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09/24/2024 화요일
예수님 안에서 함께
에이미는 말했습니다. “거기서의 삶이 너무 편해서 자주 혼자 있고 싶다고 느꼈어요. 다른 사람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거기 사는 사람들은 모두 너무 따뜻해요. 그들은 서로를 돌봐 주고 있어요. 그들이 나를 필요로 하고, 나도 그들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지요.”
에이미처럼 우리도 때로는 혼자 있고 싶을 때도 있고 공동체를 피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하긴 공동체를 피하는 게 조금 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성경에서는 예수를 믿는 자로서 혼자 있는 것과 다른 신자와의 교제 사이에 건강한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말합니다. 바울 사도는 믿는 자의 공동체를 인간의 몸에 비유했습니다. 몸의 각 부분이 특별한 기능을 갖듯이 믿는 자마다 특별한 역할을 갖습니다(로마서 12:4). 몸의 일부가 홀로 존재할 수 없듯이 믿는 자도 고립된 상태에서는 신앙의 삶을 살 수 없습니다 (5절). 우리는 공동체 안에서 우리의 여러가지 은사를 사용하며(6-8절; 베드로전서 4:10), 예수님과 같이 되기 위해 성장합니다(로마서 12:9-21).
우리는 서로를 필요로 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있습니다(5절). 주님의 도움으로 우리는 “서로를 돌봐 주면서” 주님과 더 깊은 관계를 형성하고 주님의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로마서 12:1-5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예수님 안에서의 공동체가 당신이 하나님과 함께 나아가는 데에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다른 신도들이 당신을 어떻게 격려했나요?
사랑하는 하나님, 저에게 형제와 자매들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09/24/2024 Tuesday
TOGETHER IN JESUS
“Because life there was so comfortable, I often wanted to keep to myself, thinking I didn’t need anyone,” Amie shares. “But the residents are so warm. They look out for each other. I learned that they need me, and I need them.”
Like Amie, we may at times want to keep to ourselves and avoid community. The latter seems less stressful! But Scripture says that a believer in Jesus should have a healthy balance of solitude and fellowship with other believers. The apostle Paul likens the body of believers to the human body. Just as each body part has a distinct function, every believer has a distinct role (ROMANS 12:4). Just as a body part can’t exist alone, a believer can’t live the life of faith in isolation (V. 5). It’s in the midst of community that we use our gifts (VV. 6-8; 1 PETER 4:10) and grow to be like Jesus (ROMANS 12:9-21).
We need one another; our togetherness is in Christ (V. 5). With His help, as we “look out for each other,” we can cultivate a deeper relationship with Him and show others His love.
- KAREN HUANG
Today's Reading
ROMANS 12:1-5In Christ we . . . form one body, and each member belongs to all the others.
[ ROMANS 12:5 ]
How has community in Jesus helped you in your walk with God?
How have other believers encouraged you?
Dear God, thank You for my brothers and sisters.
오늘의 말씀
09/23/2024 월요일
이제부터 외지인이 아닙니다
성인이 된 이 여인은 예수님을 믿었지만 환영 받지 못하는 이방인이라는 느낌에 시달리며 여전히 소외감을 느꼈습니다. 그러던 중 성경을 읽다가 에베소서 2장에 있는 약속의 말씀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12절에서 그 오래되고 불편한 ‘외인’이라는 단어를 보았습니다.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그러나 계속 읽어 나가면서 그리스도의 희생이 자신의 지위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19절에 이르러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나그네도 아니라는 사실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제 자신은 하나님의 사람들과 같은 “동료 시민”이었습니다. 자신이 천국의 시민임을 깨닫자 그녀는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 그녀는 이제 다시는 이방인으로 지내지 않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그녀를 받아 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죄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까지 그렇게 멀어져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먼 데 있는” 모든 이들에게 평화를 전해주셨고(17절) 예수님을 믿는 모든 이들을 주님의 영원한 나라의 동료 시민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으로 하나된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에베소서 2:8-13, 17-22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에베소서 2:19]
어떤 면에서 당신은 소외되었다고 느끼나요? 하나님이 그의 모든 자녀를 그 안에서 하나 되도록 부르셨다는 것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갖고 있나요?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주와 주를 사랑하고 믿는 다른 이들과의 교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09/23/2024 Monday
NO LONGER A FOREIGNER
As an adult, although she put her faith in Jesus, she still felt alienated—stung by the feeling that she was an unwelcome outsider. While reading her Bible, she discovered the promises of Ephesians 2. In verse 12, she saw that old, troubling word alien. “You were without Christ, being aliens from the commonwealth of Israel and strangers from the covenants of promise, having no hope and without God in the world” (NKJV). But as she kept reading, she saw how Christ’s sacrifice had changed her status. She got to verse 19, which told her, “You are no longer” a foreigner or alien. She was a “fellow citizen” with God’s people. Realizing that she was a citizen of heaven, she was overjoyed. Never again would she be an outsider. God had taken her in and accepted her.
