룹의 사람들이 함께 행진하는 천국의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예수님을 믿는 신자로서 오늘 그 다양성을 기뻐하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계시록 5:7-14각 족속과 방언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요한계시록 5:9]
하나님 아버지, 어느 그룹의 사람들도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서 제외되지 않음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렇게 너그럽게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들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소서.
교회가 아주 다양해지면서 가장 좋은 점은 무엇입니까? 그 다양성이 가끔씩 어려움을 초래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Daily Article
07/11/2020 SATURDAY
A PARADE OF COLORS
Today's Reading
R E V E LAT I O N 5:7–14With your blood you purchased for God persons from every tribe and language and people and nation. [ REVELATION 5:9 ]
Father, I thank You that no people group is excluded from Your great love. Teach us to truly love one another, as You have so generously loved us.
What are the best things about the church being so diverse? What can make that diversity occasionally challenging?
오늘의 말씀
07/10/2020 금요일
기회를 이용하지 않음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29-34절). 우리가 다른 사람을 대하는 방식에서 우리의 믿음과 가치가 드러납니다. 우리가 해를 끼치는 대신 선한 행동을 취할 때,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행동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알고 사랑하는 하나님에 관해 궁금해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사도행전 16:22-34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사도행전 16:28]
사랑의 하나님, 다른 사람들을 주님께로 이끄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어떤 상황에서 당신 자신의 유익을 얻을 기회를 포기할 수 있습니까? 그런 결정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유익을 줄 수 있을까요?
Daily Article
07/10/2020 FRIDAY
NOT TAKING ADVANTAGE
punishment for their escape). When Paul shouted, “We are all here!” (V. 28) the jailer was so moved by their actions—uncharacteristic of prisoners—that he became curious about the God they worshiped, ultimately coming to believe in Him too (VV. 29–34). The way we treat others reveals what we believe and value. When we choose to do good instead of harm, our actions might just prompt KIRSTEN HOLMBERG them to wonder about the God we know and love. - KIRSTEN HOLMBERG
Today's Reading
ACT S 16:22–34Don’t harm yourself! We are all here! [ ACTS 16:28 ]
Loving God, help me to make choices that will draw others to You.
In what situation can you choose to not take advantage for your own gain? How might that decision benefit someone else?
오늘의 말씀
07/09/2020 목요일
새 삶의 어리석은 방식
(27절). 놀랍고 이해할 수 없는 그분의 방식이 언제나 최고의 방식입니다.
오늘의 성구
고린도전서 1:20-31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 1:18]
하나님, 이사야 같이 저도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주님의 길이 제 길보다 높으며 주님의 생각이 제 생각보다 높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어떻게 당신을 놀라게 하십니까? 왜 당신의 방식보다 하나님의 방식이 더 낫습니까?
Daily Article
07/09/2020 T H U R S DAY
THE FOOLISH WAY OF NEW LIFE
to those who haven’t experienced it. It sounds like “foolishness” to say that salvation could come through a cross—a death marked by weak-ness, defeat, and humiliation. Yet this “foolishness” was the salvation that Paul preached! It wasn’t what anyone could have imagined it would be like. Some people thought that salvation would come through a strong political leader or a miraculous sign. Others thought that their own academic or philosophical achievements would be their salvation (1 CORINTHIANS 1:22). But God surprised everyone by bringing salvation in a way that would only make sense to those who believed, to those who experienced it. God took something shameful and weak—death on a cross—and made it the foundation of wisdom and power. God does the unimaginable. He chooses the weak and foolish things of the world to shame the wise (V. 27). And His surprising, confounding ways are always the best ways. - AMY PETERSON
Today's Reading
1 CO R I N T H I A N S 1:20–31The message of the cross is foolishness to those who are perishing, but to us who are being saved it is the power of God. [ 1 CORINTHIANS 1:18 ]
God, with Isaiah, I pray, as high as the heavens are above the earth, so are Your ways higher than my ways, and Your thoughts higher than mine.
How is God surprising you today? Why is it true that God’s ways are better than your ways?
