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12/03/2024 화요일
나를 아시는 하나님
하나님도 우리를 아십니다. 우리 자신이나 그 누구보다 우리를 깊이 아십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우리를 “살펴보셨다”(시편 139:1)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우리를 살피시고 완전히 이해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을 아시고 우리가 말하는 이유와 의미(2, 4절)를 이해하십니다. 우리를 구성하는 모든 자세한 부분까지 친히 아시고 그것을 가지고 우리를 도우십니다 (2-5절). 우리를 가장 잘 아시는 주님은 우리를 밉게 보아 외면하지 않고 그의 사랑과 지혜로 우리에게 오십니다.
우리가 외롭고 보이지 않고 잊혀졌다고 느껴질 때에도 하나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고 우리를 보고 계시고 우리를 알고 계신다는 사실 때문에 평안할 수가 있습니다(7-10절). 하나님은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우리의 모든 부분과 그 이상을 알고 계십니다. 다윗처럼 우리도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주께서 나를 아시나이다...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1, 10절).
오늘의 성구
시편 139:1-10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시편 139:1]
당신을 깊이 아시는 지혜와 사랑의 하나님으로부터 어떻게 격려를 받고 있습니까? 그의 사랑의 임재를 다른 이들과 어떻게 나눌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주님은 저를 가장 잘 아시고 가장 많이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제 삶에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Daily Article
12/03/2024 Tuesday
GOD KNOWS ME
God knows us too—deeper than any human being can, including ourselves. David says He’s “searched” us (PSALM 139:1). In His love, He’s examined us and understands us perfectly. God knows our thoughts, understanding the reasons behind and meanings of what we say (VV. 2, 4). He’s intimately familiar with every detail that makes us who we are, and He uses this knowledge to help us (VV. 2-5). He who knows us most doesn’t turn away in distaste but reaches out to us with His love and wisdom.
When we feel lonely, unseen, or forgotten, we can be secure in the truth that God is always with us, sees us, and knows us (VV. 7-10). He knows all the sides of us that others don’t—and more. Like David, we can say with confidence, “You know me . . . . Your hand will guide me, your right hand will hold me fast” (VV. 1, 10).
- KAREN HUANG
Today's Reading
PSALM 139:1-10You have searched me, Lord, and you know me.
[ PSALM 139:1 ]
How are you encouraged by a wise and loving God who knows you so intimately? How can you share His loving presence with others?
Dear God, You know me best and love me most.
I’m so grateful for Your hand on my life.
오늘의 말씀
12/02/2024 월요일
격려자
아마도 성경에서 가장 잘 알려진 격려자는 사도들이 붙여준 바나바 (“격려의 아들”이라는 뜻)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구브로 출신의 요셉일 것입니다(사도행전 4:36). 사도들 앞에서 바울을 옹호해 준 사람이 바나바였습니다(9:27). 나중에 이방인 신자들이 예수님을 믿기 시작할 때에도 바나바가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면하였다”고 누가는 말합니다(11:23). 누가는 그를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고 묘사하며 바나바 덕분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졌다”고 했습니다(24절). 격
려의 말이 주는 힘은 측정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다른 이들에게 믿음과 사랑의 말을 전할 때, “영원한 격려”(데살로니가후서 2:16)를 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말을 통해 누군가의 삶을 영원히 바꿀 수가 있습니다. 오늘 누군가에게 “순수한 격려”를 할 수 있도록 주님 우리를 도우소서!
오늘의 성구
사도행전 11:19-26[바나바가]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사도행전 11:23]
격려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친절한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그들과 나눌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누군가를 격려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2/02/2024 Monday
PEOPLE OF ENCOURAGEMENT
Perhaps Scripture’s best-known encourager was Joseph from Cyprus, better known as Barnabas (meaning “son of encouragement”), the name the apostles gave him (ACTS 4:36). It was Barnabas who advocated for Paul to the apostles (9:27). Later, when non- Jewish believers began to place their faith in Jesus, Luke tells us Barnabas “was glad and encouraged them all to remain true to the Lord with all their hearts” (11:23). Luke describes him as “a good man, full of the Holy Spirit and faith,” adding that because of him, “a great number of people were brought to the Lord” (V. 24).
