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07/18/2018 수요일
당신의 열정은 어디에 있습니까?
자동차에서 만드는 고성능 차입니다.)
어느 날 그 은행에서 일을 보다가 사진 속의 차가 그의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아뇨. 이 차는 저의 열정이지요. 매일 아침 일어나 일하러 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언젠가 이 차를 꼭 살 겁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나는 이 젊은이의 열정을 이해합니다. 내 친구가 코브라 차를 갖고 있어서 나도 한번 그 차를 운전해본 적이 있으니까요! 그
차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다른 모든 것들과 마찬가지로 코브라 차는 그것을 위해 살아야 할 만큼 가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 이외에 다른 것들을 의지하는 자는 “비틀거리며 엎드러진다”(시편 20:8)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지어졌고, 다른 어느 것도 대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사실을 매일의 경험을 통해 확인합니다. 우리는 자신을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 믿고 이것저것을 사들이지만, 마치 성탄절에 열 개가 넘는 선물을 받은 아이가 하는 말처럼 우리도 “이게 전부예요?”라고 묻습니다. 언제나 무언가가 부족합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이 세상이 주는 것은 우리를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거기에 어느 정도 즐거움은 있지만 그 행복은 곧 사라져버립니다 (요한1서 2:17). 진실로 “하나님은 그분을 떠난 사람에게 어떤 행복과 평화도 줄 수 없습니다. 그런 일은 없습니다.” 씨 에스 루이스가 내린 결론이었습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20:6-9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 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시편 20:7
내 영혼이 오래 찾았던 주님을 이제 만났네! 나의 갈망을 채워주신 예수님, 그의 피로 나 구원 얻었네. 클라라 윌리엄스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오직 예수님만이 채우실 수 있는 갈망이 있다.
Daily Article
07/18/2018 WEDNESDAY
What's Your Passion?
One day, while transacting business at the bank, I asked him if that was his car. “No,” he replied, “that’s my passion, my reason to get up every morning and go to work. I’m going to own one someday.”
I understand this young man’s passion. A friend of mine owned a Cobra, and I drove it on one occasion! It’s a mean machine! But a Cobra, like everything else in this world, isn’t worth living for. Those who trust in things apart from God “are brought to their knees and fall,” according to the psalmist (Psalm 20:8).
That’s because we were made for God and nothing else will do—a truth we validate in our experience every day: We buy this or that because we think these things will make us happy, but like a child receiving a dozen Christmas presents or more, we ask ourselves, “Is this all?” Something is always missing.
Nothing this world has to offer us—even very good things—fully satisfies us. There is a measure of enjoyment in them, but our happiness soon fades away (1 John 2:17). Indeed, “God cannot give us happiness and peace apart from Himself,” C. S. Lewis concluded. “There is no such thing.” - DAVID H. ROPER
Today's Reading
Psalm 20:6–9Some trust in chariots and some in horses, but we trust in the name of the Lord our God.
Psalm 20:7
I have found Him whom my soul so long has craved! Jesus satisfies my longings—through His blood I now am saved. Clara Williams
There is a longing in every heart that only Jesus can satisfy.
오늘의 말씀
07/17/2018 화요일
나는 못해
우리도 예수님의 산상수훈을 읽을 때 비슷한 절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라”(마태복음 5:44). 분노는
살인만큼 나쁘다(22절). 음욕을 품는 것은 간음과 같다(28절). 그리고 이런 기준에 맞게 살 수 있다는 생각이 감히 들었다
해도,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48절) 하신 말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스왈드 챔버스는 “산상수훈은 우리를 절망케 한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는 이것을 좋게 보았는데, “절망할 때 우리는
가난한 자가 되어 예수님께 받으려고 기꺼이 주님께 나아가게 된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종종 우리의 직관과는 반대되는 방법으로 역사하시듯, 자기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들이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를 받습니다. 바울 사도는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고린도전서 1:26-27)라고 기록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지혜 안에서 그 선생님은 또한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믿음으로 그에게 나아올 때 우리는 성령님을 통해 그의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30절)을, 그리고 그를 위해 살 수 있는 은혜와 능력을 누리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이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태복음 5:3)라고 말씀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오늘의 성구
고린도전서 1:26-31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 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 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함이라
갈라디아서 3:24
주님, 심령이 가난한 자, 애통하는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을 축복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우리의 의가 되십니다!
