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03/14/2023 화요일
변화의 경기
미시시피 주립대 선수단은 유인용 선수들을 사용하면서 이 경기 참여를 금지하는 주 행정명령을 피하여 미시시피 주 밖으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한편, 로욜라의 흑인 선수들은 시즌 내내 팝콘과 얼음 세례를 받고, 여행하는 동안 문전 박대를 당하는 등 여러 가지 인종 차별을 견뎌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이 젊은 선수들은 경기에 임했습니다. 결국 로욜라 램블러스는 미시시피 주립대 불독스를 61대 51로 이겼고, 나아가 전미 대학 체육 협회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습니다. 그러나 그날 밤의 진정한 승리는 무엇이었을까요? 증오를 버리고 사랑으로 옮겨간 사건이었습니다. 예수님이 가르치신 것처럼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어라”(누가복음 6:27, 현대인의 성경)는 말씀을 실천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르침은 삶을 변화시키는 개념이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대로 원수를 사랑하려면 우리는 변화하라는 주님의 혁명적인 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바울은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린도후서 5:17) 라고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안에 있는 주님의 새로운 방식이 어떻게 예전 방식을 물리칠 수 있을까요? 사랑으로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마침내 서로에게서 주님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누가복음 6:27-31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누가복음 6:27]
당신이 살면서 다른 이들을 적으로 보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어떻게 변해야 예수님의 사랑으로 증오에 맞설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예수님이 그러시듯이 다른 이들을 적이 아니라 주님의 소중한 사람들로 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3/14/2023 TUESDAY
GAME OF CHANGE
Yet the young men played. The Loyola Ramblers beat the Mississippi State Bulldogs 61–51, and Loyola eventually went on to win the NCAA national championship. But what really won that night? A move from hate toward love. As Jesus taught, “Love your enemies, do good to those who hate you” (LUKE 6:27).
God’s instruction was a life-changing concept. To love our enemies as Christ taught, we must obey His revolutionary mandate to change. As Paul wrote, “If anyone is in Christ, the new creation has come: The old has gone, the new is here!” (2 CORINTHIANS 5:17). But how does His new way in us defeat the old? With love. Then, in each other, we can finally see Him. - PATRICIA RAYBON
Today's Reading
LUKE 6:27–31Love your enemies. [ LUKE 6:27 ]
In your life, what leads you to see others as enemies? What changes can you make to confront hate with Jesus’ love?
Help me, loving God, to see others not as enemies, but as Your precious people to love like Jesus does.
오늘의 말씀
03/13/2023 월요일
중요한 것을 위해 달리기
아이라의 말은 히브리서 12장에서 신자들을 향해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라”(1절)는 부르심에 새로운 깊이를 더해 주었습니다. 그 부르심은 11장에 나오는 감동적인 믿음의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 곧 목숨을 걸고라도 용감하고 인내하는 믿음으로 살았던(11:33-38)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12:1)에 대한 이야기에 이어서 나옵니다. 비록 “[하나님의 약속을] 멀리서 보고 환영”했지만(13절) 그들은 영원하고 결코 소멸하지 않는 무언가를 바라며 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샬롬’, 곧 번영과 평강을 위해 우리의 모든 것을 바칠 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모두 그와 똑같은 방식으로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모범과 그분의 권능이 그런 우리를 지탱해 줍니다(12:2-3).
오늘의 성구
히브리서 11:39-12:3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히브리서 12:1]
용기 있는 믿음의 모범을 본 적이 있습니까? 예수님의 모범이 어떻게 당신에게 희망을 줍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비통한 상황에서도 당신의 백성들이 보여주는 믿음과 용기를 보며 할 말을 잃습니다. 저에게도 그렇게 주님을 따를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Daily Article
03/13/2023 MONDAY
RUNNING FOR WHAT MATTERS
Ira’s words brought new depth to the call in Hebrews 12 for believers to “run with perseverance” (V. 1). That call follows chapter 11’s moving account of the heroes of faith, the “great cloud of witnesses” (12:1) who’d lived with courageous, persistent faith— even at risk to their lives (11:33–38). Even though they “only saw. . . and welcomed [God’s promises] from a distance” (V. 13), they were living for something eternal, for something that never dies.
