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05/15/2018 화요일
일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 가운데 나타나는 그분의 역사는 놀라운 신비입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축도로 알려진 글로 편지를 마무리하면서 그것을 이렇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히브리서 13:21). 이렇게 마무리 지음으로써 저자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이 그분을 따를 수 있도록 준비시켜 주시고, 하나님이 그분의 영광을 위해 그들 안에서, 그들을 통해 역사하실 것이라는 서신의 주요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선물로 놀랍게도 우리는 아마도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게 되거나 대하기 힘든 사람을 인내심을 갖고 대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우리의 “평강의 하나님”(20절)은 그분의 사랑과 평화를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해 전파하십니다. 일하시는 하나님을 최근에 어떻게 만나보셨습니까?
오늘의 성구
히브리서 13:20-21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히브리서 13:21
주 예수님, 주님의 영광을 위해 주님의 일을 하도록 저를 준비시켜 주셨습니다. 오늘 제 눈을 열어 주셔서 주님을 따르라고 저를 부르시는 것을 깨닫게 해주소서.
하나님은 그분을 따르는 자들 안에서, 그리고 그들을 통해 일하신다.
Daily Article
05/15/2018 Tuesday
God at Work
God working in His followers is a wonderful mystery that the writer to the Hebrews refers to as he draws his letter to a close in what’s known as a benediction: “. . . and may he work in us what is pleasing to him, through Jesus Christ” (HEBREWS 13:21). With this conclusion, the writer reinforces the essential message of his letter—that God will equip His people to follow Him and that God will work in and through them for His glory.
The gift of God working in us can take us by surprise; perhaps we forgive someone who wrongs us or show patience to someone we find difficult. Our “God of peace” (V 20) spreads His love and peace in and through us. How have you seen God at work lately? - AMY BOUCHER PYE
Today's Reading
Hebrews 13:20–21May he work in us what is pleasing to him, through Jesus Christ.
Hebrews 13:21
Lord Jesus Christ, You equip me to do Your works for Your glory. Open my eyes today, that I might understand how You are calling me to follow You.
God works in and through His followers.
오늘의 말씀
05/14/2018 월요일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나중에 장인어른이 우리의 환상을 깨뜨려 주었습니다 . “그건 아메리카 올빼미야.”라고 그가 설명했습니다. 현실은 우리가 느낀 것과는 달랐습니다.
산헤립 왕의 군대가 유다왕 히스기야가 있는 예루살렘 성을 에워쌌을때, 앗수르인들은 승리가 그들의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상황은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앗수르의 야전사령관이 그럴듯한 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척했지만, 주님의 손은 그분의 백성들 위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내가 어찌 여호와의 뜻이 아니고야 이제 이곳을 멸하러 올라왔겠느냐”(열왕기하 18:25)라고 그 사령관이 말했습니다. 예루살렘에게 항복할 것을 회유하면서 그는 이렇게까지 말했습니다. “너희는 죽음 대신에 생명을 택하라”(32절).
그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처럼 ‘들립니다’. 그러나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참된 말씀을 전해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산헤립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이리로 화살을 쏘지 못하며” “내가 이 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라”(19:32-34; 이사야 37:35)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그날 밤, “여호와의 사자”가 앗수르 사람들을 쳤습니다(35절).
이따금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부인하면서 그럴듯한 말로 구슬리며 “조언”하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음성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성령으로 우리를 인도해주십니다. 하나님의 손은 그분을 따르는 자들 위에 있고,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버리시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열왕기하 19:29-37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요한1서 4:1
주님, 주님의 목소리를 분별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소서.
하나님은 언제나 신뢰할 만한 분이시다.
Daily Article
05/14/2018 Monday
Not What It Seems
Later, my father-in-law burst our bubble. “That’s a barred owl,” he explained. Reality was not what it had seemed.