우리는 성자이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삶을 누릴 수 있다.
Daily Article
07/17/2018 TUESDAY
I Just Can’t Do It
We might experience similar despair when we read Jesus’s Sermon on the Mount. “Love your enemies” (Matthew 5:44). Anger is as bad as murder (v. 22). Lust equals adultery (v. 28). And if we dare think we can live up to these standards, we bump into this: “Be perfect, therefore, as your heavenly Father is perfect” (v. 48).
“The Sermon on the Mount produces despair,” says Oswald Chambers. But he saw this as good, because at “the point of despair we are willing to come to [Jesus] as paupers to receive from Him.”
In the counterintuitive way God so often works, those who know they can’t do it on their own are the ones who receive God’s grace. As the apostle Paul put it, “Not many of you were wise by human standards. . . . But God chose the foolish things of the world to shame the wise” (1 Corinthians 1:26–27).
In God’s wisdom, the Teacher is also our Savior. When we come to Him in faith, through His Spirit we enjoy His “righteousness, holiness and redemption” (v. 30), and the grace and power to live for Him. That’s why He could say,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Matthew 5:3). - TIM GUSTAFSON
Today's Reading
1 Corinthians 1:26–31The law was our tutor to bring us to Christ, that we might be justified by faith.
Galatians 3:24 NKJV
Thank You, Lord, for blessing those who are poor in spirit, who mourn, and who hunger and thirst for Your righteousness. You are our righteousness!
Through the Son we can enjoy life in God’s kingdom.
오늘의 말씀
07/16/2018 월요일
연대보증인이 필요 없음
충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출을 받으려는 그 사람은 보통 대출 상환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을 찾아가 자기가 대출 받는데 그의 이름도 넣어줄 것을 요청합니다. 이 연대보증인의 약속이 대출상환을 은행에 보증해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군가가 금전이나, 결혼이나, 다른 이유로 우리에게 약속을 할 때 그것이 지켜지기를 기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도
그분의 약속을 지키실지 알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고 또 “많은 후손”을 그에게 주실 것이라 약속하셨을 때 (히브리서 6:14; 창세기 22:17 참조)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었습니다. 세상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그분보다 더 큰 사람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자신의 약속을 지킬 것을 보증하실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아들이 태어나기를 기다려야 했지만(히브리서 6:15) (그리고 그의 후손들이 얼마나 번성했는지 볼 수 없었지만), 하나님은 그분의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늘 함께 하시고 (13:5), 안전하게 붙드시고(요한복음 10:29), 위로해주신다고(고린도후서 1:3-4) 약속하실 때 우리도 하나님께서 약속을 지키실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히브리서 6:13-20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 나니 맹세는 그들이 다투는 모든 일의 최후 확정이니라
히브리서 6:16
주님, 주님의 신실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말씀 외에는 그 어떤 약속도 필요 없습니다. 매일 매일 주님을 더욱 더 신뢰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약속은 확실하다.
Daily Article
07/16/2018 MONDAY
No Co-Signer Required
When someone makes a promise to us—whether for financial, marital, or other reasons—we expect them to keep it. We want to know that God will keep His promises too. When He promised Abraham that He would bless him and give him “many descendants” (Hebrews 6:14; see Genesis 22:17), Abraham took God at His word. As the Creator of all that exists, there is no one greater than He; only God could guarantee His own promise.
