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04/15/2018 주일
노래할 이유
나의 그런 생각은 내가 청년이 되어 시편 98편을 읽을 때까지 10년 넘게 이어졌습니다. 시편 기자는 “여호와께 찬양하라”(시편 98:1)라는 초대의 말로 글을 시작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 목소리가 얼마나 좋으냐 와는 상관없이, 하나님은 그분의 모든 자녀들이 감사와 찬양으로 부르는 노래를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이한 일을 하셨기에”(1절) 노래하라는 초대를
받고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우리의 노래와 태도에서 하나님을 즐겁게 찬양할 두 가지 놀라운 이유를 지적해줍니다. 그것은 우리의 삶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역과 우리를 향한 그분의 지속적인 신실하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합창단의 각자 자리에서 하나님이 행하신 기이한 일들을 노래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98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양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사 시편 98:1
주님, 주님은 제 삶에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습니다. 비록 제 목소리가 무대 위에서 들을 수 있는 목소리가 아닐지라도, 주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감사하며 부르는 합창에 참여하여 함께 노래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하신다.
Daily Article
04/15/2018 Sunday
Reason to Sing
I carried that thought with me for more than a decade until I read Psalm 98 as a young adult. The writer opens with an invitation to “sing to the LORD” (PSALM 98:1). The reason offered has nothing to do with the quality of our voices; He delights in all His children’s songs of thanksgiving and praise. Instead, we are invited to sing because God “has done marvelous things” (V 1).
The psalmist points out two wonderful reasons to joyfully praise God in song and in attitude: His saving work in our lives and His ongoing faithfulness toward us. In God’s choir, we each have a place to sing of the marvelous things He has done. KIRSTEN HOLMBERG
Today's Reading
Psalm 98Sing to the Lord a new song, for he has done marvelous things. Psalm 98:1
Lord, You have done great things in my life. Even if my voice isn’t one that would be heard on stage, I want to join the choir
God loves to hear the voices of His children.
오늘의 말씀
04/14/2018 토요일
우리의 폭풍 속으로
지면서 빠른 돌풍이 우리의 작은 배를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할아버지는 나에게 배가 뒤집히지 않게 뱃머리에 앉아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두려움이 마음속으로 밀려들어 왔습니다. 그러다 왠지 나도 모르게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열네 살 때였습니다.
나는 그때 하나님께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달라고 간구했습니다. 폭풍은 약해지지 않았지만, 우리는 호숫가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폭풍 속의 그날 밤보다 더 깊이 경험한 적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예 수 님 도 폭 풍 과 무 관 한 분이 아니십니다. 마가복음 4:35-41을 보면, 주님이 제자들에게 호수를 건너가라고 하셨는데 곧 호수에 바람이 불고 물결이 사나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날 밤의 그 폭풍은 이 강인한 어부들을 시험하고 압도했습니다. 그들도 이제 죽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파도를 잠잠케 하셔서 제자들을 더 깊은 믿음으로 이끌어주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은 우리의 폭풍우 속에서도 주님을 신뢰하라고 우리에게 요청하십니다. 때로는 주님께서 기적적으로 바람과 파도를 잠잠케 하기도 하시고, 때로는 우리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우리가 주님을 의지하도록 도와주시는, 똑같이 기적적인 일을 행하십니다. 주님은 성난 파도에게 “잠잠하라! 고요하라!”라고 말씀하실 능력이 있다는 것을 믿고, 우리에게 그 믿음 안에서 안식하기를 요구하십니다.
오늘의 성구
마가복음 4:35-41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 지더라 마가복음 4:39
주님, 가끔 우리 인생의 폭풍우가 우리를 뒤덮을 것만 같습니다. 주님은 폭풍우를 다스리시는 분이심을 믿게 하시고, 인생의 바람이 맹렬히 불어도 주님을 믿을 수 있게 도와주소서.
어떤 위험도 하나님보다 더 가까이 우리에게 다가올 수 없다.
