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03/22/2025 토요일
성경에 담긴 소중한 말씀
맞습니다. 성경은 단순한 가보이거나 멋진 장식품 이상의 것입니다. 그 안에는 “영생의 말씀”(요한복음 6:68)이 담겨 있으며, 하나님은 그분의 아들을 통해 그분 자신을 드러내십니다. 요한복음의 첫 장은 예수님을 일컬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하나님이셨다”(1:1)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14절) 분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생애 뿐만 아니라 창조에서부터 최종 구원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관통하는 하나님의 모든 활동을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실 때 “영과 생명”(6:63)으로 충만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분이 어려운 가르침을 주셨을 때, 군중들이 불평하고 많은 사람들이 “뒤로 물러가 더 이상 그를 따르지 않게 되었”(66절)지만, 그의 제자들은 주님과 함께 머물기로 했습니다. 제자들은 그 어떤 다른 말도 만족을 줄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빠도 자기 성경책에 대해 똑같이 느꼈습니다. 아빠가 인생에서 많은 산과 골짜기들을 지나는 동안 하나님은 성경의 말씀들을 통해 희망과 방향과 위로와 진리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6:60-69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요한복음 6:68]
누구의 말을 따라 당신의 삶을 살아왔습니까?
오늘 성경에서 어떤 말씀이 당신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성경을 읽을 때,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제 귀를 열어 주소서.
Daily Article
03/22/2025 SATURDAY
THE BIBLE’S CHERISHED WORDS
Yes, the Bible is more than just a family heirloom or a nice decoration. Inside its pages are the “words of eternal life” (JOHN 6:68) as God reveals Himself to us through His Son. The opening chapter of the gospel of John says that Jesus is the “Word [who] was with God, and . . . was God” (1:1). He’s described as making “his dwelling [home] among us” (V. 14). The Bible contains not only the account of the life of Christ, but also all of God’s activity throughout the ages from creation to its eventual redemption.
During His time on earth, Jesus spoke words that were “full of the Spirit and life” (6:63). When He gave a difficult teaching and the crowds grumbled and many “turned back and no longer followed him” (V. 66), His disciples chose to stay. They realized that no other words could satisfy. My dad felt the same way about his Bible. Through many mountains and valleys in his life, God provided hope, direction, comfort, and truth through the words of Scripture. KAREN PIMPO
Today's Reading
JOHN 6:60-69You have the words of eternal life.
[ JOHN 6:68 ]
Whose words have you allowed to shape your life?
What words from Scripture are inspiring you today?
Dear God, as I read Your Scripture today, please open my ears to hear Your voice.
오늘의 말씀
03/21/2025 금요일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물
그분의 사랑하는 자녀인 나와 어머니가 힘든 날들을 견디는 동안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붙잡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자 눈물이 빰을 타고 흘러내렸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삶에서 정제하는 불을 통해 자기 백성들의 성품을 다듬어 가실 때, 하나님은 우리의 소망이 하나님이 우리를 아시고 또 우리가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것을 알 때 생긴다는 것을 확증해 주십니다(이사야 43:1). 우리에게 닥치는 어려움을 피할 수는 없어도,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시고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2절). 하나님의 하나님 됨과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이 하나님의 약속을 확고하게 해줍니다(3-4절).
삶이 고난으로 달구어질 때, 우리는 자신이 연약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연약해 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용광로가 아무리 뜨겁게 달아올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굳건히 붙들고 계십니다. 우리를 알고 계시며 우리를 사랑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물입니다!
오늘의 성구
이사야 43:1-7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1]
당신이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사실이 고난의 시기 속에서도 당신에게 희망을 주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은 정제의 불을 사용하여 어떻게 당신의 성품을 형성하셨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저를 붙들어 주시고, 저를 빚어 주시며, 제가 하나님의 소유물임을 잊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03/21/2025 FRIDAY
GOD’S OWN
Tears streaked my cheeks as I imagined God’s caring hand holding me and my mom—His beloved children—through our hardest days. As God shapes the character of His people through refining fires in life, He affirms that our hope comes from being known and knowing we belong to Him (ISAIAH 43:1). Though we can’t escape hardship, God promises to protect us and be present (V. 2). His identity and His love for us make His promises secure (VV. 3-4).
