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04/25/2018 수요일
기억 상실
없었기 때문에 그녀의 이름도, 어디에서 왔는지도 알 수 없었습니다. 의사들과 국제 언론의 도움으로 그녀는 건강을 회복하고 그녀의 이야기가 알려져 가족들과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도 그가 누구이며 어디로부터 왔는지를 잊어버렸습니다. 그러나 그의 “기억 상실”은 영적인 것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물려받은 왕국에 대하여 자랑할때, 하나님이 왕 중의 왕이시라는 것과 그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사실을 잊었습니다(다니엘 4:17,28-30).
하나님은 드라마처럼 왕의 마음을 움직여서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뜯게 하셨습니다(32-33절). 마침내 느부갓네살은 7년 후에 하늘을 바라보고 그가 누구이며 누가 그에게 왕국을 주었는지를 기억하였습니다. 기억이 돌아오고 난 뒤 그는 “이제 나 느부갓네살은 하늘의 왕을 찬양하고 높이며, 그분에게 영광을 돌리는 바이다”(37절, 새번역)라고 선언하였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우리가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우리는 어디에서 왔습니까? 우리는 잊기를 잘 하기 때문에, 왕 중의 왕이신 주님외에 어느 누가 우리가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요?
오늘의 성구
다니엘 4:28-37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감사하며
다니엘 4:34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우리가 누구이며 어디서 왔는지를, 또 우리가 주님께 속한 존재라는 사실을 너무 쉽게 잊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지금, 그리고 영원히 주님이 아시고 사랑하시고 은사를 베푸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기억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우리가 누구인지를 잊었을 때에도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돌보아주신다.
Daily Article
04/25/2018 Wednesday
Amnesia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also lost sight of who he was and where he had come from. His “amnesia,” though, was spiritual. In taking credit for the kingdom he’d been given, he forgot that God is the King of Kings, and everything he had was from Him (DANIEL 4:17, 28–30).
God dramatized the king’s state of mind by driving him into the fields to live with wild animals and graze like a cow (VV 32–33). Finally, after seven years Nebuchadnezzar looked up to the skies, and his memory of who he was and who had given him his kingdom returned. With his senses restored, he declared, “I, Nebuchadnezzar, praise and exalt and glorify the King of heaven” (V 37).
What about us? Who do we think we are? Where did we come from? Since we are inclined to forget, who can we count on to help us remember but the King of Kings? MART DEHAAN
Today's Reading
Daniel 4:28–37My understanding returned to me; and I blessed the Most High.
Daniel 4:34 NKJV
Father, we are so inclined to forget who we are, where we’ve come from, and that we belong to You. Help us to remember that in Christ we are Your children—known, loved, gifted, and cared for—now and forever.
When we forget who we are, our Father cares.
오늘의 말씀
04/24/2018 화요일
대기 장소
책을 많이 쓴 작가 닥터 수스는 말합니다.
인생의 아주 많은 부분이 기다리는 것에 관한 것이지만, 하나님은 절대로 서두르지 않으십니다. 아니, 어쩌면 그러신 것처럼 보입니다. “하나님께는 그분의 때가 있으며 시간을
늦추기도 하신다.”라는 믿을 만한 오래된 격언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다립니다.
기다림은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는 손을 깍지 낀 채 두 엄지손가락을 빙빙 돌리기도 하고, 발을 이리저리 움직이거나, 하품을 꾹 참거나, 긴 한숨을 쉬고, 좌절감으로 남몰래 초조해하기도 합니다. 왜 나는 이런 이상한 사람과 살아야만 하며, 이런 지루한 직업이나 이런 당황스런 행동, 사라지지 않는 이 같은 건강문제를 갖고 살아가야만 합니까? 왜 하나님은 해결해주지 않으실까요?
하나님의 대답은 이것입니다. “잠시 동안 기다리면서 내가 하는 일을 보아라.”
기다림은 인생의 가장 좋은 선생님 중의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기다림을 통해서, 즉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동안에 기다리면서......바로 그 기다림의 미덕을 배우게 되기 때문입니다. 비록 모든 일이 우리 뜻대로 되지 않을 때에도 우리는 기다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과 선하심을 믿는 능력인 인내를 키우게 됩니다(시편 70:5).