Daily Article
04/14/2018 Saturday
Into Our Storms
I asked God for His reassurance and protection. The storm didn’t weaken, but we made it to shore. To this day, I don’t know if I’ve experienced a deeper certainty of God’s presence than that night in the storm.
Jesus is no stranger to storms. In Mark 4:35–41, He told His disciples to head across a lake that would soon turn windy and wild. The storm that night tested and bested these rugged fishermen. They too thought they were going to die. But Jesus calmed the water and then led His disciples to deeper faith.
Likewise, Jesus invites us to trust Him in our storms. Sometimes He miraculously stills the winds and the waves. Sometimes He does something equally miraculous: He steadies our hearts and helps us to trust Him. He asks us to rest in the belief that He has the power to say to the waves, “Quiet! Be still!” ADAM HOLZ
Today's Reading
Mark 4:35–41He got up, rebuked the wind and said to the waves, "Quiet! Be still!" Then the wind died down and it was completely clam. Mark 4:39
Lord, the storms of our lives sometimes seem like they will swamp us. Help us trust that You are the Master of the storm, to place our faith in You when life’s winds blow fiercely.
No danger can come so near that God is not nearer still.
오늘의 말씀
04/13/2018 금요일
한 사람이 아파할 때 모두가 아프다
원인이었던 신장결석을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그가 의사에게 그 돌을 기념물로 달라고 했던 것입니다. 나는 그 돌을 보면서 내가 오래 전에 제거했던 담석이 떠올라 덩달아 몸이 움찔했습니다. 그 통증은 실로 엄청났었습니다.
그렇게 작은 것이 몸 전체를 그토록 괴롭힌다는 사실이 흥미롭지 않습니까? 어떤 면에서 그것은 바울 사도가 고린도전서 12장 26절에서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라고 한 말에서 암시하는 바와 같습니다. 바울은 12장 전체를 통해 온 세계의 그리스도인들을 묘사하기 위해 몸을 비유로 사용했습니다. 바울이 “하나님께서는 몸을 골고루 짜
맞추셔서”(24절, 새번역)라고 말했을 때 그는 모든 그리스도인으로 이루어진 그리스도의 몸 전체를 말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각기 다른 은사와 역할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 몸의 모든 부분들이기 때문에 한 사람이 아프면 우리 모두가 아픈 것입니다. 동료 그리스도인이 박해를 받고 슬픔을 당하고 시련을 겪으면 마치 우리가 그 고통을 겪는 것처럼 우리도 아픕니다.
내 동료는 그 통증 때문에 몸에 필요한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서 누군가가 아파하면 우리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불러일으켜 우리로 행동에 옮기게 합니다. 우리는 기도하거나 격려하는 말을 하기도 하고, 그것을 고치는데 도움이 되는 어떤 것이라도 합니다. 그것이 바로 몸이 함께 작동하는 방식인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고린도전서 12:14-26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고린도전서 12:26
주님, 박해를 받거나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평안을 베풀어주소서. 주님의 가족은 제 가족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이다.
Daily Article
04/13/2018 Friday
When One Hurts, All Hurt
Isn’t it interesting that something so small can cause a whole body so much agony? But in a way, that’s what the apostle Paul alludes to in 1 Corinthians 12:26: “If one part suffers, every part suffers with it.” Throughout chapter 12, Paul used the metaphor of a body to describe Christians around the world. When Paul said, “God has put the body together” (V 24), he was referring to the entire body of Christ—all Christians. We all have different gifts and roles. But since we’re all part of the same body, if one person hurts, we all hurt. When a fellow Christian faces persecution, grief, or trials, we hurt as if we’re experiencing that pain.
My coworker’s pain drove him to get the help his body needed. In the body of Christ, someone’s pain ignites our compassion and moves us toward action. We might pray, offer a word of encouragement, or do whatever it takes to aid the healing process. That’s how the body works together. LINDA WASHINGTON
Today's Reading
1 Corinthians 12:14–26If one part suffers, every part suffers with it; if one part is honored, every part rejoices with it. 1 Corinthians 12:26
Lord, please give peace to those who are persecuted or in pain. Your family is my family too.