Abraham had to wait for the birth of his son (Hebrews 6:15) (and never saw how innumerable his offspring would grow to be), but God proved faithful to His promise. When He promises to be with us always (13:5), to hold us securely (John 10:29), and to comfort us (2 Corinthians 1:3–4), we too can trust Him to be true to His word. - KIRSTEN HOLMBERG
Today's Reading
Hebrews 6:13–20People swear by someone greater than themselves, and the oath confirms what is said.
Hebrews 6:16
Lord, thank You for being so trustworthy. I need no other promises but Your word. Help me to trust You more and more each day.
God’s promises are sure.
오늘의 말씀
07/15/2018 주일
최고의 선물
“이걸 왜 주세요?”라고 물었습니다. “지금 주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왜 내가 죽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니? 그리고 이젠 내 손가락에 맞지도 않아.”라고 어머니는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생각지 않았던 선물을 웃으며 받았는데, 이 유산을 미리 받게 되어 기뻤습니다.
어머니는 물질적인 선물을 주셨지만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님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누가복음(11:13). 죄로 망가진 부모도 자녀들에게 생선이나 계란 같이 필요한 것들을 줄 수 있다면,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얼마나 더 많은 것을 그의 자녀들에게 주실까요. 성령님이라는 선물을 통해서(요한복음 16:13) 우리는 어려울 때에도 소망과 사랑, 기쁨, 평화를 누릴 수 있고, 또한 다른 사람들과 이 선물들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자랄 때에 충분히 사랑하고 돌보아주지 못한 부모들도 있을 것이고, 희생적인 사랑을 훌륭하게 본 보이신 부모들도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그 중간 쯤 되는 부모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 세상의 부모님에 대해 어떤 기억이 있든 상관없이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끊임없이 사랑하신다는 약속을 붙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에게 성령님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오늘의 성구
누가복음 11:9-13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누가복음 11:9
하나님 아버지, 나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에 감격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안에 거하게 하시고, 만나는 사람들마다 아버지의 사랑을 나누게 하소서.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좋은 선물을 주신다.
Daily Article
07/15/2018 SUNDAY
The Best Gift
My mom gave me a material gift, but Jesus promises that His Father will give the Holy Spirit to those who ask (Luke 11:13). If parents who are marred with sin can provide necessities (such as fish or eggs) for their children, how much more will our Father in heaven give to His children. Through the gift of the Holy Spirit (John 16:13), we can experience hope, love, joy, and peace even in times of trouble—and we can share these gifts with others.
Growing up, we may have had parents who were unable to love and care for us fully. Or we may have had mothers and fathers who were shining examples of sacrificial love. Or our experience may have been somewhere in between. Whatever we’ve known with our earthly parents, we can hold onto the promise that our heavenly Father loves us unceasingly. He gave His children the gift of the Holy Spirit. - AMY BOUCHER PYE
Today's Reading
Luke 11:9–13Seek and you will find.
Luke 11:9
Heavenly Father, I’m amazed at Your love for me. Help me to dwell in Your presence this day, sharing Your love with those I meet.
Our Father gives good gifts.
오늘의 말씀
07/14/2018 토요일
고통을 숨김
하나님이 오셔서 치유하신 그 숨겨진 상처들을 생각할 때 내 마음도 많이 아팠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말씀”이 성경인 것을 알지만, 사실은 그 이상입니다. 예수님이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는 우리의 생각과 태도를 보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여전히 사랑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언제나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시려고 돌아가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모든 사람과’ 나누는 것은 지혜롭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또한 교회란 깨어지고 용서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서로 감추지 않고 살 수 있는 곳이 되기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교회는 우리가 “짐을 서로 지는”(갈라디아서 6:2) 곳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다른 사람들에게 숨기는 것이 있습니까? 그리고 하나님에게도 감추려는 것이 있는지요?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보십니다. 그리고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분을 받아들이지 않으시렵니까?
오늘의 성구
히브리서 4:12-13하나님의 말씀은...…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브리서 4:12
당신의 짐을 덜어달라고 부탁할 사람으로 누구를 기도 가운데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은 아버지의 눈으로 우리를 보신다.