All believers in Jesus are called to live that same way because the shalom—the flourishing and peace—of God’s kingdom is worth giving our all for. Christ’s example and power is what sustains us (12:2-3). - MONICA LA ROSE
Today's Reading
HEBREWS 11:39–12:3Let us run with perseverance the race marked out for us. [ HEBREWS 12:1 ]
What examples have you seen of courageous faith? How does Jesus’ example give you hope?
Dear God, words fail me when I see Your people’s faith and courage in heartbreaking circumstances. Give me the courage to follow You like that.
오늘의 말씀
03/12/2023 주일
친구와 적
우호적이 되지 않도록 권합니다.”
그것은 현명하고 정말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그 아프리카 국가가 국제 관계에서 모델로 삼은 방법은 바울이 신자들에게 개인 관계에서 실천하도록 권면한 것과 같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변화된 삶의 특성에 대해 길게 설명하면서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로마서 12:18)고 썼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원수를 대하는 방식조차도(20-21절) 하나님과 그분의 궁극적인 보살핌에 대한 신뢰와 의존을 보여주는 것이어야 한다고 우리에게 일깨워 줍니다.
바울도 “만약” 이라는 표현을 쓴 것처럼, 모든 사람과 평화롭게 사는 것이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신자로서 우리의 책임은 주님의 지혜가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야고보서 3:17-18) 우리 주변 사람들을 화평케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마태복음 5:9). 평화의 왕을 높이기 위해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어디 있겠습니까?
오늘의 성구
로마서 12:17-21할 수 있거든 너 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로마서 12:18]
당신은 어떤 부분에서 평화롭게 살지 못합니까? 어떻게 의도적으로 화평케 하는 자가 되는 것이 그런 갈등 상황에 하나님의 은혜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는 하나님의 원수였지만 저를 친구라고 부르셨습니다. 제가 화평케 하는 자가 되게 하셔서 그와 같은 은혜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여줄 수 있게 하소서.
Daily Article
03/12/2023 SUNDAY
FRIENDS AND ENEMIES
That is wise—and genuinely practical. What that African country modeled on an international level is what Paul encouraged his readers to do on a personal level. In the midst of a lengthy description of the characteristics of a life changed by Christ, he wrote, “If it is possible, as far as it depends on you, live at peace with everyone” (ROMANS 12:18). He goes on to reinforce the importance of our dealings with others by reminding us that even the way we treat our enemies (VV. 20–21) reflects our trust in and dependence upon God and His ultimate care.
To live in peace with everyone may not always be possible (after all, Paul does say “if”). But our responsibility as believers in Jesus is to allow His wisdom to guide our living (JAMES 3:17–18) so that we engage those around us as peacemakers (MATTHEW 5:9). What better way could there be to honor the Prince of Peace? - BILL CROWDER
Today's Reading
ROMANS 12:17–21If it is possible, as far as it depends on you, live at peace with everyone. [ ROMANS 12:18 ]
Where do you struggle to live at peace? How could being an intentional peacemaker interject grace into that conflict?
Loving Father, I was Your enemy and You called me friend. Enable me to be a peacemaker so I can show that same grace to others.
오늘의 말씀
03/11/2023 토요일
음악 치료
사울 왕도 몹시 괴로울 때 음악 치료를 처방받았습니다. 신하들은 그에게 평안이 없는 것을 보고 수금 연주자를 구해서 음악을 들려주어 그의 병이 낫기를 바랐습니다(사무엘상 16:16). 그들이 이새의 아들 다윗을 데려오자 사울은 그를 기뻐하여 “[그의] 곁에 있게 하라”고 했습니다(22절, 현대인의 성경). 다윗은 사울이 불안해할 때마다 연주하여 그가 고통을 잊게 해주었습니다.