We’re in this together.
오늘의 말씀
04/12/2018 목요일
믿음, 사랑, 소망
쇠약해지자 간호사의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고모의 그런 섬김은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말하며 하나님께 감사했던,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데살로니가전서 1:3)에 비교될 수 있는 요즘 시대의 본보기입니다.
고모는 믿음과 사랑으로 섬겼습니다. 고모가 매일 변함없이 돌본 것은 하나님이 고모를 이 중요한 일에 부르셨다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고모의 모든 수고는 하나님과 할아버지를 향한 사랑에서 우러나왔습니다.
고모는 또한 소망으로 견뎌냈습니다. 할아버지는 매우 온화한 분이셨지만, 할아버지가 쇠약해져가는 모습을 바라보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고모는 할아버지를 돌보기 위해 가족이나 친구와 보내는 시간을 포기하고 여행도 자제하였습니다. 고모는 할아버지를 위해 천국이 예비 되어 있다는 소망과 함께 하나님께서 고모를 날마다 강건하게 해주시리라는 소망으로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
친척을 돌보든지, 이웃을 돕든지, 아니면 시간을 내어 봉사하든지, 하나님이 당신에게 하라고 부르신 일을 할 때에는 용기를 내십시오. 당신의 수고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강력한 간증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데살로니가전서 1:1-3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 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데살로니가전서 1:2
주님, 오늘 다른 사람의 필요를 보고 도울 방법을 주님에게서 찾게 하셔서, 성령의 능력으로 그것에 순종할 수 있게 하소서.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믿음, 사랑, 소망으로 살게 하소서.
사랑 받기보다는 사랑하고, 얻기보다는 베풀고, 섬김 받기보다는 섬기는 것, 그것이 영광스러운 삶이다.
Daily Article
04/12/2018 Thursday
Faith, Love, and Hope
Her service is one modern example of the words of Paul who wrote to the Thessalonians that he thanked God for “your work produced by faith, your labor prompted by love, and your endurance inspired by hope in our Lord Jesus Christ” (1 THESSALONIANS 1:3).
My aunt served in faith and love. Her daily, consistent care was the result of her belief that God called her to this important work. Her labor was borne out of love for God and her father.
She also endured in hope. My grandfather was a very kind man, but it was difficult to watch him decline. She gave up time with family and friends, and limited travel to care for him. She was able to endure because of the hope that God would strengthen her each day, along with the hope of heaven that awaited my grandfather.
Whether it is caring for a relative, helping a neighbor or volunteering your time, be encouraged as you do the work God has called you to do. Your labor can be a powerful testimony of faith, hope, and love. LISA SAMRA
Today's Reading
1 Thessalonians 1:1–3We always thank God for all of you. 1 Thessalonians 1:2
Lord, may I this day have eyes to see others’ needs, direction from You on any ways I might help, and the Spirit’s power to obey. May I live out the faith, love, and hope You’ve given to me.
The glory of life is to love, not to be loved; to give, not to get; to serve, not to be served.
오늘의 말씀
04/11/2018 수요일
어느 때까지?
내 형 데이빗이 갑자기 죽었을 때 시간이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형의 장례식 날까지 우리의 상실과 슬픔의 감정은 점점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매 1초가 마치 영원히 이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또 다른 데이빗(다윗왕)의 노래는 이런 느낌을 정확히 반영했습니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나의 영혼이 번민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치며 자랑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시편 13:1-2). 이 두 구절 안에서 그는 네 번이나 하나님께 “어느 때까지?”냐고 묻습니다. 가끔은 삶의 고통이 영원히 그치지 않을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임재와 돌보심이 이런 고통스러운 마음 속으로 들어오십니다. 하나님이 결코 우리를 떠나거나 버리지 않으실 거라는 것을 알고(히브리서 13:5), 우리도 다윗왕처럼 우리의 고통과 상실감을 갖고 하나님께 솔직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 시편 기자도 그것을 알고 그의 애통을 애절한 단조로부터 승리의 선언으로 옮겨 이렇게 외쳤습니다.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로다” (시편 13:5).