Daily Article
07/14/2018 SATURDAY
Hiding Our Hurts
My heart ached at the hidden hurts God came to heal. The writer of Hebrews describes the Word of God as alive and active. Many have understood this “word” to be the Bible, but it’s even more than that. Jesus is the living Word of God. He evaluates our thoughts and attitudes—and loves us still.
Jesus died to give us access to God’s presence, all the time. And while we all know it’s not wise to share everything with everyone, we also know that God intends His church be a place where we can live unapologetically as broken and forgiven followers of Christ. It’s to be a place where we “carry each other’s burdens” (Galatians 6:2).
What are you hiding from others today? And how are you trying to hide from God as well? God sees us through Jesus. And He still loves us. Will we let Him? - ELISA MORGAN
Today's Reading
Hebrews 4:12–13The word of God . . . judges the thoughts and attitudes of the heart.
Hebrews 4:12
Who will you prayerfully consider letting help you carry your burdens?
God sees us with the eyes of a Father.
오늘의 말씀
07/13/2018 금요일
주님은 우리를 알고 계신다
그리 간단하지 않습니다. 열이 몹시 나고 머리가 아팠습니다. 그래서 기도했습니다. “주님, 저와 함께 하시는 것을 알지만, 지금 너무나 아픕니다!”
피곤에 지친 나는 한 작은 마을의 길가에 차를 세웠습니다. 10분이 지나서 “여보세요, 도와드릴까요?”라는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한 남자가 마을 사람들과 함께 서 있었습니다. 나는 그들을 보고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그들로부터 마을 이름이 ‘나아 미 냘라’(“왕이 나에 대해 아신다!”라는 의미)라는 말을 듣고는 몹시 놀랐습니다. 이전에 멈추지 않고 이 마을을 수십 번이나
지나쳤었는데, 이번에는 몸이 아파 길가에 홀로 있을 때 왕이신 주님께서 참으로 나와 함께 계시다는 사실을 이 마을의 이름을 통해 알게 해주신 것입니다. 힘을 얻은 나는 가까운 병원으로 갔습니다.
우리가 어떤 장소와 상황에 있든지, 우리의 모든 조건과 상관없이 하나님은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습을 빠짐없이 알고 계십니다 (시편 139:1-4, 7-12). 우리를 버려두거나 잊어버리지 않으시며 너무 바빠서 소홀히 하지도 않으십니다. 우리는 “흑암”이나 “밤”과 같이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11-12절) 주님에게서 숨겨져 있지 않습니다. 이 진리는 우리에게 소망과 확신이 되어 우리를 기묘하게 창조하시고 사는 날 동안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하게 합니다(14절).
오늘의 성구
시편 139:1-14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시편 139:1-2
제가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지를 항상 아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은 저의 안과 밖을 다 아십니다. 돌보시는 주님을 의지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은 우리에 관해 다 아신다.
Daily Article
07/13/2018 FRIDAY
He Knows Us
Tired and weak, I parked by the road near a small village. Ten minutes later, I heard a voice. “Hello! Do you need any help?” It was a man with his companions from the community. Their presence felt good. When they told me the name of their village, Naa mi n’yala (meaning, “The King knows about me!”), I was amazed. I had passed this community dozens of times without stopping. This time, the Lord used its name to remind me that, indeed, He, the King, was with me while I was alone on that road in my ailing condition. Encouraged, I pressed on toward the nearest clinic.
God knows us thoroughly as we go about our everyday chores, at different locations and situations, no matter our condition (Psalm 139:1–4, 7–12). He does not abandon us or forget us; nor is He so busy that He neglects us. Even when we are in trouble or in difficult circumstances—“darkness” and “night” (vv. 11–12)—we are not hidden from His presence. This truth gives us such hope and assurance that we can praise the Lord who has carefully created us and leads us through life (v. 14). - LAWRENCE DARMANI
Today's Reading
Psalm 139:1–14You have searched me, Lord, and you know me. You know when I sit and when I rise.