The worth of encouraging words can’t be measured. As we offer words of faith and love to others, God—who gives “eternal encouragement” (2 THESSALONIANS 2:16)—may move through what we share to transform someone’s life forever. May He help us to offer “sheer encouragement” to someone today!
-JAMES BANKS
Today's Reading
ACTS 11:19-26[Barnabas] encouraged them all to remain true to the Lord with all their hearts.
[ ACTS 11:23 ]
Whom would you like to encourage? In what ways might you share God’s love with them through a kind deed or word?
Dear God, please help me to be an encouragement to someone today.
오늘의 말씀
12/01/2024 주일
그리스도를 위한 좋은 평판
어느 날 경기 전 그의 농구 코치가 선수들에게 격려 및 지시사항을 전달하면서 비속어를 사용했습니다. 그 코치는 찰리의 “불편해 하는 기색”을 알아차리고 “찰리, 왜 그래?”라고 물었습니다. 워드는 “코치님, 보든 코치님 [미식축구팀 코치]은 그런 언어를 쓰지 않고도 저희를 정말 열심히 뛰게 하거든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찰리는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으로 농구 코치에게 이 문제를 부드럽게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그 코치는 어느 기자에게 찰리와 이야기를 나눌 때 “마치 천사가 거기 앉아서 자기를 보고 있는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로부터 좋은 평판을 듣고 그리스도의 신실한 증인이 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편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주님이 우리를 돕고 인도하실 때 그를 더욱 닮아갈 수 있습니다. 디도서 2장에서 젊은 남성들, 나아가 모든 신자들은 “신중하고”(6절) “부패하지 않으며...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7-8절)을 하라고 하십니다.
그리스도의 힘으로 그렇게 살아갈 때 그분께 영광이 될 뿐만 아니라 우리도 좋은 평판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필요한 지혜를 주셔서 사람들이 우리의 말을 귀담아 들으려 할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디도서 2:6-8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16]
평판이 좋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주게 되나요?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게 해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사랑하는 하나님, 주님을 닮아가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품으로 자라게 해주소서.
Daily Article
12/01/2024 Sunday
GOOD REPUTATION FOR CHRIST
During a pregame talk one day, his basketball coach used some foul language as he talked to his players. He noticed that Charlie “wasn’t comfortable,” and said, “Charlie, what’s up?” Ward said, “Coach, you know, Coach Bowden [the football coach] doesn’t use that kind of language, and he gets us to play awfully hard.”
Charlie’s Christlike character allowed him to gently speak to his basketball coach about this issue. In fact, the coach told a reporter: “It’s almost as if there was an angel looking at you” when he talked to Charlie.
A good reputation with unbelievers and a faithful witness for Christ are hard to maintain. But at the same time, believers in Jesus can grow to be more like Him as He helps and guides us. In Titus 2, younger men, and by extension all believers, are called to “be self-controlled” (V. 6) and to “show integrity . . . and soundness of speech that cannot be condemned” (VV. 7-8).
When we live that way in Christ’s strength, we’ll not only honor Him but also build a good reputation. Then as God provides the wisdom we need, people will have reason to hear what we say.
-DAVE BRANON
Today's Reading
TITUS 2:6-8Let your light shine before others, that they may see your good deeds and glorify your Father in heaven.
[ MATTHEW 5:16 ]
How does a good reputation help you influence others?
What will help you grow in Christlike character?
Dear God, please help me to grow in character that reflects You and honors You.
오늘의 말씀
11/30/2024 토요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반응
티모시는 호된 고난을 ‘겪은 후’에 감사하였지만, 다니엘 선지자는 위기를 맞기 전과 후, 그리고 위기 중에도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습니다. 다른 유대인들과 함께 유대에서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간(다니엘 1:1-6) 다니엘은 권력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지만, 그를 시기하여 죽이려는 다른 고관들에게 위협을 당했습니다(6:1-7). 다니엘의 적들은 바벨론의 왕으로 하여금 “어떤 신에게나” 기도하는 자는 누구든지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7절) 한 조서에 도장을 찍게 했습니다.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겼던 사람인 다니엘이 어떻게 했을까요? 그는 “전에 하던 대로...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10절). 다니엘은 감사하였고, 그의 감사하는 마음은 하나님께서 그의 생명을 보전하시고 그를 존귀하게 하시는 것으로 보상을 받았습니다(26-28절).