오늘의 말씀
07/08/2020 수요일
실패 속에서의 친구
그러나 그들은 아무것도 찾지 못했습니다. 24일 동안이나 땅을 팠지만 바위에 막혀서 중단해야 했습니다. 그저 9 피트(약 2.7미터) 넓이와 42피트 (약 12.8미터) 깊이의 구멍만 남겼을 뿐이었습니다. 그들은 낙담한 채로 떠났습니다. 인간은 때로 실수하고 실패합니다. 마가는 젊었을 때 선교여행 중에 바울과 바나바를 떠나 “그들과 함께 일하러 가지 않았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이 때문에 다음 선교여행에서 “바울은 그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고 했고 (사도행전 15:38) , 바나바와 심한 의견 충돌을 빚었습니다. 마가는 초기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여러 해 후에 놀라운 모습으로 다시 등장합니다. 바울은 인생 후반에 감옥에서 외롭게 지낼 때 마가를 데려오기를 요청하며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다” (디모데후서 4:11) 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마가에게 그의
이름을 딴 복음서를 쓰도록 영감을 주시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실수나 실패를 우리 혼자 감당하도록 내버려두시지 않는다는 것을 마가의 삶을 통해 보여주십니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실수보다 더 위대한 친구이신 주님이 있습니다. 우리가 구주를 따를 때, 주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도움과 힘을 제공해주실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사도행전 15:36-16:5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사도행전 15:38]
예수님, 주님과 대화하고 싶을 때 항상 거기에 계시니 감사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주시는 안식과 소망을 바라보고 주님을 찬양합니다!
최근에 직면한 실수나 실패는 무엇입니까? 그것들을 기도로 그분께 고백했을 때 어떻게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해 보셨습니까?
Daily Article
07/08/2020 W E D N E S DAY
A FRIEND IN FAILURE
two-foot-deep hole in the ground. They walked away dejected. To err is human—we all fail sometimes. Scripture tells us that young Mark walked away from Paul and Barnabas on a missionary trip “and had not continued with them in the work.” Because of this, “Paul did not think it wise to take him” on his next trip (ACTS 15:38) , which resulted in a strong disagreement with Barnabas. But in spite of his initial failings, Mark shows up years later in surprising ways. When Paul was lonely and in prison toward the end of his life, he asked for Mark and called him “helpful to me in my ministry” (2 TIMOTHY 4:11) . God even inspired Mark to write the gospel that bears his name. Mark’s life shows us that God won’t leave us to face our errors and failures alone. We have a Friend who’s greater than every mistake. As we follow our Savior, He’ll provide the help and strength we need. - JAMES BANKS
Today's Reading
ACT S 15:36–16:5Paul did not think it wise to take him, because he had deserted them. [ ACTS 15:38 ]
Jesus, thank You for being there whenever I want to talk to You. I praise You for the comfort and hope only You can give!
What mistakes or failures have you faced recently? In what ways have you discovered God’s strength as you shared them with Him in prayer?
오늘의 말씀
07/07/2020 화요일
새알과 같은 기도
기다리고 바라보리라” (하박국 2:1) 고 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하박국에게 “정한 때” (3절) 를 기다리라고 응답하시고, “묵시를 기록하여” 즉시 전파하라고 명하셨습니다 (2절) . 하나님은 약속과 성취 사이에 긴 간격을 두시면서, 바벨론이 멸망할 “정한 때”가 그로부터 60년 후라는 것을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새알과 같이 기도는 종종 즉시 부화하지 않으며, 이 세상과 우리의 삶을 위한 하나님의 원대한 목적 안에서 점차 숙성해 가는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하박국 2:1-3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하박국 2:3]
사랑하는 하나님, 기다리는 동안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믿을 수 있게 도와주소서.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동안 인내하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듭니까? 기다리는 동안 그분께서 당신에게 하라고 이미 주신 일에 어떻게 순종할 수 있을까요?
Daily Article
07/07/2020 Tuesday
PRAYER EGGS
Today's Reading
HABAKKUK 2:1-3Though it linger, wait for it; it will certainly come and will not delay. [ HABAKKUK 2:3 ]
Dear God, help me to trust You to work while I’m waiting.
How difficult do you find it to wait while God works? While you wait, how can you obey God in what He has already given you to do?
오늘의 말씀
07/06/2020 월요일
무성한 나무
물론 그것은 ‘필요’해서라기보다는 뭔가 새로운 것이 주는 매력 때문 이거나, 아니면 때때로 오래되고 희귀한 것에 끌리는 간절한 마음 때문입니다.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무엇이든, 우리는 “그것”을 갖기만 하면 삶이 더 나아지고 행복해지고 만족하게 될 거라는 유혹을 받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결코 그런 기대를 채워주지 못합니다. 왜냐고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분에 의해 채워지도록 창조하셨고, 우리를 둘러싼 세상이 주장하듯 물질이 우리의 갈망하는 마음을 충족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긴장 관계는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잠언서는 두 가지 종류의 삶, 곧 부를 추구하며 사는 삶과 사랑의 하나님에 기반을 두고 관대히 베푸는 삶을 대조해서 보여줍니다. 유진 피터슨은 ‘메시지 성경’에서 잠언 11장 28절을 이렇게 풀어서 말합니다. “물질에 바친 삶은 나무 그루터기 같이 죽은 삶이고, 하나님이 빚으시는 삶은 무성한 나무와 같다.”