Because of our sin, we’re alienated from God. But we don’t have to stay that way. Jesus brought peace to all who were “far away” (V. 17), making all who trust Him fellow citizens of His eternal kingdom—united as the body of Christ.
- DAVE BRANON
Today's Reading
EPHESIANS 2:8-13, 19-22You are no longer foreigners and strangers, but fellow citizens with God’s people.
[ EPHESIANS 2:19 ]
In what way do you feel alienated? What does it mean for you to know that God has called all His children to be united in Him?
Dear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allowing me to experience fellowship with You and with others who love and trust You.
오늘의 말씀
09/22/2024 주일
왕의 귀환
온 세상이 영국 그리고 떠나가는 여왕을 바라보는 동안, 내 생각은 다른 사건으로 향했습니다. 왕의 귀환입니다. 훨씬 위대한 군주를 인정하기 위해 나라들이 모일 날이 올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이사야 45:20-22). 공의와 힘을 지닌 지도자(24절), 주님 앞에서 “모든 무릎이 끓겠고 주님에게 모든 혀가 맹세”(23절)할 것입니다. 세계의 지도자들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들이 주님께 경의를 표하며 그의 빛 안에서 주님의 나라를 이끌 것입니다(요한계시록 21:24, 26). 이 군주의 도착을 환영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환영하는 사람들은 주님의 통치를 영원히 누릴 것입니다(이사야 45:24-25).
세상이 여왕이 떠나는 것을 목도한 것과 같이, 언젠가는 최고의 왕이 돌아오는 것을 볼 것입니다. 그날은 얼마나 위대할까요?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께 무릎 끓어 그를 주님으로 인정할 것입니다 (빌립보서 2:10-11).
오늘의 성구
이사야 45:20-25내게 모든 무릎이 꿇겠고 모든 혀가 맹세하리라
[이사야 45:23]
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그토록 존경받았다고 생각하십니까?
오늘날 예수님을 왕으로 따르는 모습은 어떠해야 할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오늘 주님 앞에 머리를 조아리며 주님을 세상 왕 중의 왕이요 제 삶을 다스리는 정당한 통치자로 높여 드립니다.
Daily Article
09/22/2024 Sunday
ROYAL RETURN
As the world turned its gaze to Great Britain and its departing queen, my thoughts turned to another event—a royal return. A day is coming, we’re told, when the nations will gather to recognize a far greater Monarch (ISAIAH 45:20-22). A leader of strength and character (V. 24), before Him “every knee will bow” and by Him “every tongue will swear” (V. 23), including the world’s leaders, who’ll pay Him tribute and lead their nations to walk in His light (REVELATION 21:24, 26). Not all will welcome this Monarch’s arrival, but those who do will enjoy His reign forever (ISAIAH 45:24-25).
Just as the world gathered to watch a queen leave, one day it will see its ultimate King return. What a day that will be—when one and all, in heaven and on earth, bow to Jesus Christ and recognize Him as Lord (PHILIPPIANS 2:10-11).
- SHERIDAN VOYSEY
Today's Reading
ISAIAH 45:20-25Before me every knee will bow; by me every tongue will swear.
[ ISAIAH 45:23 ]
Why do you think Queen Elizabeth II was honored so much?
What should it look like to follow Jesus as King today?
Dear Jesus, I bow to You today, honoring You as the ultimate King of the world and rightful Ruler of my life.