그러나 기다림이란 지루하거나 이를 악무는 체념이 아닙니다. 기다리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4절).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금이든지 혹은 다음이든지 정하신 때에 우리를 구원하실 것을 아는 소망 가운데 기다립니다. 하나님은 결코 서두르시지 않으며 언제나 제 시간에 역사하십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70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시편 37:7
사랑하는 주님, 사랑으로 임재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신뢰하고 섬기면서 우리가 기다리는 시간들을 최대한 가치 있게 사용하도록 도와주소서.
우리가 기다리는 동안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Daily Article
04/24/2018 Tuesday
The Waiting Place
So much of life is about waiting, but God is never in a hurry—or so it seems. “God has His hour and delay,” suggests an old, reliable saying. Thus we wait.
Waiting is hard. We twiddle our thumbs, shuffle our feet, stifle our yawns, heave long sighs, and fret inwardly in frustration. Why must I live with this awkward person, this tedious job, this embarrassing behavior, this health issue that will not go away? Why doesn’t God come through?
God’s answer: “Wait awhile and see what I will do.”
Waiting is one of life’s best teachers for in it we learn the virtue of . . . well, waiting—waiting while God works in us and for us. It’s in waiting that we develop endurance, the ability to trust God’s love and goodness, even when things aren’t going our way (PSALM 70:5).
But waiting is not dreary, teeth-clenched resignation. We can “rejoice and be glad in [Him]” while we wait (V 4). We wait in hope, knowing that God will deliver us in due time—in this world or in the next. God is never in a hurry, but He’s always on time. DAVID H. ROPER
Today's Reading
Psalm 70Be still before the Lord and wait patiently for him.
Psalm 37:7
Dear Lord, thank You for Your loving presence. Help us to make the most of our waiting through trust in and service for You.
God is with us in our waiting.
오늘의 말씀
04/23/2018 월요일
평강의 비결
그녀의 남편이 희귀병으로 진단을 받아 입원하는 동안에도 거의 변함이 없었습니다.
내가 그레이스에게 그녀의 평강에 관한 비결이 무엇인지 물어보자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건 비결이 아니고요, 어느 분 때문입니다. 제 안에 계시는 예수님 때문이지요. 이런 역경 속에서 제가 느끼는 고요함을 어떻게 달리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평강의 비결은 우리의 평강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의 관계에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와 주님이 되시고 우리가 그분을 점점 닮아갈수록 평강은 현실이 됩니다.
질병이나 금전적 어려움, 위험한 일 등이 있다고 해도, 평강이 있음으로 하나님께서 그분의 손으로 우리의 삶을 붙들고 계시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고(다니엘 5:23),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된다는 것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논리와 이해력을 뛰어넘는 이런 평강을 경험해 보셨습니까? 하나님께서 주관하신다는 내적 확신이 우리에게 있습니까? “평강의 주께서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라는 바울 사도의 말이 오늘 우리 모두를 향한 나의 간절한 바람입니다. 우리가 이 평강을 “친히 때마다 일마다”(데살로니가후서 3:16) 느낄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오늘의 성구
데살로니가후서 3:16-18평강의 주께서 너희에 게 평강을 주시고
데살로니가후서 3:16
사랑하는 주님, 언제나 어떤 상황에도 주님의 평강을 베풀어주소서.
예수님을 신뢰하는 것이 평강이다.
Daily Article
04/23/2018 Monday
The Secret of Peace
When I asked Grace the secret of her peace, she said, “It’s not a secret, it’s a person. It’s Jesus in me. There is no other way I can explain the quietness I feel in the midst of this storm.”
The secret of peace is our relationship to Jesus Christ. He is our peace. When Jesus is our Savior and Lord, and as we become more like Him, peace becomes real. Things like sickness, financial difficulties, or danger may be present, but peace reassures us that God holds our lives in His hands (DANIEL 5:23), and we can trust that things will work together for good.
Have we experienced this peace that goes beyond logic and understanding? Do we have the inner confidence that God is in control? My wish for all of us today echoes the words of
the apostle Paul: “May the Lord of peace himself give you peace.” And may we feel this peace “at all times and in every way” (2 THESSALONIANS 3:16). KEILA OCHOA
Today's Reading
2 Thessalonians 3:16–18The Lord of peace himself give you peace.
2 Thessalonians 3:16
Dear Lord, please give us Your peace at all times and in every situation.
