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03/24/2023 금요일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듣기
성경에는 하나님이 그가 사랑하시는 창조물들의 특유의 목소리를 인식하는 사례가 많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이름을 부르시고 그에게 직접 말씀하셨습니다(출애굽기 3:4-6). 시편 기자 다윗은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시편 3:4) 라고 선포 하였습니다. 바울 사도도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분의 음성을 알아듣는 것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역설했습니다.
에베소 교회 장로들과 이별하면서 바울은 성령께서 예루살렘으로 가라고 “강권하신다”고 말했습니다. 그곳에 도착해서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르지만, 그는 하나님의 음성을 따르겠다고 자신의 결심을 굳혔습니다(사도행전 20:22). 바울은 자기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떼 같은 거짓 선생들이” 교회 가운데서도 “일어나 그릇된 것을 가르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29-30절, 현대인의 성경). 그러고 나서 장로들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분별하는 데 깨어 있을 것을 권면했습니다(31절).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은 누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성경말씀과 일치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들을 수 있게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의 능력도 우리에게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사도행전 20:22-32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사도행전 20:32]
성경을 공부하면서, 어떤 거짓 가르침에 대항하여 싸울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셨습니까? 하나님께서 언제 성경을 통해 당신을 격려해 주셨습니까?
하나님, 세상의 잡음이 저로 하여금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도록 위협할 때, 하나님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3/24/2023 FRIDAY
RECOGNIZING GOD’S VOICE
The Bible provides many examples of God recognizing the distinct voices of His beloved creations. He called Moses by name and spoke to him directly (EXODUS 3:4–6). The psalmist David pro- claimed, “I call out to the Lord, and he answers me from his holy mountain” (PSALM 3:4). The apostle Paul also emphasized the value
of God’s people recognizing His voice.
When bidding farewell to the Ephesian elders, Paul said the Spirit had “compelled” him to head to Jerusalem. He confirmed his commitment to follow God’s voice, though he didn’t know what to expect upon his arrival (ACTS 20:22). The apostle warned that “savage wolves” would “arise and distort the truth,” even from within the church (VV. 29–30). Then, he encouraged the elders to remain diligent in discerning God’s truth (V. 31).
All believers in Jesus have the privilege of knowing that God hears and answers us. We also have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who helps us recognize God’s voice, which is always in alignment with the words of Scripture. - XOCHITL DIXON
Today's Reading
ACTS 20:22–32I commit you to God and to the word of his grace, which can build you up and give you an inheritance among all those who are sanctified. [ ACTS 20:32 ]
What false teaching has God helped you combat as you studied Scripture? When has He used the Bible to encourage you?
God, when the noise of the world around me threatens to make me wander from You, please help me recognize and obey Your voice.
오늘의 말씀
03/23/2023 목요일
이걸 왜 하지?
나는 미소를 잔뜩 머금고 말했습니다. “로건, 네가 엔지니어가 되면 써야 할 게 바로 이거야!” 손자는 자기가 꿈꾸는 미래의 직업과 수학의 연관성을 아직 인식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때로는 우리도 성경을 그와 같은 식으로 봅니다. 설교를 듣거나 성경의 어떤 부분을 읽을 때 “도대체 이 구절을 언제 써먹지?”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 다윗은 그에 대한 답을 몇 가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성경에서 발견되는 하나님의 진리가 “영혼을 소성시키며”,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마음을 기쁘게 하는데”(시편 19:7-8) 효과적이라고 말합니다. 시편 19편에 언급되어 있는 성경의 처음 다섯 권(그리고 다른 모든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는 성경의 지혜는 우리가 날마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의지하도록 우리를 도와줍니다(잠언 2:6).
성경이 없다면,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분의 사랑과 방식을 더 잘 알게 해주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결정적인 방법을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왜 성경을 공부합니까? 그것은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기” 때문입니다(시편 19:8).
