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12/09/2023 토요일
교회가 되기
히브리서 저자는 10장 25절에서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더욱 그리하자”고 당부합니다. 아마도 박해 때문에(32-34절), 혹은 단순히 활력을 잃어서(12:3) 힘들어하던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교회의 역할을 다 하기 위해 어떤 새로운 자극이 필요했습니다.
오늘의 나에게도 그런 자극이 필요합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상황에 따라 교회를 경험하는 방식이 변해가는 이때 우리가 계속 교회 다운 교회로 남아 있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새롭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세워줍시다. 자원을 공유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가능하면 자주 모이고, 서로를 위해 기도합시다. 우리가 함께 교회가 되어봅시다.
오늘의 성구
히브리서 10:19-25서로 돌아보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히브리서 10:24-25]
오늘 교회 건물로 함께 모일 수 없는 사람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당신이 보다 큰 사역을 감당하도록 교회가 어떻게 당신의 필요를 채워주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교회가 되는 길을 보여주소서.
Daily Article
12/09/2023 SATURDAY
BE THE CHURCH
In Hebrews 10:25, the writer exhorts readers not to neglect “meeting together, as some are in the habit of doing, but [encourage] one another.” Perhaps due to persecution (VV. 32–34) or maybe as a result of simply growing weary (12:3), the struggling early believers needed a nudge to keep being the church.
And today, I need a nudge too. Do you? When circumstances change how we experience church, will we continue to be the church? Let’s creatively encourage one another and build each other up as God guides us. Share our resources. Send a text of support. Gather as we’re able. Pray for one another. Let’s be the church.
- ELISA MORGAN
Today's Reading
HEBREWS 10:19–25Let us consider how we may spur one another on . . . not giving up meeting together, as some are in the habit of doing.
[ HEBREWS 10:24–25 ]
How can you be a help to those today who can’t gather in a church building?
How does the church fill your need to be a part of a much larger purpose?
Dear God, show me how to be the church.
오늘의 말씀
12/08/2023 금요일
편견과 하나님의 사랑
편견은 인류 역사만큼이나 오래 있어왔습니다. 2천 년 전 나다나엘은 나사렛에 사는 예수님에 대해 처음 듣고는,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하며 자신의 편견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요한복음 1:46). 나다나엘도 예수님처럼 갈릴리 지방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갈릴리 사람들도 변두리 작은 마을이라는 이유로 나사렛을 무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아마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메시아는 다른 곳에서 오실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예수님은 나다나엘의 이런 반응과 상관없이 그를 사랑하셨으며, 나다나엘은 변화되어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나다나엘은 나중에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선언했습니다(49 절). 어떤 편견도 새롭게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막을 수 없습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1:43-51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요한복음 1:46]
어떤 편견을 겪었거나 편견에 사로잡혔던 적이 있습니까?
예수님의 사랑으로 어떻게 편견을 이길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저의 편견을 극복하고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2/08/2023 FRIDAY
PREJUDICE AND GOD’S LOVE
Prejudice is as old as the human race. Two millennia ago, when Nathanael first heard about Jesus living in Nazareth, his bias was evident: “Nazareth! Can anything good come from there?” he asked (JOHN 1:46). Nathanael lived in the region of Galilee, like Jesus. He probably thought God’s Messiah would come from another place; even other Galileans looked down on Nazareth because it seemed to be an unremarkable little village.
This much is clear. Nathanael’s response didn’t stop Jesus from loving him, and he was transformed as he became Jesus’ disciple. “You are the Son of God!” Nathanael later declared (V. 49). There is no bias that can stand against God’s transforming love.
- JAMES BANKS
Today's Reading
JOHN 1:43–51Nazareth! Can anything good come from there?
[ JOHN 1:46 ]
What biases have you faced or wrestled with?
How does Jesus’ love help you deal with them?
Help me, loving God, to overcome any biases I may have and to love others with the love You alone can give.
오늘의 말씀
12/07/2023 목요일
그리스도처럼 나누기
이들이 서로에게 준 가장 큰 선물, 그것은 희생이었습니다. 두 사람이 각자 서로에게 행동으로 보여준 큰 사랑이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이야기는 동방박사들이 그리스도의 거룩한 탄생 후 아기 예수께 드린 사랑의 선물들을 의미하기도 합니다(마태복음 2:1, 11 참조). 그러나 그것들보다 더 큰 선물은 아기 예수가 자라서 나중에 온 세상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어준 것입니다.