음악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하나님이 이미 다 알고 계신 것을 우리는 이제 과학적으로 발견하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 몸과 음악을 지으시고 창조하신 하나님은 우리가 어느 시대에 살든, 의료 서비스가 얼마나 잘 되어 있든 상관없이, 우리의 건강을 위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처방을
우리에게 마련해 주셨습니다. 음악을 들을 길이 없을 때라도, 우리는 기쁨과 고통 가운데에서 우리 자신의 음악으로 하나님께 노래할 수 있습니다(시편 59:16; 사도행전 16:25).
오늘의 성구
사무엘상 16:14-23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사무엘상 16:23]
하나님은 당신의 고통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어떻게 음악을 사용하셨습니까? 다윗이 사울에게 한 것처럼 당신도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음악을 들려줄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음악을 창조하시고 그것을 사용하여 제가 고통 중에 있을 때 저의 마음과 정신을 위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03/11/2023 SATURDAY
MUSICAL MEDICINE
King Saul reached for a musical prescription when he was feeling tormented. His attendants saw his lack of peace and suggested they find someone to play the lyre for him in the hope it would make him “feel better” (1 SAMUEL 16:16). They sent for Jesse’s son David, and Saul was pleased with him and asked that he “remain in [his] service” (V. 22). David played for Saul in his moments of unrest, bringing him relief from his anguish.
We may only just be discovering scientifically what God has known all along about how music can affect us. As the author and creator of both our bodies and music itself, He provided a prescription for our health that’s readily accessible to all, regardless of the era in which we live or how easy it is to visit a doctor. Even when there’s no way to listen, we can sing to God in the midst of our joys and struggles, making music of our own (PSALM 59:16; ACTS 16:25). - KIRSTEN HOLMBERG
Today's Reading
1 SAMUEL 16:14–23David would take up his lyre and play. Then relief would come to Saul. [ 1 SAMUEL 16:23 ]
How has God used music to soothe you? How can you bring music to someone as David did to Saul?
Father, thank You for creating music and using it to soothe my heart and mind during times of struggle.
오늘의 말씀
03/10/2023 금요일
격려의 물
그 초록색 잔디는 격려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켜 줍니다. 격려가 없으면 우리의 삶과 믿음은 거의 생명을 잃은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반면, 한결같은 격려가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영혼에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데살로니가 사람들에게 보낸 바울의 첫 번째 편지는 바로 이 사실을 강조합니다. 당시 사람들이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고 있어서 바울은 그들의 믿음을 북돋워주어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들에게 지금 하고 있는 대로 서로 격려하고 서로 세워가는 선행을 계속 하라고 강력히 권고하였습니다(데살로니가전서 5:11). 바울은 그런 신선한 자극이
없으면 그들의 믿음이 시들어버릴 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바로 그 데살로니가 신자들이 그를 격려함으로써 자신이 세움을 받았던 것을 이전에 먼저 경험했었습니다.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서로를 격려함으로써 서로 꽃을 피우고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데살로니가전서 5:4-11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11]
최근에 당신이 받은 격려는 무엇입니까? 오늘, 혹은 이번 주에 누구의 마음에 물을 주시겠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제가 받은 격려에 감사드리며, 제가 다른 사람들을 격려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3/10/2023 FRIDAY
WATERS OF ENCOURAGEMENT
That green grass reminds me how vital encouragement is. Without it, our lives and our faith can resemble something almost lifeless. But it’s amazing what consistent encouragement can do to our hearts, minds, and souls. Paul’s first letter to the Thessalonians emphasizes this truth. The people were struggling with anxiety and fear. Paul saw he needed to bolster their faith. He urged them to keep up the good work of encouraging one another and building each other up (1 THESSALONIANS 5:11). He knew that without such refreshment, their faith could wither. Paul experienced this firsthand, for those very same Thessalonian believers had been an encouragement to him, building him up. You and I have the same opportunity to encourage—to help one another bloom and grow. - JOHN BLASE
Today's Reading
1 THESSALONIANS 5:4–11Therefore encourage one another and build each other up, just as in fact you are doing. [ 1 THESSALONIANS 5:11 ]
What’s the most recent encouragement you’ve received? Whose heart could you water today or this week?
Father, thank You for the encouragement I’ve received, and help me to encourage others.