오늘의 성구
시편 19:7-11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시편 19:7]
왜 성경에서 발견되는 지혜가 지금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것일까요? 어떻게 성경의 지혜를 이해하며 성장할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이 저의 길의 빛이 되게 해 주소서. 성경의 지혜를 사용하여 저의 발걸음을 인도해 주시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3/23/2023 THURSDAY
WHY DO THIS?
I couldn’t help but smile, saying, “Well, Logan, this is exactly the stuff you’ll use if you become an engineer!” He hadn’t realized the connection between algebra and his hoped-for future. Sometimes we view Scripture that way. When we listen to sermons and read certain parts of the Bible, we may think, “When am I ever going to use this?” The psalmist David had some answers. He said God’s truths found in Scripture are effective for “refreshing the soul,” “making wise the simple,” and “giving joy to the heart” (PSALM 19:7–8). The wisdom of Scripture, found in the first five books of the Bible as referred to in Psalm 19 (as well as all of Scripture), helps us as we daily rely on the Spirit’s leading (PROVERBS 2:6).
And without the Scriptures, we’d lack the vital way God has provided for us to experience Him and better know His love and ways. Why study the Bible? Because “the commands of the Lord are radiant, giving light to the eyes” (PSALM 19:8). - DAVE BRANON
Today's Reading
PSALM 19:7–11The law of the Lord is perfect, refreshing the soul. [ PSALM 19:7 ]
Why is the wisdom found in Scripture relevant for you today? How can you grow in your understanding of it?
Loving God, please make Your Word a light to my path. Help me to use the wisdom of Scripture to direct my steps and grow to love You more.
오늘의 말씀
03/22/2023 수요일
휴식을 위한 허락
우리가 쉬기 위해 일을 잠깐 멈추려면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느낀다는 점이 흥미롭지 않습니까? 글쎄요, 휴식은 좋으신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인데 말입니다! 하나님은 6일 동안 빛과 땅, 식물, 동물, 그리고 사람을 창조하여 이 지구라는 존재를 빚어내셨습니다. 그런 다음 7일째 되는 날 안식하셨습니다(창세기 1:31-2:2). 하나님은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건강한 삶을 살도록 십계명에 규칙들을 열거해 놓으셨는데(출애굽기 20:3-17), 그 중에 안식일을 기억하여 쉬라는 명령도 포함되어 있습니다(8-11절). 신약에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마을의 모든 아픈 사람들을 고치신 후(마가복음 1:29-34), 이튿날 아침 일찍 한적한 곳에 가서 기도하신 것을 봅니다(35절). 우리 하나님은 뚜렷한 의도로 일하시고 쉬셨습니다.
일을 통해 공급하시고 휴식하도록 초대하시는 하나님의 리듬은 우리 주변에서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봄에 파종하고 여름에 성장하며 가을에 수확하고 겨울에는 휴식하는 그 리듬. 아침, 점심, 오후, 저녁, 그리고 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이 일과 휴식 모두를 갖도록 명령하시고 또 허락하십니다.
오늘의 성구
창세기 1:31-2:3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창세기 2:2]
당신은 생활하면서 일과 휴식의 균형을 어떻게 유지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리듬과 휴식의 본보기를 보이기 위해 매일 언제, 어떻게 하던 일을 멈출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서 하나님의 영광과 저의 유익을 위해 일하고 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03/22/2023 WEDNESDAY
PERMISSION TO REST
Isn’t it interesting how some of us feel we need “permission” to pause from our work to rest? Well, that’s just what our good God offers us! For six days, God spun the earth into existence, creating light, land, vegetation, animals, and humans. Then on the seventh day, He rested (GENESIS 1:31–2:2). In the Ten Commandments, God listed His rules for healthy living to honor Him (EXODUS 20:3–17), including the command to remember the Sabbath as a day of rest (VV. 8–11). In the New Testament, we see Jesus healing all the sick of the town (MARK 1:29–34) and then early the next morning retreating to a solitary place to pray (V. 35). Purposefully, our God both worked and rested.