믿는 자들이 생활 속에서 그리스도의 큰 선물을 더욱 빛나게 하는 방법은 다른 사람들에게 시간과 물질과 마음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로마서 12:1)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는 것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습니다.
오늘의 성구
로마서 12:1-3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로마서 12:1]
어떤 사람으로부터 희생의 선물을 받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껴본 적이 있습니까?
그에 대한 보답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희생의 선물을 줄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일상 생활에서 다른 사람의 필요를 위해 내 필요를 희생함으로써 예수님을 보여줄 수 있게 하소서.
Daily Article
12/07/2023 THURSDAY
GIVING LIKE CHRIST
Their greatest gift to each other? Sacrifice. From each, the gesture showed great love.
In that way, the story represents the loving gifts the magi (wise men) gave to the Christ child after His holy birth (SEE MATTHEW 2:1, 11). More than those gifts, however, the Child Jesus would grow up and one day give His life for the whole world.
In our daily lives, believers in Christ can highlight His great gift by offering to others the sacrifice of our time, treasures, and a temperament that all speak of love. As the apostle Paul wrote, “I urge you, brothers and sisters, in view of God’s mercy, to offer your bodies as a living sacrifice, holy and pleasing to God” (ROMANS 12:1). There’s no better gift than sacrificing for others through Jesus’ love.
- PATRICIA RAYBON
Today's Reading
ROMANS 12:1–3Offer your bodies as a living sacrifice, holy and pleasing to God.
[ ROMANS 12:1 ]
What sacrificial gift have you received from someone that showed Christ’s love?
What sacrificial gift can you give to others in return?
In my daily life, dear God, may I show others Jesus by sacrificing my needs for theirs.
오늘의 말씀
12/06/2023 수요일
성자 닉
성탄절 무렵의 들뜬 분위기와 광고들 때문에 성탄절의 의미가 퇴색되기도 하지만, 선물을 주는 전통은 니콜라스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의 너그러움은 예수님께 헌신한 삶으로부터 나왔습니다. 니콜라스는 그리스도께서 상상도 못할 관대함으로 가장 심오한 선물, 곧 ‘하나님’을 선물로 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마태복음 1:23)입니다. 그 예수님이 우리에게 생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죽음의 세상에서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십니다”(21절).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는 자신을 내어주는 관대함을 보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돌보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채워 주시는 것처럼 우리도 기쁜 마음으로 그들을 채워줍니다. 이런 것이 성자 닉의 이야기이지만, 더 나아가 이것은 하나님의 이야기입니다.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1:18-25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나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태복음 1:23]
선물을 줄 때 어떤 경험을 해보셨습니까? 그때 할 수 없이 했습니까,
아니면 자유롭고 기쁜 마음으로 했습니까? 예수님의 삶을 생각할 때 관대함에 대한 생각이 어떻게 달라집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관대해지기를 원하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진정한 관대함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2/06/2023 WEDNESDAY
SAINT NICK
While the glitz and advertising of the season may threaten our celebrations, the gift-giving tradition connects to Nicholas. And his generosity was based on his devotion to Jesus. Nicholas knew that Christ enacted unimagined generosity, bringing the most profound gift: God. Jesus is “God with us” (MATTHEW 1:23). And He brought us the gift of life. In a world of death, He “save[s] his people from their sins” (V. 21)
When we believe in Jesus, sacrificial generosity unfolds. We tend to others’ needs, and we joyfully provide for them as God provides for us. This is Saint Nick’s story; but far more, this is God’s story.
- WINN COLLIER
Today's Reading
MAT THEW 1:18–25“The virgin will conceive and give birth to a son, and they will call him Immanuel” (which means “God with us”).
[ MATTHEW 1:23 ]
What’s your experience with gift-giving—is it forced or free and joyful?
How does Jesus’ life change your notions of generosity?
Dear God, I want to be generous, but I don’t feel it.
Help me to practice true generosity.
오늘의 말씀
12/05/2023 화요일
위로가 되는 하나님의 언약
모세가 죽은 뒤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지도자로 부르시면서 이스라엘 영토를 넓힐 때(여호수아 1:1-4) 항상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라”(5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새로 하나님의 백성을 이끌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가 의심과 두려움으로 씨름할 것을 아신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시며 소망을 갖게 하셨습니다.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9절).
하나님이 우리와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그리고 아무리 어려운 때라도 가장 큰 위로를 주는 하나님의 이 언약이 하나님이 우리와 ‘언제나’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줍니다.
오늘의 성구
여호수아 1:1-9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여호수아 1:9]
요즈음 하나님께서 어떻게 항상 함께 하시며 위로가 되어 주셨습니까?