오늘의 말씀
09/21/2024 토요일
인생의 기복
인생이 바로 그와 같지 않습니까? 예수님은 우리가 인생의 기복에 대응할 수 있도록 우리를 사랑으로 준비시켜 주셨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환난” (요한복음 16:33)을 경험할 거라고 하시면서, 동시에 평안의 메시지도 함께 전해주셨습니다. 우리가 마주치는 여러 가지 시련에 흔들릴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구요?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주님의 능력보다 더 큰 것은 없으므로 우리도 주님으로 말미암은 “지극히 큰 능력” 으로 우리에게 닥치는 어떤 일이든 마주할 수 있습니다(에베소서 1:19).
슈츠 앤 래더스 게임과 마찬가지로 인생에서도 기쁘게 오르게 해주는 사다리가 나타나기도 하고, 때로는 미끄러지듯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인생의 게임을 하면서 언제나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인생의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예수님의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16:31-33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내 안에서 너희가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16:33]
오늘 당신이 극복해야 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일들이 무엇입니까?
인생의 시련과 환난을 극복하기 위해 예수님의 능력에 초점을 맞출 때 어떤 힘을 얻게 될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께서 세상을 이기셨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인생의 기복들을 잘 다루기 위해 주님의 능력을 의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9/21/2024 Saturday
THE UPS AND DOWNS OF LIFE
Isn’t that just like life? Jesus lovingly prepared us for the ups and downs of our days. He said we’d experience “trouble” (JOHN 16:33), but He also shared a message of peace. We don’t have to be shaken by the trials we face. Why? Christ has overcome the world! Nothing is greater than His power, so we too can face whatever comes our way with “the mighty strength” He’s made available to us (EPHESIANS 1:19).
Just like in Chutes and Ladders, sometimes life presents a ladder allowing us to happily ascend, and other times we tumble down a slippery slide. But we don’t have to play the game of life without hope. We have the power of Jesus to help us overcome it all.
- KATARA PATTON
Today's Reading
JOHN 16:31-33I have told you these things, so that in me you may have peace.
[ JOHN 16:33 ]
What challenges do you need help to overcome today?
How can focusing on Jesus’ power in overcoming life’s trials and troubles encourage you?
Dear Jesus, thank You for the reminder that You’ve overcome the world!
Help me to rely on Your power to handle the ups and downs of life.
오늘의 말씀
09/20/2024 금요일
하나님의 공의와 은혜
마틴의 그림이 그려지기 2천년도 더 전에, 나훔 선지자는 니느웨에 대한 심판을 예언했습니다. 선지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들을 억압했던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분노를 상징하기 위해 산들이 진동하며 작은 산들이 녹고 그 앞에서 땅, 곧 세계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들이 솟아오르는 이미지 (나훔 1:5)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죄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 가운데에서도 은혜가 있습니다. 나훔은 듣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상기시켜주는 반면, 그가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3절)와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7절)고 언급했습니다.
심판에 대한 묘사들을 다 읽기가 쉽지 않지만, 악에 맞서지 않는 세상은 끔찍한 곳이 될 것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선지자의 예언은 심판으로만 끝마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하고 의로운 세상을 원하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십니다. “볼지어다 아름다운 소식을 알리고 화평을 전하는 자의 발이 산 위에 있도다!”(15절). 그 아름다운 소식은 우리가 하나님과 평화를 누릴 수 있도록 죄의 결과의 고통을 감내하신 예수님입니다(로마서 5:1, 6).
오늘의 성구
나훔 1:1-8, 15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벌받을 자를 결코 내버려두지 아니하시느니라
[나훔 1:3]
하나님께서 어떻게 억압받는 사람들을 지켜주시기를 원하십니까?
불의에 맞선 하나님의 분노를 어떻게 이해해야 우리가 억압받는 사람들을 위해 목소리를 낼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불의로 고통받는 세상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Daily Article
09/20/2024 Friday
GOD’S JUSTICE AND GRACE
More than two thousand years before Martin’s painting, the prophet Nahum prophesied against Nineveh foretelling its judgment. The prophet used images of mountains quaking, hills melting, and the earth trembling (NAHUM 1:5) to symbolize God’s wrath on those who’d oppressed others for their own gain. However, God’s response to sin is not without grace. While Nahum reminds his listeners of God’s power, he notes that He is “slow to anger” (V. 3) and “cares for those who trust in him” (V. 7).