To trust in Jesus is peace.
오늘의 말씀
04/22/2018 주일
세밀하신 하나님
나는 웃음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피조물을 향해 품으시는 깊고 친밀한 관심에 대한 의미심장한 점을 짚어냈습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0장 30절에서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너무 위대 하셔서 우리 삶의 가장 세밀한 부분에 이르기 까지 무한한 관심을 쏟으실 수 있습니다. 주님의 눈길을 피할 만큼 작은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주님 앞에 내어놓지 못할 만큼 사소한 문제도 없습니다. 주님은 그 정도로 우리를 돌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매 순간 우리를 지탱하시고 지켜주십니다. “대부분의 문제는 사소한 곳에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훨씬 더 좋은 생각은 그 사소한 것 속에 하나님이 계셔서 우리가 미처 눈치 채지 못하는 부분까지 주목하고 계시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완벽한 지혜로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분의 사랑의 능한 손길로 모든 피조물과 함께 우리를 붙들고 계시다는 사실을 깨달으니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10:29-31여호와께서는 모든 것 을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
시편 145:9
사랑하는 주님, 주님의 놀라운 창조물들을 보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제가 주께서 만드신 것들을 잘 돌보아서 주님의 긍휼을 나타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잘 알고 계신다.
Daily Article
04/22/2018 Sunday
God in the Details
I couldn’t help but laugh. But she had unintentionally made a meaningful point about the deep and personal interest God takes in His creation.
Jesus tells us in Matthew 10:30 that “even the very hairs of your head are all numbered.” God is so great that He is able to take infinite interest in the most intimate details of our
lives. There is nothing so small that it escapes His notice, and there is no concern too trivial to bring before Him. He simply cares that much.
God not only created us; He sustains and keeps us through every moment. It’s sometimes said that “the devil is in the details.” But it’s better by far to understand that God is in them, watching over even the things that escape our notice. How comforting it is to know that our perfectly wise and caring heavenly Father holds us—along with all of creation—in His strong and loving hands. JAMES BANKS
Today's Reading
Matthew 10:29–31The Lord is good to all; he has compassion on all he has made.
Psalm 145:9
Loving Lord, I praise You for the wonder of Your creation. Help me to reflect Your compassion by taking care of what You have made.
God attends to our every need.
오늘의 말씀
04/21/2018 토요일
어디든지
거의 사십 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의 결혼은 좋은 때나 힘든 때나 우리를 지켜준 사랑과 헌신으로 단단히 결속되어 있습니다. 한 해 한 해를 보내며 나는 그와 함께라면 ‘어디든지’ 가겠다는 헌신의 마음을 매번 다시 다짐하였습니다.
예레미야 2장 2절에서 하나님은 그가 사랑하는, 하지만 방황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리워하면서 “내가 너를 위하여 네 청년 때의 인애와 네 신혼 때의 사랑을 기억하노니......나를 따랐음이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히브리어로 ‘인애’는 할 수 있는 한 가장 고귀한 충성과 헌신을 의미합니다. 처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향한 확고한 헌신을
다짐했지만, 점차 등을 돌렸습니다.
처음 헌신할 때는 부인할 수 없을 만큼 강한 느낌을 갖게 되더라도 삶에 안주하게 되면서 사랑의 날카로운 날은 무디어지고 열정은 식어버려 서로에게 신실하지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우리 결혼 생활의 그런 나태함과 싸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 속에서 갖게 된 열정은 어떻습니까? 우리는 처음 믿었을 때만큼 지금 주님께 헌신하고 있습니까?
신실하신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다시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3:14-15). 오늘 우리는 어느 곳이든 주님을 따라가겠다고 다시 서약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렘 2:1-8; 3:14-15내가 너를 위하여 네 청년 때의 인애와 네 신혼 때의 사랑을 기억 하노니......그 광야에서 나를 따랐음이니라
예레미야 2:2
사랑하는 하나님, 제가 주님과 한 약속들을 지킬 수 있게 도와주소서. 어디든지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하나님이 이끄시고 계시다는 것을 안다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 필요가 없다.
Daily Article
04/21/2018 Saturday
Anywhere
Nearly four decades later, our marriage is tightly threaded with love and a commitment that has carried us through both hard and good times. Year after year, I’ve recommitted my dedication to go anywhere with him.
