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05/13/2023 토요일
사랑을 위하여
사랑과 희생을 마음에 간직하고 있던 바울 사도는 독자들에게 “서로 우애하라”(로마서 12:10)고 권면했습니다. 그는 로마의 신자들이 질투와 분노, 날카로운 의견 충돌로 서로 다투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18절). 그래서 그들에게 거룩한 사랑으로 마음을 다스리라고 권면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에 뿌리를 둔 사랑은 다른 사람이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유익을 위해 싸우게 해줍니다. 또한 이 사랑은 진실되며, 아낌없이 나눌 수 있게 해줍니다 (13절). 이런 식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자신보다 다른 사람들이 더 높임을 받도록 하는 일에 열심을 냅니다(16절).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사랑의 경주를 하며 동시에 다른 사람들도 그 경주를 함께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힘들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을 이루기 위하여,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길 수 있는 힘을 주시도록 주님께 의지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성구
로마서 12:9-18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로마서 12:10]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것 같이 다른 사람들을 사랑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요?
예수님은 사랑이 감정 그 이상이라는 것을 어떻게 보여 주셨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사랑과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5/13/2023 SATURDAY
FOR LOVE’S SAKE
The apostle Paul had love and sacrifice in mind when he encouraged his readers to be “devoted to one another” (ROMANS 12:10). He knew that the believers in Rome were struggling with jealousy, anger, and sharp disagreements (V. 18). So, he encouraged them to let divine love rule their hearts. This kind of love, rooted in Christ’s love, would fight for the highest possible good of others. It would be sincere, and it would lead to generous sharing (V. 13). Those who love this way are eager to consider others more worthy of honor than themselves (V. 16).
As believers in Jesus, we’re running a race of love while helping others finish the race too. Though it can be difficult, it brings honor to Jesus. So, for love’s sake, let’s rely on Him to empower us to love and serve others.
- MARVIN WILLIAMS
Today's Reading
ROMANS 12:9–18Be devoted to one another in love. Honor one another above yourselves.
[ ROMANS 12:10 ]
What does it mean for you to love others as God loves them?
How does Jesus reveal that love is more than emotion?
God of love, for love’s sake and Your glory, help me to consider others before I consider myself.
오늘의 말씀
05/12/2023 금요일
내 운전이 어떤가요?
아차. 피곤한 그녀의 말을 듣자 의기양양하던 나의 도덕적 우월감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리고 당혹감이 밀려왔습니다. “정의롭게” 살고자 하는 열망 때문에 분노 가득한 내 목소리가 힘든 일 중에 있는 그 여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 순간 나는 신앙과 삶의 결실과의 단절을 경험하고 참담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야고보서는 우리의 행동과 신념 사이의 괴리에 주목하면서 야고보서 1:19-20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를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그 뒤에 그는 이렇게 덧붙입니다.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22절).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완전하지 않습니다. 때때로 우리 삶의 “운전” 에 도움이 필요합니다. 부족함을 인정하는 고백으로 시작하여 하나님께서 우리 성격의 모난 부분들을 계속 다듬어 주실 것을 믿으며 하나님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오늘의 성구
야고보서 1:19-26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야고보서 1:19-20]
화난 상태에서 빨리 내뱉는 말들이 왜 문제가 될 수 있을까요?
당신의 진실한 믿음을 어떻게 삶으로 더 잘 살아낼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때로는 분노에 못 이겨 상처를 주는 말들을 합니다.
이 부분에서 성숙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5/12/2023 FRIDAY
HOW’S MY DRIVING?
Ouch. Her tired words instantly punctured my smug selfrighteousness. Embarrassment flooded me. In my zeal for “justice,” I hadn’t paused to consider how my rage-filled tone could affect this woman in her difficult job. The disconnect between my faith and my fruitfulness—in that moment—was devastating.
The gap between our actions and our convictions is what the book of James focuses on. In James 1:19–20, we read, “My dear brothers and sisters, take note of this: Everyone should be quick to listen, slow to speak and slow to become angry, because human anger does not produce the righteousness that God desires.” Later, he adds, “Do not merely listen to the word, and so deceive yourselves. Do what it says” (V. 22).