Psalm 139:1–2
Thank You, Lord, that You always know where I am and how I am doing. You know me inside and out. I’m thankful I can count on You to care.
No matter where we are, God knows about us.
오늘의 말씀
07/12/2018 목요일
두려울 때의 정신적 지주
성경은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여러 번 말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능력 때문에, 그리고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성령님을 보내셔서 우리를 인도하시기에, 두려움이 우리의 삶을 주장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어려운 일에 부딪혀도 하나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두려운 순간마다 나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던 말씀이 이사야 51:12-16입니다. 이 말씀에서 하나님은 엄청난 고통을 경험한 그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여전히 그들과 함께 하시며 궁극적으로 그분의 위로가 함께 할 것이라고 상기시켜주셨습니다. 아무리 나쁜 일이 있을지라도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 곧 나이니라”(12절)라고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그 약속을 정말 좋아합니다. 위의 12절 말씀은 내 영혼을 진정시키는 정신적 지주가 되었습니다. 삶이 너무 힘들거나 “끊임없는 두려움”(13절)에 눌려 있다고 느껴질 때 나는 반복해서 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았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두려움으로부터 나의 시선을 돌려 “하늘을 펴고”(13절) 우리에게 위로를 약속하신 그분을 바라보고 믿고 의지하라고 깨우쳐주십니다.
오늘의 성구
이사야 51:12-16너희를 위로할 자는 나 곧 나이니라
이사야 51:12
주님, 삶에서 부딪히는 일들이 때로는 너무 커 보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더 크십니다. 두려울 때에 평안주시는 주님의 약속을 붙들고, 주님을 의지할 때에 사랑으로 필요를 채워주시는 것을 경험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안위하심은 우리의 두려움보다 훨씬 크다.
Daily Article
07/12/2018 THURSDAY
An Anchor When We’re Afraid
Scripture repeatedly tells us not to be afraid. Because of God’s goodness and power, and because He sent Jesus to die for us and His Holy Spirit to guide us, our fears don’t have to rule our lives. We may well face hard things, but God has promised to be with us through it all.
One passage that has helped me profoundly in fearful moments is Isaiah 51:12–16. Here, God reminded His people, who had endured tremendous suffering, that He was still with them, and that His comforting presence is the ultimate reality. No matter how bad things may seem: “I, even I, am he who comforts you,” He told them through the prophet Isaiah (v. 12).
I love that promise. Those eight words have been an emotion-steadying anchor for my soul. I’ve clung to this promise repeatedly when life has felt overwhelming, when my own “constant terror” (v. 13) has felt oppressive. Through this passage, God reminds me to lift my eyes from my fears and in faith and dependence to look to the One who “stretches out the heavens” (v. 13)—the One who promises to comfort us. - ADAM HOLZ
Today's Reading
Isaiah 51:12–16I, even I, am he who comforts you.
Isaiah 51:12
Lord, sometimes the struggles we face in life seem so big. But You are bigger. Help us to cling to Your promise of comfort in fearful moments and to experience Your loving provision as we trust You.
God’s comforting presence is more powerful than our fears.
오늘의 말씀
07/11/2018 수요일
이방인을 환대하는 이방인
지역교회가 우리를 도와주어 세를 줄 수 있도록 방이 여러 개 있는 집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방 하나를 쓰고 나머지
방들은 유학생들에게 세를 주었습니다. 그 후 삼 년 동안 우리는 이방인을 맞이하는 이방인이 되어 우리 집과 음식을 전 세계에서 온 사람들과 나누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와 우리 집에 사는 사람들은 수십 명의 유학생들을 매주 금요일 우리 집에서 있는 성경공부로 인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집을 멀리 떠나있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압니다. 수백 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집트에서 그야말로
이방인이요 노예였습니다. 레위기 19장에 “너의 부모를 공경하라” “도적질하지 말라” (3,11절)와 같은 익숙한 말씀들과 함께,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그네로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또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를 잘 알기에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이방인의 마음을 이해하며 잘 보살피라고 말씀하셨습니다(33-34절).
