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07/28/2025 월요일
성경읽기: 시편 46-48; 사도행전 28
찬송가: 211(통346)
보고 섬기기
“때때로 우리는 살다 보면 도저히 안 본 것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을 봅니다.” 미국 CBS 방송 ’60분’ 프로에 출연한 알렉산더 매클린이 한 말입니다. 사우스 런던 출신인 이 사람은 18살 때 우간다로 가서 교도소 호스피스 일을 도왔습니다. 그곳에서 도저히 안 본 것으로 할 수 없는 일을 보았는데, 한 노인이 변기 옆에 힘없이 쓰러져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매클린은 5일 동안 이 환자를 돌보았으나 그 사람은 결국 죽었습니다.
이 경험은 매클린의 열정을 불타게 만들었습니다.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도우려고 아프리카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결국 그는 ‘정의의 수호자’라는 수감자들을 옹호하는 자선 단체를 설립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보게 된다면 도저히 “안 본 것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을 만나는 환경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모습을 보지 않고 삽니다. 황폐한 고향을 한탄하는 예레미아애가에서 선지자는 안 본 것으로 여겨지는 자신의 느낌을 감정을 이렇게 쏟아 부르짖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여 너희에게는 관계가 없는가? 나의 고통과 같은 고통이 있는가 볼지어다”(예레미야애가 1:12).
예레미야는 자신뿐만 아니라 억압받는 모든 사람들에 대해서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화려한 수사학을 써가며 반문합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갇힌 자들을 발로 밟는 것과, 사람의 재판을 굽게 하는 것과... 주께서 기쁘게 보시는 것이 아니로다”(3:34-36). 그러나 선지자는 이렇게 희망을 보지요. “주께서 영원하도록 버리지 아니 하실 것임이며”(31절), “주여 주께서 내 심령의 원통함을 풀어 주셨고 내 생명을 속량하셨나이다”(58절).
“안 본 것으로 여겨지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서는 주님이 우리에게 능력을 주심에 따라 그들을 보고 섬기라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주여 주께서 내 심령의 원통함을 풀어 주셨고 내 생명을 속량하셨나이다 [예레미야애가 3:58]
이 경험은 매클린의 열정을 불타게 만들었습니다.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도우려고 아프리카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결국 그는 ‘정의의 수호자’라는 수감자들을 옹호하는 자선 단체를 설립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보게 된다면 도저히 “안 본 것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을 만나는 환경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모습을 보지 않고 삽니다. 황폐한 고향을 한탄하는 예레미아애가에서 선지자는 안 본 것으로 여겨지는 자신의 느낌을 감정을 이렇게 쏟아 부르짖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여 너희에게는 관계가 없는가? 나의 고통과 같은 고통이 있는가 볼지어다”(예레미야애가 1:12).
예레미야는 자신뿐만 아니라 억압받는 모든 사람들에 대해서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화려한 수사학을 써가며 반문합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갇힌 자들을 발로 밟는 것과, 사람의 재판을 굽게 하는 것과... 주께서 기쁘게 보시는 것이 아니로다”(3:34-36). 그러나 선지자는 이렇게 희망을 보지요. “주께서 영원하도록 버리지 아니 하실 것임이며”(31절), “주여 주께서 내 심령의 원통함을 풀어 주셨고 내 생명을 속량하셨나이다”(58절).
“안 본 것으로 여겨지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서는 주님이 우리에게 능력을 주심에 따라 그들을 보고 섬기라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오늘의 성구
예레미야애가 3:31-42, 58-59주여 주께서 내 심령의 원통함을 풀어 주셨고 내 생명을 속량하셨나이다 [예레미야애가 3:58]
당신 주변에 보이지 않는 끔찍한 못 볼 일을 당한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어떻게 그들을 볼 것입니까? 그들에게 어떻게 봉사할 것입니까?
하나님 아버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볼 수 있게 하여 주시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줄 수 있게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7/28/2025 MONDAY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46-48; AC TS 28
Hymn: 211(old346)
TO SEE AND TO SERVE
“Sometimes in life we see things that we can’t unsee,” Alexander McLean told a 60 Minutes interviewer. The South Londoner was eighteen when he went to Uganda to assist in prison and hospice work. That’s where he saw something he couldn’t unsee—an old man lying helpless next to a toilet. For five days McLean cared for him. Then the man died.
The experience ignited a passion in McLean. He earned his law degree and returned to Africa to help the marginalized. Eventually he founded Justice Defenders, an organization that advocates for prisoners.
Many people live in conditions we couldn’t “unsee” if we were to see them. But we don’t see them. In his lament for his devastated homeland, the prophet Jeremiah poured out his heart over his sense of being unseen. “Is it nothing to you, all you who pass by?” he cried. “Look around and see. Is any suffering like my suffering?” (LAMENTATIONS 1:12).
Jeremiah’s heart ached not only for himself but for all the oppressed as well. “To crush underfoot all prisoners in the land, to deny people their rights . . . would not the Lord see such things?” he asked rhetorically (3:34-36). Yet he saw hope. “No one is cast off by the Lord forever,” he said. “You, Lord, took up my case; you redeemed my life” (VV. 31, 58).
The “unseen” are all around us. God, who has redeemed us, calls us to see and serve them as He enables us.
TIM GUSTAFSON
You, Lord, took up my case; you redeemed my life. [ LAMENTATIONS 3:58 ]
The experience ignited a passion in McLean. He earned his law degree and returned to Africa to help the marginalized. Eventually he founded Justice Defenders, an organization that advocates for prisoners.
Many people live in conditions we couldn’t “unsee” if we were to see them. But we don’t see them. In his lament for his devastated homeland, the prophet Jeremiah poured out his heart over his sense of being unseen. “Is it nothing to you, all you who pass by?” he cried. “Look around and see. Is any suffering like my suffering?” (LAMENTATIONS 1:12).
Jeremiah’s heart ached not only for himself but for all the oppressed as well. “To crush underfoot all prisoners in the land, to deny people their rights . . . would not the Lord see such things?” he asked rhetorically (3:34-36). Yet he saw hope. “No one is cast off by the Lord forever,” he said. “You, Lord, took up my case; you redeemed my life” (VV. 31, 58).
The “unseen” are all around us. God, who has redeemed us, calls us to see and serve them as He enables us.
TIM GUSTAFSON
Today's Reading
LAMENTATIONS 3:31-42, 58-59You, Lord, took up my case; you redeemed my life. [ LAMENTATIONS 3:58 ]
Who are the “unseen” near you? How will you see them? What will you do?
Father, please give me eyes to see people in need and help me show them Your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