None of us is perfect. Sometimes our “driving” in life needs help, the kind that starts with confession and asks for God’s help— trusting Him to keep filing the rough edges of our character.
- ADAM R. HOLZ
Today's Reading
JAME S 1:19–26Everyone should be quick to listen, slow to speak and slow to become angry, because human anger does not produce the righteousness that God desires.
[ JAMES 1:19–20 ]
Why can words spoken quickly and in anger be problematic?
How can you better live out what you truly believe?
Father, sometimes my anger wins out and I say hurtful things.
Please help me to grow in this area.
오늘의 말씀
05/11/2023 목요일
하나님은 보시고 이해하시고 돌보신다
하나님은 별들의 수를 정확히 정하시고 말씀으로 별들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별들에 이름을 붙여주셨습니다(시편 147:4, 새번역). 이것은 아주 작은 일에도 주의를 기울이시는 하나님의 친밀한 행동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힘, 곧 통찰력과 분별력과 지식은 과거와 현재, 미래에도 “무궁”합니다(5절).
즐거움과 배꼽 잡는 웃음의 어느 한순간도 놓치지 않으시는 하나님은 또한 절망에 찬 부르짖음을 다 들으시고 소리 없는 눈물도 다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걸려 넘어질 때, 그리고 승리로 우뚝 설 때 보고 계시며, 우리의
가장 깊은 내면의 두려움과 마음 깊은 곳의 생각, 그리고 터무니없는 꿈까지도 이해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디에 있었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이웃들을 살피고 듣고 사랑하도록 도와주시는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바라보고 이해하고 보살펴 주신다는 사실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147:1-5우리 주는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시편 147:5]
이웃들이 당신을 어떻게 사랑하고 있습니까?
오늘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 실질적인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고 듣고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5/11/2023 THURSDAY
GOD SEES, UNDERSTANDS, AND CARES
God determined the exact number of stars that He spoke into existence. He identified each star with a name (PSALM 147:4), an intimate act that demonstrates His attention to the smallest details. His strength—insight, discernment, and knowledge—have “no limit” in the past, present, or future (V. 5).
God hears each desperate cry and sees each silent tear as clearly as He notices each sigh of contentment and belly laugh. He sees when we’re stumbling and when we’re standing in triumph. He understands our deepest fears, our innermost thoughts, and our wildest dreams. He knows where we’ve been and where we’re going. As God helps us see, hear, and love our neighbors, we can trust Him to see, understand, and care for us.
- XOCHITL DIXON
Today's Reading
PSALM 147:1–5Great is our Lord and mighty in power; his understanding has no limit.
[ PSALM 147:5 ]
How have your neighbors loved you?
How can you love others today?
God, please help me see, hear, and love others in practical ways.
오늘의 말씀
05/10/2023 수요일
도난당한 신상
사람들은 자신들이 만든 신상이 그들을 지켜줄 것을 바라며 신의 개념에 부합하는 모양을 만들려고 오랫동안 노력해왔습니다. 아마도 야곱의 아내 라헬이 라반으로부터 도망치며 “아버지의 집안 우상들을 훔친” 것도 같은 이유일 것입니다(창세기 31:19). 하지만 야곱의 장막에 우상들이 숨겨져 있는데도 하나님은 야곱을 향한 손을 거두지 않으셨습니다(34절).
그 길을 계속 가다가 나중에 야곱은 “어떤 사람”과 밤새도록 씨름 합니다(32:24). 야곱은 그 어떤 사람이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날이 샐 때 야곱이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26절)라고 주장한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은 야곱에게 이스라엘(“하나님과 겨룬다”)이라는 새 이름을 주고 그를 축복했습니다(28-29절). 야곱은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30절)고 하면서 그곳 이름을 브니엘(“하나님의 얼굴”) 이라고 불렀습니다.