바울 사도가 기록한 것처럼, 우리가 “범사에 감사할”(데살로니가전서 5:18)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위기에 직면해 있든 이제 막 극복했든 우리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반응할 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우리의 믿음이 계속 유지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오늘의 성구
다니엘 6:1-10[다니엘이] 전에 하던 대로...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 6:10]
하나님께 자주 감사드리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어떻게 감사하는 마음이 더욱 자라게 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삶이 힘들 때에도 감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1/30/2024 Saturday
A GRATEFUL RESPONSE
Timothy gave thanks following his ordeal, but the prophet Daniel revealed a grateful heart before, during, and after a crisis. Having been exiled to Babylon from Judah with other Jews (DANIEL 1:1-6), Daniel had risen in power only to be threatened by other leaders who wanted him dead (6:1-7). His foes got the king of Babylon to sign a decree stating that anyone who prayed “to any god” would be “thrown into the lions’ den” (V. 7). What would Daniel, a man who loved and served the one true God, do? He “got down on his knees and prayed, giving thanks to . . . God, just as he had done before” (V. 10). He gave thanks, and his grateful heart was rewarded as God spared his life and brought him honor (VV. 26-28).
As the apostle Paul wrote, may God help us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1 THESSALONIANS 5:18). Whether we’re facing a crisis or have just come through one, a grateful response honors Him and helps keep our faith afloat.
-TOM FELTEN
Today's Reading
DANIE L 6:1-10[Daniel] prayed, giving thanks to his God, just as he had done before.
[ DANIEL 6:10 ]
Why is it vital to regularly thank God?
How can you grow a more grateful heart?
Dear God, please help me give thanks even when life is hard.
오늘의 말씀
11/29/2024 금요일
접근 금지 명령
하지만 우리라고 아주 다를까요? 가끔씩 우리도 “하나님, 제발 그만 하세요. 이미 충분해요!”라고 말하고 싶을 때가 있지 않습니까? 욥이 그랬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고발했습니다. 말할 수 없이 엄청난 자신의 비극을 겪은 욥은 “참으로 나는 전능자에게 말씀하려 하며 하나님과 변론하려 하노라”(욥기 13:3)고 하면서 “하나님께 변론할”(9:3)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접근 금지 명령까지 내밀었습니다. “주의 손을 내게 대지 마옵시며 주의 위엄으로 나를 두렵게 하지 마실 것이니이다”(13:21). 욥의 기소는 자신의 결백보다는 하나님의 불합리한 가혹함을 보고 그것을 따져 묻기 위함이었습니다. “주께서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학대하시...기를 선히 여기시나이까”(10:3).
가끔 우리는 하나님이 불공평하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사실, 욥의 이야기는 복잡하여 쉬운 답을 제시해 주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은 결국 욥의 물질적인 부귀를 회복시키시지만, 이런 결말이 항상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아닙니다. 아마도 우리는 욥이 마지막으로 시인하며 했던 말에서 어떤 판결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 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42:3).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는 우리가 전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으며, 거기에 놀라운 소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욥기 13:1-12참으로 나는... 하나님과 변론하려 하노라
[욥기 13:3]
당신은 어떤 일들 때문에 “하나님을 법정에 불러냈습니까”?
왜 하나님께 어려운 질문을 해도 괜찮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가끔은 제가 견뎌내야 했던 일들에 대해 화가 납니다.
저의 불평을 하나님 앞에 가져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1/29/2024 Friday
RESTRAINING ORDER
But are we so different? Don’t we sometimes want to say, “Stop, God, please, I’ve had enough!” Job did. He put God on trial. After enduring unspeakable personal tragedies, Job says, “I want to argue my case with God himself” (JOB 13:3 NLT) and imagines taking “God to court” (9:3 NLT). He even puts forth a restraining order: “Withdraw your hand far from me, and stop frightening me” (13:21). Job’s prosecution argument wasn’t his own innocence but what he viewed as God’s unreasonable harshness: “Does it please you to oppress me?” (10:3).
Sometimes we feel God is unfair. In truth, the story of Job is complex, not providing easy answers. God restores Job’s physical fortunes in the end, but that isn’t always His plan for us. Perhaps we find something of a verdict in Job’s final admission: “Surely I spoke of things I did not understand, things too wonderful for me to know” (42:3). The point is, God has reasons we know nothing of, and there’s wonderful hope in that.