The rhythm of God’s provision in work and His invitation to rest reverberates around us. Spring’s planting yields growth in summer, harvest in autumn, and rest in winter. Morning, noon, afternoon, evening, night. God orders our lives for both work and rest, offering us permission to do both. - ELISA MORGAN
Today's Reading
GENESIS 1:31–2:3God had finished the work . . . so on the seventh day he rested from all his work. [ GENESIS 2:2 ]
How would you assess the balance in your life between work and rest? When and how might you pause each day to reflect on God’s example of rhythm and rest?
Dear God, thank You that You made me to follow after Your heart, to both work and rest for Your glory and my good.
오늘의 말씀
03/21/2023 화요일
영적 쇄신
그러나 우리가 육체를 관리하기 위해 개발한 여러 가지 방법들은 일시적인 만족감을 가져다줄 뿐입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영적으로 건강하고 강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주님을 통한 영적 쇄신이라는 선물을 받았습니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썼습니다. “우리의 겉 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 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고린도후서 4:16). 매일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할 때 두려움이나 상처, 근심 같은 것들에 얽매이면 우리는 짓눌릴 수 있습니다. 영적 쇄신은 우리가 “보이는 것을 바라보지 않고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볼”(18 절, 현대인의 성경) 때 일어납니다. 우리가 그렇게 하는 것은 일상의 근심을 하나님께 맡기고 사랑과 기쁨과 평안과 같은 성령의 열매가 우리 삶에 새롭게 나타나도록 기도함으로써 가능합니다(갈라디아서 5:22-23).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의 어려움을 내어놓고 날마다 성령께서 우리를 통해 빛을 발하시도록 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오늘의 성구
고린도후서 4:16-18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린도후서 4:16]
어떻게 하나님께 당신의 영을 새롭게 해달라고 간구할 수 있을까요? 오늘 성령의 역사하심이 어떻게 당신에게 용기를 줍니까?
예수님, 저는 매일 저의 영혼을 부수려는 장애물들에 직면합니다. 때로 패배감을 느끼지만, 주님을 통해 저의 영혼이 소생할 수 있음을 압니다.
Daily Article
03/21/2023 TUESDAY
SPIRITUAL RENEWAL
The tools we’ve developed to maintain our physical bodies, however, can only bring us temporary satisfaction. What matters more is that we remain spiritually healthy and strong. As believers in Jesus, we’re given the gift of spiritual renewal through Him. The apostle Paul wrote, “Though outwardly we are wasting away, yet inwardly we are being renewed day by day” (2 CORINTHIANS 4:16). The challenges we face daily can weigh us down when we hold on to things like fear, hurt, and anxiety. Spiritual renewal comes when we “fix our eyes not on what is seen, but on what is unseen” (V. 18). We do this by turning our daily worries over to God and praying for the fruit of the Holy Spirit—including love, joy, and peace—to emerge anew in our lives (GALATIANS 5:22–23). When we release our troubles to God and allow His Spirit to radiate through us each day, He restores our souls. - KIMYA LODER
Today's Reading
2 CORINTHIANS 4:16–18Though outwardly we are wasting away, yet inwardly we are being renewed day by day. [ 2 CORINTHIANS 4:16 ]
How can you ask God to renew your spirit? How does the work of the Holy Spirit encourage you today?
Jesus, each day I face obstacles that try to break my spirit. Sometimes I feel defeated, but I know that through You my spirit can be renewed.
오늘의 말씀
03/20/2023 월요일
만족을 얻기
못하면서 쫓아다녀야만 하는 저주를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나는 그 정신과 의사의 염세적인 말을 읽은 브렌다의 심정이 어땠을지, 그리고 대신 시편 131편을 읽었다면 그녀가 어떻게 다르게 느꼈을지 궁금합니다. 다윗은 어떻게 우리가 만족을 얻을 수 있는지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그는 왕의 야망을 내려놓고 겸손한 자세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인생의 큰 질문과 씨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들도 또한 내려놓습니다(1절). 그런 다음 그는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평온하게 하며(2절), 미래를 그분의 손에 맡깁니다(3절). 그 결과는 아름답습니다. 다윗은 “젖 뗀 아기가 자기 어머니 품에 고요히 누워 있는 것 같다”(2절, 현대인의 성경)고 말합니다.