유일한 참 신이신 이 하나님은 에큐와가 상상할 수 있었던 그 어떤 것보다 무한히 더 크고 더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은 조각으로 새겨질 수도, 도난당할 수도, 숨겨질 수도 없는 분입니다. 그럼에도 야곱이 그날 밤에 깨달은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께 다가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 하나님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마태복음 6:9)라고 부르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오늘의 성구
창세기 31:19-21; 32:22-30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창세기 32:28]
당신은 하나님을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하나님에 대한 당신의 생각이 어떻게 너무 제한적일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실제보다 작게 본 저를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참모습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5/10/2023 WEDNESDAY
STOLEN GODS
People have long tried to give shape to their concept of deity, hoping for a handmade god to protect them. Perhaps that’s why Jacob’s wife Rachel “stole her father’s household gods” as they fled from Laban (GENESIS 31:19). But God had His hand on Jacob, despite the idols hidden in his camp (V. 34).
Later, on that same journey, Jacob wrestled all night with “a man” (32:24). He must have understood this opponent was no mere human, because at daybreak Jacob insisted, “I will not let you go unless you bless me” (V. 26). The man renamed him Israel (“God fights”) and then blessed him (VV. 28–29). Jacob called the spot Peniel (“face of God”), “because I saw God face to face, and yet my life was spared” (V. 30).
This God—the one true God—is infinitely larger and more beautiful than anything Ekuwa could have ever imagined. He can’t be carved, stolen, or hidden. Yet, as Jacob learned that night, we can approach Him! Jesus taught His disciples to call this God “our Father in heaven” (MATTHEW 6:9).
- TIM GUSTAFSON
Today's Reading
GENE SIS 31:19–21; 32:22–30You have struggled with God and with humans and have overcome.
[ GENESIS 32:28 ]
How would you describe God?
How might your ideas of Him be too limited?
Heavenly Father, forgive me for seeing You as smaller than You really are. Help me embrace the reality of who You truly are.
오늘의 말씀
05/09/2023 화요일
우리 이름을 아시는 하나님
부활절 이야기에서 이름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알려진 것처럼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 무덤에 갔을 때 예수님의 시신이 사라진 것을 보고 흐느껴 울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요한복음20:15)고 물으셨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예수님이 “마리아야”(16절) 하고 이름을 부르시기 전까지 주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듣고 “히브리 말로 랍오니 (선생님이란 뜻)”라고 외쳤습니다(16절). 마리아의 반응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부활절 아침에 느끼는 기쁨을 잘 표현합니다. 그 기쁨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모든 사람을 위해 사망을 이기신 것과 우리 각 사람이 그분의 자녀임을 아는 기쁨입니다.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의 하나님께로 올라간다”(17절)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말입니다.
이름으로 연결되어 조지아에서 다시 만난 두 형제는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기로 다짐했습니다. 부활절에 우리는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이는 예수님이 그의 자녀로 삼으신 자들을 위해 희생적인 사랑으로 이미 극한의 과정을 거치고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진실로 당신과 나를 위해 살아나셨습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20:11-18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
[요한복음 20:16]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과 당신의 이름을 아신다는 것을 알 때 어떤 느낌이 듭니까? 어떻게 그분을 더 잘 알아갈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저를 아신다는 사실 앞에 겸손해집니다.
저를 아시는 그 사랑으로 희생이라는 선물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05/09/2023 TUESDAY
KNOWN BY GOD
Consider how a name plays a key role in the Easter story. As it unfolds, Mary Magdalene comes to Christ’s tomb, and she weeps when she finds His body missing. “Woman, why are you crying?” Jesus asks (JOHN 20:15). She didn’t recognize Him, however, until He spoke her name: “Mary” (V. 16).
Hearing Him say it, she “cried out in Aramaic, ‘Rabboni!’ (Which means ‘Teacher’)” (V. 16). Her reaction expresses the joy believers in Jesus feel on Easter morning, recognizing that our risen Christ conquered death for all, knowing each of us as His children. As He told Mary, “I am ascending to my Father and your Father, to my God and your God” (V. 17).
In Georgia, two reunited brothers bonded by name, vowed to take “this relationship to the next level.” On Easter, we praise Jesus for already taking the utmost step to rise in sacrificial love for those He knows as His own. For you and me, indeed, He’s alive!