When life’s circumstances heat up, we may feel fragile. We may even be fragile. But God holds us firmly in love, no matter how blazing hot the furnace gets. We are known. We are loved. We are His! XOCHITL DIXON
Today's Reading
ISAIAH 43:1-7Do not fear, for I have redeemed you; I have summoned you by name; you are mine.
[ ISAIAH 43:1 ]
Why does knowing you belong to God bring you hope during times of affliction? How has God used refining fires to shape your character?
Loving God, thank You for holding me, molding me, and reminding me that I’m Yours.
오늘의 말씀
03/20/2025 목요일
예수 안에서의 기쁨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원하는 마음의 상태는 순간 순간의 상황에 따라 변하며, 한 사람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것이 다른 사람의 행복을 파괴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세상의 죄를 짊어지고 로마의 십자가에 곧 못박히게 될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관심은 제자들에게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또한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요한복음 16:20)고 말씀하시면서 심지어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22절)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런 종류의 기쁨은 우리가 바라는 좋은 일이 일어났을 때 느끼는 좋은 감정 그 이상의 것입니다. 그런 기쁨은 우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행할 때 생깁니다. 예수님은 또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마태복음 6:33).
행복은 불쾌한 상황이 닥치면 금새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름으로써 오는 기쁨은 그러한 상황에서도 건재할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16:16-24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그리고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6:20, 22]
당신이 원하는 것을 쫓아가는 것이 결국 어떤 불행을 가져다 주나요?
행복과 기쁨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제가 일시적인 행복과 오래 지속되는 기쁨의 차이를 알도록 가르쳐 주소서.
Daily Article
03/20/2025 THURSDAY
JOY IN JESUS
Is that true? It’s not wrong to pursue happiness. That desirable state of mind, however, ebbs and flows with our moment-bymoment circumstances, and the fulfillment of one person’s desires can crush the happiness of another.
Jesus points us to something better. He knew He was about to be nailed to a Roman cross where He would bear the weight of the world’s sin. Yet His concern was for His disciples. He told them, “You will weep and mourn while the world rejoices.” But He also said, “Your grief will turn to joy” (JOHN 16:20). Then He promised, “No one will take away your joy” (V. 22).
This kind of joy is more than a good feeling based on desirable things happening to us. It grows out of doing the will of our Father in heaven. Jesus also said, “Seek first [God’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MATTHEW 6:33).
Happiness can slip away with the next unpleasant circumstance. The joy that comes from following Jesus can thrive despite those circumstances. TIM GUSTAFSON
Today's Reading
JOHN 16:16-24Your grief will turn to joy . . . and no one will take away your joy.
[ JOHN 16:20, 22 ]
How does chasing what you want ultimately leave you unhappy?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happiness and joy?
Dear Father, please teach me to learn the difference between temporary happiness and lasting joy.
오늘의 말씀
03/19/2025 수요일
성령께서 주신 옷을 입다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구분해 주는 우리의 영적 의복도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해줍니다. 이사야는 말합니다.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이사야 61:10).
이스라엘 백성이 이방에 사로잡혀 갔을 때 그들의 옷은, 영적인 면과 물질적인 면에서 모두 낡고 해어졌습니다. 이사야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영이 “그 재를 대신하여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할” 것이라는 희망찬 약속을 합니다(3절).
그 약속은 오늘 이 시간에도 하나님의 백성에게 유효합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누가복음 24:49).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의 옷을 입히십니다(골로새서 3:12). 주님이 주신 옷을 입고, 우리는 세상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냅니다.