Descriptions of judgment are hard to read, but a world where evil isn’t confronted would be a terrible one. Thankfully the prophet doesn’t end on that note. He reminds us that God desires a good and just world: “Look, there on the mountains, the feet of one who brings good news, who proclaims peace!” (V. 15). That good news is Jesus, who suffered the consequences of sin so we can have peace with God (ROMANS 5:1, 6).
- MATT LUCAS
Today's Reading
NAHUM 1:1-8, 15The Lord is slow to anger but great in power; the Lord will not leave the guilty unpunished.
[ NAHUM 1:3 ]
How do you want God to defend the oppressed?
How might your understanding of His wrath against injustice prompt you to speak up for the oppressed?
Father, I pray for those around the world who suffer unjustly.
오늘의 말씀
09/19/2024 목요일
지혜로운 기쁨을 찾는 것
퍼소프 박사는 그러한 기쁨을 지혜롭게 찾는 것, 즉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회복력을 기르는 것은 의료계 종사자들에게는 아주 높은 가치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일반 사람들에게도 이런 조언을 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숨을 쉬어야 합니다. 심호흡을 하고 삶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시편 기자 다윗이 하나님 안에서 기쁨을 찾는 지혜를 노래하면서 이런 생각을 시편 16편에 표현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라며,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라는 것입니다(5, 9절).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풀려고 지혜롭지 못한 일들을 많이 합니다. 퍼소프 박사는 지혜로운 길을 찾았는데, 그 길은 주님의 임재로 기쁨을 주시는 창조주임을 보여주는 길입니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11절). 우리는 주님 안에서 더욱 더 큰 기쁨을 찾게 됩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16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시편 16:11]
지혜로운 기쁨을 찾는 것이 여러분의 삶을 어떻게 축복할까요?
시편 16편을 읽으면서 여러분이 하나님 안에서 기쁨을 찾는 방법의 이름을 짓는 것이 어떻게 영감을 줄 수 있을까요?
오 하나님, 제 인생의 여정에서, 주님으로부터 시작되는 기쁨을 지혜롭게 찾을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Daily Article
09/19/2024 Thursday
FINDING WISE JOY
Wisely looking for such joy—to ease stress and build resilience— is a high value in the medical profession, the doctor said. But for everyone, he has this advice: “You’ve got to breathe. You have got to find a way to take a breath and enjoy life.”
David the psalmist expressed this thought in Psalm 16 as he declared the wisdom of finding joy in God. “Lord, you alone are my portion and my cup,” he wrote. “Therefore my heart is glad and my tongue rejoices; my body also will rest secure” (VV. 5, 9).
There are many unwise things people do as they try to decompress. Dr. Persoff found the wise path—one that pointed him to the Creator, who offers us the joy of His presence. “You make known to me the path of life; you will fill me with joy in your presence, with eternal pleasures at your right hand” (V. 11). In Him, we find joy evermore.
- PATRICIA RAYBON
Today's Reading
PSALM 16You will fill me with joy in your presence.
[ PSALM 16:11 ]
How does finding wise joy bless your life?
As you read Psalm 16, how can it inspire you to name the ways you find joy in God?
In my life’s journey, O God, please bless me to wisely find joy that starts with You.
오늘의 말씀
09/18/2024 수요일
하나님의 인내심 있는 사랑
미스티크의 변화는 인내와 사랑으로 얻을 수 있는 치유를 생각나게 합니다. 이사야 42장에 기록된 하나님의 사랑 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으로(1절) 충만한 종이 와서 “세상에 공의”를 세우기 위해(3-4절) 지치지 않고 “진리로” 일할 것이라는 예언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종 예수님(마태복음 12:18-20)은 폭력이나 권력 추구를 통해서 하나님의 공의를 세우지 않을 것입니다. 그 대신 주님은 조용하고 온화하며 (이사야 42:2), 다른 사람들에게 버림받은 사람들, 즉 “상하고” 상처받은 사람들 (3절)을 부드럽고 인내심 있게 돌보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자녀를 절대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상처받는 마음이 마침내 치유되기 시작할 때까지 충분히 시간을 들여 돌보아 주실 것입니다. 그분의 온유하고 인내심 있는 사랑을 통해 우리는 천천히 사랑과 신뢰를 다시 한번 배웁니다.