사랑하는 사람들과 멀리 떨어져 있을 때 함께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이 어떻게 도움이 됩니까?
항상 계시는 하나님, 늘 함께 하신다는 약속으로 위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12/05/2023 TUESDAY
GOD’S COMFORTING COMMITMENT
After Moses died, God called Joshua into leadership and guaranteed His presence as He expanded the Israelite’s territory (JOSHUA 1:1–4). God said, “As I was with Moses, so I will be with you; I will never leave you nor forsake you” (V. 5). Knowing that Joshua would struggle with doubt and fear as the new leader of His people, God built a foundation of hope on these words: “Have I not commanded you? Be strong and courageous. Do not be afraid; do not be discouraged, for the Lord your God will be with you wherever you go” (V. 9).
No matter where God leads us or our loved ones, even through difficult times, His most comforting commitment assures us that He’s always present.
- XOCHITL DIXON
Today's Reading
JOSHUA 1:1–9The Lord your God will be with you wherever you go.
[ JOSHUA 1:9 ]
How has God recently comforted you with His constant presence?
How does His commitment to be present help when you’re far from loved ones?
Ever-present God, thank You for comforting me with the promise of Your constant presence.
오늘의 말씀
12/04/2023 월요일
어두움과 하나님의 빛
아내의 장례식에서 남편 척은 자신이 ‘여전히’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시편 23:4) 지나고 있음을 고백했습니다. 아내는 이미 천국에서의 삶을 시작 했지만, 일레인을 깊이 사랑했던 남편과 다른 이들에게는 여전히 “사망의 음침함”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어둠의 골짜기를 지날 때 빛의 근원을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요한 사도는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요한1 서 1:5)고 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요한복음 8장 12절에서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주의 얼굴 빛 안에서 다닙니다”(시편 89:15).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가장 어두운 곳을 지날 때에도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의 빛의 근원이 되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23즐겁게 소리칠 줄 아는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여 그들이 주의 얼굴 빛 안에서 다니리로다
[시편 89:15]
그동안 어떤 인생의 골짜기들을 지나왔습니까?
하나님의 어떤 약속들이 당신 앞길에 빛을 비춰주고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저를 결코 떠나지 않으신다는 약속에 감사드립니다.
평생토록 저의 힘과 도움이 되시며 기쁨이 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Daily Article
12/04/2023 MONDAY
SHADOW AND GOD’S LIGHT
At his wife’s memorial service, Chuck shared that he was still traveling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PSALM 23:4 NKJV). His wife’s life in heaven had already begun. But the “shadow of death” was still with him and with others who’d greatly loved Elaine.
As we travel through the valley of shadows, where can we find our source of light? The apostle John declares that “God is light; in him there is no darkness at all” (1 JOHN 1:5). And in John 8:12, Jesus proclaimed: “I am the light of the world. Whoever follows me will never walk in darkness, but will have the light of life.”
As believers in Jesus, we “walk in the light of [His] presence” (PSALM 89:15). Our God has promised to be with us and to be our source of light even when we travel through the darkest of shadows.
- CINDY HESS KASPER
Today's Reading
PSALM 23Blessed are those who . . . walk in the light of your presence, Lord.
[ PSALM 89:15 ]
What valley have you been walking through?
Which of God’s promises provide light for your journey?
Loving God, thank You for Your promise to never leave me.
I trust You to be my strength, my provision, and my joy throughout my life.
오늘의 말씀
12/03/2023 주일
예수님께 내려놓기
무서운 예언을 했다고 잡혀서 수감되었던 예레미야 선지자는(예레미야 38:1-6; 40:1) 예루살렘에 정확히 어떤 일들이 일어날 것인지 유다 왕에게 말했습니다. 그는 시드기야 왕에게 “내가 왕에게 아뢴 바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소서”라고 말했습니다(38:20). 성을 포위한 군대에 항복하지 않으면 상황이 더욱 악화될 뿐이었습니다. 예레미야는 경고했습니다. “네 아내들과 자녀는 갈대아인에게로 끌려가겠고 너는 그들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리라”(23 절).
시드기야는 그 진실에 대응하여 행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바벨론 사람들은 왕을 사로잡고 그의 아들들을 모두 죽이고 도시를 불태웠습니다(39장).