-KENNETH PETERSEN
Today's Reading
JOB 13:1-12I want to argue my case with God himself.
[ JOB 13:3 NLT ]
What occasions have prompted you to “take God to court”?
Why is it okay for you to ask Him tough questions?
Dear God, I sometimes feel angry about what I’ve had to endure.
Please help me bring my complaints to You.
오늘의 말씀
11/28/2024 목요일
하나님이 주시는 사면
미가 선지자는 아직 예루살렘에 남아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강력히 경고할 때 사면의 중요성을 잘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법적 고소와 유사한 형식으로, 미가는 악을 갈망하고 탐욕을 부리며 부정직하고 폭력적인(6:10-15) 그 민족을 상대로 하나님이 증언하신다고 기록했습니다(미가 1:2).
그들의 이런 반항적인 행동에도 불구하고, 미가는 하나님의 진노가 영원하지 않으며 “죄악과... 허물을 사유하신다”(7:18)는 약속에 근거하여 희망을 갖고 끝을 맺습니다. 만물의 창조주이자 심판자이신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20절) 때문에 우리의 행동을 책망하지 않으실 거라고 엄숙하게 선언하시며, 이 약속은 궁극적으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우리 삶의 모든 허물이 사면 받는 일은 엄청난 축복을 가져오는 과분한 선물입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용서의 혜택을 점점 더 많이 이해하게 될수록 찬양과 감사로 응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성구
미가 7:18-20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죄악을 사유하시며
[미가 7:18]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면에는 어떤 혜택들이 있습니까?
그 사면으로 어떻게 감사하게 됩니까?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저를 용서해 주셨으니 늘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Daily Article
11/28/2024 Thursday
PARDONED BY GOD
The prophet Micah understood the significance of a pardon when he wrote a strong warning to the Israelites still in Jerusalem. Similar in form to a legal complaint, Micah recorded God bearing witness against the nation (MICAH 1:2) for desiring evil and indulging in greed, dishonesty, and violence (6:10-15).
Despite these rebellious acts, Micah ends with hope rooted in the promise that God doesn’t stay angry forever but instead “pardons sin and forgives” (7:18). As the Creator and Judge over all, He can authoritatively declare that He won’t hold our actions against us because of His promise to Abraham (V. 20)—ultimately fulfilled in Jesus’ death and resurrection.
Being pardoned from all the ways we fail to live up to God’s standards is an undeserved gift that brings immense blessings. As we grasp more and more of the benefits of His complete forgiveness, let’s respond in praise and gratitude.
- LISA M. SAMRA
Today's Reading
MICAH 7:18-20Who is a God like you, who pardons sin . . . ?
[ MICAH 7:18 ]
What are the benefits of the pardon God offers?
How does it prompt gratitude?
May I live, merciful Father, in gratitude because of the pardon You’ve offered me.
오늘의 말씀
11/27/2024 수요일
밝게 빛나는 그리스도의 빛
이런 상황은 한 비영리 단체가 그 도시에 태양 에너지 가로등을 설치 하면서 바뀌었습니다. 이 인도주의적인 기관은 그들과 함께 협력하면서, 주민들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빛의 자원을 확보하면서 도시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시켜 주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사는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빛의 근원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그분이십니다. 요한 사도가 쓴 것처럼 “하나님은 빛이시며 그분에게는 어두움이 전혀 없습니다”(요한1서 1:5, 현대인의 성경). 요한은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7절)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친히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한복음 8:12)고 선언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의 모든 걸음을 이끌어주시기에 우리는 결코 어둠 속을 걷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빛은 항상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1서 1:5-7하나님은 빛이시라
[요한1서 1:5]
당신은 예수님의 빛을 당신의 삶 가운데서 어떻게 경험해 보았습니까?
오늘 누구에게 그분에 대해 말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의 빛이 제 삶의 구석 구석에 빛나게 해주소서.
Daily Article
11/27/2024 Wednesday
CHRIST’S LIGHT SHINES BRIGHT
That changed when a nonprofit group formed to install solarpowered streetlights in the town. Working together, the humanitarian organization saved the city money on energy bills while securing a light source that helped meet residents’ needs.