우리가 사는 험한 세상에서는 만족이라는 것이 손에 잡히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빌립보서 4:11-13에서 바울 사도는 만족은 ‘배워서 알게 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단지 “생존하고 번식하기” 위해 설계되었다고 믿는다면, 만족은 분명 잡을 수 없는 나비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다윗은 우리에게 다른 방법을 보여줍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 고요히 머물면서 만족을 얻는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131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시편 131:2]
당신이 가장 만족을 느낄 때는 언제입니까? 오늘 서두르지 않고 조용히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가장 깊은 진정한 만족의 깊은 샘물이신 주님 안에서 제가 쉼을 얻습니다.
Daily Article
03/20/2023 MONDAY
CATCHING CONTENTMENT
I wonder how Brenda felt reading the psychiatrist’s nihilistic words and how different she may have felt had she read Psalm 131 instead. In its words, David gives us a guided reflection on how to find contentment. He begins in a posture of humility, putting his kingly ambitions aside, and while wrestling life’s big questions is important, he puts those aside too (V. 1). Then he quiets his heart before God (V. 2), entrusting the future into His hands (V. 3). The result is beautiful: “like a weaned child with its mother,” he says, “I am content” (V. 2).
In a broken world like ours, contentment will at times feel elusive. In Philippians 4:11–13, the apostle Paul said contentment is something to be learned. But if we believe we’re only designed to “survive and reproduce,” contentment will surely be an uncatchable butterfly. David shows us another way: catching contentment through quietly resting in God’s presence. - SHERIDAN VOYSEY
Today's Reading
PSALM 131I am like a weaned child with its mother; like a weaned child I am content. [ PSALM 131:2 ]
When do you most feel content? How could you set aside unhurried time to be quietly present with God today?
Dear God, I rest in You, the deepest well of my truest contentment.
오늘의 말씀
03/19/2023 주일
형제 사울
그러나 헤아릴 수 없는 지혜를 지니신 하나님은 내가 가고 싶지 않다고 기도했던 바로 그곳으로 나를 보내셨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 주셔서 지금 너무 감사합니다! 4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그 땅에 사랑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내가 결혼할 때 신랑 들러리를 서기 위해 스테판이 그곳에서 왔습니다. 그리고 그가 결혼할 때 나는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그곳으로 날아 갔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곧 다시 방문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시면 아름다운 일이 일어납니다! 그같은 변화는 “형제 사울”이라는 단 두 단어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사도행전 9:17).
이 말은 회심한 사울의 시력을 즉시 치료하라고 하나님께서 부르셨던 믿음의 사람 아나니아(10-12절)가 한 말입니다. 아나니아는 처음에는 사울의 폭력적인 과거 때문에 그 말씀에 반발하며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나이다”(13절).
그러나 아나니아는 순종하며 갔습니다. 그의 마음의 변화로 아나니아는 믿음 안에서 새로운 형제를 얻었고, 사울은 바울이 되었으며, 예수님의 복음은 힘 있게 전파되었습니다. 주님을 통해 언제나 진정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사도행전 9:10-19[아나니아가]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께서... 나를 보내어 [사도행전 9:17]
하나님이 당신의 마음을 바꾸라고 하시는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습니까? 오늘 어떻게 새로 믿은 사람을 격려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 주님의 사랑으로 저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3/19/2023 SUNDAY
BROTHER SAUL
But God in His infinite wisdom sent me precisely where I asked not to go. I’m so glad He did! Forty years later, I still have dear friends in that land. When I got married, my best man Stefan came from there. When he got married, I flew there to return the favor. And we’re planning another visit soon.