이 얼마나 생생한 묘사인가요! 두 종류의 삶, 곧 무성하고 열매 맺는 삶과 공허하고 메마른 삶. 세상은 물질적인 풍요로움이 “좋은 삶”이라고 주장합니다. 그와 대조적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불러 그분 안에 뿌리를 내리고 그분의 선하심을 맛보며, 풍성히 열매 맺게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관계를 가지면서 빚어져 갈 때,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소원을 다시 빚어 우리를 완전히 변화시켜 주십니다.
오늘의 성구
잠언 11:24-30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하려니와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하리라
[잠언 11:28]
물질에 지나치게 집중하여 영적으로 힘들었던 때가 있었습니까?
무엇이 당신의 바람을 올바른 관점으로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줍니까?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신 좋은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물질보다 하나님을 계속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7/06/2020 Monday
A FLOURISHING TREE
Of course, it’s not about need. It’s about the allure of something new. Or sometimes the tantalizing draw of something old, something rare. Whatever captivates our imagination, we’re tempted to believe that if we only had “X,” our lives would be better. We’d be happy. Content.
Except those things never deliver the goods. Why? Because God created us to be filled by Him, not by the things that the world around us often insists will satisfy our longing hearts.
This tension is hardly new. Proverbs contrasts two ways of life: a life spent pursuing riches versus a life grounded in loving God and giving generously. In The Message, Eugene Peterson paraphrases Proverbs 11:28 like this: “A life devoted to things is a dead life, a stump; a Godshaped life is a flourishing tree.”
What a picture! Two ways of life: one flourishing and fruitful, one hollow and barren. The world insists that material abundance equals “the good life.” In contrast, God invites us to be rooted in Him, to experience His goodness, and to flourish fruitfully. And as we’re shaped by our relationship with Him, God reshapes our hearts and desires, transforming us from the inside out. - ADAM HOLZ
Today's Reading
PROVERBS 11:24–30Those who trust in their riches will fall, but the righteous will thrive like a green leaf.
[ PROVERBS 11:28 ]
When has an undue focus on material things become a major spiritual struggle for you?
What helps you keep your desires in proper perspective?
Father, thank You for the good gifts You give.
Help me to keep putting my trust in You rather than the stuff of this world.
오늘의 말씀
07/05/2020 주일
새 힘을 얻음
깨어진 꿈에서 회복하는 방법에 관한 책을 쓴 후 나는 여러 모임의 연사로 한창 바쁜 시기를 보냈습니다. 실망감에 젖어있는 이들에게 희망을 찾도록 도와주는 것은 값진 일이었지만 그 대가도 치러야 했습니다. 어느 날 연단에 막 오르려 할 때 쓰러질 것만 같았습니다. 한동안 잠을 잘 못 잤고, 휴가를 다녀와도 피로가 풀리지 않았으며, 강연 후에 다시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두려움이 엄습했습니다. 나도 콜스가 말한 유형대로 가고 있었습니다.
성경말씀은 지쳐버리는 것을 극복하는 두 가지 전략을 알려줍니다. 이사야 40장은 피곤한 자는 여호와를 앙망할 때 새 힘을 얻게 된다고 말합니다 (29-31절). 나는 약해져 가는 자신을 밀어붙이는 대신, 하나님의 행하심을 믿으며 그분 안에서 쉬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또한 시편 103편은 하나님께서 좋은 것으로 우리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셔서 우리를 새롭게 하신다고 말합니다 (5절). 그 중에는 용서와 구속하심에 관한 내용도 있지만(3-4절), 하나님께서 기쁨과 놀이도 주신다고도 말합니다. 나는 일정을 수정하여 더 많은 기도와 휴식, 그리고 사진 찍기 같은 취미활동을 넣었더니 다시 건강해지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지치는 것은 피로에서 시작됩니다. 피로가 더 심해지기 전에 멈추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 예배와 쉼이 함께 존재할 때 다른 사람들을 가장 잘 섬길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103:1-5여호와를 송축하라...... 좋은 것으로 내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시편 103:1, 5]
바로 지금 어떤 짐을 하나님께 내려놓아야 할까요? 기도와 말씀, 그리고 건전한 놀이를 통해 어떻게 새로운 힘을 얻고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오늘 독수리처럼 힘 있게 날아오르고 싶습니다.