오늘의 성구
이사야 61:1-3, 10-11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화관을 주어...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이사야 61:1-3]
하나님의 영이 어떻게 당신에게 긍휼과 자비와 오래참음의 옷을 “입히시나요?” 성령님의 인도에 따른 당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나요?
제가 세속의 가치로 옷을 입거든,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영적인 옷으로 갈아 입혀 주소서.
Daily Article
03/19/2025 WEDNESDAY
DRESSED BY THE HOLY SPIRIT
Our spiritual clothing, which sets us apart as God’s own, gladdens our hearts too. “My soul rejoices in my God,” said Isaiah, “for he has clothed me with garments of salvation and arrayed me in a robe of his righteousness, as a bridegroom adorns his head like a priest, and as a bride adorns herself with her jewels” (ISAIAH 61:10).
As the Israelites went into exile, their clothing—spiritual and material—was threadbare and worn. Isaiah offered them a hopeful promise: God’s Spirit would “bestow on them a crown of beauty instead of ashes, the oil of joy instead of mourning, and a garment of praise instead of a spirit of despair” (V. 3).
The same promise rests on God’s people today. Jesus said that by His Spirit we would be “clothed with power from on high” (LUKE 24:49). Christ provides us with a wardrobe of “compassion, kindness, humility, gentleness and patience” (COLOSSIANS 3:12). Clothed by Him, we reflect His love to the world. PATRICIA RAYBON
Today's Reading
ISAIAH 61:1-3, 10-11He has sent me . . . to bestow on them . . . a garment of praise instead of a spirit of despair.
[ ISAIAH 61:1-3 ]
How does God’s Spirit help you “dress” in compassion, kindness, and patience? How are others affected by your Spirit-led behavior?
When I wear worldly values, dear God, please change my spiritual clothing.
오늘의 말씀
03/18/2025 화요일
하나님이 주신 기술과 재능
이스라엘 민족이 회막을 짓고 제사에 필요한 물건들을 만들기 위해 준비할 때,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필요했습니다(출애굽기 31:7-11). 하나님께서는 브살렐과 오홀리압이라는 두 명의 숙련된 장인을 임명하여 일하게 하셨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영,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가지 재주로 정교한 일을 연구하여... 만들게”(3-4절)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전문적인 기술 외에도, 성령이 그들의 일을 인도하도록 역사하셨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데 가진 특별한 재능을 기꺼이 사용함으로써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께 제대로 경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특별한 예술적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든 그렇지 않든, 우리 각자는 다른 사람을 섬기는 데 사용하도록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로마서 12:6). 성령의 능력을 받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혜, 이해, 기술을 사용하여 일하면서 하나님을 섬기고 경배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출애굽기 31:1-11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정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게 하며
[출애굽기 31:3-4]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재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그것을 어떻게 주님을 섬기는 데 사용할 수 있을까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에게 주신 능력이 거룩한 제물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게 해 주세요.
Daily Article
03/18/2025 TUESDAY
GOD-GIVEN SKILLS AND TALENTS
When the nation of Israel was preparing to build the tent of meeting and other items necessary for worship, they needed individuals with expert skills (EXODUS 31:7-11). God appointed two skilled artisans, Bezalel and Oholiab, to do the work and filled them with the “Spirit of God, with wisdom, with understanding, with knowledge and with all kinds of skills—to make artistic designs” (VV. 3-4). In addition to their specialized skills, God empowered them with His Spirit to guide their work. Their willingness to use their unique talents in service to God allowed the Israelites to appropriately worship Him.
Whether or not we consider ourselves artistic, each of us has unique, God-given gifts that we can use to serve others (ROMANS 12:6). Empowered by the Spirit, we can serve and worship God through our work using the wisdom, understanding, and skills He’s given us. LISA M. SAMRA
Today's Reading
EXODUS 31:1-11I have filled [Bezalel] with the Spirit of God, with wisdom, with understanding, with knowledge and with all kinds of skills—to make artistic designs.