Beautiful things happen when God causes a change of heart! Such a transformation is illustrated by just two words: “Brother Saul” (ACTS 9:17).
Those words were from Ananias, a believer God called to heal Saul’s sight immediately after his conversion (VV. 10–12). Ananias resisted at first because of Saul’s violent past, praying: “I have heard many reports about this man and all the harm he has done to your holy people” (V. 13).
But Ananias was obedient and went. And because he had a change of heart, Ananias gained a new brother in faith, Saul became known as Paul, and the good news of Jesus spread with power. True change is always possible through Him! - JAMES BANKS
Today's Reading
ACTS 9:10–19Placing his hands on Saul, [Ananias] said, “Brother Saul, the Lord . . . has sent me.” [ ACTS 9:17 ]
How have you sensed God calling you to have a change of heart? How can you encourage a new believer today?
Jesus, thank You for changing my heart with Your love. Help me to extend it to others.
오늘의 말씀
03/18/2023 토요일
죄를 솎아내기
모양으로 덮었고 다른 곳에서도 싹을 틔웠습니다. 그것이 해로운 존재라는것을 비로소 알고나서 나는 남편에게 야생 잡초를 뿌리째 뽑고 제초제를 뿌려 잔디밭을 보호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우리가 죄의 존재를 무시하거나 부정할 때 죄는 마치 원치 않는 잡초처럼 무성하게 자라서 우리의 삶에 침투하여 우리의 내면을 어둡게 합니다. 그러나 죄가 없으신 하나님 안에는 어두움이 전혀 없습니다. 그분의 자녀인 우리는 죄를 정면으로 대면할 준비가 되어 있어서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할”(요한1서 1:7) 수 있습니다. 우리의 위대한 대언자이신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에(2:1) 우리는 고백과 회개를 통하여 죄로부터 용서와 자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8-10절).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하여, 그리고 “우리를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여”(2절) 그의 생명까지 아낌없이 내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실 때 우리는 부정하거나 회피하거나 책임으로부터 벗어나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죄를 고백하고 회개할 때 하나님은 우리와 그분과의 관계,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해가 되는 죄를 솎아내어 주십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1서 1:5-2:2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요한1서 1:9]
당신의 죄가 하나님에 대한 범죄라는 것을 알면 회개에 대한 생각이 어떻게 달라질까요? 지금 당신의 삶에 뿌리를 내려 제거되어야 할 죄가 무엇입니까?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의 삶에서 죄를 뿌리뽑아 주셔서 주님과 다른 사람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해주소서.
Daily Article
03/18/2023 SATURDAY
WEEDING OUT SINS
When we ignore or deny its presence, sin can invade our lives like unwanted overgrowth and darken our personal space. Our sinless God has no darkness in Him . . . at all. As His children, we’re equipped and charged to face sins head-on so we can “walk in the light, as he is in the light” (1 JOHN 1:7). Through confession and
repentance, we experience forgiveness and freedom from sin (VV. 8–10) because we have a great advocate—Jesus (2:1). He willingly paid the ultimate price for our sins—His lifeblood— and “not only for ours but also for the sins of the whole world” (V. 2).
When our sin is brought to our attention by God, we can choose denial, avoidance, or deflection of responsibility. But when we confess and repent, He weeds out sins that harm our relation- ships with Him and others. - XOCHITL DIXON
Today's Reading
1 JOHN 1:5–2:2If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just and will forgive us our sins. [ 1 JOHN 1:9 ]
How does knowing your sins are offenses against God change your view about repentance? What sins have taken root and need to be weeded out of your life?
