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10/16/2023 월요일
나는 누구인가?
키좀보의 의구심은 모세의 경우와 비슷합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출애굽기 3:10)는 임무를 주시자 모세는 “내가 누구이기에”(11절) 라고 대답했습니다.
모세의 유약한 변명을 들으신 하나님은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고 물으셨습니다. 그것은 지팡이였습니다(출애굽기 4:2).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모세가 그것을 땅에 던지자 지팡이가 뱀으로 변했습니다. 내키지 않았으나 모세가 뱀을 집어 들자, 그것은 다시 지팡이가 되었습니다(4절).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모세는 바로를 대면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말 그대로 이집트의 “신들” 중 하나였던 뱀을 손에 쥐고 있었습니다. 이집트의 신들은 한 분이신 참 하나님에게는 위협이 되지 못했습니다.
모세를 생각하던 키좀보는 하나님이 ‘나와 내 말이 너와 함께 한다’고 응답하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는 또한 자기에게 아버지의 이야기를 써서 아버지 삶에 임하셨던 하나님의 권능을 사람들에게 알리라고 권면해 주었던 친구들을 떠올렸습니다. 그는 결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우리 혼자서는 아무리 힘을 써보아도 부족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께서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3:12)고 말씀하십니다.
오늘의 성구
출애굽기 4:1-5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출애굽기 3:12]
당신이 가진 것 중에 하나님이 쓰실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그것으로 당신을 사용하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어떻게 격려가 됩니까?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어떤 상황에도 부족할 게 없습니다.
Daily Article
10/16/2023 MONDAY
WHO AM I?
Kizombo’s misgivings sound like those of Moses. God had just given Moses a mission: “I am sending you to Pharaoh to bring my people the Israelites out of Egypt” (EXODUS 3:10). Moses replied, “Who am I?” (V. 11).
After some weak excuses from Moses, God asked him, “What is that in your hand?” It was a staff (4:2). At God’s direction, Moses threw it on the ground. The staff turned into a snake. Against his instincts, Moses picked it up. Again, it became a staff (V. 4). In God’s power, Moses could face Pharaoh. He literally had one of the “gods” of Egypt—a snake—in his hand. Egypt’s gods were no threat to the one true God.
Kizombo thought of Moses, and he sensed God’s answer: You have Me and My Word. He thought too of friends who encouraged him to write his father’s story so others would learn of God’s power in his life. He wasn’t alone.
On our own, our best efforts are inadequate. But we serve the God who says, “I will be with you” (3:12). - TIM GUSTAFSON
Today's Reading
EXODUS 4:1–5God said, “I will be with you.” [ EXODUS 3:12 ]
What do you have that God can use? How might it encourage you to consider what He might do with you?
Father, with You I lack nothing, no matter the situation.
오늘의 말씀
10/15/2023 주일
예상치 못한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은 종종 그분의 온전한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전혀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일하십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들을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을 통해 건지시는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말하면서 바울은 이렇게 결론을 내립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셨습니다”(고린도전서 1:27).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지혜가 우리 지혜와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저항할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올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겸손하고 온유한 모습으로 오셔서, 우리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가 되시며, 의와 거룩함과 구원이 되셨습니다”(30절, 새번역).
영원하신 하나님, 모든 지혜의 하나님께서 아기로 오셔서 어른으로 자라 고통받고 죽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하나님의 집으로 갈 수 있는 사랑의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힘으로는 절대 할 수 없는 큰 일들을 겸손한 사람들과 방법을 사용하여 이루기를 좋아하십니다. 우리가 원한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고린도전서 1:21-31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고린도전서 1:27]
하나님께서 예상밖의 일을 행하시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오늘 어떻게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도록 자신을 드릴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생각지도 못했던 방법으로 일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주님을 가까이 따르며 주님께 기쁨이 되는 일에 사용될 수 있게 하소서.