In Jeremiah 2:2, God yearns for His beloved but wayward Israel, “I remember the devotion of your youth, how as a bride you loved me and followed me.” The Hebrew word for devotion conveys the highest loyalty and commitment possible. At first, Israel expressed this unwavering devotion to God, but gradually she turned away.
Despite the undeniably powerful feelings in the early stages of commitment, complacency can dull the sharp edge of love and a lack of zeal can lead to unfaithfulness. We know the importance of fighting against such a lag in our marriages. What about the fervor of our love relationship with God? Are we as devoted to Him now as we were when we first came to faith?
God faithfully allows His people to return (3:14–15). Today we can renew our vows to follow Him—anywhere. ELISA MORGAN
Today's Reading
Jeremiah 2:1–8; 3:14–15I remember the devotion of your youth, how as a bride you loved me and followed me through the wilderness.
Jeremiah 2:2
Dear God, help me to keep the promises I’ve made to You. I will follow You anywhere.
You don’t need to know where you’re going if you know God is leading.
오늘의 말씀
04/20/2018 금요일
용서의 미학
있습니다. 죽음의 땅을 뒤로 하고, 그는 이미 그를 향해 달려오고 있는 아버지가 있는 길로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그 그림의 아래쪽에는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20절)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적혀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이 나의 삶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다시 한 번 깨닫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을 때, 하나님은 등을 돌리지 않고 계속 바라보고 지켜보며 기다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는 우리에게 변함없이 주시고, 혹시 우리가 묵살한다고 해도 결코 그 사랑을 거두어들이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모두 죄를 지었지만,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마치 이 예화의 아버지가 그의 비뚤어진 아들을 감싸 안듯이 팔을 벌려 우리를 환영하십니다. 아버지가 하인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23-24절).
주님은 오늘 그분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여전히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그것은 축하할 가치가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누가복음 15:11-24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누가복음 15:20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아버지의 사랑과 용서를 받는 것처럼 그것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베풀게 하소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받을 자격이 없지만 변함이 없다.
Daily Article
04/20/2018 Friday
The Art of Forgiveness
I was deeply moved by realizing once more how God’s unchanging love has altered my life. When I walked away from Him, He didn’t turn His back, but kept looking, watching, and waiting. His love is undeserved yet unchanging; often ignored yet never withdrawn.
We all are guilty, yet our heavenly Father reaches out to welcome us, just as the father in this story embraced his wayward son. “Let’s have a feast and celebrate,” the father told the servants. “For this son of mine was dead and is alive again; he was lost and is found” (VV 23–24).
The Lord still rejoices over those who return to Him today—and that is worth celebrating! DAVID C. MCCASLAND
Today's Reading
Luke 15:11–24While he was still a long way off, his father saw him and was filled with compassion for him; he ran to his son, threw his arms around him and kissed him.
Luke 15:20
Father, as we receive Your love and forgiveness, may we also extend it to others in Your name.
God’s love for us is undeserved yet unchanging.
오늘의 말씀
04/19/2018 목요일
서두르지 말라
어쨌든, 미친 듯이 서두르는 것은 이사야 선지자가 말한 “완전한 평강”과는 정반대인 것 같습니다. 주님은 이 평강의 선물을 “심지가 견고한 자”에게 주시는데, 그것은 그들이 주님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3절). 그리고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시기”(4절) 때문에 주님은 오늘과 내일, 그리고 영원히 신뢰할 만하십니다.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고정시켜 주님을 신뢰하는 것은 서두르는 삶에 대한 해독제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도 서두르고 있거나, 어쩌면 성급하기까지 한 것을 깨닫고 있습니까? 어쩌면 그 반대로 평화로움을 자주 경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아마도 그 양쪽 극단 사이의 어딘가에 머물러 있겠지요.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오늘 나는 결코 우리를 저버리지 않고 그분의 평화를 우리에게 주시는 주님을 믿고, 조급함을 멀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구
이사야 26:1-4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이사야 26:3
주 하나님, 주님은 모든 지각에 뛰어난 평강을 주십니다, 그 선물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평강은 우리가 서두르지 않도록 도와준다.