오늘의 말씀
03/09/2023 목요일
문설주로부터 받은 위로
문설주에 성경구절을 적는 전통은 이스라엘에게 주신 하나님의 명령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누구신지 기억하는 한 방법으로 문설주에 자신의 명령을 기록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 명령들을 마음에 새기고(신명기 6:6), 자녀들에게 가르치며(7절), 기호와 다른 도구들을 사용하여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을 기억하고(8절), 말씀들을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하면서(9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해서 상기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과 그들이 하나님과 함께 한 언약들을 절대 잊지 말라고 하는 권고를 받았던 것입니다.
집에 하나님의 말씀들이 보이게 하고 그 의미들을 마음에 새기면 성경에 나타난 그분의 신실하심에 의지하여 신앙의 기초를 다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말씀들을 사용하여 우리가 비극적인 상황이나 괴로운 상실감에 빠져 있을 때라도 위로를 가져다주십니다.
오늘의 성구
신명기 6:4-9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이 명령들을] 기록할지니라 [신명기 6:9]
성경말씀으로 가장 많이 위로받은 때가 언제였습니까? 성경말씀의 진리들이 어떻게 당신의 삶에 기초가 되고 있습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성경말씀으로 저의 길을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기초를 말씀 위에 세울 수 있도록 일깨워 주소서.
Daily Article
03/09/2023 THURSDAY
COMFORT ON DOORFRAMES
The tradition of writing Bible verses on doorframes may stem from God’s command to Israel. God instructed the Israelites to post His commands on doorframes as a way of remembering who He is. By writing the commandments on their hearts (DEUTERONOMY 6:6), teaching them to their children (V. 7), using symbols and other means to recall what God commands (V. 8), and placing the words on doorframes and entry ways (V. 9), the Israelites had constant reminders of God’s words. They were encouraged to never forget what He had said or their covenant with Him.
Displaying God’s words in our homes as well as planting their meaning in our hearts can help us to build a foundation that relies on His faithfulness as revealed in Scripture. And He can use those words to bring us comfort even in the midst of tragedy or heart-wrenching loss. - KATARA PATTON
Today's Reading
DEUTERONOMY 6:4–9Write [these commandments] on the doorframes of your houses and on your gates. [ DEUTERONOMY 6:9 ]
When has Scripture comforted you the most? How are the truths of Scripture the foundation for your life?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Scripture that guides my path. Remind me to build my foundation on it.
오늘의 말씀
03/08/2023 수요일
굳건한 하나님의 임재
시편 68편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갇힌 자들을 이끌어 내시는 분으로 (6절), 지친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의 풍성함으로 원기를 돋우고 새롭게 하시는 분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9-10절). 이 시편의 35개 구절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42번 언급하면서 하나님이 불의와 고난에서 그들을 구하기 위해 어떻게 늘 함께 하셨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큰 무리의 여자들이 이 사실을 공포합니다(11절).
투표권을 위해 행진했던 여성들이 시편 68편이 선포하고 있는 모든 내용을 충분히 이해했든 그렇지 않든, 사진 속의 그 현수막은 영원한 진리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5절)이신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보다 앞서 가시며 축복과 소생함과 기쁨이 있는 곳으로 그들을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 특별히 연약하고 고난 중에 있는 이들과 늘 함께하셨던 것을 기억하며 오늘 힘을 내십시오. 성령을 통해서 전에도 그러셨듯이, 하나님은 여전히 굳건하게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68:4-14주께서 말씀을 주시니 소식을 공포하는 여자들은 큰 무리라 [시편 68:11]
당신은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어떻게 하나님의 돌보심을 경험했습니까? 하나님께서 돌보신다는 사실에 어떤 격려를 받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제 삶 속에 늘 함께하셔서, 고난과 불의 가운데에서 저를 인도하시고 저를 위해 싸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03/08/2023 WEDNESDAY
GOD’S POWERFUL PRESENCE
In Psalm 68, David describes God as the One who leads the oppressed from their captivity (V. 6), refreshing and renewing His weary people from His bountiful riches (VV. 9–10). In this psalm’s thirty-five verses, David references God forty-two times, revealing how He’s constantly been with them, at work to rescue them from injustice and suffering. And a mighty throng of women proclaim this truth (V. 11).