어떤 의미에서 사람들에게는 모두 시드기야가 가졌던 딜레마가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죄와 잘못된 선택이라는 삶의 벽 안에 갇혀 있습니다. 우리도 우리 자신에 대해 진실을 말해주는 사람들을 피하고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들 때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6)고 하신 예수님의 뜻에 우리 자신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예레미야 38:17-23내가 왕에게 아뢴 바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소서 그리하면 왕이 생명을 보전하시리이다
[예레미야 38:20]
살면서 선택하는 것들이 얼마나 예수님 뜻에 맞춰져 있습니까?
무엇이 예수님께 내려놓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까?
자비의 하나님,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이 교만을 용서해 주소서.
Daily Article
12/03/2023 SUNDAY
SURRENDERING TO JESUS
The prophet Jeremiah, arrested for his dire prophecies and kept in chains (JEREMIAH 38:1–6; 40:1), told the king of Judah exactly what would happen to Jerusalem. “Obey the Lord by doing what I tell you,” he said to King Zedekiah (38:20). Failure to surrender to the army surrounding the city would only make matters worse. “All your wives and children will be brought out to the Babylonians,” Jeremiah warned. “You yourself will not escape from their hands” (V. 23).
Zedekiah failed to act on that truth. Eventually the Babylonians caught the king, killed all his sons, and burned the city (CH. 39).
In a sense, every human being faces Zedekiah’s dilemma. We’re trapped inside the walls of our own lives of sin and poor choices. Often, we make things worse by avoiding those who tell us the truth about ourselves. All we need to do is surrender to the will of the One who said,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JOHN 14:6).
- TIM GUSTAFSON
Today's Reading
JEREMIAH 38:17–23Obey the Lord by doing what I tell you. Then . . . your life will be spared.
[ JEREMIAH 38:20 ]
How do your life choices line up with the claims of Jesus?
What’s keeping you from surrendering to Him?
Compassionate God, forgive me of the pride that keeps me from You.
오늘의 말씀
12/02/2023 토요일
선행 쌓기
일상생활에서도 친절 같은 것은 막연하고 만져지지 않는 것이라 우선순위에서 밀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바울 사도가 가르친 대로 그같은 자질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바울은 처음 믿는 사람들에게 보낸 그의 편지에서 믿는 사람들의 삶의 목적은 성령을 통해 그리스도의 몸의 성숙한 지체로 변화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에베소서 4:15). 그래서 우리의 모든 말과 행동은 덕을 세우고 남에게 유익이 되어야 가치가 있습니다(29절). 예수님 안에서의 변화는 무엇보다 날마다 친절하고 함께 아파하고 용서할 때 일어날 수 있습니다(32절).
성령님이 다른 신자들과 함께 만나게 하실 때 우리는 서로에게서 배우면서 자라가고 성숙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에베소서 4:15-16, 22-32[그리스도]에게서 온 몸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에베소서 4:16]
종종 “선행”의 효과를 깨닫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어떻게 하면 친절을 우선시하면서 성장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아들이신 예수님을 통해 부어 주신 사랑,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매일 가르쳐 주소서.
Daily Article
12/02/2023 SATURDAY
BUILDING UP GOODWILL
In daily life too, it’s easy to think of qualities like kindness as vague and intangible, afterthoughts to our other priorities. But, as the apostle Paul taught, such qualities matter most of all.
Writing to new believers, Paul emphasized that the purpose of believers’ lives is transformation through the Spirit into mature members of the body of Christ (EPHESIANS 4:15). To that end, every word and every action has value only if it builds up and benefits others (V. 29). Transformation in Jesus can only happen through daily prioritizing kindness, compassion, and forgiveness (V. 32).
When the Holy Spirit draws us to other believers in Christ, we grow and mature as we learn from one another.
- MONICA LA ROSE
Today's Reading
EPHESIANS 4:15–16, 22–32From [Christ] the whole body . . . grows and builds itself up in love, as each part does its work.
[ EPHESIANS 4:16 ]
Why do you think we often fail to see the tangible impact of “goodwill”?
How can you grow in prioritizing kindness?
Dear God, teach me daily what truly matters—the love poured out through Your Son.
오늘의 말씀
12/01/2023 금요일
모두를 품으시는 하나님 마음
수십 년이 지난 지금 선생님이 된 댄은 그의 교실에 늘 빈 의자 하나를 둡니다. 학생들이 이유를 물으면, “교실에 언제나 누구든 와서 앉을 수 있는 자리”를 잊지 않고 준비하는 것이라고 말해줍니다.