When King Sennacherib’s armies had Judah’s King Hezekiah trapped inside Jerusalem’s walls, the Assyrians thought victory was theirs. Reality proved different. Although the Assyrian field commander used smooth words and pretended to speak for God, the Lord had His hand on His people.
“Have I come to attack and destroy this place without word from the LORD ?” the commander asked (2 KINGS 18:25). As he tried to entice Jerusalem to surrender, he even said, “Choose life and not death!” (V 32).
That sounds like something God would say. But the prophet Isaiah told the Israelites the true words of the Lord. “[Sennacherib] will not enter this city or shoot an arrow here,” God said. “I will defend this city and save it” (19:32–34; ISAIAH 37:35). That very night “the angel of the LORD ” destroyed the Assyrians (V 35).
From time to time, we’ll encounter smooth-talking people who “advise” us while denying God’s power. That isn’t God’s voice. He speaks to us through His Word. He guides us with His Spirit. His hand is on those who follow Him, and He will never abandon us. - TIM GUSTAFSON
Today's Reading
2 Kings 19:29–37Do not believe every spirit, but test the spirits to see whether they are from God.
1 John 4:1
Teach us to discern Your voice, Lord.
God is always trustworthy.
오늘의 말씀
05/13/2018 주일
천국에 쌓은 보물
이 땅의 대부분의 소유물은 곤충이나 녹에 의해 쉽게 파괴되거나 심지어 도난 당하기도 합니다. 마태복음 6장은 우리로 하여금 제한된 수명을 가진 것들이 아닌 ‘영원한’ 가치가 있는 것들에 특별히 초점을 두도록 권장합니다. 어머니가 쉰일곱 살에 돌아가실 때까지 세상의 소유물을 많이 모아 두지는 않으셨지만, 나는 어머니가 천국에 쌓아두셨을 보물을 생각하며 기뻐합니다(19-20절).
나는 어머니가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했고, 눈에 띄지 않게 하나님을 섬겼는지 기억합니다. 가족을 믿음으로 돌보았고, 주일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으며, 남편에게 버림받은 여성의 친구가 되어주었고, 아기를 잃은 젊은 엄마를 위로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기도하셨습니다’...... 시력을 잃고 휠체어에 의지하게 된 이후에도, 어머니는 계속해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우리의 진정한 보물은 우리가 쌓아놓은 것으로 측정되지 않고, 무엇에 혹은 누구에게 우리의 시간과 열정을 투자했는지로 측정됩니다. 예수님을 섬기고 따르면서 우리는 천국에 어떤 “보물들”을 쌓고 있습니까?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6:19-21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태복음 6:21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제 인생을 영원한 것에 투자하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영원한 것에 투자하는 것이 우리의 진정한 재산이다.
Daily Article
05/13/2018 Sunday
Treasure in Heaven
Most earthly possessions can easily be destroyed by insects or rust, or can even be stolen. Matthew 6 encourages us to place a special focus—not on things that have a limited lifespan but on those that have eternal value. When my mom died at fifty-seven, she had not accumulated a lot of earthly possessions, but I like to think about the treasure she stored up in heaven (VV 19–20).
I recall how much she loved God and served Him in quiet ways: caring faithfully for her family, teaching children in Sunday school, befriending a woman abandoned by her husband, comforting a young mother who had lost her baby. And she prayed . . . . Even after she lost her sight and became confined to a wheelchair, she continued to love and pray for others.
Our real treasure isn’t measured in what we accumulate—but in what or whom we invest our time and our passions. What “treasures” are we storing up in heaven by serving and following Jesus? - CINDY HESS KASPER
Today's Reading
Matthew 6:19–21For where your treasure is, there your heart will be also.
Matthew 6:21
Dear Father, help me to choose to invest my life in things that are eternal.
Our real wealth is what we invest for eternity.