[ EXODUS 31:3-4 ]
What are some of the talents God’s given you?
How might you use them to serve Him?
Heavenly Father, please remind me that the abilities You’ve given me are to be a holy offering.
오늘의 말씀
03/17/2025 월요일
주님 안에서 평화
쁘띠의 공중 줄타기를 보면서 또 다른 숨 멎는 순간을 떠올립니다. 바로 예수님의 몸이 하늘과 땅 사이에 매달려 있던 그 때 말입니다. 바울 사도는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골로새서 1:19-20)고 말합니다. 바울은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21절)이라고 썼지만, 더 이상은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구경거리와는 차원이 다르게, 메시아 예수께서는 십자가에서 피 흘리사 실제로 평화를 ‘이루셨’습니다. 그분의 업적은 결코 능가할 수 없는 위업이며, 능가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분이 이루신 평화는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성구
골로새서 1:15-20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골로새서 1:19-20]
‘평화’라는 단어는 당신에게 무엇을 의미입니까?
예수님의 평화를 경험하고 있다고 어떻게 말할 수 있습니까?
사랑하는 예수님, 영원한 평화의 선물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Daily Article
03/17/2025 MONDAY
MAKING PEACE IN JESUS
Petit’s high-wire walk reminds me of another breathtaking moment—the one that occurred when Jesus’ body hung between heaven and earth. The apostle Paul tells us, “God was pleased . . . to reconcile to himself all things, whether things on earth or things in heaven, by making peace through [Christ’s] blood, shed on the cross” (COLOSSIANS 1:19-20). Paul writes that “once [we] were alienated from God” (V. 21), but no longer. Far from a spectacle to promote peace, Jesus the Messiah actually made peace by shedding His blood on the cross. His was a feat never to be surpassed, as there is no need. His peace is everlasting. JOHN BLASE
Today's Reading
COLOSSIANS 1:15-20God was pleased . . . to reconcile to himself all things . . . by making peace through[Christ’s] blood, shed on the cross.
[ COLOSSIANS 1:19-20 ]
What does the word peace mean to you?
How would you say you’re experiencing the peace of Jesus?
Praise to You, dear Jesus, for Your everlasting gift of peace.
오늘의 말씀
03/16/2025 주일
휴식의 간격
일정한 휴식 기간을 갖는 것의 중요성은 달리기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휴식은 인생이 요구하는 장기간의 노력을 지속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것은 출애굽기부터 시작해서 성경 전체에 걸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입니다. 구약에서 안식의 리듬은 하나님의 창조 사역 속에서 모델로 제시되었습니다. 즉, 6일 동안 일하고 “일곱째 날은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출애굽기 20:10) 로 지키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입니다(11절).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로서 우리가 얼마나 자주 쉬어야 하는지에 대한 정해진 규정은 없습니다(로마서 14:5-6; 골로새서 2:16-17). 휴식은 우리가 언제, 어떤 식으로 갖든 회복을 위한 것입니다. 휴식을 선택하는 것은 또한 우리의 필요를 신실하게 공급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의 표현입니다. 우리는 영원히 달릴 필요도 없고 달릴 수도 없습니다.
오늘의 성구
출애굽기 20:8-11엿새 동안 여호와가 하늘과 땅을 만드시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출애굽기 20:11]
언제, 어떻게 쉬나요?
당신이 믿음의 표현으로써 휴식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필요를 어떻게 공급해 주셨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휴식을 통해 아버지를 신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03/16/2025 SUNDAY
INTERVALS OF REST
The importance of intervals of rest isn’t limited to running. Rest helps us sustain the lengthy effort life requires. It’s something God addresses throughout the Bible, starting in the book of Exodus. In the Old Testament, the rhythms of rest were modeled after God’s work at the time of creation: to labor for six days and then keep “the seventh day [as] a sabbath to the Lord your God” (EXODUS 20:10) because God “made the heavens and the earth, the sea, and all that is in them, but he rested on the seventh day” (V. 11).