모든 사람을 품는 마음은 우리를 맞아 주시는 예수님의 삶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28). 이 초대는 예수님이 “먼저는 유대인”을 사역의 대상으로 삼으셨던 것과 모순되어 보일 수 있습니다(로마서 1:16). 그러나 구원의 선물은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차별 없이 하나님에게 의롭다는 인정을 받습니다”(로마서 3:22,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이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마태복음 11:29)고 하시며 모든 사람을 초대하신 것이 너무 기쁩니다. 예수님은 주님의 평안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어 놓고 기다리십니다.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11:27-30수고하는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마태복음 11:28]
당신은 어떤 상황에서 하나님의 구원의 선물을 받았습니까?
예수님이 지금 누구의 마음을 찾아 부르고 계십니까?
사랑하는 예수님, 아무도 나를 부르지 않을 때 예수님이 불러주셨습니다.
저를 구원하시고 사랑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12/01/2023 FRIDAY
GOD’S HEART FOR ALL
Now, decades later, Dan is a schoolteacher who keeps one empty chair in his classroom. When students ask why, he explains it’s his reminder to “always have room in the classroom for anyone.”
A heart for all people can be seen in Jesus’ welcoming life: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MATTHEW 11:28). This invitation may seem to contradict the “first to the Jew” scope of Jesus’ ministry (ROMANS 1:16). But the gift of salvation is for all people who place their faith in Jesus. “This is true for everyone who believes,” Paul wrote, “no matter who we are” (3:22 NLT).
We rejoice then at Christ’s invitation to all: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MATTHEW 11:29). For all seeking His rest, His open heart awaits.
- PATRICIA RAYBON
Today's Reading
MAT THEW 11:27–30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 MATTHEW 11:28 ]
What was your situation when you accepted God’s gift of salvation?
Who do you know whose heart Jesus is calling?
Dear Jesus, You called me when others didn’t.
Thank You for offering me salvation and love.
오늘의 말씀
11/30/2023 목요일
하나님을 신뢰하기
몇 주가 지나자 엄마와 조카의 상태가 호전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치료하기 위해 내가 약을 쓸 때도 있지만 최종적인 치유는 약이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것이다. 그러니 약을 의지하지 말고 나를 의지하거라.”
시편 20편에서 다윗 왕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위안을 얻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군대는 강력했지만 그들의 가장 강력한 힘은 “여호와의 이름”(7절)으로 말미암는다는 사실을 그들도 알고 있었습니다(7절).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 곧 그분이 누구라는 것과 그분의 변함없는 성품과 확실한 약속을 신뢰했습니다. 그들은 모든 상황을 능력으로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적들로부터 그들을 구원하실 거라는 진리를 붙들었습니다(6절).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실 때 이 세상의 자원을 사용하실 수도 있지만, 궁극적으로 모든 문제에 대한 승리는 하나님에게서 나옵니다. 문제를 해결해 주시든 견딜 수 있는 은혜를 주시든, 우리에게 하나님은 자신이 누구라고 말씀하신 그대로의 분이라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문제에 압도당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희망과 평안 속에서 문제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20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시편 20:7]
개인적으로 힘든 일을 겪을 때 어디에 또는 무엇에 소망을 둡니까?
하나님의 이름을 신뢰할 때 이런 힘든 일들에 대응하는 방식이 어떻게 바뀌게 될까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게 용기를 주시고, 하나님은 약속하신 그대로 모두 이루시는 분이심을 믿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1/30/2023 THURSDAY
TRUSTING GOD
Weeks later, their conditions became manageable. God seemed to be saying: “There are times when I use medicines to heal. But medicines don’t have the final say; I do. Don’t place your trust in them, but in Me.”
In Psalm 20, King David took comfort in God’s trustworthiness. The Israelites had a powerful army, but they knew that their biggest strength came from “the name of the Lord” (V. 7). They placed their trust in God’s name—in who He is, His unchanging character, and unfailing promises. They held on to the truth that He who is sovereign and powerful over all situations would hear their prayers and deliver them from their enemies (V. 6).
While God may use the resources of this world to help us, ultimately, victory over our problems comes from Him. Whether He gives us a resolution or the grace to endure, we can trust that He’ll be to us all that He says He is. We don’t have to be overwhelmed by our troubles, but we can face them with His hope and peace.
- KAREN HUANG
Today's Reading
PSALM 20Some trust in chariots and some in horses, but we trust in the name of the Lord our God.
[ PSALM 20:7 ]
In your personal battles, where or in what do you place your trust?
How might trusting in God’s name change the way you cope with these challenges?
Heavenly Father, give me the courage to trust in You. Help me to believe that You’re all that You promise to 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