Daily Article
10/15/2023 SUNDAY
GOD’S UNEXPECTED WAYS
God often uses unexpected things to accomplish His perfect purposes. Writing about His plan to draw wayward humanity near through Jesus’ loving death for us on a cross, Paul concludes, “But God chose the foolish things of the world to shame the wise; God chose the weak things of the world to shame the strong” (1 CORINTHIANS 1:27). The world expected divine wisdom to look like our own and to come with irresistible force. Instead, Jesus came humbly and gently to save us from our sins and so became for us “wisdom from God—that is, our righteousness, holiness and redemption” (V. 30).
The eternal and all-wise God became a human baby who would grow to adulthood and suffer and die and be raised to life in order to lovingly show us the way home to Him. He loves to use humble means and people to accomplish great things we could never achieve in our own strength. If we’re willing, He may even use us. - JAMES BANKS
Today's Reading
1 CORINTHIANS 1:21–31God chose the foolish things of the world to shame the wise. [ 1 CORINTHIANS 1:27 ]
What unexpected things have you seen God do? How will you make yourself available to Him today?
Loving Father, thank You for Your unexpected ways.
Help me to follow You closely today, so that I may
be used for what’s pleasing to You.
오늘의 말씀
10/14/2023 토요일
불가능한 선물
이런 선물을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육체를 입은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그를 믿는 사람들에게 그런 “불가능한” 선물 한 가지, 평화를 선물로 주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시기 전에 성령님을 약속하시며 제자들을 위로하셨습니다. 성령님이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한복음 14:26)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마음이 괴로울 때나 두려울 때를 위해 지속적이고 변함없는 선물로 평화, 곧 예수님의 평화를 주셨습니다. 그분 자신이 하나님과의 평화,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평화이며 우리 내면의 평화입니다.
우리에게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바라는 더 많은 인내나 건강 증진을 도와줄 능력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삶의 고난을 견디는 데 꼭 필요한 평안을 줄 능력도 우리에게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는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그들에게 참되고 영원한 평화를 주시고 구현하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전해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14:25-31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요한복음 14:27]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삶에 어떻게 평화를 가져오셨습니까? 누구에게 예수님을 전해줄 수 있습니까?
예수님, 제 삶에 주님의 지속적이고 변함없는 평화의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10/14/2023 SATURDAY
AN IMPOSSIBLE GIFT
These types of gifts are impossible for one person to give to another. Yet Jesus—God in human flesh—does give those who believe in Him one such “impossible” gift: the gift of peace. Before ascending to heaven and leaving the disciples, Jesus comforted them with the promise of the Holy Spirit: He “will teach you all things and will remind you of everything I have said to you” (JOHN 14:26). He offered them peace—His peace—as an enduring, unfailing gift for when their hearts were troubled or when they were experiencing fear. He, Himself, is our peace with God, with others, and within.
We may not have the ability to give our loved ones the extra measure of patience or improved health they desire. Nor is it within our power to give them the peace we all desperately need to bear up under the struggles of life. But we can be led by the Spirit to speak to them about Jesus, the giver and embodiment of true and lasting peace. - KIRSTEN HOLMBERG
Today's Reading
JOHN 14:25–31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you. [ JOHN 14:27 ]
How has Christ brought peace to your life? Who might you introduce to Him?
Jesus, thank You for the comfort of Your enduring, unfailing peace in my life.
오늘의 말씀
10/13/2023 금요일
신뢰하기
창가에 선 채로 나는 내 삶에서 안개 밖에 보이지 않을 때 내 믿음이 어떠했는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나는 눈에 보이는 만큼만 하나님을 믿는 게 아닐까요?”
웃시야 왕이 죽고 부패한 통치자들이 유다를 다스렸을 때 이사야도 비슷한 질문을 했습니다. ‘우리는 누구를 신뢰해야 합니까?’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매우 놀라운 환상을 보여주심으로써 앞으로의 더 나은 날들을 위해 지금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이에 이사야는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이사야 26:3)라고 찬양하며, 이어서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4절)라고 했습니다.
