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11/09/2023 목요일
예수님의 최후의 승리
노래, 특히 찬양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전투 중에도 평안을 얻을 수 있는 한 방법입니다. 여호사밧 왕은 엄청난 규모의 침략군과 맞섰을 때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역대하 20장). 겁에 질린 왕은 모든 사람을 불러 모아 기도와 금식을 하게 했습니다(3-4절). 그러자 하나님은 그에게 군사들을 데리고 적군에 맞서라고 하시면서,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다”(17 절)고 약속하셨습니다. 여호사밧은 하나님을 믿고 믿음으로 행했습니다. 그는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군사들보다 앞서게 하고, 그들이 보게 될 승리를 믿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했습니다(21절). 그리고 그들의 노래가 시작되자 하나님은 기적 같이 적군을 물리치시고 자기 백성들을 구원해 주셨습니다(22절).
언제나 우리가 원하는 때와 방식으로 승리를 얻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죄와 사망을 이기신 예수님의 최후의 승리를 언제나 선포할 수 있습니다. 그 승리는 우리를 위해 이미 이긴 승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쟁터 한가운데서도 예배하는 마음으로 안식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역대하 20:15-22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그들이 패하였으니
[역대하 20:22]
바로 지금 있는 곳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이 당신을 위해 이미 이기신 승리를 어떻게 계속 유지해 나갈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은 나의 적들보다 더 강하십니다.
오늘 믿음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높입니다.
Daily Article
11/09/2023 THURSDAY
JESUS’ ULTIMATE VICTORY
Singing—especially songs of praise—is one way that believers in Jesus can find peace in the battle too. King Jehoshaphat found this to be true when he faced vast invading armies (2 CHRONICLES 20). Terrified, the king called all the people together for prayer and fasting (VV. 3–4). In response, God told him to lead out soldiers to meet the enemy, promising that they’d “not have to fight this battle” (V. 17). Jehoshaphat believed God and acted in faith. He appointed singers to go ahead of the soldiers and sing praise to God for the victory they believed they would see (V. 21). And as their music began, He miraculously defeated their enemies and saved His people (V. 22).
Victory doesn’t always come when and how we want it to. But we can always proclaim Jesus’ ultimate victory over sin and death that’s already been won for us. We can choose to rest in a spirit of worship even in the middle of a war zone.
- KAREN PIMPO
Today's Reading
2 CHRONICLES 20:15–22As they began to sing and praise, the Lord set ambushes . . . and they were defeated.
[ 2 CHRONICLES 20:22 ]
How can you praise God right where you are today?
How can you press into the victory that Jesus has won for you?
You’re stronger than my enemies, dear God.
I lift up Your name in faith today.
오늘의 말씀
11/08/2023 수요일
목자의 음성을 아는 것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가 목자이며 그를 따르는 자들은 양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요한복음 10:3)고 말씀하셨습니다. 수많은 지도자들과 선생들이 자신들의 권위를 내세워 예수님의 제자들을 혼란에 빠뜨리려 할 때도, 주님은 다른 어떤 소리보다 그의 사랑의 목소리를 더 분명히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알고 뒤따라갑니다” (4절,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조심하여 예수님의 음성을 주의 깊게 듣고, 어리석게 그것을 놓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목자이신 주님이 분명하게 말씀하시면 그의 양들은 그의 음성을 듣는다는 것이 여전히 기본적인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성경의 한 구절이나 믿는 친구의 말, 혹은 성령님께서 살짝 깨닫게 해주시는 것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10:1-10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요한복음 10:4]
당신이 무엇 때문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가 어려웠다고 생각합니까?
오늘 목자이신 주님이 당신에게 무엇을 말씀하십니까?
하나님, 주님이 말씀하시고 제가 주님의 말씀을 듣는다는 것을 되새겨 주소서.
그리하여 집중하여 듣고 응답하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1/08/2023 WEDNESDAY
KNOWING THE SHEPHERD’S VOICE
Jesus told His disciples that He was the Shepherd, and His followers were the sheep. “The sheep listen to [the shepherd’s] voice,” He said. “He calls his own sheep by name and leads them out” (JOHN 10:3). In a time when numerous leaders and teachers sought to confuse Christ’s disciples by asserting their authority, He declared that His loving voice could still be heard clearly, more distinct than all the others. “His sheep follow [the shepherd], because they know his voice” (V. 4).