Loving Father, please uproot the sins from my life so I can grow closer to You and others
오늘의 말씀
03/17/2023 금요일
혼자가 아니다
우리도 혼자가 아닙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문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요한계시록 3:20). 어떤 초자연적인 존재가 그들에게 온 것일까요? 그분의 이름은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1:17-18)이신 예수님이었습니다. 그의 눈은 불처럼 타올랐고, 그의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았습니다”(16절). 예수님의 가장 친한 친구인 요한은 그분의 영광을 잠시 보고 “그의 발 앞에 엎드려져죽은 자같이 되었습니다”(17절).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은 또한 우리에게 위로를 줍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하나님의 본체대로의 모습이십니다. 그는 자기의 능력 있는 말씀으로 만물을 보존하시는 분이십니다”(히브리서 1:3, 새번역).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죽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랑하기 위해 그분의 능력을 사용하십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요한계시록 3:20) 라고 하신 그분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우리의 믿음은 문 앞에 누가 있는지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여 환영과 강렬한 포옹으로 끝이 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이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게 되더라도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감사하게도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계시록 3:14-22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요한계시록 3:20]
왜 그리스도의 능력과 그분의 사랑이 서로 분리될 수 없을까요? 왜 그 두 가지가 다 매우 중요할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저의 마음과 삶 속으로 주님을 초대합니다.
Daily Article
03/17/2023 FRIDAY
WE’RE NOT ALONE
Neither are we.
The church in Laodicea heard a knock on their door (REVELATION 3:20). What supernatural Being had come for them? His name was Jesus, “the First and the Last . . . the Living One” (1:17–18). His eyes blazed like fire, and His face “like the sun shining in all its brilliance” (V. 16). When His best friend, John, caught a glimpse of His glory, he “fell at his feet as though dead” (V. 17). Faith in Christ begins with the fear of God.
We’re not alone, and this is also comforting. Jesus “is the radiance of God’s glory and the exact representation of his being, sustaining all things by his powerful word” (HEBREWS 1:3). Yet Christ uses His strength not to slay us but to love us. Hear His invitation, “If anyone hears my voice and opens the door, I will come in and eat with that person, and they with me” (REVELATION 3:20). Our faith begins with fear—Who is at the door?—and it ends in a welcome and strong embrace. Jesus promises to always stay with us, even if we’re the last person on earth. Thank God, we’re not alone. - MIKE WITTMER
Today's Reading
REVELATION 3:14–22I stand at the door and knock. [ REVELATION 3:20 ]
Why can’t we separate Christ’s power from His love? Why are both vitally important?
Dear Jesus, I welcome You into my heart and life.
오늘의 말씀
03/16/2023 목요일
성경학교
여름성경학교의 초기 역사는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그 여름성경학교 개척자들을 불태운 열정은 바로 어린이들이 성경을 알게 되기를 바라는 열망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바울도 그의 젊은 제자인 디모데를 향해 비슷한 열정을 갖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모든 선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우리를 준비시켜 준다고 썼습니다(디모데후서 3:16-17). 그러나 이것은 그저 “성경을 읽으면 좋다” 고 하는 순진한 제안에 불과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바울은 이 훈계를 “끝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는”(7절) 거짓 교사들과 함께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를”(1절) 것이라고 하는 준엄한 경고 뒤에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필수적으로 성경말씀으로 우리 자신을 보호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우리가 구주를 아는 지식에 흠뻑 젖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15절)가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성경공부는 단지 아이들만 위한 것이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름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해야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디모데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다”(15절)고 쓰고 있지만, 누구도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사람은 없습니다. 인생의 어느 단계에 있든 성경의 지혜는 우리를 예수님과 연결해 줍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여름성경학교의 교훈입니다.
오늘의 성구
디모데후서 3:1-9, 14-17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16]
당신이 좋아하는 성경구절들은 무엇입니까? 그것들이 어떻게 그리스도에 대해 알려줍니까?
사랑의 하나님, 성경을 선물로 주시고 성경을 통해 예수님에 대해 배울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03/16/2023 THURSDAY
SCRIPTURE TRAINING
Thus began the early history of Vacation Bible School. The passion that fueled those VBS pioneers was a desire for young people to know the Bible.