As believers in Jesus, there’s no definitive prescription for how often we’re to rest (ROMANS 14:5-6; COLOSSIANS 2:16-17). Rest—whenever and however we enjoy it—is meant to be restorative. Choosing to rest is also an expression of trust in God who’s faithful to supply our needs; we needn’t (and can’t) run forever. KIRSTEN HOLMBERG
Today's Reading
EXODUS 20:8-11In six days the Lord made the heavens and the earth . . . but he rested on the seventh day.
[ EXODUS 20:11 ]
How and when do you rest?
How has God supplied your needs when you’ve rested as an expression of faith?
Father, thank You for giving me opportunities to trust You through rest.
오늘의 말씀
03/15/2025 토요일
존중받고 읽혀지는 성경
우리 성경도 그렇게 될 위험이 있습니다. 수필가 존 업다이크는 미국 고전인 헨리 쏘로우의 ‘월든’을 언급하면서 “성경처럼 존중받지만 읽히지 않을” 위험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와 다른 문화권에서 고대에 쓰인 성경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 때문에, 우리는 성경이 아름답고 사랑스럽지만 읽지 않고 책장에 두고 싶은 유혹을 받을 수 있습니다.
꼭 그렇게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편 119편의 시편 기자처럼,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눈을 열어” 성경의 풍성함을 볼 수 있도록 간구할 수 있습니다(18절). 우리는 “[우리가] 읽고 있는 내용을 이해하도록” 도와줄 믿을 만한 교사를 찾을 수 있습니다(사도행전 8:30). 그리고 믿는 사람들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성경의 모든 내용이 어떻게 그분을 가리키는지 볼 수 있습니다(누가복음 24:27; 요한복음 14:26).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슬픔의 시기에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시편 119:28), 속임수로부터 우리를 보호하시며(29절), 기쁘게 사는 방법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넓혀 주십니다(32, 35절). 성경은 귀중한 선물입니다. 성경을 존중하는 동시에 읽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119:17-32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시편 119:18]
성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는 무엇인가요?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어떻게 여러분의 삶을 만들어 가시나요?
은혜로우신 하나님, 제가 성경이라는 선물을 읽을 때 주님의 선하심을 볼 수 있도록 제 눈을 열어주소서.
Daily Article
03/15/2025 SATURDAY
REVERED AND READ
There’s a danger that our Bibles can become a bit like that. Essayist John Updike, speaking of the American classic Walden, commented that it risked being as “revered and unread as the Bible.” The difficulty of understanding ancient Scriptures written in different cultures than our own can tempt us to leave our Bibles on the shelf—beautiful, beloved, but unread.
It doesn’t have to be that way. As the psalmist does in Psalm 119, we can turn to God, asking Him to “open [our] eyes” to see Scripture’s riches (V. 18). We can find trustworthy teachers to help us “understand what [we’re] reading” (ACTS 8:30). And believers have Christ’s Spirit to guide our hearts to see how it all points to Him (LUKE 24:27; JOHN 14:26).
Through Scripture, God can give us strength in times of sorrow (PSALM 119:28), protect us from deception (V. 29), and broaden our understanding of how to joyfully live (VV. 32, 35). The Bible is a priceless gift. May it be both revered and read. MONICA LA ROSE
Today's Reading
PSALM 119:17-32Open my eyes that I may see wonderful things in your law.
[ PSALM 119:18 ]
What resources help you understand the Bible?
How has God used Scripture to shape your life?
Gracious God, please open my eyes to Your goodness as I read the gift of Scripture.