May we be careful as we listen for Jesus’ voice and avoid foolishly dismissing it, for the fundamental truth remains: The Shepherd speaks clearly, and His sheep hear His voice. Perhaps through a verse of Scripture, the words of a believing friend, or the nudge of the Spirit—Jesus speaks, and we do hear.
- WINN COLLIER
Today's Reading
JOHN 10:1–10His sheep follow him because they know his voice.
[ JOHN 10:4 ]
How do you think you’ve complicated hearing God’s voice?
What’s the Shepherd saying to you today?
God, I need to be reminded that You’re speaking, and that I do hear You. Help me pay attention.
Help me to listen and respond.
오늘의 말씀
11/07/2023 화요일
멸망 당한 파괴자
아내는 다음날 그 어린 새끼들을 보려고 아침 일찍 일어났습니다. 둥지를 덮은 풀들을 치우며 새끼들을 보려고 했지만, 오히려 가는 눈의 뱀과 마주쳤습니다. 뱀이 수직 벽을 기어올라 둥지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가서 새끼들을 모두 삼켜버린 것입니다.
캐리는 마음이 아프고 화가 났습니다. 내가 출장 중이어서 아내는 친구를 불러 뱀을 없애 버렸습니다. 그러나 이미 피해를 본 후였습니다.
성경은 그의 길을 가며 파괴를 일삼는 또 다른 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에덴동산의 뱀은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경고한 나무에 대해 하와를 속였습니다.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세기 3:4-5).
하와와 아담의 불순종의 결과로 죄와 죽음이 이 세상에 들어왔으며, “옛 뱀이요 마귀”가 꾸민 속임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요한계시록 20:2). 그러나 예수님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오셨고(요한1서 3:8), 주님을 통해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주님께서 “만물을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요한계시록 21:5).
오늘의 성구
창세기 3:1-10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창세기 3:9]
예수님은 당신의 마음과 삶에서 마귀가 일하는 것을 어떻게 멸하셨습니까?
당신은 주님 안에서 기대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님, 마귀의 속임수에서 저를 구해 주소서.
구원의 하나님, 주님을 위해 살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Daily Article
11/07/2023 TUESDAY
DESTRUCTION DESTROYED
Cari got up early the next morning to look in on them. She moved some of the greenery aside covering the nest but instead of seeing baby birds, the narrow eyes of a serpent met hers. The snake had scaled a vertical wall, slithered into the nest, and devoured them all.
Cari was heartbroken and angry. I was out of town, so she called a friend to remove the snake. But the damage was done.
Scripture tells of another serpent who left destruction in his path. The serpent in the garden of Eden deceived Eve about the tree God had warned her against eating from: “You will not certainly die,” he lied, “for God knows that when you eat from it your eyes will be opened, and you will be like God, knowing good and evil” (GENESIS 3:4–5).
Sin and death entered the world as a result of Eve and Adam’s disobedience to God, and the deception wrought by “that ancient serpent, who is the devil” continues (REVELATION 20:2). But Jesus came “to destroy the devil’s work” (1 JOHN 3:8), and through Him we’re restored to relationship with God. One day, He’ll make “everything new” (REVELATION 21:5).
- JAMES BANKS
Today's Reading
GENE SIS 3:1–10The Lord God called to the man, “Where are you?”
[ GENESIS 3:9 ]
How has Jesus destroyed the devil’s work in your heart and life?
What do you look forward to in Him?
Please deliver me, Jesus, from the devil’s deception.
Saving God, give me grace to live for You!
오늘의 말씀
11/06/2023 월요일
꾸준히 제공된 피자
그때 그에게 이탈리아 거리의 굶주리는 아이들에게 음식을 나눠주고 싶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는 손님들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여분의 커피(카페 소스페소)를 더 사는 나폴리의 전통을 피자(피자 소스페사)로 확장하여 ‘자선 피자’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민 온 아이들에게는 과거의 선입견을 버리고 무슨 일에나 포기하지 말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꾸준함은 바울이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지속적으로 모든 이에게 선을 행하라고 가르친 것을 생각나게 해줍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라디아서 6:9). 바울은 계속해서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10절).
편견과 언어 장벽에 부딪혀야 했던 이민자 이브라힘은 선을 행할 기회를 창출했습니다. 그 일에 음식은 관용과 이해로 이어지는 “다리”가 되어주었습니다. 그런 그의 꾸준함에 자극 받아 우리도 선한 일을 행할 기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꾸준한 노력을 통해 일하시며 영광을 받으십니다.