- PATRICIA RAYBON
Today's Reading
JOHN 20:11–18[Mary] turned toward him and cried out . . . “Rabboni!”
[ JOHN 20:16 ]
How does it feel knowing that Jesus rose again and knows you by name? How can you know Him better?
Your knowledge of me is humbling, dear Jesus.
Thank You for the sacrificial gift of Your knowing love.
오늘의 말씀
05/08/2023 월요일
진실을 찾는 자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좋은 시민이 되어야 합니다(로마서 13:1-7). 그리고 좋은 시민은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지 않습니다. 누가가 살던 때에도 예수님에 관한 많은 이야기가 돌았는데(누가복음 1:1), 그중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도 있었습니다. 누가는 그가 들은 것들을 모두 전하기보다는 마치 탐사 전문 기자처럼 목격자들과 대화하고(2절),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후에(3절), 검증 안 된 주장은 배제하고 목격자들로부터 들은 이름과 말, 그리고 역사적인 사실들을 복음서에 기록했습니다.
우리도 이같이 할 수 있습니다. 거짓된 정보는 교회를 분열시키고 사람들을 위태롭게 하므로 우리가 사실을 확인하는 것이 곧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10:27). 혹 깜짝 놀랄 만한 이야기가 들리면 우리는 자격 있고 신뢰할 만한 전문가에게 그것이 사실인지를 확인함으로써 거짓을 퍼뜨리는 자가 아니라 진실을 찾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 행동은 우리가 전하는 복음에 신뢰를 더해줍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진실로 가득 찬 주님을 경배하는 사람들입니다(요한복음 1:14).
오늘의 성구
누가복음 1:1-4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누가복음 1:3]
왜 음모론이 그렇게 빨리 전파될까요?
당신은 어떻게 진실을 찾는 자가 될 수 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성령님의 인도로 거짓으로부터 진실을 분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5/08/2023 SUNDAY
TRUTH SEEKERS
Believers in Jesus are called to be good citizens (ROMANS 13:1–7), and good citizens don’t spread misinformation. In Luke’s day, numerous stories circulated about Jesus (LUKE 1:1), some of them were inaccurate. Instead of passing on everything he heard, Luke essentially became an investigative journalist, talking to eyewitnesses (V. 2), researching “everything from the beginning” (V. 3), and writing his findings into a gospel that contains names, quotes, and historical facts based on people with firsthand knowledge, not unverified claims.
We can do the same. Since false information can split churches and put lives at risk, checking facts is an act of loving our neighbor (10:27). When a sensational story comes our way, we can verify its
claims with qualified, accountable experts, being truth seekers— not error spreaders. Such an act brings credibility to the gospel. After all, we worship the One who’s full of truth (JOHN 1:14).
- SHERIDAN VOYSEY
Today's Reading
LUKE 1:1–4[Having] carefully investigated everything from the beginning, I too decided to write an orderly account for you.
[ LUKE 1:3 ]
Why do you think conspiracy theories spread so quickly?
How can you be a truth seeker?
Father, help me discern truth from error as Your Spirit guides me.
오늘의 말씀
05/07/2023 주일
내적 치유를 위한 사냥
이사야 선지자는 장차 오실 주님이 상처 입은 자들을 치유하실 것을 예언했습니다(이사야 61장). 주님은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실 것입니다(1-2절). 예수님은 그의 고향 회당에서 성경을 읽은 후,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누가복음 4:21)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고 온전케 하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당신에게 내적 치유가 필요합니까? 예수님께로 돌아오면 주님이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입혀 주실 것입니다(이사야 61:3).
오늘의 성구
이사야 61:1-3이는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이사야 61:1]
당신은 어떤 식으로 예수님의 치유가 필요합니까?
주님과 주님이 주시는 구원과 온전함을 누구에게 말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 저를 치유하시고 다른 많은 사람을 치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천국에서 얻게 될 완전한 치유를 바라봅니다.