우리 마음이 하나님께 고정되어 있으면 안개가 자욱하고 혼란스러운 때에도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분명히 보이지 않을지 몰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면 그분의 도움이 우리에게 찾아온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이사야 26:1-4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이사야 26:4]
인생에 안개가 끼고 혼란스러워 보일 때 어디에 신뢰를 둘 수 있을까요? 어떻게 우리 마음을 현재의 문제에서 영원하신 하나님께로 돌릴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지금 흐릿하고 혼란스러워 보이는 이 세상에서 영원히 신뢰할 수 있는 하나님께 제 마음을 고정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0/13/2023 FRIDAY
YIELDING TO TRUST
Standing at a window, I pondered my level of trust when I can only see fog in life. I asked my husband, “Do I only trust God for what I can already see?”
When King Uzziah died and some corrupt rulers came to power in Judah, Isaiah asked a similar question. Whom can we trust? God responded by giving Isaiah a vision so remarkable that it convinced the prophet that He can be trusted in the present for better days ahead. As Isaiah praised, “You will keep in perfect peace those whose minds are steadfast, because they trust in you” (ISAIAH 26:3). The prophet added, “Trust in the Lord forever, for the Lord, the Lord himself, is the Rock eternal” (V. 4).
When our minds are fixed on God, we can trust Him even during foggy and confusing times. We might not see it clearly now, but if we trust God, we can be assured His help is on the way. - PATRICIA RAYBON
Today's Reading
ISAIAH 26:1–4Trust in the Lord forever. [ ISAIAH 26:4 ]
When life looks foggy and confusing, where can you put your trust? How can you turn your mind from today’s problems to our eternal God?
The world looks foggy and confusing today, dear God, so help me fix my mind on You, in whom I can forever trust.
오늘의 말씀
10/12/2023 목요일
알며 사랑하며
다윗 왕은 “[그가 사랑하는 친구]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은총을 베풀,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는지”(사무엘하 9:1) 물었습니다. 그러자 사고(4:4 참조)로 “다리를 저는”(3절)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왕 앞에 불려 나왔습니다. 다윗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반드시 너의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할아버지 사울의 모든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지니라”(9:7). 다윗은 므비보셋을 사랑으로 보살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왕은 그를 진정으로 ‘잘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19:24-30 참조).
예수님은 우리에게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모습 그대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라고 요구하셨습니다(요한복음 13:34). 예수님이 우리 안에서, 우리를 통해 일하시듯 우리도 사람들을 진정으로 더 잘 알아가고 사랑합시다.
오늘의 성구
사무엘하 9:1-10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에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사무엘하 9:7]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더 깊이 알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듯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은 어떤 모습일까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 다른 이들을 진정으로 알고 사랑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0/12/2023 THURSDAY
KNOWING AND LOVING
King David wondered if there was “anyone still left of the house of Saul to whom [he could] show kindness for [his dear friend] Jonathan’s sake” (2 SAMUEL 9:1). A son of Jonathan, Mephibosheth, who was “lame in both feet” (V. 3) due to an accident (SEE 4:4), was brought to the king. David said to him, “I will surely show you kind- ness for the sake of your father Jonathan. I will restore to you all the land that belonged to your grandfather Saul, and you will always eat at my table” (9:7). David showed loving care for Mephibosheth, and it’s likely that in time the king truly got to know him (SEE 19:24–30).
Jesus has called us to love others just as He loves us (JOHN 13:34). As He works in and through us, let’s truly get to know and love them well. - TOM FELTEN
Today's Reading
2 SAMUEL 9:1–10I will surely show you kindness for the sake of your father Jonathan. [ 2 SAMUEL 9:7 ]
How can you know others more deeply? What will it look like for you to love them the way God loves you?
Heavenly Father, help me to honor You by striving to truly know and love others.
오늘의 말씀
10/11/2023 수요일
내 마음의 눈을 뜨게 하소서
계속 증명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에베소 교회의 담대한 믿음을 칭찬했습니다(에베소서 1:15-16). 그는 하나님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그들에게 주셔서 “하나님을 잘 알게 하시기를” 간구했습니다(17절). 그들의 마음의 눈을 “밝혀” 혹은 열어, 하나님이 그의 백성에게 약속하신 소망과 기업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18절).