오늘의 성구
갈라디아서 6:2-10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갈라디아서 6:9]
당신의 꾸준함이 어떻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있습니까?
당신의 삶 가운데 꾸준히 섬기고 더 사랑으로 베풀어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제가 포기하려고 할 때 하나님 안에서 견딜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1/06/2023 MONDAY
PERSISTENT PIZZA
His hope was then to help feed hungry children on Italian streets. So he launched a “pizza charity” by expanding a Neapolitan tradition—where customers buy an extra coffee (caffè sospeso) for those in need—to pizza (pizza sospesa). He also urges immigrant children to look past prejudice and not give up.
Such persistence recalls Paul’s lessons to the Galatians on continually doing good to all. “Let us not become weary in doing good, for at the proper time we will reap a harvest if we do not give up” (GALATIANS 6:9). Paul continued, “Therefore, as we have opportunity, let us do good to all people, especially to those who belong to the family of believers” (V. 10).
Ibrahim, an immigrant who faced prejudice and language barriers, created an opportunity to do good. Food became “a bridge” leading to tolerance and understanding. Inspired by such persistence, we too can look for opportunities to do good. God, then, gets the glory as He works through our steady trying.
- PATRICIA RAYBON
Today's Reading
GALATIANS 6:2–10Let us not become weary in doing good.
[ GALATIANS 6:9 ]
How does your persistence glorify God?
In your life, what deserves more godly persistence and loving charity from you?
When I consider giving up, dear God, inspire me to endure in You.
오늘의 말씀
11/05/2023 주일
가족으로 불러 주신 하나님
다음에 그들이 만났을 때 셔먼은 덜랜드를 안아주며 “내 아들아”라고 불렀습니다. 덜랜드는 아버지로부터 그런 말을 난생 처음 들어보았습니다. 덜랜드는 셔먼이 ‘네가 내 아들인 것이 자랑스럽다’는 마음으로 그렇게 부른 것을 알기에 매우 감격했습니다.
우리도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완전하신 사랑에 매우 감격해야 합니다. 요한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요한1서 3:1). 셔먼 같은 사람이 그의 아버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아 매우 놀랐던 덜랜드처럼 우리도 그 말씀에 너무 놀라 말문이 막힙니다. 그 말이 정말 사실일까요? 요한은 그렇다고 하면서 “우리가 그러하도다”(1절)라고 힘주어 말합니다.
당신이 예수님을 믿는다면, 그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이 당신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종종 세상에 홀로 남겨진 고아처럼 느껴질지 모르지만, 당신에게는 유일하시며 완벽하신 아버지가 계시고, 또 그분은 당신을 그분의 자녀로 자랑스럽게 부르십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1서 3:1-3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요한1서 3:1]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 받았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당신은 조언자로서 누구에게 사랑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저의 아버지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자녀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1/05/2023 SUNDAY
WELCOMED HOME BY GOD
The next time they met, Sherman hugged Deland and said, “My son.” Deland had never heard that from a father. He knew Sherman “was saying it from a place of ‘I’m proud. This is my son,’ ” and he was overwhelmed.
We too should be overwhelmed by the perfect love of our heavenly Father. John writes, “See what great love the Father has lavished on us, that we should be called children of God!” (1 JOHN 3:1). We’re as dumbfounded as Deland, who didn’t dare think someone like Sherman could be his dad. Is it really true? John insists, yes, “that is what we are!” (V. 1).
If you believe in Jesus, His Father is also your Dad. You may feel orphaned, alone in the world. But the truth is you have a Father— the only perfect One—and He’s proud to call you His child.
- MIKE WITTMER
Today's Reading
1 JOHN 3:1–3What great love the Father has lavished on us, that we should be called children of God!
[ 1 JOHN 3:1 ]
What does it mean to you that you’ve been chosen to be God’s child?
Who can you show love to as a mentor?
Thank You, Father, for being my dad.
Help me live as Your child.
오늘의 말씀
11/04/2023 토요일
구조하시는 하나님
다윗도 그 어린 아이와 같은 구조를 경험했습니다. 시편 기자 다윗은 자비를 간절히 구하는 자신의 부르짖음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기를 “인내하며 기다렸습니다”(시편 40:1). 그리고 하나님은 응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굽어 살피시고, 부르짖으며 도움을 구하는 그에게 주의를 기울이시고, 그를 웅덩이와 수렁”에서 구해주시면서(2절) 다윗의 인생에 견고한 기반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진흙 투성이인 그의 인생의 늪에서 구조된 지난 날들의 일들로, 다윗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앞으로의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열망을 더 강하게 갖게 되었습니다 (3-4절).