끝날 것 같지 않은 고통의 순간들 속에서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이 우리를 이끌어주십니다. 우리는 주님이 베푸시는 구원 안에서 기뻐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13여호와여 어느 때까지 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 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 까지 숨기시겠나이까 시편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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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 상실의 시간 중에 영원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가장 큰 위로가 되어주신다.
Daily Article
04/11/2018 Wednesday
How Long?
That’s how time felt when my brother David suddenly died. The days leading to his memorial dragged on, intensifying the sense of loss and grief we felt. Every second seemed to last forever.
Another David echoed this sentiment, singing, “How long, LORD ? Will you forget me forever? How long will you hide your face from me? How long must I wrestle with my thoughts and day after day have sorrow in my heart? How long will my enemy triumph over me?” (PSALM 13:1 –2). Four times in just two verses he asks God, “How long?” Sometimes the pains of life seem as though they will never end.
Into this heartache steps the presence and care of our heavenly Father. Like King David, we can honestly go to Him with our pain and loss, knowing that He will never leave us or forsake us (HEBREWS 13:5). The psalmist discovered this as well, allowing his lament to move from a mournful minor key to a triumphant declaration: “But I trust in your unfailing love; my heart rejoices in your salvation” (PSALM 13:5).
In our seemingly endless moments of struggle, His unfailing love will carry us. We can rejoice in His salvation. BILL CROWDER
Today's Reading
Psalm 13How long, Lord? Will you forget me forever? How long will you hide your face from me? Psalm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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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imes of pain and loss, the timeless God is our greatest comfort.
오늘의 말씀
04/10/2018 화요일
오직 기도로만
그녀의 울음소리는 나의 마음을 짓눌렀습니다. 나는 친구의 고통을 멈추게 할 수도 없었고, 그 상황을 고칠 수도 없었고, 힘을 줄 만한 적절한 말 한마디도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누가 그녀를 도울 수 있는지 알았습니다. 나는 친구와 함께 울며 더듬더듬 기도를 하다가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만 반복해서 속삭였습니다.
그 녀 의 울 음 이 훌 쩍 거 림 으 로 가 라 앉 으 면 서 마 침 내 숨 소 리 가 조용해졌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친구 남편의 목소리가 들려 깜짝 놀랐습니다. “잠들었네요. 내일 다시 전화 드릴게요.”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나는 전화를 끊고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 울며 기도했습니다. 마가는 사랑하는 아들을 돕고 싶어 했던 어떤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아버지는 간절한 마음으로 고통 중에 있는 아들을
예수님께로 데리고 왔습니다(마가복음 9:17). 그들의 상황이 불가능하다는 말만 되풀이하며(20-22절) 예수님께서 자신에게 믿음을 더해주셔야 함을 깨닫고 있는 것(24절)으로 보아 그의 간청에는 의심이 섞여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주셨을 때, 그 아버지와 아들은 자유와 소망과 평안을 경험했습니다(25-27절).
사랑하는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을 때 적절한 조치와 완벽한 조언을 해주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를 진실로 도울 수 있는 유일한 분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을 구할 때 주님은 우리가 주님의 임재하시는 능력을 믿고 의지할 수 있게 해주십니다.
오늘의 성구
마가복음 9:14-29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마가복음 9:23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 우리는 예수님이 꼭 필요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우리를 그분의 전능하신 임재로 이끄는 강력한 기도이다.
Daily Article
04/10/2018 Tuesday
Only by Prayer
Her wails squeezed my heart. I couldn’t stop her pain, fix her situation, or find one intelligible word of encouragement. But I knew who could help. As I wept with my friend, stumbling through a prayer, I whispered repeatedly, “Jesus. Jesus. Jesus.”