오늘의 말씀
03/14/2025 금요일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하기 위해 지음 받았다
알고 보니, 다른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 때 우리의 몸은 기분을 좋게 하는 화학 물질을 생산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좋은 일을 할 때 기분이 좋아지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그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선하신 하나님에 의해 그분을 닮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 2장 10절은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지음 받은 목적의 일부임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구절은 단순히 선을 행하라는 지침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만드신 우리 본성의 일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항상 위대한 일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상생활에서 작은 일을 하여 다른 사람을 도울 때, 우리는 만족감이라는 보상을 받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일을 함으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오늘의 성구
에베소서 2:6-10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에베소서 2:10]
도움의 손길이나 격려의 말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친구, 동료 또는 이웃에게 어떤 친절한 말이나 간단한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누군가에게 어떻게 친절을 베풀 수 있는지 알 수 있도록 제 눈을 열어주세요.
Daily Article
03/14/2025 FRIDAY
MADE TO DO GOOD FOR GOD
It turns out that the human body produces chemicals that improve our mood when we’re kind to others. We’re made to feel good when we do good! That’s not surprising, because we were created by a good God who made us to be like Him.
Ephesians 2:10 shows us that blessing others is a part of our very purpose: “We are God’s handiwork, created in Christ Jesus to do good works, which God prepared in advance for us to do.” This verse doesn’t simply give an instruction to do good; in a way, it also reflects a part of our God-made nature. We don’t have to be doing great things all the time. If we do something small to help others in our daily lives, we not only get the reward of satisfaction, but we also know that we’re pleasing God—doing exactly what He made us to do. LESLIE KOH
Today's Reading
EPHESIANS 2:6-10We are God’s handiwork, created in Christ Jesus to do good works.
[ EPHESIANS 2:10 ]
Who needs a helping hand or an encouraging word?
What kind word or simple gesture can you extend to a friend, colleague, or neighbor?
Dear Father, please open my eyes to see how I can be kind to someone today.
오늘의 말씀
03/13/2025 목요일
예수님이 주신 새 마음
10년이 지난 후에도 데니스는 여전히 친구를 위해 신실하게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브록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방금 예수님께 헌신했어!” 데니스는 마침내 친구가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신뢰하게 되었다는 말을 듣고 기뻐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데니스는 친구를 위한 기도 속에서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통해 그의 백성에게 하신 약속에 집중했습니다. 비록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증스러운 행위로 하나님에게서 멀어졌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마음을 바꾸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19절). 하나님은 백성들의 마음이 변하면 그들이 하나님을 신실하게 따를 것을 알았습니다(20절).
우리가 아무리 하나님에게서 멀어져도 주님은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마음을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우리는 죄에서 구원해 주실 예수님을 믿고, 믿음과 회개로 주님께로 돌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오늘의 성구
에스겔 11:14-21내가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에스겔 11:19]
내 안의 고집이나 냉담함을 하나님께서 녹이시는 것을 어떻게 경험했나요?
오늘 친구를 위해 어떻게 기도할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저의 죄와 수치에서 해방시켜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Daily Article
03/13/2025 THURSDAY
A NEW HEART IN CHRIST
Ten years later, Dennis was still praying faithfully. Then he received a call from Brock: “I just gave my life to Jesus!” Dennis rejoiced, tears brimming, to hear his friend exclaim that he’d finally come to the end of himself and trusted God with his life.
In his prayers, Dennis focused on God’s promises to His people through Ezekiel. Although they’d turned from God with detestable practices, He said He would change their hearts: “I will give them an undivided heart and put a new spirit in them; I will remove from them their heart of stone and give them a heart of flesh” (V. 19). With changed hearts, they would follow their God faithfully (V. 20).
No matter how far we’ve turned from God, He delights to give us warm and loving hearts. We need only to turn to Him with faith and repentance as we trust in Jesus to save us from our sins.
Today's Reading
EZEKIEL 11:14-21I will remove from them their heart of stone and give them a heart of flesh.
[ EZEKIEL 11:19 ]
How have you experienced God melting any stubbornness or coldness within?
How can you pray for a friend today?
Loving God, thank You for releasing me from my sin and sha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