우리가 재정적인 어려움이나 부부 갈등, 자신감의 부족 같은 삶의 어려움에 빠져 있을 때, 하나님께 부르짖고 그분이 응답하시기를 인내함으로 기다립시다(1절). 하나님은 우리가 어려울 때에 도우시고 우리가 굳건히 설 자리를 마련해 주시기 위해 늘 준비하고 계십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40:1-4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시편 40:2]
하나님께서 언제 당신을 “진흙탕 수렁”에서 건져 주셨습니까?
과거에 하나님께서 구조해 주신 일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신뢰하게 해줍니까?
나의 사랑의 하나님, 제가 늪에 빠져 있을 때에도 인내하며 하나님을 기다리겠습니다.
Daily Article
11/04/2023 SATURDAY
GOD’S RESCUE
Like that little girl, David also experienced deliverance. The singer “waited patiently” for God to respond to his heartfelt cries for mercy (PSALM 40:1). And He did. God leaned in, paid close attention to his cry for help and responded by rescuing him from the “mud and mire” of his circumstances (V. 2)—providing sure footing for David’s life. The past rescues from the muddy marsh of life reinforced his desire to sing songs of praise, to make God his trust in future circumstances and to share his story with others (VV. 3–4).
When we find ourselves in life challenges such as financial difficulties, marital turmoil, and feelings of inadequacy, let’s cry out to God and patiently wait for Him to respond (V. 1). He’s there, ready to help us in our time of need and give us a firm place to stand.
- MARVIN WILLIAMS
Today's Reading
PSALM 40:1–4He lifted me out of the slimy pit, out of the mud and mire; he set my feet on a rock and gave me a firm place to stand. [ PSALM 40:2 ]
When has God delivered you from the “muddy marsh”?
How do His past rescues encourage you to trust in Him?
When I’m stuck in the mud, I’ll wait patiently for You, my loving God.
오늘의 말씀
11/03/2023 금요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빛 비추기
없었습니다. 화난 심정으로 어머니에게 쪽지를 썼다가 하나님이 사랑으로 대하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 쪽지를 다시 고쳐 썼습니다. 고친 메시지를 읽은 어머니는 내게 전화를 걸어 “너 달라졌구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어머니가 내 쪽지를 보고 예수님에 대해 물어보게 하시고 마침내 주님을 자신의 구주로 받아들이게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5장에서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이 세상의 빛이라고 단언하십니다 (14절). 주님은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16절)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주로 받아들이는 순간 우리는 성령님의 능력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성령님은 우리를 변화시켜 우리가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을 밝게 드러내는 증인이 되게 하십니다.
성령님의 능력으로 우리는 매일 예수님을 점점 닮아가는 희망과 평화의 기쁜 빛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행하는 모든 선한 일들은 곧 감사하며 드리는 예배의 행위가 되며, 이것은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끌게 되고, 살아 있는 믿음의 모습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성령님께 순종함으로 우리는 아들이신 예수님의 빛을 비추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5:14-16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마태복음 5:14]
다른 사람을 통해 비치는 예수님의 빛을 본 적이 있습니까?
다른 사람의 선행을 보고 어떻게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었습니까?
예수님, 주님의 살아 있는 사랑의 빛을 내 삶 가운데 그리고 내 삶을 통해 비추셔서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고 다른 사람들이 주님을 믿도록 인도할 수 있게 하소서.
Daily Article
11/03/2023 FRIDAY
REFLECTING THE LIGHT OF THE SON
In Matthew 5, Jesus affirms that His disciples are the light of the world (V. 14). He said, “let your light shine before others, that they may see your good deeds and glorify your Father in heaven” (V. 16). As soon as we receive Christ as our Savior, we receive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He transforms us so we can be radiant testimonies of God’s truth and love wherever we go.
Through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we can be joyful lights of hope and peace who look more and more like Jesus every day. Every good thing we do then becomes an act of grateful worship, which looks attractive to others and can be perceived as vibrant faith. Surrendered to the Holy Spirit, we can give honor to the Father by reflecting the Light of the Son—Jesus.
- XOCHITL DIXON
Today's Reading
MAT THEW 5:14–16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 MATTHEW 5:14 ]
When have you noticed the light of Jesus shining through another person?
How has someone else’s good deeds prompted you to praise God?