Her cries quieted to sniffs and whimpers, until her breathing slowed. Her husband’s voice startled me. “She’s asleep,” he said. “We’ll call tomorrow.”
I hung up, weeping prayers into my pillow.
The apostle Mark shares a story of another person who wanted to help his loved one. A desperate father brought his suffering son to Jesus (MARK 9:17). Doubt clung to his plea, as he reiterated the impossibility of their circumstances (VV 20–22) and acknowledged his need for Jesus to empower his belief (V 24). The father and son experienced freedom, hope, and peace when Jesus stepped in and took control (VV 25–27).
When loved ones are hurting, it’s natural to want to do the right things and say the perfect words. But Christ is the only One who can truly help us. When we call on the name of Jesus, He can enable us to believe and rely on the power of His presence. XOCHITL DIXON
Today's Reading
Mark 9:14–29Everything is possible for one who believes. Mark 9:23
Jesus. Jesus. Jesus. Oh, how we need You, Jesus.
The name of Jesus is the powerful prayer that leads us into His mighty presence.
오늘의 말씀
04/09/2018 월요일
유산 남기기
하루는 목장을 돌아다니다가 나무 묘비가 세워진 오래된 무덤을 발견했습니다. 무척 오래 전에 새겨진 듯한 비문은 낡아 지워져버렸습니다. 누군가가 삶을 살다가 죽었으며 이제 잊힌 것입니다. 그 묘지가 왠지 슬프게 느껴졌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나는 몇 시간 동안 그 오래된 목장과 그 지역의 역사를 읽어봤지만 거기에 묻힌 사람에 관한 정보는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 중 가장 뛰어난 사람의 경우 약 100년가량 기억된다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 외의 사람들은 금방 잊힙니다. 이전 세대에 대한 기억은 묘비와도 같이 금방 희미해져 갑니다. 그러나 우리의 유산은 하나님의 가족들을 통해서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동안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계속 이어집니다. 말라기 3:16-17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라고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바울은 다윗에 대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혔다”(사도행전 13:36)고 말했습니다. 다윗처럼 우리도 우리 세대에서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며 주님께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그들을 나의 소유로 삼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의 성구
이사야 49:14-16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 책에 기록하셨느니라 말라기 3:16
주님, 오늘 주님께 충실하게 하셔서 주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는데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하소서. 내가 남기는 신앙의 유산을 주님께 맡길 수 있게 해주소서.
주님을 위해 사는 삶은 오래 지속되는 유산을 남긴다.
Daily Article
04/09/2018 Monday
Leaving a Legacy
One day, exploring the ranch, I came across an ancient grave with a wooden marker. Whatever inscription the marker may have borne had long since been weathered away. Someone lived and died—now was forgotten. The gravesite seemed tragic to me. After we got home I spent several hours reading about the history of the old ranch and that area, but could find no information about the person buried there.
They say that the best among us is remembered for 100 years or so. The rest of us are soon forgotten. The memory of past generations, like our markers, soon fades away. Yet our legacy has been passed on through the family of God. How we’ve loved God and others in our lifetime lives on. Malachi 3:16–17 tells us, “a book of remembrance was written before Him for those who fear the LORD and who esteem His name. ‘They will be Mine,’ says the LORD of hosts, ‘on the day that I prepare My own possession’ ” (NASB).
Paul said of David that he “served God’s purpose in his own generation” and departed (ACTS 13:36). Like him, may we love the Lord and serve Him in our generation and leave the remembering to Him. “They will be Mine,” says the Lord. DAVID H. ROPER
Today's Reading
Isaiah 49:14–16A scroll of remembrance was written in his presence concerning those who feared the Lord and honored his name. Malachi 3:16
May I be faithful to You today, Lord, as I spend my time loving others with Your love. Help me to trust You with the legacy I’m leaving behind.
Living for the Lord leaves a lasting legacy.