오늘의 성구
이사야 42:1-7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이사야 42:3]
인내심 있는 사랑을 통해서 바뀌어진 변화를 어떻게 보신적이 있나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나눔으로써 어떻게 성장할 수 있나요?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끝까지 쉽게 포기하지 않으시고 인내심 있게 사랑하시고 저의 상처받은 마음을 돌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그와 같은 인내심 있는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9/18/2024 Wednesday
GOD’S PATIENT LOVE
Mystique’s transformation is a reminder of the healing that can come with patience and love. It reminds me of God’s heart as described in Isaiah 42. There, we’re told of a coming servant filled with His Spirit (V. 1), who would tirelessly and “in faithfulness” work to establish God’s “justice on earth” (VV. 3-4).
But that servant—Jesus (MATTHEW 12:18-20)—would not bring God’s justice through violence or pursuit of power. Instead, He’d be quiet and gentle (ISAIAH 42:2), tenderly and patiently caring for those discarded by others—those “bruised” and wounded (V. 3).
God never gives up on His children. He has all the time in the world to care for our wounded hearts, until they finally begin to heal. Through His gentle, patient love we gradually learn to love and trust once more.
- MONICA LA ROSE
Today's Reading
ISAIAH 42:1-7A bruised reed he will not break, and a smoldering wick he will not snuff out.
[ ISAIAH 42:3 ]
How have you seen transformation through patient love?
How can you grow in experiencing and sharing God’s love?
Dear God, thank You for never giving up on me and for patiently loving and caring for my wounded heart. Please help me love others with that same patient love.
오늘의 말씀
09/17/2024 화요일
하나님의 가족으로 접붙임
아버지가 접붙임 과정을 설명해 주셨을 때, 나는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으로 접붙임 된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는 지금 천국에 계신 줄 압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아버지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접붙임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나중에는 천국에 갈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로마에 있는 신자들에게 하나님이 이방인이나 유대인이 아닌 사람들이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가 되었은즉”(로마서 11:17)이라고 말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을 때, 우리는 주님께로 접붙여져 하나님의 가족의 일부가 됩니다.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요한복음15:5).
접붙인 나무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그리스도를 믿을 때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고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로마서 11:11-21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로마서 11:17]
당신이 하나님의 가족에 접붙임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기분이 어떤가요? 당신은 그리스도를 위해 어떻게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나요?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사랑하시고 하나님의 가족으로 받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Daily Article
09/17/2024 Tuesday
GRAFTED INTO GOD’S FAMILY
As my dad described the process of engrafting, I got a picture of what it means for us to be grafted into God’s family. I know my late father is in heaven because he was grafted into God’s family through faith in Jesus.
We can have the assurance of eventually being in heaven as well. The apostle Paul explained to the believers in Rome that God made a way for gentiles, or non-Jews, to be reconciled with Himself: “You, though a wild olive shoot, have been grafted in among the others and now share in the nourishing sap from the olive root” (ROMANS 11:17). When we put our faith in Christ, we’re grafted in with Him and become part of God’s family. “If you remain in me and I in you, you will bear much fruit” (JOHN 15:5).
Similar to engrafted trees, when we place our trust in Christ, we become a new creation and can bear much fruit.
- NANCY GAVILANES
Today's Reading
ROMANS 11:11-21You, though a wild olive shoot, have been grafted in among the others.
[ ROMANS 11:17 ]
How does it feel to know you can be grafted into God’s family? How can you bear good fruit for Christ?
Dear God, thank You for loving me and accepting me into Your family.
오늘의 말씀
09/16/2024 월요일
그리스도의 기초 위에 세워진 집
사실 ‘집’은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칭하는 단어 중 하나입니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썼습니다. “너희는... 하나님의 집이니라” (고린도전서 3:9). 성경에는 신자에 대한 다른 이름도 있습니다. “양떼”(사도행전 20:28), “그리스도의 몸”(고린도전서 12:27), “형제 자매”(데살로니가전서 2:14) 등 말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5절에서 베드로는 교회에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졌다”고 말하면서 집의 비유를 반복합니다. 그리고 6절에서 이사야 28장 16절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라고 인용합니다. 예수님은 그 집의 기초가 되십니다.