나의 지친 상황 속에서 주님께서 일하심을 믿으며, 영혼을 채우시는 주님의 선물을 기쁨으로 받겠습니다.
Daily Article
07/05/2020 Sunday
RENEWED STRENGTH
After writing a book about recovering from broken dreams, I once entered a busy season of conference speaking. Helping people find hope after disappointment was richly rewarding, but came at a cost. One day, about to step on stage, I thought I was going to faint. I hadn’t slept well, a vacation hadn’t fixed my weariness, and the thought of hearing another person’s problems afterward filled me with dread. I was following Coles’ pattern.
Scripture gives two strategies for beating burnout. In Isaiah 40, the weary soul is renewed when it hopes in the Lord (VV. 29–31). I needed to rest in God, trusting Him to work, rather than pushing on in my own dwindling strength. And Psalm 103 says God renews us by satisfying our desires with good things (V. 5). While this includes forgiveness and redemption (VV. 3–4), provisions of joy and play come from Him too. When I reworked my schedule to include more prayer, rest, and hobbies like photography, I began to feel healthy again.
Burnout begins with weariness. Let’s stop it from going further. We serve others best when our lives include both worship and rest. - SHERIDAN VOYSEY
Today's Reading
PSALM 103:1–5Praise the Lord . . . who satisfies your desires with good things.
[ PSALM 103:1, 5 ]
What burdens do you need to offload to God right now?
How are you renewing your strength through prayer, Scripture, and healthy play?
Loving God, I want to rise in strength like the eagle today.
I trust You to work in my exhausting situation, and receive Your soul-filling gifts with gladness.
오늘의 말씀
07/04/2020 토요일
친절의 사람
레옹은 친절을 도모하는 국제기관을 설립함으로써 새 삶을 시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낯선 사람들에게서 음식과 휘발유, 머물 곳을 제공받아가며 세계를 돌아다닙니다. 그러고는 자신의 기관을 통해 고아들을 먹이거나 불우아동을 위한 학교를 세우는 등의 선행으로 그들에게 보답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때로는 부드럽게만 보이지만, 친절에는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이신 그리스도의 본질은 선함입니다. 그러므로 친절은 그분에게서 자연스럽게 따라 나옵니다. 나는 예수님께서 한 과부의 외아들의 장례 행렬을 만났을 때 하신 일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좋아합니다(누가복음 7:11-17). 슬픔에 찬 그 여인은 아마도 아들에게 생계를 의존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 일에 관여해 달라고 누가 예수님께 부탁했다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예수님은 순전히 그분의 선하신 성품 때문에(13절) 불쌍히 여기셨고 그래서 과부의 아들을 다시 살려주셨습니다. 사람들은 그 이적을 행하신 그리스도를 보고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셨다”(16절)고 말했습니다.
오늘의 성구
누가복음 7:11-17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누가복음 7:13]
예수님께서 어떤 친절들을 부어주십니까?
그것들을 나열해 보고 주님께 감사하십시오.
하나님, 당신은 언제나 제게 사랑의 선물을 부어주십니다.
저를 돌보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Daily Article
07/04/2020 Saturday
THE KINDNESS MAN
Leon decided to begin his new life by creating an international organization to promote kindness. He travels around the world, relying on strangers to provide him with food, gas, and a place to stay. Then he rewards them, through his organization, with good deeds such as feeding orphans or building on to a school for underprivileged children. He says, “It’s sometimes seen as being soft. But kindness is a profound strength.”
Christ’s very essence as God is goodness, so kindness naturally flowed from Him. I love the story of what Jesus did when He came upon the funeral procession of a widow’s only son (LUKE 7:11–17). The grieving woman most likely was dependent on her son for financial support. We don’t read in the story that anyone asked Jesus to intervene. Purely from the goodness of His nature (V. 13), He was concerned and brought her son back to life. The people said of Christ, “God has come to help his people” (V. 16). - ANNE CETAS
Today's Reading
LUKE 7:11–17When the Lord saw her, his heart went out to her.
[ LUKE 7:13 ]
What kindnesses does Jesus pour out on you?
List them and thank Him.
You, God, are always showering me with Your gifts of love.
I praise You for caring for me.