오늘의 말씀
04/08/2018 주일
고난 속의 능력
지원해 주었습니다. 훗날 그의 간증이 잡지에 실렸을 때 그에 대한 박해는 더욱 심해졌습니다.
그러나 새미는 가족들과 계속 만나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형제들이 그를 가족 행사에 오지 못하도록 무자비하게 막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할 수 있을 때마다 가족을 방문했고 아버지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아버지가 병들었을 때 새미는 가족들의 조롱에 신경 쓰지 않고 아버지를 찾아가 회복되기를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아버지를 고쳐주시자 가족들은 새미를 향해
따뜻한 마음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그의 모습은 시간이 흐르면서 그를 대하는 가족의 태도를 누그러뜨렸고, 가족 중 몇 명은 예수님에 대해 알고 싶어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겠다는 결정을 하게 되면 우리에게 어려움이 닥칠 수도 있습니다. 베드로는 “억울하게 고난을 당하더라도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괴로움을 참으면, 그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베드로전서 2:19, 새번역)라고 기록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믿음 때문에 불편함이나 고난을 겪으면, 그것은 “그리스도도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우리]에게 본을 끼쳐 [우리로]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기 때문”(21절)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모욕을 퍼부었을 때에도 주님은 “모욕으로 갚지 않으시고, 고난을 당하셨으나 위협하지 않으시고, 정의롭게 심판하시는 이에게 다 맡기셨습니다”(23절, 새번역). 예수님은 우리가 고난을 당할 때 본보기가 되십니다. 우리는 주님을 바라보며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베드로전서 2:11-23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베드로전서 2:21
주 예수님, 나의 행실에서, 그리고 주님을 위해 고난을 당할 때 주님의 본을 따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을 위해 고난을 겪을 때 주님은 그 고난 속에서 우리와 동행하신다.
Daily Article
04/08/2018 Sunday
Strength in Suffering
But Sammy did not stop seeing his family. He visited whenever he could and talked with his father, even though his siblings cruelly prevented him from participating in family affairs. When his father fell ill, Sammy overlooked his family’s slighting and attended to him, praying his father would get well. When God healed him, the family began to warm up toward Sammy. Over time, his loving witness softened their attitude toward him—and some of his family members became willing to hear about Jesus.
Our decision to follow Christ may cause us difficulties. Peter wrote, “It is commendable if someone bears up under the pain of unjust suffering because they are conscious of God” (1 PETER 2:19). When we undergo discomfort or suffering because of our faith, we do so because “Christ suffered for [us], leaving [us] an example, that [we] should follow in his steps” (V 21).
Even when others hurled insults at Jesus, “he did not retaliate; when he suffered, he made no threats. Instead, he entrusted himself to him who judges justly” (V 23). Jesus is our example in suffering. We can turn to Him for strength. LAWRENCE DARMANI
Today's Reading
1 Peter 2:11–23Christ suffered for you, leaving you an example, that you should follow in his steps. 1 Peter 2:21
Dear Lord Jesus, help me to follow Your example in my conduct and in suffering for You.
When we suffer for Jesus, He comes to walk us through it.
오늘의 말씀
04/07/2018 토요일
공정한 경기
실수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실력으로 이기고 싶었습니다. 그런 신념으로 그는 일부러 속도를 늦추어 그들이 따라오도록 허용했습니다.
결국 애쉴리는 경주에서 졌고 메달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국민들의 마음을 얻었고 그의 공정한 경기로 인해 국제적인 상도 받았습니다. 이런 행동은 그리스도인으로서 그의 믿음을
잘 나타냈으며, 일부의 사람들에게는 “그가 왜 그렇게 했을까?”라는 의문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애쉴리의 행동은 나에게 행동을 통해 나의 믿음을 보여주라는 도전을 줍니다. 사람들을 배려하거나 친절하게 대하거나 용서하는 작은 행동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이것을 간략하게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범사에 네 자신이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교훈에 부패하지 아니함과 단정함과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디도서 2:7-8).