Whether the women who marched for voting rights fully understood all that Psalm 68 was declaring, their banners proclaimed a timeless truth. God, the “father to the fatherless” and “a defender of widows” (V. 5), goes out before His people leading them to places of blessing, refreshment, and joy.
Be encouraged today, remembering that God’s presence has always been with His people, and in a special way with the vulner- able and suffering. As in the past through His Spirit, God is still powerfully present with us today. - LISA M. SAMRA
Today's Reading
PSALM 68:4–14The Lord announces the word, and the women who proclaim it are a mighty throng. [ PSALM 68:11 ]
How have you experienced God’s care during a difficult struggle? What encouragement does that bring you?
Father, thank You for Your constant presence in my life, guiding me and fighting for me when I face suffering and injustice.
오늘의 말씀
03/07/2023 화요일
결코 너무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베드로는 어떤 질책이라도 다 받을 준비가 되어 있었으나, 그가 받은 것은 모두 용서와 회복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부인에 대해서는 얘기도 꺼내지 않으시고, 주님을 향한 그의 사랑을 재확인하고 주님을 따르는 자들을 돌볼 기회를 주셨습니다(요한복음 21:15-17).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하기 전에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누가복음 22:32).
라지는 베드로와 같은 용서와 회복을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 라지는 지금 예수님과 가까이 동행할 뿐만 아니라 교회에서 섬기며 다른 신자들도 돕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었다 해도, 하나님은 용서하시고 우리가 돌아오는 것을 반기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회복시켜 우리가 그분을 사랑하고 섬기고 영화롭게 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결코 하나님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그분의 팔은 사랑으로 늘 열려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누가복음 22:31-34, 54-62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누가복음 22:32]
하나님께 다시 돌아가는 것에 대해 어떤 두려움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용서의 마음을 아는 것이 그분께 돌아가는데 어떻게 도움이 됩니까?
하나님 아버지, 저를 향한 아버지의 끝없는 자비와 인내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믿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03/07/2023 TUESDAY
NEVER TOO FAR
Whatever scolding Peter might have expected, all he received was forgiveness and restoration. Jesus didn’t even mention Peter’s denial but instead gave him a chance to reaffirm his love for Christ and take care of His followers (JOHN 21:15–17). Jesus’ words before Peter disowned Him were being fulfilled: “When you have turned back, strengthen your brothers” (LUKE 22:32).
Raj asked God for that same forgiveness and restoration, and today he’s not only walking closely with Jesus but serving in a church and supporting other believers as well. No matter how far we’ve strayed from God, He’s always ready not only to forgive us and welcome us back but also to restore us so we can love, serve, and glorify Him. We’re never too far from God: His loving arms are wide open. - LESLIE KOH
Today's Reading
LUKE 22:31–34, 54–62When you have turned back, strengthen your brothers. [ LUKE 22:32 ]
What fears might you have about turning back to God? How can knowing His heart of forgiveness help you to return to Him?
Father, thank You for Your endless mercy and patience with me. Thank You that I can trust in Your everlasting love.
오늘의 말씀
03/06/2023 월요일
이 모든 걸 혼자서?
아브라함과 사라의 종이였던 하갈도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약속대로 아들을 주시겠다고 한 것을(창세기 12, 15장) 기다리지 못하고 사라는 하갈을 남편에게 내주었고 하갈은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16:1-4, 15). 하지만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대로 사라가 이삭을 낳자 가족 간의 갈등이 생기게 되고, 아브라함은 얼마 안 되는 물과 음식을 주고는 하갈과 아들 이스마엘을 떠나보냈습니다(21:8-21). 그때의 하갈의 절망감을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막에서 그들의 식량은 바닥이 났습니다. 어찌할 바도 모르고 자신의 아들이 죽는 것도 보고 싶지 않아 하갈은 이스마엘 을 떨기나무숲에 두고 멀리 걸어갔습니다. 하갈과 이스마엘은 흐느끼며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 아이가 우는 소리를 들으셨습니다”(17 절, 새번역). 하나님이 그들이 우는 소리를 들으시고 그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시고 그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완전히 혼자라고 느끼는 절망의 순간에 우리는 하나님께 울부짖습니다. 그런 순간들과 우리의 온 삶 동안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들으시고 필요한 것을 채워 주시고 우리 곁에 가까이 계시다는 것이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 모릅니다.