Daily Article
05/07/2023 SUNDAY
HUNT FOR INNER HEALING
The prophet Isaiah foretold the coming of One who would bring healing for brokenness (ISAIAH 61). He would “bind up the brokenhearted” and “comfort all who mourn” (VV. 1–2). After Jesus read this Scripture in His hometown synagogue, He said, “Today this scripture is fulfilled in your hearing” (LUKE 4:21). Jesus came to save us and make us whole.
Are you in need of inner healing? Turn to Jesus and He’ll give you “a garment of praise instead of a spirit of despair” (ISAIAH 61:3).
- ANNE CETAS
Today's Reading
ISAIAH 61:1–3He has sent me to bind up the brokenhearted.
[ ISAIAH 61:1 ]
In what ways do you need Jesus’ healing?
Who can you tell about Him and the salvation and wholeness He offers?
Thank You, Jesus, for the healing You’ve brought to me and many others.
I look forward to complete healing in heaven one day.
오늘의 말씀
05/06/2023 토요일
감사하는 마음
누가복음 17장에는 예수님께 돌아와 감사한 고침 받은 사마리아인 나병환자 이야기가 나옵니다(15-16절). 예수님은 어느 한마을에 들어가 열 명의 나병환자를 만났습니다. 예수님에게 고쳐 달라고 간구한 그들은 예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모두 깨끗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열 명 모두 다 고침을 받아 기뻐했지만 오직 한 사람만이 돌아와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그는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했습니다”(15-16절).
우리는 매일 여러 모습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합니다. 그것은 오랜 고통 끝에 극적으로 받은 기도 응답이거나, 낯선 사람으로부터 제때에 받은 도움일 수 있습니다. 때로는 좋은 날씨 덕분에 실외 작업을 마칠 수 있는 것과 같이 아주 평범한 하나님의 축복일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께 돌아와 감사한 사마리아인 나병환자처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자비에 대해 잊지 않고 감사하도록 합시다.
오늘의 성구
누가복음 17:11-19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누가복음 17:18 ]
오늘 무슨 일로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감사하는 마음을 키워 나갈 수 있을까요?
제게 너무 좋으신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________________________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Daily Article
05/06/2023 SATURDAY
THANKFUL HEARTS
In Luke 17, we read of the Samaritan leper who came back to thank Jesus for healing him (VV. 15–16). Jesus had entered a village where He met ten lepers. All of them asked Jesus for healing, and all of them experienced His grace and power. Ten were happy that they’d been healed, but only one returned to express his gratitude. He “came back, praising God in a loud voice. He threw himself at Jesus’ feet and thanked him” (VV. 15–16).
Every day, we experience God’s blessings in multiple ways. It could be as dramatic as an answered prayer to an extended time of suffering or receiving timely help from a stranger. Sometimes, His blessings can come in ordinary ways too, such as good weather to accomplish an outdoor task. Like the Samaritan leper, let’s remember to thank God for His kindness toward us.
- POH FANG CHIA
Today's Reading
LUKE 17:11–19Has no one returned to give praise to God except this foreigner?
[ LUKE 17:18 ]
What can you thank God for today?
How can you cultivate a heart of gratitude?
Dear God, You’ve been so good to me.
I give thanks to You today for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의 말씀
05/05/2023 금요일
은혜와 변화
지금은 위대한 믿음의 사람으로 인정받지만 모세도 한때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한 애굽 사람이 히브리 사람을 치는” 것을 보고, “좌우를” 살피고는 “그 애굽 사람을 죽인” 것입니다(출애굽기 2:11-12). 그 같은 범죄에도 불구하고 은혜의 하나님은 그 부족한 종을 내치지 않으시고, 훗날 모세를 선택하여 그분의 백성을 애굽의 압제에서 해방시키셨습니다(3:10). 로마서 5 장 14절은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어진 말씀에서 바울은 우리가 과거에 지은 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되어 의롭게 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15-16절).
우리는 지은 죄 때문에 하나님의 용서를 받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변화되고 자유롭게 되어 다른 사람들이 영생을 바라며 변화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성구
출애굽기 2:11-15모세가 두려워하여 이르되 일이 탄로되었도다
[출애굽기 2:14]
하나님과 그분의 은혜가 당신을 어떻게 변화시켰습니까?