다른 이들에게 바람직한 행동을 함으로써 우리는 성령께서 우리 안에 역사하셔서 우리가 구별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세상에 보여줄 수 있습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경건치 못한 것과 그릇된 열정을 거부하고,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올바른 삶을 살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11-12절).
오늘의 성구
디도서 2:7-8,11-14범사에 네 자신이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디도서 2:7
하나님 아버지, 오늘 다른 이들이 우리의 행동을 보며 왜 우리가 그들과 다른지 의문을 갖게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희망을 그들에게 설명할 때 우리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를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고 싶어 하도록 그렇게 살라.
Daily Article
04/07/2018 Saturday
Fair Play
In the end, Ashley lost the race and missed out on a medal. But he won the hearts of his countrymen—and an international award for his act of fair play. It spoke well of his faith as a Christian, and must have prompted some to ask, “What made him do that?”
Ashley’s act challenges me to share my faith through my actions. Little acts of thoughtfulness, kindness, or forgiveness can glorify God. As Paul put it simply, “Show integrity, seriousness and soundness of speech that cannot be condemned” (TITUS 2:7–8).
Our positive actions toward others can show the world that we are able to live differently because of the Holy Spirit’s work in us. He will give us the grace to reject ungodliness and wrong passions, and to live upright lives that point people to God (VV 11–12). LESLIE KOH
Today's Reading
Titus 2:7–8, 11–14In everything set them an example by doing what is good. Titus 2:7
Heavenly Father, may our behavior today cause others to ask us why we are different. We ask that we follow Your Holy Spirit’s leading as we explain to them the hope that is in us.
Live so that others will want to know Jesus.
오늘의 말씀
04/06/2018 금요일
함께 나누는 위로
그녀는 고개를 숙이며 “바로 오늘 우리 딸을 약물중독 재활병원에 입원시키고 오는 길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얘기를 듣자마자 나는 우리 아들이 헤로인 중독으로 고생했던 일과 예수님께서 그 아이를 어떻게 중독에서 자유롭게 하셨는지를 조심스럽게 나누었습니다. 그녀는 이야기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면서 미소를 지었습니다. 비행기가 착륙하고 헤어지기 전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 딸의 사슬을 끊어 주시도록 함께 기도했습니다.
나는 그날 밤 바울이 기록한 고린도후서 1:3-4 말씀을 생각했습니다.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우리 주변에는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위로로 힘을 얻어야 할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에서 우러난 따뜻한 연민으로 그들에게 다가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누어주신 사랑을 그들과 함께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 오늘 우리를 주님의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보내주소서!
오늘의 성구
고린도후서 1:1-10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요한복음 20:21
주님,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우리를 향한 주님의 긍휼을 인하여 찬양 드립니다. 오늘 내가 주님의 친절과 사랑으로 다른 이들을 위로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친절한 마음은 우리의 가장 깊은 필요를 충족시켜 준다.
Daily Article
04/06/2018 Friday
Comfort Shared
In the moments that followed I gently shared the story of my son’s struggle with heroin addiction and how Jesus had set him free. As she listened, a smile broke through her tears. After the plane landed we prayed together before parting, asking God to break her daughter’s chains.
Later that evening I thought of Paul’s words in 2 Corinthians 1:3–4: “Praise be to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the Father of compassion and the God of all comfort, who com-
forts us in all our troubles, so that we can comfort those in any trouble with the comfort we ourselves receive from God.”
All around us are people who need to be encouraged with the comfort only God can give. He wants us to reach out to them with tenderhearted compassion, to share the love He has
shared with us. May God send us to those who need His comfort today! JAMES BANKS
Today's Reading
2 Corinthians 1:1–10Peace be with you! As the Father has sent me, I am sending you. John 20:21
I praise You for Your compassion for us at the cross, Lord! Help me to comfort others with Your kindness and love today.
God’s kindness meets our deepest n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