오늘의 말씀
07/03/2020 금요일
작은 불꽃 하나
야고보서에서 저자는 작지만 힘 있는 것을 언급하면서 “말들의 입에 물리는 재갈”과 배의 키(3:3-4)를 예로 듭니다. 그러나 이 예들은 친숙하기는 하지만 우리와는 별로 연관이 없습니다. 다음으로 그는 좀 더 익숙하고 모든 사람이 갖고 있는 작은 것, 바로 혀에 대해 언급합니다. 이 장에서는 특별히 선생들을 향해 먼저 말하고 있지만(1절), 우리 각자에게도 곧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비록 작은 것에 지나지 않지만 혀는 참담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혀는 강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크신 하나님은 더욱 강하십니다. 그분께서 매일 도와주심에 힘입어 우리는 우리의 말을 제어하고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야고보서 3:1-6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야고보서 3:5]
혀를 제어하지 못했던 때가 마지막으로 언제였습니까?
무엇이 하나님의 권능 안에서 당신의 언어를 제어하도록 도와줍니까?
예수님, 저는 상처 주는 말들을 듣기도 하고, 피해나 고통을 주는 말들도 셀 수 없이 많이 했습니다. 저의 혀를 잘 제어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7/03/2020 Friday
JUST A SPARK
In the book of James, the author names some small but powerful things: “bits [in] the mouths of horses” and the rudders of ships (3:3–4). And while familiar, these examples are somewhat removed from us. But then he names something a little closer to home, something small that every human being possesses—a tongue. And while this chapter is first directed specifically to teachers (V. 1), the application quickly spreads to each of us. The tongue, small as it is, can lead to disastrous results.
Our small tongues are powerful, but our big God is more powerful. His help on a daily basis provides the strength to rein in and guide our words. - JOHN BLASE
Today's Reading
JAMES 3:1–6The tongue is a small part of the body, but it makes great boasts.
[ JAMES 3:5 ]
When was the last time your tongue got away from you?
What will help you keep a tight rein on your words in God’s strength?
Jesus, I’ve been on the receiving end of words that burn. And how many times have I said something that caused damage or pain? Help me to keep a tight rein on my tongue.
오늘의 말씀
07/02/2020 목요일
말하는 바나나
이런 배려 깊은 봉사는 옛 도시 안디옥의 “영적으로 어린 사람들” 에게 품었던 바나바의 마음을 떠올려줍니다(사도행전 11:22-24). 바나바는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부여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유명했습니다.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선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던 그는 새로운 신자들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23절)고 권고했습니다. 나는 그가 돕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이런 말을 하지 않았을까 상상해 봅니다. ‘계속 기도하십시오. 주님을 신뢰하십시오. 삶이 힘들 때 하나님과 가까이하십시오.’
어린아이처럼, 새로운 신자들에게도 많은 격려가 필요합니다. 그들은 충분히 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기가 무엇을 잘하는지 알지 못할 뿐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 안에서, 그들을 통해 무엇을 하고자 하시는지 온전히 깨닫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대적들이 그들의 믿음이 꽃피지 못하도록 종종 과도하게 작업하기도 합니다.
한동안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본 사람들은 주님을 위해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들 수 있는지 잘 이해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를 인도하셔서 영적 진리를 생각나게 하실 때, 우리 모두 서로 격려를 주고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성구
사도행전 11:19-26[바나바가]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사도행전 11:23]
하나님께서 과거에 어떻게 격려해주셨습니까? 누군가를 격려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어떻게 일하기를 원하실까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 저에게 격려가 필요한 사람을 보내주소서.
제가 무엇을 말하고 어떻게 그 사람의 필요를 채울지를 보여주셔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소서.
Daily Article
07/02/2020 Thursday
TALKING BANANAS
This caring outreach reminds me of Barnabas’ heart for the “spiritual youngsters” in the ancient city of Antioch (ACTS 11:22–24). Barnabas was famous for his ability to inspire people. Known as a good man, full of faith and the Holy Spirit, he prompted the new believers to “remain true to the Lord with all their hearts” (V. 23). I imagine he spent time with those he wanted to help, saying things like: Keep praying. Trust the Lord. Stay close to God when life is hard.
New believers, like children, need loads of encouragement. They’re full of potential. They’re discovering what they’re good at. They may not fully realize what God wants to do in and through them, and often the enemy works overtime to prevent their faith from flourishing.
Those of us who’ve walked with Jesus for a while understand how hard living for Jesus can be. May all of us be able to give and receive encouragement as God’s Spirit guides us and reminds us of spiritual truth. - JENNIFER BENSON SCHULDT
Today's Reading
ACTS 11:19–26[Barnabas] encouraged them all to remain true to the Lord with all their hearts.
[ ACTS 11:23 ]
How has God encouraged you in the past? How might God want to work through you to inspire someone?
Heavenly Father, give me someone to encourage today.
Show me what to say and how to meet this person’s needs so that You’ll be glorifi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