우리에게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간구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더 알게 되고, 확신을 갖고 그분의 이름과 능력과 권위를 선포할 수 있습니다(19-23절). 우리 마음의 눈을 계속 뜨게 해 주시기를 하나님께 간구하면서, 예수님을 믿는 믿음과 모든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사랑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하며 살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에베소서 1:15-23[하나님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에베소서 1:17]
하나님은 어떻게 당신이 장애물이나 한계를 극복하도록 도와주셨습니까? 하나님의 진리와 성품과 사랑을 알고 어려움을 대하는 당신의 생각이 어떻게 바뀌었습니까?
전능하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제 마음의 눈을 뜨게 하셔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살아,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배하도록 이끌 수 있게 하소서.
Daily Article
10/11/2023 WEDNESDAY
OPEN THE EYES OF MY HEART
The apostle Paul commended the church in Ephesus for their bold faith (EPHESIANS 1:15–16). He asked God to give them “the Spirit of wisdom and revelation” so they would “know him better” (V. 17). He prayed that their eyes would be “enlightened,” or opened, so they would understand the hope and inheritance God promised His people (V. 18).
As we ask God to reveal Himself to us, we can know Him more and can declare His name, power, and authority with confidence (VV. 19–23). With faith in Jesus and love for all God’s people, we can live in ways that prove His limitless possibilities while asking Him to keep opening the eyes of our hearts. - XOCHITL DIXON
Today's Reading
EPHESIANS 1:15–23May [God] give you the Spirit of wisdom and revelation, so that you may know him better. [ EPHESIANS 1:17 ]
How has God helped you overcome obstacles or limitations? How does knowing His truth, character, and love change the way you see challenges?
Mighty and merciful God, please open the eyes of my heart so that I can know, love, and live for You with bold faith that leads others to worship You.
오늘의 말씀
10/10/2023 화요일
상처 입은 자들을 위한 소망
깊은 마음의 상처는 눈에 보이지 않아도 매우 쓰라린 아픔과 고통을 줍니다. 시편 6편에서 다윗은 고통스러울 정도로 있는 그대로의 솔직한 말로 자신이 겪고 있는 깊은 고난에 대해 썼습니다. 그는 고통스러웠고(2절) 마음이 심히 괴로웠으며(3절), 슬퍼하다 지쳐 눈물로 침상을 적셨습니다(6절). 다윗은 그의 고통의 이유를 말하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다윗이 자신의 고통을 다루는 방법에서 격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그는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솔직하게 마음을 쏟아놓으며 치유(2절)와 구원하심(4절)과 자비(9절)를 구했습니다. 그 상황이 계속 이어지면서 “언제까지 지체하시렵니까?”(3절, 새번역)라고 질문하면서도 그는 하나님께서 “[그의] 간구를 들으셨고”(9절) 그분의 때에 행하시리라는 것을(10절) 계속 확신했습니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으로 인해 언제나 소망이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6나의 영혼도 매우 떨리나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시편 6:3]
감정적으로 매우 괴로울 때 어떻게 하나님께 그 어려움을 표현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치유와 자비, 구원을 어떻게 경험해 보셨습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에게 용기를 주셔서 저의 가장 깊은 고통을 표현할 수 있게 하시고, 제 상황 속에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치유하시는 것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Daily Article
10/10/2023 TUESDAY
HOPE FOR THE HURTING
Invisible scars are those deep hurts and wounds that can’t be seen but still cause very real pain and suffering. In Psalm 6, David wrote of his own deep struggle—penning painfully raw and honest words. He was “in agony” (V. 2) and “deep anguish” (V. 3). He was “worn out” from groaning, and his bed was drenched with tears (V. 6). While David doesn’t share the cause of his suffering, many of us can relate to his pain.