오늘의 말씀
05/12/2018 토요일
시간을 내라
사람들을 위해 시간을 내는 것이 예수님이 하신 일의 전부입니다. 예수님은 저녁 모임들에 참석하셨고, 군중들을 가르치셨으며, 개인들과 교류하기 위해 시간을 내셨습니다. 심지어 스스로 한 사람의 집으로 찾아가시기도 했습니다. 예수님을 보기 위해 나무 위에 올라갔던 세리 삭개오를 예수님께서 올려다보시고는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누가복음 19:1-9)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삭개오의 삶은 영원히 바뀌었습니다.
해야 할 다른 일들이 있어서 우리가 언제나 시간을 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시간을 낼 때, 우리는 다른 이들과 함께 하는 특권과 우리를 통해 주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는 놀라운 특권을 갖게 됩니다.
오늘의 성구
누가복음 19:1-10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누가복음 19:5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어떻게 시간을 내주었습니까? 당신은 이번 주에 어떻게 예수님의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겠습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당신의 시간일 수도 있다.
Daily Article
05/12/2018 Saturday
Take the Time
Taking time for people is what Jesus was all about. He attended dinner parties, taught crowds, and took time for interaction with individuals. He even invited Himself to one man’s house. Zacchaeus, a tax collector, climbed a tree to see Him, and when Jesus looked up, He said, “Come down immediately. I must stay at your house today” (LUKE 19:1–9). And Zacchaeus’s life was changed forever.
Because of other responsibilities, we won’t always be able to take the time. But when we do, we have a wonderful privilege of being with others and watching the Lord work through us. - ANNE CETAS
Today's Reading
Luke 19:1–10Come down immediately. I must stay at your house today.
Luke 19:5
How have others taken time for you? How might you show Jesus’s love to someone this week?
The best gift you can give to others may be your time.
오늘의 말씀
05/11/2018 금요일
평화롭게 인내하기
나에게 격려와 위로와 용기가 필요할때, 나는 자신의 상황을 정직하게 하나님께 가지고 나온 시편 기자들의 노래를 기도 하듯이 꼼꼼히 읽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시편 중 하나는 다윗왕이 그를 죽이고 왕국을 빼앗으려고 하는 자신의 아들 압살롬으로부터 도망치는 부분입니다. 다윗은 비록 그의 고통스러운 상황을 탄식했지만(시편 3:1-2), 하나님께서 보호해주실 것을 믿었고, 자신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리라 기대했습니다 (3-4절). 다윗왕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붙드시고 구해주실 것을 믿었기 때문에(5-8절), 무슨 일이 일어날지 걱정하거나 두려워하는 것으로 잠을 설치지 않았습니다.
육체적 정신적 고통은 종종 난폭한 적군들 같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치고 지금 겪고 있는 싸움의 끝이 보이지 않을 때, 우리는 포기하거나 달아나고 싶은 유혹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처럼 우리도 변함없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드시고 우리가 안식하도록 도우실 거라는 믿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3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시편 3:5
주님, 주님이 늘 함께 하시는 평화 속에 안식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이미 이기신 승리를 확신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붙들어 모든 시험을 헤쳐 나가게 하실 때 우리에게 평안을 주신다.
Daily Article
05/11/2018 Friday
Persevering with Peace
When I need encouragement, comfort, and courage, I prayerfully read through the songs of the psalmists, who honestly bring their situations to God. In one of my favorite psalms, King David flees from Absalom, his son who wanted to kill him and take his kingdom. Though David lamented his painful situation (PSALM 3:1–2), he trusted God’s protection and expected Him to answer his prayers (VV 3–4). The king didn’t lose sleep worrying or fearing what could happen, because he trusted God to sustain and save him (VV 5–8).
Physical and emotional pain can often feel like aggressive adversaries. We may be tempted to give up or wish we could escape when we’re weary and can’t see the end of our current battle. But, like David, we can learn to trust that God will hold us up and help us rest in His constant and loving presence. - XOCHITL DIXON
Today's Reading
Psalm 3I lie down and sleep; I wake again, because the LORD sustains me.
Psalm 3:5
Lord, thanks for giving us rest in the peace of Your constant presence and assuring us of the victory You’ve already won.