우리는 교회를 세우는 것이 우리의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예수님은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라”(마태복음 16:18)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찬양을 선포하라” (베드로전서 2:9)는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찬양을 선포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선한 일을 행하심에 있어 그분의 도구로 사용됩니다.
오늘의 성구
베드로전서 2:4-10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베드로전서 2:5]
예수님이 교회를 세운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그 일에 참여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나 자신만을 생각하는 그 순간들을 용서해 주세요.
주님의 교회를 세울 때 주님을 섬기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도록 저를 사용해 주소서.
Daily Article
09/16/2024 Monday
BUILT ON CHRIST
Building, in fact, is one of the names in the Bible for believers in Jesus. “You are . . . God’s building,” wrote the apostle Paul (1 CORINTHIANS 3:9). There are other names for believers as well: “the flock” (ACTS 20:28), “the body of Christ” (1 CORINTHIANS 12:27), “brothers and sisters” (1 THESSALONIANS 2:14), and more.
The building metaphor recurs in 1 Peter 2:5, as Peter tells the church, “You also, like living stones, are being built into a spiritual house.” Then, in verse 6, Peter quotes Isaiah 28:16, “See, I lay a stone in Zion, a chosen and precious cornerstone.” Jesus is the very foundation of His building.
We may have the sense that it’s our job to build the church, but Jesus said, “I will build my church” (MATTHEW 16:18). We’re chosen by God to “declare the praises of him who called you out of darkness into his wonderful light” (1 PETER 2:9). As we declare those praises, we become instruments in His hands as He does His good work.
- BILL CROWDER
Today's Reading
1 PETER 2:4-10You are living stones that God is building into his spiritual temple.
[ 1 PETER 2:5 NLT ]
What does it mean for Jesus to build His church?
How can you participate in that work?
Dear God, forgive me for the times I think it’s all about me.
Please use me to serve You and love others as You build Your church.
오늘의 말씀
09/15/2024 주일
“무덤은 필요 없다”
조니의 소망은 단순히 예수님이 주일 아침에 부활하셨다는 사실에 머물지 않았습니다. 언젠가 자신의 육신도 부활하여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바울 사도의 시대에도 사람들이 미래의 육체적 부활을 부정했기 때문에 이는 확증이 필요한 매우 중요한 진리였습니다. 바울은 그들의 주장을 강하게 반박하면서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고린도전서 15:13-14)라고 설파했습니다.
무덤이 예수님의 시신을 가두지 못했던 것처럼, 언젠가 그분이 부활하셨다는 믿음을 가진 모든 사람이 “살아나게 될 것”(22절) 입니다. 그리고 부활한 몸으로 우리는 새로운 땅에서 그분과 함께 영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찬송할 이유입니다.
오늘의 성구
고린도전서 15:12-22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고린도전서 15:14]
육체적 부활에 대한 희망이 여러분에게 어떤 위안을 주나요?
어떻게 이것이 믿음의 표현인가요?
예수님, 주님과 함께하는 천국의 미래에 대한 놀라운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09/15/2024 Sunday
“AIN’T NO GRAVE”
Johnny’s hope wasn’t simply in the fact that Jesus was resurrected on Easter Sunday morning; he believed that one day his own physical body would also be resurrected, and he’d rise again.
It’s an important truth to affirm because even in the days of the apostle Paul, people denied a future physical resurrection. Paul strongly critiqued their argument when he wrote, “If there is no resurrection of the dead, then not even Christ has been raised. And if Christ has not been raised, our preaching is useless and so is your faith” (1 CORINTHIANS 15:13-14).
Just as the grave couldn’t hold Jesus’ body, one day all those who have faith that He was resurrected “will be made alive” (V. 22). And in our resurrected bodies, we’ll enjoy all eternity with Him on a new earth. That’s reason to sing!
- LISA M. SAMRA
Today's Reading
1 CORINTHIANS 15:12-22And if Christ has not been raised, our preaching is useless and so is your faith.
[ 1 CORINTHIANS 15:14 ]
What comfort does the hope of physical resurrection bring to you?
How’s it an expression of faith?
Jesus, thank You for giving me the amazing hope of a future in heaven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