Daily Article
04/19/2018 Thursday
Hurry Not
After all, rushing around frantically seems to be the opposite of the “perfect peace” the prophet Isaiah speaks of. The Lord gives this gift to “those whose minds are steadfast,” because they trust in Him (V 3). And He is worthy of being trusted today, tomorrow, and forever, for “the LORD, the LORD himself, is the Rock eternal” (V 4). Trusting God with our minds fixed on Him is the antidote to a hurried life.
How about us? Do we sense that we’re hurried or even hasty? Maybe, in contrast, we often experience a sense of peace. Or perhaps we’re somewhere in between the two extremes.
Wherever we may be, I pray today that we’ll be able to put aside any hurry as we trust the Lord, who will never fail us and who gives us His peace. AMY BOUCHER PYE
Today's Reading
Isaiah 26:1–4You will keep in perfect peace those whose minds are steadfast, because they trust in you.
Isaiah 26:3
Lord God, You give the peace that passes all understanding, which is a gift I don’t want to take for granted. Thank You.
God’s peace helps us not to hurry.
오늘의 말씀
04/18/2018 수요일
출신을 판단하는 것
사사기에서 입다는 출신에 관한 질문에 전혀 답하고 싶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그의 배다른 형제들이 그의 “의문스러운” 출신을 문제 삼아 그의 고향인 길르앗에서 그를 쫒아냈습니다. “너는 다른 여인의 자식이다” (사사기 11:2) 라고 그들은 선언했습니다. 성경 본문도 “그의 어머니는 기생이었다”(1절)라고 냉혹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입다는 타고난 지도자였기 때문에, 적대적인 부족이 길르앗에 싸움을 걸어왔을 때 그를 추방했던 사람들이 갑자기 그를 다시 불러오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와서 우리의 지휘관이 되어주시오”(6절, 새번역)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입다는 “너희가 전에 나를 미워하여 내 아버지 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7절)라고 물었습니다. 이번에는 그에 대한 처우가 다를 것이라는 확답을 받고 입다는 그들을 이끌기로 동의했습니다. “이에 여호와의 신이 입다에게 임하시니”(29절)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는 믿음으로 그들을 이끌어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신약성경은 입다를 믿음의 영웅들 중 한 사람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1:32).
하나님은 종종 전혀 예상치 못한 사람들을 선택해서 하나님의 일을 하십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어디서 왔는지, 어떻게 이곳에 오게 됐는지, 혹은 우리가 무슨 일을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에 우리가 믿음으로 반응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사사기 11:1-8,29이에 여호와의 신이 입다에게 임하시니
사사기 11:29
주님, 주님은 우리의 출신을 가리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게 되니 큰 위로가 됩니다. 우리의 유산은 주님 안에 있습니다. 우리를 주님의 가족으로 삼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마태복음 19:30
Daily Article
04/18/2018 Wednesday
Judging Origins
In the book of Judges, Jephthah might not have wanted to answer that question at all. His half-brothers had chased him out of his hometown of Gilead for his “questionable” origins. “You are the son of another woman,” they declared (JUDGES 11:2). The text says starkly, “His mother was a prostitute” (V 1).
But Jephthah was a natural leader, and when a hostile tribe picked a fight with Gilead, the people who had sent him packing suddenly wanted him back. “Be our commander,” they said (V 6). Jephthah asked, “Didn’t you hate me and drive me from my father’s house?” (V 7). After getting assurances that things would be different, he agreed to lead them. The Scripture tells us, “Then the Spirit of the LORD came on Jephthah” (V 29). Through faith, he led them to a great victory. The New Testament mentions him in its list of heroes of the faith (HEBREWS 11:32).
God so often seems to choose the unlikeliest people to do His work, doesn’t He? It doesn’t matter where we’re from, how we got here, or what we’ve done. What matters is that we respond in faith to His love. TIM GUSTAFSON
Today's Reading
Judges 11:1–8, 29The Spirit of the Lord came on Jephthah.
Judges 11:29
Lord, we take great comfort knowing that You don’t show favoritism based on where we’re from. Our heritage is found in You. Thank You for adopting us into Your family.
Many who are first will be last, and many who are last will be first.
MATTHEW 19:30
오늘의 말씀
04/17/2018 화요일
하나님을 깊이 알아감
늘어나는 것이 늦어진다는 것은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임신검사가 매번 부정적인 결과로 나오자, 우리가 불임과 싸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몇 달간 계속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그 결과에 울었습니다. 우리는 폭풍우 한 가운데 있었습니다. 불임은 삼키기 힘든 쓴 약이었고, 나로 하여금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의심하게 만들었습니다.