God offers us peace as He holds us up and carries us through every trial.
오늘의 말씀
05/10/2018 목요일
먼 곳에 있는 땅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을 반역하던 백성들이 돌이켰을 때에 대해 말했습니다. “네 눈은 왕을 그의 아름다운 가운데에서 보며 광활한 땅을 눈으로 보겠고”(이사야 33:17). 이 “먼 곳에 있는 땅”을 보려면 현재 당장 처한 상황을 넘어서서 영원한 관점을 가져야만 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역경 가운데에서 주님의 관점으로 우리의 삶을 보고 희망을 다시 갖게 해주십니다.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이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라”(22절).
하루하루 우리는 절망 속에 아래만 보고 살아가든지, 우리의 눈을 들어 “먼 곳에 있는 땅”, 곧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는”(21절) 주님을 바라보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에이미 카마이클은 인도에서 50년 이상을 지내며 커다란 곤경에 처했던 젊은 여성들을 도와주었습니다. 그녀가 어떻게 그 일을 할 수 있었을까요? 하루하루 그녀는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그녀의 삶을
주님의 보호 안에 맡겼던 것입니다.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이사야 33:17-22네 눈은 왕을 그의 아름다운 가운데에서 보며 광활한 땅을 눈으로 보겠고
이사야 33:17
주님, 오늘 우리를 낙담시키는 상황에서 눈을 들어 광채 속에 계신 주님을 보고 평안을 얻습니다.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하라.
Daily Article
05/10/2018 Thursday
The Land of Far Distances
The prophet Isaiah spoke of a time when God’s rebellious people would turn back to Him. “Your eyes will see the king in his beauty and view a land that stretches afar” (ISAIAH 33:17). To view this “land of far distances” is to be lifted above the circumstances of the immediate present and to gain an eternal perspective. During difficult times, the Lord enables us to see our lives from His viewpoint and regain hope. “For the LORD is our judge, the LORD is our lawgiver, the LORD is our king; it is he who will save us” (V 22).
Each day, we can choose to look down in discouragement or lift our eyes to “the land of far distances,” to the Lord who is “our Mighty One” (V 21).
Amy Carmichael spent more than fifty years in India helping young women in great need. How did she do it? Each day she fixed her eyes on Jesus and placed her life in His care. And so can we. - DAVID C. MCCASLAND
Today's Reading
Isaiah 33:17–22Your eyes will see the king in his beauty and view a land that stretches afar.
Isaiah 33:17
Lord, today we lift our eyes from the circumstances that discourage us to see You in Your splendor, and find peace.
Fix your eyes on Jesus.
오늘의 말씀
05/09/2018 수요일
되돌릴 수 없는 지점
가끔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하는 말로써 이 루비콘 강을 건너는 것과 같은 행동을 합니다. 한 번 내뱉은 말은 되돌릴 수가 없습니다. 그 말들은 도움이나 위로를 줄 수도 있고 시저가 로마로 행진한 것과 같이 되돌릴 수 없게 느껴질 정도로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야고보는 말에 대해 달리 묘사하면서,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야고보서 3:6)라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루비콘 강을 건너는 행동을 했다고 염려된다면 그들과 하나님께 용서를 구할 수 있습니다(마태복음 5:23-24; 요한1서 1:9). 그러나 더 좋은 것은 매일 성령 안에 거하면서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하라”(골로새서 4:6)는 바울 사도의 도전을 받아들여 우리의 말로 주님을 높여 드릴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세우며 격려해주는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야고보서 3:1-12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야고보서 3:6
주님, 오늘 제 마음과 말을 지켜주소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말만을 하고 다른 이들에게 건강과 치유를 가져다줄 수 있게 하소서.
말이 무기가 되면 우리의 관계는 바로 희생되어 버린다.