We can also be encouraged by the way David responded to his pain. In the midst of his overwhelming suffering, David cried out to God. Honestly pouring out his heart, he prayed for healing (V. 2), rescue (V. 4), and mercy (V. 9). Even with the question “How long?” (V. 3) lingering over his situation, David remained confident that God “heard [his] cry for mercy” (V. 9) and would act in His time (V. 10).
Because of who our God is, there is always hope.
- LISA M. SAMRA
Today's Reading
PSALM 6My soul is in deep anguish. How long, Lord, how long? [ PSALM 6:3 ]
How can you express your struggle to God when experiencing deep emotional anguish? How have you experienced His healing, mercy, and rescue?
Heavenly Father, give me courage to express my deepest pain and to welcome Your presence and healing into my situation.
오늘의 말씀
10/09/2023 월요일
슬로우 패션 같은 은혜
슬로우 패션 운동은 사람들이 천천히, 그리고 다른 방식으로 사는 것을 권합니다. 항상 최신 유행을 따라가려는 강박감에 이끌리는 대신, 몇 벌을 사더라도 오래 입을 수 있는 질 좋고 윤리적으로 근거가 있는 품목들을 사라고 권장합니다.
나는 #슬로우패션의 초대에 대해 되돌아 보다가, 내 삶에서 항상 최신 유행에서 만족을 얻으려 하는 “패스트 패션” 사고 방식에 빠져 있는 것은 없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골로새서 3장에서 예수님 안에서의 진정한 변화는 손쉬운 방법이나 유행을 따라 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평생을 거쳐 그리스도 안에서 조용히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는 변화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지위를 상징하는 최신 옷을 입으려 하기보다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12절)의 성령의 옷을 입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을 서서히 변화시키시는 과정 중에 우리는 서로에 대해 참아주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 과정을 지나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평강에 이르게 됩니다(15절).
오늘의 성구
골로새서 3:12-17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골로새서 3:12]
어떻게 계속 최신 유행을 따라야 안전할 거라는 유혹에 빠지게 될까요? 무엇이 예수님 안에서 만족을 얻게 해줍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근심거리를 내려놓고 대신 주님과 조용히 걸으며 평강을 누릴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10/09/2023 MONDAY
SLOW-FASHIONED GRACE
The slow fashion movement encourages people to slow down and take a different approach. Instead of being driven by the need to always have the latest look, slow fashion encourages us to select fewer well-made and ethically sourced items that will last. As I reflected on #slowfashion’s invitation, I found myself wondering about other ways I fall into a “fast fashion” way of thinking—always looking for fulfillment in the latest trend. In Colossians 3, however, Paul says finding true transformation in Jesus isn’t a quick fix or a fad. It’s a lifetime of quiet, gradual transformation in Christ.
Instead of needing to clothe ourselves with the world’s latest status symbols, we can exchange our striving for the Spirit’s clothing of “compassion, kindness, humility, gentleness and patience” (V. 12). We can learn patience with each other on the slow journey of Christ transforming our hearts—a journey that leads to lasting peace (V. 15). - MONICA LA ROSE
Today's Reading
COLOSSIANS 3:12–17Clothe yourselves with compassion, kindness, humility, gentleness and patience. [ COLOSSIANS 3:12 ]
How are you tempted to find security by keeping up with the latest trends? What helps you find contentment in Jesus?
Dear God, thank You that I can surrender my anxious strivings in exchange for the peace of a quiet walk with You.
오늘의 말씀
10/08/2023 주일
우리에게 필요한 지혜
우리는 사람의 지식만으로 우리를 악에서 구할 수 없다는 것을 거듭 증명해 왔습니다(잠언 4:14-16). 우리는 방대한 지식과 지금의 놀라운 통찰력까지 쌓아왔지만 그래도 여전히 서로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그만두지 못하고 있으며, 우리를 “깊은 어둠”으로 인도하는 어리석고 반복되는 “악인의 길”을 멈추지 못합니다. 우리는 최고의 지식을 갖고도 “[우리가] 걸려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19절) 정말로 모릅니다.