In our life in Christ, our reliable light source is Jesus Himself, the Son of God. As John the apostle wrote, “God is light; in him there is no darkness at all” (1 JOHN 1:5). John noted, “If we walk in the light, as he is in the light, we have fellowship with one another, and the blood of Jesus, his Son, purifies us from all sin” (V. 7).
Jesus Himself declared, “I am the light of the world. Whoever follows me will never walk in darkness, but will have the light of life” (JOHN 8:12). With God’s Holy Spirit guiding our every step, we’ll never walk in darkness. His light always shines bright.
- PATRICIA RAYBON
Today's Reading
1 JOHN 1:5-7God is light.
[ 1 JOHN 1:5 ]
How have you experienced the light of Jesus in your life?
Today, who can you tell about Him?
Let Your light shine bright, dear God, in every corner of my life.
오늘의 말씀
11/26/2024 화요일
하나님과의 협업
군중을 먹이신 예수님의 이야기가 지금의 우리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마가복음 6:35-44). 우리는 이 이야기의 결말을 압니다. 약간의 빵과 물고기로 수천 명의 사람들을 먹인 기적이 일어났습니다(42절). 하지만 누가 군중을 먹이는지 주목해보십시오. 제자들입니다(37절). 음식을 제공하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역시 그들입니다(38절). 음식을 나눠주고 후에 치우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제자들입니다(39-43절). 예수님은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37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기적을 행하셨지만 그것은 제자들이 행동함으로써 일어났습니다.
좋은 곡식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시편 65:9-10). 하지만 농부는 그래도 땅에서 수고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물고기를 “잡을” 거라고 약속하셨지만 어부인 베드로는 그래도 그물을 던져야 했습니다(누가복음 5:4-6). 하나님은 우리 없이도 만물을 돌보시고 기적을 행하실 수 있지만, 많은 경우 우리 인간과의 협업을 통해 일하기를 선택하십니다.
친구는 인공수정을 하였고 결국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이것이 기적의 공식은 아니지만, 친구와 나는 이 일로 한 가지 교훈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은 종종 우리 손에 맡기신 방법들을 통해 기적적인 일을 행하신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마가복음 6:35-44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마가복음 6:37]
당신은 언제 아무런 행동 없이 기도만 하려는 유혹을 받습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지금 행동하도록 요청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의 놀라운 사역에 참여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제게 있는 것을 취하셔서 그것을 통하여 놀라운 일을 이루어 주소서.
Daily Article
11/26/2024 Tuesday
PARTNERSHIP WITH GOD
The story of Jesus feeding the crowd can help us here (MARK 6:35-44). We may know how the story ends—thousands of people are miraculously fed with just a little bread and some fish (V. 42). But notice who is to feed the crowd? The disciples (V. 37). And who provides the food? They do (V. 38). Who distributes the food and cleans up afterward? The disciples (VV. 39-43). “You give them something to eat,” Jesus said (V. 37). Jesus did the miracle, but it happened as the disciples acted.
A good crop is a gift from God (PSALM 65:9-10), but a farmer must still work the land. Jesus promised Peter “a catch” of fish but the fisherman still had to cast his nets (LUKE 5:4-6). God can tend the earth and do miracles without us but typically chooses to work in a divine-human partnership.
My friend went through with the procedure and later successfully conceived. While this is no formula for a miracle, it was a lesson for my friend and me. God often does His miraculous work through the methods He’s placed in our hands.
-SHERIDAN VOYSEY
Today's Reading
MARK 6:35-44You give them something to eat.
[ MARK 6:37 ]
When are you tempted to pray without acting?
What’s God calling you to act on right now?
Dear God, thank You for including me in Your amazing work.
Please take what’s in my hands and do wonders through it.
오늘의 말씀
11/25/2024 월요일
시련 중에도 감사
우리가 어려움을 겪을 때 감사하고 하나님을 찬양할 이유를 찾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편 100편은 어떤 상황에도 우리가 기뻐하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이유를 제시해 줍니다. 시편 기자는 말합니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3절). 그리고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5절)라고 덧붙여 말합니다.