Daily Article
05/09/2018 Wednesday
The Point of No Return
Sometimes we can cross a relational Rubicon with the words we say to others. Once spoken, words can’t be taken back. They can either offer help and comfort or do damage that feels just as irreversible as Caesar’s march on Rome. James gave us another word picture about words when he said, “The tongue also is a fire, a world of evil among the parts of the body. It corrupts the whole body, sets the whole course of one’s life on fire, and is itself set on fire by hell” (JAMES 3:6).
When we fear we have crossed a Rubicon with someone, we can seek their forgiveness—and God’s (MATTHEW 5:23–24; 1 JOHN 1:9). But even better is to daily rest in God’s Spirit, hearing Paul’s challenge, “Let your conversation be always full of grace” (COLOSSIANS 4:6), so that our words will not only honor our Lord, but lift up and encourage those around us. - BILL CROWDER
Today's Reading
James 3:1–12The tongue also is a fire, a world of evil among the parts of the body. It corrupts the whole body.
James 3:6
Lord, please guard my heart and my words today. May I speak only words that please You and bring health and healing to others.
When words become weapons, our relationships soon become casualties.
오늘의 말씀
05/08/2018 화요일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반응하기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바로에게 가서 [그분의]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나오라”(출애굽기 3:10)라고 말씀 하실 때 모세가 두려워했던 것처럼, 나도 두려웠습니다. 나는 나의 안락한 곳으로부터 떠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모세도 하나님께 순종하고 따르기는 했지만, 그것도 하나님께 물어보고 자기 대신 다른 사람을 보내달라고 요청하고 난 후에야 그렇게 했습니다(11-13절; 4:13).
모세의 경우를 보며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확실하다고 느껴질 때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 대신 우리는 제자들처럼 행동하도록 애써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셨을 때, 그들은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마태복음 4:20-22; 누가복음 5:28). 두려워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집을 아주 멀리 떠나 지내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일이지만, 내가 계속해서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은 내가 있어야 할 곳에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문들을 열어주십니다.
우리의 안락한 곳을 떠나도록 인도하실 때, 우리는 모세처럼 마지못해 가거나, 아니면 예수님이 인도하시는 곳이 어디든 따랐던 제자들처럼 기꺼이 갈 수 있습니다. 이것은 때로 우리가 우리의 안락한 거처를 떠나 수백, 아니 수천 마일 멀리 떠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힘들어 보이더라도, 예수님을 따르는 일은 가치 있는 일입니다.
오늘의 성구
출애굽기 3:7-14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마태복음 4:20
주님, 주께서 인도하는 곳은 어디든 따라가게 도와주소서.
우리는 편하게 지내기 위해 부름 받은 것이 아니다.
Daily Article
05/08/2018 Tuesday
Responding to God’s Leading
Like Moses, when God told him to go “to Pharaoh to bring [His] people the Israelites out of Egypt” (EXODUS 3:10), I was afraid. I didn’t want to leave my comfort zone. Yes, Moses obeyed and followed God, but not before questioning Him and requesting that someone else go instead (VV 11–13; 4:13).
In Moses’s example, we can see what we shouldn’t do when we sense a clear calling. We can instead strive to be more like the disciples. When Jesus called them, they left everything and followed Him (MATTHEW 4:20–22; LUKE 5:28). Fear is natural, but we can trust God’s plan.
Being so far from home is still difficult. But as I continually seek God, He opens doors for me that confirm I am where I’m supposed to be.
When we are led out of our comfort zone, we can either go reluctantly, like Moses, or willingly like the disciples—who followed Jesus wherever He led them. Sometimes this means leaving our comfortable life hundreds or even thousands of miles behind us. But no matter how difficult it may be, following Jesus is worth it. - JULIE SCHWAB
Today's Reading
Exodus 3:7–14At once they left their nets and followed him.
Matthew 4:20
Lord, help me to follow You wherever You lead.
We are not called to be comfortable.