Jesus, please shine Your vibrant light of love in and through my life so I can give honor to the Father and encourage others to put their trust in You.
오늘의 말씀
11/02/2023 목요일
누구나 무언가를 숭배하고 있다
지금은 우리가 아폴로나 제우스를 숭배하지 않지만, 여전히 세상은 그때 못지않게 종교적입니다. 소설가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는 “누구나 무언가를 숭배하고 있다”고 하며 이렇게 경고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돈과 물질을 숭배한다면... 당신은 늘 부족할 것이다... 당신의 육체와 아름다움을 숭배한다면... 당신은 항상 못났다고 생각될 것이다... 당신의 지성을 숭배한다면... 결국은 당신의 어리석음을 알게 될 것이다.” 오늘날 세속적인 시대에도 여러 신들이 존재하며 그들은 결코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바울은 아고라를 방문했을 때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사도행전 17:22)라고 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만물을 창조하신 유일하신 참 하나님(24-26절)은 알려지기를 원하시며(27절)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자신을 나타내신 분(31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폴로와 제우스와는 달리 하나님은 인간의 손으로 만들어진 존재가 아닙니다. 돈이나 외모, 지성을 숭배하는 것과는 달리, 하나님을 숭배하는 일은 우리를 파멸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삶의 목적과 안전을 얻기 위해 의지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은 다 우리의 ‘신’입니다. 감사하게도 이 세상의 모든 신들이 우리를 실망시키는 그 순간에 우리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27절).
오늘의 성구
사도행전 17:24-32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사도행전 17:22]
오늘날 이 사회가 숭배하는 어떤 다른 ‘신들’을 보고 있습니까?
당신은 삶의 목적과 안전을 얻기 위해 무엇에 의지합니까?
하나님 아버지, 부나 아름다움, 정치, 혹은 다른 것들을 우선시하는 저를 용서하소서. 제 마음의 제단에서 그것들을 없애고 대신 하나님을 모십니다.
Daily Article
11/02/2023 THURSDAY
EVERYBODY WORSHIPS
We may not bow to Apollo or Zeus today, but society is no less religious. “Everybody worships,” novelist David Foster Wallace said, adding this warning: “If you worship money and things . . . then you will never have enough. . . . Worship your body and beauty. . . and you will always feel ugly. . . . Worship your intellect . . . [and] you will end up feeling stupid.” Our secular age has its own gods, and they’re not benign.
“People of Athens!” Paul said while visiting the Agora, “I see that in every way you are very religious” (ACTS 17:22). The apostle then described the one true God as the Creator of all (VV. 24–26) who wants to be known (V. 27) and who has revealed Himself through the resurrection of Jesus (V. 31). Unlike Apollo and Zeus, this God isn’t made by human hands. Unlike money, looks, or intelligence, worshiping Him won’t ruin us.
Our “god” is whatever we rely on to give us purpose and security. Thankfully, when every earthly god fails us, the one true God is ready to be found (V. 27).
- SHERIDAN VOYSEY
Today's Reading
AC T S 17:24–32People of Athens! I see that in every way you are very religious.
[ ACTS 17:22 ]
What other “gods” do you see society worshiping today?
What do you rely on to give you purpose and security?
Father, forgive me for placing wealth, beauty, politics, or other things first. I take them off the altar of my heart and place You there instead.
오늘의 말씀
11/01/2023 수요일
예수를 따르는 일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
로닛은 성경공부를 시작하면서 느리지만 차츰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믿음에 조금씩 다가갔습니다. 그녀는 그 결정적인 순간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내 마음속에 분명한 목소리가 들렸어요. ‘넌 충분히 들었고, 충분히 보았다. 이제는 그냥 믿어야 할 때다.’” 하지만 로닛에게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바로 아버지였습니다. “아버지는 마치 베수비오 화산이 폭발한 것처럼 반대하셨어요.” 라고 그녀는 회상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계셨을 때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따랐습니다(누가복음 14:25). 우리는 그들이 정확히 무엇을 찾아 예수님을 따랐는지 알 수 없지만, 주님은 그 무리에서 자신의 제자들을 찾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한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26절). 주님은 망대를 세우는 이야기를 하시며 “먼저 앉아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아니하겠느냐”고 물으셨습니다(28절). 예수님의 말씀은 문자 그대로 우리가 가족을 미워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다른 모든 것보다 예수님을 먼저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33절)고 말씀하셨습니다.