Paul had a similar passion for his young protégé Timothy, writing that “Scripture is God-breathed” and equips us “for every good work” (2 TIMOTHY 3:16–17). But this wasn’t just the benign suggestion that “it’s good to read your Bible.” Paul’s admonition follows the dire warning that “there will be terrible times in the last days” (V. 1), with false teachers who are “never able to come to a knowledge of the truth” (V. 7). It’s essential we protect ourselves with Scripture, for it immerses us in the knowledge of our Savior, making us “wise for salvation through faith in Christ Jesus” (V. 15).
Studying the Bible isn’t just for kids; it’s for adults too. And it isn’t just for summer; it’s for every day. Paul wrote to Timothy, “from infancy you have known the Holy Scriptures” (V. 15), but it’s never too late to begin. Whatever stage of life we’re in, the wisdom of the Bible connects us to Jesus. This is God’s VBS lesson to us all. -KENNETH PETERSEN
Today's Reading
2 TIMOTHY 3:1–9, 14–17All Scripture is God-breathed and is useful for teaching, rebuking, correcting and training in righteousness. [ 2 TIMOTHY 3:16 ]
What are your favorite Scripture passages? How do they point to Christ?
Loving God, thank You for the gift of Scripture and how it helps me learn about Jesus.
오늘의 말씀
03/15/2023 수요일
하나님 앞에 가만히
그 사람 혼자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사진에 나온 유명한 번화가 탕플 대로에는 사람과 말들이 ‘있었습니다.’ 단지 사진에 나타나지 않았을 뿐입니다. (은판사진 기법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이미지를 포착하는데 필요한 7분의 노출 시간 동안 그 이미지가 움직이지 않아야 했습니다. 그날 사진에 찍힌 사람은 보도에 있는 남자 한 명뿐인 것처럼 보이는데, 그것은 그가 부츠를 닦으면서 ‘가만히’ 서 있었던 유일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가만히 있는 것이 행동과 노력으로 할 수 없는 것을 이룰 때가 있습니다. 시편 46편 10절에서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뭇 나라가 “떠들며”(6절) “땅이” 진동할 때에도(2절) 조용히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들이 주님 안에서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1절)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가만히
있다” 로 번역된 히브리어 동사는 “애쓰는 것을 멈추다”로 번역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제한된 노력에 의존하는 대신 하나님 안에서 안식할 때,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견고한 “피난처와 힘”(1절)이 되심을 알게 됩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46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시편 46:10]
오늘 하나님 앞에 가만히 있으면서 어떻게 그분을 “드러내겠습니까”? 당신은 어떤 부분에서 하나님을 더 신뢰해야 합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가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조용히 깨닫는 가운데 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3/15/2023 WEDNESDAY
STILL BEFORE GOD
The man wasn’t alone. People and horses were there on the busy Boulevard du Temple, the popular area where the photo was taken. They just didn’t show up in the picture. The exposure time to process the photograph (known as a Daguerreotype) took seven minutes to capture an image, which had to be motionless during that time. It appears that the man on the sidewalk was the sole person photographed because he was the only one standing still—he was having his boots shined.
Sometimes stillness accomplishes what motion and effort can’t. God tells His people in Psalm 46:10, “Be still and know that I am God.” Even when nations are “in uproar” (V. 6) and “the earth” shakes (V. 2), those who quietly trust in Him will discover in Him “an ever-present help in trouble” (V. 1).
The Hebrew verb rendered “be still” can also be translated “cease striving.” When we rest in God instead of relying on our limited efforts, we discover Him to be our unassailable “refuge and strength” (V. 1). - JAMES BANKS
Today's Reading
PSALM 46Be still, and know that I am God. [ PSALM 46:10 ]
How will you “show up” for God by being still before Him today? Where do you need to trust Him more?
Heavenly Father, please help me to trust in You and to rest in the quiet awareness of Your unfailing lo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