그래서 “지혜를 얻으며 명철을 얻어야”(5절) 하는 것입니다. 지혜는 우리에게 지식을 가지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줍니다.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 참 지혜는 하나님에게서 옵니다. 우리의 지식은 언제나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지혜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해 줍니다.
오늘의 성구
잠언 4:10-19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걸려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느니라 [잠언 4:19]
인간의 지식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지혜가 어떻게 더 훌륭하고 더 참된 삶을 살도록 가르쳐줄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저는 지금 교만과 씨름하고 있습니다. 저의 인간적인 지식으로는 저를 구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가르쳐 주소서.
Daily Article
10/08/2023 SUNDAY
WISDOM WE NEED
We’ve proven over and again that our human knowledge will never be enough to rescue us from evil (PROVERBS 4:14–16). Though we’ve amassed immense knowledge and present remarkable insights, we still can’t stop the pain we inflict on one another. We can’t halt “the way of the wicked,” this foolish, repetitive path that leads to “deep darkness.” Despite our best knowledge, we really have no idea “what makes [us] stumble” (V. 19).
That’s why we must “get wisdom, get understanding” (V. 5). Wisdom teaches us what to do with knowledge. And true wisdom, this wisdom we desperately require, comes from God.
Our knowledge always falls short, but His wisdom provides what we need. - WINN COLLIER
Today's Reading
PROVERBS 4:10–19The way of the wicked is like deep darkness; they do not know what makes them stumble. [ PROVERBS 4:19 ]
Where do you see human knowledge falling short? How might God’s wisdom instruct you in a better, truer way to live?
Dear God, I wrestle with pride. My human knowledge can’t save me. Please teach me Your truth.
오늘의 말씀
10/07/2023 토요일
선택
그날 친구 어머니의 말은 삶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려고 애쓰던 나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신명기 끝에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했던 명령도 생각나게 해주었습니다. 모세가 죽기 바로 전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선택권이 있음을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모세는 말했습니다. “내가 생명과 사망을... 네 앞에 두었은즉 생명을 택하라” (신명기 30:19). 그들은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며 잘 살 수도 있고, 하나님을 떠나 “사망과 화”(15절)의 결과를 안고 살 수도 있었습니다.
우리도 어떻게 살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신뢰하여 기쁨을 선택할 수도 있고, 아니면 삶의 부정적이고 어려운 것들에 마음을 두는 쪽을 선택하여 기쁨을 빼앗길 수도 있습니다. 훈련도 필요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에 의지해야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로마서 8:28)는 것을 알고 기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신명기 30:15-20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생명을 택하고 [신명기 30:19]
현재의 어려움 속에서도 어떻게 기쁨을 선택할 수 있을까요? 기쁨을 선택하는 것과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생명을 선택하라고 하신 것이 어떤 점에서 비슷할까요?
기쁨을 주시는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제가 주님을 따르고 믿고 신뢰하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0/07/2023 SATURDAY
A CHOICE
Her words ministered to me that day as I struggled to push beyond some unpleasant circumstances in my own life. And her words also reminded me of Moses’ edict to the Israelites at the end of Deuteronomy. Just before Moses’ death and the Israelites’ entrance into the promised land, God wanted them to know that they had a choice. Moses said, “I have set before you life and death . . . . Now choose life” (DEUTERONOMY 30:19). They could follow God’s laws and live well, or they could turn away from Him and live with the consequences of “death and destruction” (V. 15).
We must choose how to live too. We can choose joy by believ- ing and trusting in God’s promises for our lives. Or we can choose to focus on the negative and difficult parts of our journeys, allowing them to rob us of joy. It will take practice and relying on the Holy Spirit for help, but we can choose joy—knowing that “in all things God works for the good of those who love him” (ROMANS 8:28). - KATARA PATTON
Today's Reading
DEUTERONOMY 30:15–20I have set before you life and death, blessings and curses. Now choose life. [ DEUTERONOMY 30:19 ]
How can you choose joy in spite of your circumstances today? How is choosing joy similar to choosing life as God described to the Israelites?
Dear God, Giver of Joy, please help me to choose to follow You and believe and trust You this 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