로닛은 가족을 깊이 사랑하지만 이런 결론을 내렸습니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예수님을 믿는 일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어요.” 예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따르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버려야 합니까?
오늘의 성구
누가복음 14:25-33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누가복음 14:33]
당신에게 예수님을 진실로 느꼈던 순간이 있었습니까?
그때 주님을 따르기 위해 어떤 대가를 치렀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의 무엇보다도 먼저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선택하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1/01/2023 WEDNESDAY
WORTH IT TO FOLLOW JESUS
She began to study the Bible. Slowly, steadily, she inched toward faith in Jesus as the Messiah. Ronit describes the defining moment: “I heard a clear voice in my heart saying, ‘You’ve heard enough. You’ve seen enough. It’s time to just believe.’ ” But Ronit faced a problem: her father. “My dad responded as if Mount Vesuvius erupted,” she recalls.
When Jesus walked this earth, crowds followed Him (LUKE 14:25). We don’t know exactly what they were looking for, but He was looking for disciples. And that comes with a cost. “If anyone comes to me and does not hate father and mother, wife and children, brothers and sisters—yes, even their own life—such a person cannot be my disciple,” Jesus said (V. 26). He told a story about building a tower. “Won’t you first sit down and estimate the cost . . . ?” He asked (V. 28). Jesus’ point wasn’t that we’re to literally hate family; rather, it’s that we must choose Him over everything else. He said, “You whom do not give up everything you have cannot be my disciples” (V. 33).
Ronit loves her family deeply, yet she concluded, “Whatever the cost, I figured it’s worth it.” What might you need to give up to follow Jesus as He guides you?
- TIM GUSTAFSON
Today's Reading
LUKE 14:25–33Those of you who do not give up everything you have cannot be my disciples.
[ LUKE 14:33 ]
What’s your story of the moment Jesus became real to you?
What has it cost you to follow Him?
Father, please help me choose Your Son over everything this world has to offer.
오늘의 말씀
10/31/2023 화요일
하나님의 날개 아래
성경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향한 부드럽고 보호적인 그분의 사랑을 묘사하는 한 방법으로 새끼를 보호하는 새의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편 91:4). 시편 61편에서 다윗은 이런 식으로 하나님의 돌보심을 경험해 보려고 애쓰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나님을 그의 “피난처, 견고한 망대” (3절)로 체험했던 다윗은 지금 “땅 끝에서” 절실히 부르짖으며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2절) 라고 간구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날개 아래로 피하기”(4절)를 한 번 더 간절히 바랐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고통을 하나님께 치유 받으려는 갈망으로 나아온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를 들으셨다는 것을 알고 위로를 받았습니다(5절). 다윗은 하나님의 신실하심 때문에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8절)하겠다고 했습니다.
시편 기자처럼 하나님의 사랑에서 멀게 느껴질 때 우리는 그의 품으로 다시 달려가, 어미 새가 새끼를 온 힘으로 지키는 것처럼 우리를 보호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고통 중에도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61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시편 61:4]
하나님이 당신을 보호하고 계시다는 것을 기억할 때 얼마나 힘이 됩니까? 하나님의 돌보심을 어떻게 경험해 보셨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온 힘을 다해 저를 보호해 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부드러운 돌보심 안에 안전하게 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0/31/2023 TUESDAY
UNDER GOD’S WINGS
The image of a bird protecting her young is one that Scripture uses to describe God’s tender, protective love for His children (PSALM 91:4). In Psalm 61, David seems to be struggling to experience God’s care in this way. He’d experienced God as his “refuge, a strong tower” (V. 3), but now he called desperately “from the ends of the earth,” pleading, “lead me to the rock that is higher than I” (V. 2). He longed to once more “take refuge in the shelter of [God’s] wings” (V. 4).
And in bringing his pain and longing for healing to God, David took comfort in knowing that He’d heard him (V. 5). Because of God’s faithfulness, he knew he would “ever sing in praise of [His] name” (V. 8).
Like the psalmist, when we feel distant from God’s love, we can run back to His arms to be assured that even in our pain, He’s with us, protecting and caring for us as fiercely as a mother bird guards her young. - MONICA LA ROSE
Today's Reading
PSALM 61I long to dwell in your tent forever and take refuge in the shelter of your wings. [ PSALM 61:4 ]
How does it encourage you to remember God’s protective care for you? How have you experienced His care?
Dear God, thank You for Your fierce, protective love for me. Help me to rest securely in Your tender c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