오늘의 성구
창세기 21:9-19하나님이 그 아이가 우는 소리를 들으셨다. [창세기 21:17, 새번역]
혼자라고 느낄 때 하나님은 어떻게 당신에게 공급해 주셨습니까? 그때 하나님께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하나님, 제가 결코 혼자 걷지 않는다는 사실에 감사드립니다. 절망에 빠져 있는 저를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3/06/2023 MONDAY
ALL ALONE?
Hagar, a servant of Abraham and Sarah, faced those thoughts as well. Impatient for God to give them a son as promised (GENESIS 12, 15), Sarah gave Hagar to her husband, and Hagar gave birth to Ishmael (16:1–4, 15). However, when God fulfilled His promise and Sarah gave birth to Isaac, family tensions erupted such that Abraham sent Hagar away with their son Ishmael with just some water and food (21:8–21). Can you imagine her desperation? Soon they ran out of provisions in the desert. Not knowing what to do and not wanting to see her son die, Hagar put Ishmael under a bush and walked a distance away. They both began to sob. But “God heard the boy crying” (V. 17). He heard their cries, provided for their needs, and was with them.
Times of desperation when we feel all alone cause us to cry out to God. What a comfort to know that during those moments and throughout our lives, He hears us, provides for us, and stays near to us. - ANNE CETAS
Today's Reading
GENESIS 21:9–19God heard the boy crying. [ GENESIS 21:17 ]
How has God provided for you when you’ve felt alone? How have you responded to Him?
I’m grateful, God, that I never really walk alone. Help me in my desperation.
오늘의 말씀
03/05/2023 주일
우리를 아시는 하나님
오직 하나님만이 인간 심성의 가장 깊은 실체를 알고 계십니다. 우리가 아무리 주의 깊게 통찰력을 가지고 서로를 관찰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진실의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림자보다 더 깊은 것을 보고 계십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아시고 나를 보십니다”(12:3)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지식은 이론적이거나 지적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멀리서 우리를 바라보시지 않고, 오히려 우리가 누구인지 그 숨겨진 실체를 들여다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스스로를 이해하려고 애쓰는 일까지 포함하여 우리 내면의 삶의 깊은 부분들을 알고 계십니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겪거나 어떤 마음의 상태에 있든지 하나님은 우리를 보시고 우리를 진정으로 알고 계십니다.
오늘의 성구
예레미야 12:1-3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아시고 [예레미야 12:3]
무엇이 당신을 외롭고, 소외되고, 관심을 못 받고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합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을 알고 계시다는 것을 깨닫게 될 때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될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이 세상이 외로운 곳일 수도 있겠지만, 하나님이 저를 진정으로 알고 계시다는 사실이 너무 놀랍습니다. 그 사실에 제 마음은 경이로움과 기쁨으로 가득 찹니다.
Daily Article
03/05/2023 SUNDAY
GOD KNOWS US
Only God knows the deepest realities of the human heart. Whatever we see of one another, no matter how attentive or insightful it might be, is only a shadow of the truth. But God sees deeper than the shadows. “You know me, Lord,” the prophet Jeremiah said; “you see me” (12:3). God’s knowledge of us isn’t theoretical or cerebral. He doesn’t observe us from a distance. Rather, He peers into the hidden realities of who we are. God knows the depths of our interior lives, even those things we struggle to understand ourselves.
No matter our struggles or what’s going on in our hearts, God sees us and truly knows us. - WINN COLLIER
Today's Reading
JEREMIAH 12:1–3You know me, Lord. [ JEREMIAH 12:3 ]
What makes you feel alone, isolated, or unseen? How does it change things to realize that God knows you?
Dear God, this world can be a lonely place, but I’m astounded at how truly You know me. It fills me with wonder and jo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