하나님은 요즘 당신이 어떻게 변화되기를 요구하고 계십니까?
님 아버지, 삶을 변화시키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05/05/2023 FRIDAY
GRACE AND CHANGE
Moses, though now recognized as a great man of faith, also committed a shocking crime. After he witnessed “an Egyptian beating a Hebrew,” he looked “this way and that” and “killed the Egyptian” (EXODUS 2:11–12). Despite this sin, God in His grace wasn’t done with His imperfect servant. Later, He chose Moses to free His people from their oppression (3:10). In Romans 5:14, we read, “Death reigned from the time of Adam to the time of Moses, even over those who did not sin by breaking a command.” But in the following verses Paul states that “God’s grace” makes it possible for us, regardless of our past sins, to be changed and made right with Him (VV. 15–16).
We might think that what we’ve done disqualifies us from knowing God’s forgiveness and being used for His honor. But because of His grace, in Jesus we can be changed and set free to help others be changed for eternity.
- TOM FELTEN
Today's Reading
EXODUS 2:11–15Moses was afraid and thought, “What I did must have become known.”
[ EXODUS 2:14 ]
How has God and His grace changed you?
What are the changes He’s calling you to make these days?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Your life-changing grace.
오늘의 말씀
05/04/2023 목요일
기도하며 하는 수술
경륜 있는 국가 지도자 여호사밧도 위기를 맞았을 때 기도했습니다. 그를 대적해 세 나라가 연합하여 그의 백성을 공격해 왔습니다. 20년 이상 전쟁을 경험해 봤지만 그는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하나님께 물으며 기도했습니다. “[우리가] 이 환난 가운데에서 주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하였나이다”(역대하 20:9). 그는 또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12절)라고 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했습니다.
위기에 처한 여호사밧이 겸손한 자세로 마음을 열어 하나님이 관여해 주시기를 구하자, 하나님은 그에게 용기를 주시고 그분의 능력으로 개입하여 도와주셨습니다(15-17, 22절). 우리가 어떤 일에 아무리 많은 경험을 가졌어도, 하나님의 도움을 바라는 기도는 하나님에 대한 거룩한 신뢰를 형성해 줍니다. 그런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보다 더 잘 아시고 그분이 궁극적으로 주관하시는 분이심을 다시 깨닫게 해줍니다. 또한 그런 기도는 결과에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우리에게 응답하시고 도와주시는 그런 겸손한 자리로 우리를 이끌어줍니다.
오늘의 성구
역대하 20:1-12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역대하 20:3]
당신은 기도로 어떤 도움을 받았습니까?
현재 당신 삶의 어떤 문제가 기도로 해결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오늘 마주치는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5/04/2023 THURSDAY
OPERATING WITH PRAYER
Jehoshaphat, an experienced national leader, prayed too during a crisis. Three nations had united against him, and they were coming to attack his people. Although he had more than two decades
of experience, he decided to ask God what to do. He prayed, “[We] will cry out to you in our distress, and you will hear us and save us” (2 CHRONICLES 20:9). He also asked for guidance, saying, “We do not know what to do, but our eyes are on you” (V. 12).
Jehoshaphat’s humble approach to the challenge opened his heart to God’s involvement, which came in the form of encouragement and divine intervention (VV. 15–17, 22). No matter how much experience we have in certain areas, praying for help develops a holy reliance on God. It reminds us that He knows more than we do, and He’s ultimately in control. It puts us in a humble place—a
place where He’s pleased to respond and support us, no matter what the outcome may be.
- JENNIFER BENSON SCHULDT
Today's Reading
2 CHRONICLES 20:1–12Jehoshaphat resolved to inquire of the Lord.
[ 2 CHRONICLES 20:3 ]
How has prayer helped you?
What current challenge in your life might benefit from prayer?
Dear God, thank You for listening and responding to prayer.
I worship You as the all-knowing, all-powerful God.
Please help me in each challenge I face to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