오늘의 말씀
05/07/2018 월요일
하나님의 지문
비록 리건의 육신은 이 땅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지만, 그녀의 삶과 일기가 남긴 유산을 통해 그녀는 뒤에 남기고 떠난 사람들에게 영감과 도전을 던져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므로(창세기 1:26) 우리 각 사람은 “하나님이 서명하신 예술 작품”입니다. 바울 사도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라”(에베소서 2:10).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대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오늘의 성구
에베소서 2:1-10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2:10
주님, 어떻게 저를 사용하시려는지요?
저는 쓰시기에 준비되어 있고, 또 기꺼이 사용되길 원합니다.
각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의 설계로 독특하게 표현된 존재들이다.
Daily Article
05/07/2018 Monday
The Fingerprint of God
Although Lygon is no longer physically present on earth, through the legacy of her life and her journal she inspires and challenges those she left behind.
Because we are made in God’s image (GENESIS 1:26), each person is a “work of art, signed by God.” As the apostle Paul says, “We are God’s handiwork, created in Christ Jesus to do good works, which God prepared in advance for us to do” (EPHESIANS 2:10).
Praise God that He uses each of us, in His own time and way, to help others. - DENNIS FISHER
Today's Reading
Ephesians 2:1–10For we are God's handiwork, created in Christ Jesus to do good works, which God prepared in advance for us to do.
Tphesians 2:10
How would You like to use me, Lord?
I am open and willing.
Each person is a unique expression of God’s loving design.
오늘의 말씀
05/06/2018 주일
약속 위에 서서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이행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이라고 주장할 때는 하나님이 ‘실제로’ 하신 말씀 위에 서 있어야만 하며, 우리는 그럴 때에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행하시거나 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믿음 그 자체에는 힘이 없습니다. 오직 확실하고 분명한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했을 때에만 힘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것들은 그저 이뤄지길 바라는 한낱 바람에 지나지 않습니다.
여기에 적합한 성경구절이 있습니다. 주님은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요한복음 15:7-8)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하는 기도를 하나님께서 다 들어 응답해주신다는 약속이 아니라, 그보다는 오히려 바울이 “성령의 열매”(갈라디아서 5:22-23)라고 부르는 개인적인 의로운 삶을 간구하는 기도에 하나님께서 하나하나 응답해주신다는 약속입니다. 우리가 거룩함에 굶주리고 갈급하여 하나님께 간구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족시켜주시기 시작하실 것입니다. 영적인 성장도 육신의 성장과 마찬가지로 점진적인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거룩해져 가도록 계속해서 하나님께 간구하십시오. 하나님의 시간에, 또 하나님의 진도대로 “당신에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키지 못할 약속들은 하시지 않습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15:5-8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한복음 15:7
사랑하는 주님, 주님의 말씀 속에서 저희에게 많은 약속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분별하게 해주시는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모시고 있다.
Daily Article
05/06/2018 Sunday
Standing on the Promises
What God has promised, He will do. But we must be sure we stand on God’s actual word when we claim a promise, for only then do we have the assurance that God will do or give what He’s promised. Faith has no power in itself. It only counts when it’s based on a clear and unambiguous promise from God. Anything else is just wishful thinking.
Here’s a case in point: God has promised, “Ask whatever you wish, and it will be done for you. This is to my Father’s glory, that you bear much fruit” (JOHN 15:7–8). These verses are not a promise that God will answer every prayer we utter, but rather a promise that He will respond to every longing for personal righteousness—what Paul calls “the fruit of the Spirit” (GALATIANS 5:22–23). If we hunger and thirst for holiness and ask God for it, He will begin to satisfy us. It will take time; for spiritual growth, like human growth, is gradual. Don’t give up. Keep asking God to make you holy. In His time and at His pace “it will be done for you.” God doesn’t make promises He doesn’t keep. - DAVID H. ROPER
Today's Reading
John 15:5–8Ask whatever you wish, and it will be done for you.
John 15:7
Dear Lord, thank You for Your many promises to us in Your Word. And thank You for sending Your Holy Spirit who gives discernment.
We have a promise-keeping Go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