나는 우리 인생길을 돌아보며, 요한복음 6장에서 바다의 풍랑 가운데 있었던 제자들의 이야기를 생각해봅니다. 그들이 폭풍우 몰아치는 암흑 속에서 파도와 싸우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풍랑 위를 걸어 홀연히 그들에게로 걸어오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20절)라고 말씀하시며, 그들과 함께 하심으로 그들을 진정시켜 주셨습니다.
제자들처럼 남편과 나도 우리 인생의 폭풍 가운데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전혀 몰랐지만, 하나님이 항상 신실하시고 진실하신 분임을 더 깊이 알아갈수록 우리 마음은 평안해졌습니다. 비록 우리가 꿈꾸었던 아기를 갖지는 못하더라도, 우리는 어려움 속에서도 온화하게 임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우리의 삶에 능력으로 역사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불안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6:16-21가라사대 내니 두려워 하지 말라 하신대
요한복음 6:20
사랑하는 주님, 주님 없이 혼자 제 인생의 풍랑을 겪지 않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주께서 저에게 잠잠히 임하셔서 능력으로 인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는 인생의 폭풍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능력으로 함께 하심을 경험할 수 있다.
Daily Article
04/17/2018 Tuesday
Learning to Know God
When I reflect on our journey, I think about the story of the disciples caught in the storm on the sea in John 6. As they struggled against the waves in the dark of the storm, Jesus unexpectedly came to them walking on the stormy waves. He calmed them with His presence, saying, “It is I; don’t be afraid” (V 20).
Like the disciples, my husband and I had no idea what was coming in our storm; but we found comfort as we learned to know God more deeply as the One who is always faithful and true. Although we would not have the child we had dreamed of, we learned that in all our struggles we can experience the power of His calming presence. Because He is there powerfully working in our lives, we need not be anxious. KAREN WOLFE
Today's Reading
John 6:16–21But he said to them, "It is I; don't be afraid."
John 6:20
Dear Lord, thank You that I do not have to face the storms in this life without You. Thank You for Your calming presence and power carrying me through whatever I face.
We can experience God’s powerful presence even in the storms of our lives.
오늘의 말씀
04/16/2018 월요일
단 1초
더 길어진 것을 느꼈다면, 제대로 느끼신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왜 그렇게 했을까요? 그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지구의 자전이 늦어져서 매년 시간이 아주 조금씩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과학자들은 우주로 쏘아 올린 인공위성을 추적할 때 몇 천 분의 1초까지도 정확히 계산해야 합니다. 이것은 어느 과학자의 말에 의하면 “충돌 방지 프로그램이 정확하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1초를 얻거나 잃는 것이 별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가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바울은 고린도전서 7장 29절에서 “때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새번역)라고 우리에게 상기시켜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 시간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해야 합니다. 바울은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에베소서 5:16)라고 우리에게 권고합니다.
그 말은 과학자들처럼 우리도 매 초를 세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삶이 덧없이 지나가는 것을 생각해보면(시편 39:4), 우리의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해야 할 중요성을 다시 새겨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39:4-6나의 일생이 얼마나 덧없이 지나가는 것 인지 시편 39:4 (새번역)
주님, 우리에게 주시는 매 순간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주님의 존귀와 영광을 위해 선물로 주신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하여 주님을 영화롭게 하도록 힘쓸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시간을 그냥 보내지 말고 시간을 투자하라.
Daily Article
04/16/2018 Monday
Just a Second
For most of us, a second gained or lost doesn’t make much difference. Yet according to Scripture, our time and how we use it is important. For instance, Paul reminded us in 1 Corinthians 7:29 that “time is short.” The time we have to do God’s work is limited, so we must use it wisely. He urged us to “[make] the best use of the time, because the days are evil” (EPHESIANS 5:16 ESV).
This doesn’t mean we have to count each second as do the scientists, but when we consider the fleeting nature of life (PSALM 39:4), we can be reminded of the importance of using our time wisely. DAVE BRANON
Today's Reading
Psalm 39:4–6How fleeting my life is. Psalm 39:4
Lord, thank You for each moment You give us. May we strive to honor You with this gift by using our time wisely for Your honor and glory.
Don’t just spend time—invest 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