우리가 어떤 시련을 겪고 있든 하나님께서 우리의 상한 마음에 가까이 계시다는 것을 알면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시편 34:18). 우리가 기도와 성경읽기를 통해 하나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질수록,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시편 100:4) 일이 더 많아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기에 우리는 어려운 시기에 있을 때에도 “여호와께 기쁨으로 외칠”(1절, 현대인의 성경)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100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시편 100:4]
당신은 무엇을 감사하고 있습니까?
지금 무엇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1/25/2024 Monday
BEING THANKFUL DESPITE TRIALS
When we’re going through difficulties, it may be challenging to find reasons to be grateful and to praise God. However, Psalm 100 gives us reasons to rejoice and give God praise despite our circumstances. The psalmist says: “Know that the Lord is God. It is he who made us, and we are his; we are his people, the sheep of his pasture” (V. 3). He adds, “For the Lord is good and his love endures forever; his faithfulness continues through all generations” (V. 5).
Whatever our trial, we can take comfort knowing that God is near to our broken hearts (34:18). The more time we spend with God in prayer and reading the Bible, the more we’ll be able to “enter his gates with thanksgiving and his courts with praise” and “give thanks to him and praise his name” (100:4). We can “shout for joy to the Lord” (V. 1) even and perhaps especially when we’re in a difficult season because our God is faithful.
- NANCY GAVILANES
Today's Reading
PSALM 100Enter his gates with thanksgiving and his courts with praise; give thanks to [God] and praise his name.
[ PSALM 100:4 ]
What are you grateful for? What can you praise God for right now?
Dear God, please help me to praise You even in my trials.
오늘의 말씀
11/24/2024 주일
성격 변화
노년기에 이르면 우리는 대체로 자신의 방식에 맞춰져 있습니다. 우리는 평생 동안 우리의 선택으로 습관이 만들어지고 그것이 좋든 나쁘든 어떤 성격으로 굳어지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지금의 우리는 결국 우리가 되기로 선택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우리의 성격이 젊고 유연할 때 경건한 습관을 기르는 것이 더 쉽습니다. 베드로는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베드로후서 1:5-7)고 권했습니다. 이런 미덕들을 실행하면 “우리의 주님이시며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갈 자격을 충분히 갖출 것입니다”(11절, 새번역).
베드로가 열거한 것 중에 당신에게 가장 두드러지는 특성은 무엇입니까? 어떤 자질들을 아직 다듬어야 합니까? 우리는 우리의 현재 모습을 진정 바꿀 수 없지만, 예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께 당신을 변화시키고 능력을 달라고 간구하십시오. 느리고 고된 여정이 될 수도 있겠지만, 예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정확하게 제공해 주시는 전문가이십니다. 주님께 당신이 주님을 더욱 닮아가도록 당신의 성격을 변화시켜 달라고 간구하십시오.
오늘의 성구
베드로후서 1:3-11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더하라]
[베드로후서 1:5]
가장 바꾸고 싶은 당신의 특성은 무엇입니까? 어떻게 하나님의 능력과 공급하심을 구하고 변화하기 시작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저를 주님을 더욱 닮게 하셔서 다른 사람들이 주님을 명확히 볼 수 있게 해주소서.
Daily Article
11/24/2024 Sunday
CHARACTER CHANGE
By the time we reach old age, we’re largely set in our ways. We’ve had a lifetime for our choices to harden into habits that calcify into character—good or bad. We are who we’ve chosen to become.
It’s easier to develop godly habits while our character is young and flexible. Peter urges, “Make every effort to add to your faith goodness; and to goodness, knowledge; and to knowledge, selfcontrol; and to self-control, perseverance; and to perseverance, godliness; and to godliness, mutual affection; and to mutual affection, love” (2 PETER 1:5-7). Practice these virtues, and “you will receive a rich welcome into the eternal kingdom of our Lord and Savior Jesus Christ” (V. 11).
Which traits in Peter’s list are most alive in you? Which qualities still need work? We can’t truly change who we’ve become, but Jesus can. Ask Him to transform and empower you. It may be a slow, arduous journey, but Jesus specializes in providing exactly what we need. Ask Him to transform your character so you become more and more like Him.
- MIKE WITTMER
Today's Reading
2 PETER 1:3-11Make every effort to add to your faith goodness.
[ 2 PETER 1:5 ]
Which trait would you most like to change? How can you seek God’s power and provision and begin to change?
Dear Jesus, please make me more like You, so others will see You clear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