오늘날 하나님을 따르는 우리 모두가 이처럼 문자 그대로의 유배생활을 한 경험은 없더라도, 우리는 궁극적으로 천국에 속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 땅에서 “이방인”으로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잘 압니다(베드로전서 2:11). 우리는 이방인이 이방인을 하나님의 가족으로 환대하는 따스한 공동체를 이루라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남편과 나는 시애틀에서 받은 따스한 환대로 같은 대접을 다른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가족의 핵심입니다(로마서 12:13).
오늘의 성구
레위기 19:1-9,33-34거류민이 너희의 땅에 거류하여 함께 있거든 너희는 그를 학대하지 말고......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거류민이 되었 었느니라
레위기 19:33-34
.
나는 누구를 대접해야 할까?
Daily Article
07/11/2018 WEDNESDAY
Strangers Welcome Strangers
God’s people know what it means to be far from home. For several hundred years, the Israelites were literal foreigners—and slaves—in Egypt. In Leviticus 19, alongside familiar instructions like “Respect your mother and father” and “Do not steal” (vv. 3, 11), God reminded His people to empathetically care for foreigners, because they knew what it was like to be foreigners and afraid (vv. 33–34).
While not all of us as followers of God today have experienced literal exile, we all know how it feels to be “foreigners” on earth (1 Peter 2:11)—people who feel like outsiders because our ultimate allegiance is to a heavenly kingdom. We are called to create a community of hospitality—strangers welcoming strangers into God’s family. The hospitable welcome my husband and I experienced in Seattle taught us to extend welcome to others—and this is at the heart of being the family of God (Romans 12:13). - AMY PETERSON
Today's Reading
Leviticus 19:1–9, 33–34When a foreigner resides among you in your land, do not mistreat them. . . . Love them as yourself, for you were foreigners in Egypt.
Leviticus 19:33–34
.
To whom can I show hospitality?
오늘의 말씀
07/10/2018 화요일
오묘하신 하나님
욥기 38-40장에서 하나님은 욥을 위해 하나님의 창조물을 이야기하셨습니다. 시적으로 기록된 이 세 장에서 하나님은 날씨의 경이로움과 우주의 광대함과 여러 서식지에 사는 각종 피조물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것은 우리가 관찰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다음 장 전체를 통해 신비로운 리워야단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리워야단은 다른 것과는 완전히 다른 동물로, 창의 공격에도 끄떡없는 겉가죽(욥기 41:7,13), 늠름한 체구(12절), “심히 두려운 이빨”(14절)을 갖고 있습니다. “입에서는 횃불이 나오고......콧구멍에서는 연기가 나옵니다”(19-20절). “세상에는 그것과 비할 것이 없다”(33절)고 하였습니다.
이같이 하나님은 우리가 본 적도 없는 거대한 피조물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이것이 욥기 41장의 핵심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욥기 41장은 하나님의 놀라우신 면모에 대해 우리 생각의 폭을 넓혀줍니다. 시편 기자는 이것을 다음과 같이 이어갑니다. “거기에는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그곳에는 주께서 지으신 리워야단이 그 속에서 노니이다”(시편 104:25-26). 욥기에 보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이 피조물에 대한 무시무시한 표현이 있은 뒤에 하나님께서 이것이 편히 놀 수 있는 공간 또한 만드셨음을 알게 됩니다. 리워야단이 ‘즐겁게 뛰논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현재에는 바다를 탐구하지만, 훗날에는 장엄하고도 신비롭고 재미있으신 하나님의 경이로움을 영원히 탐구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욥기 41:12-34거기에는 크고 넓은 바 다가 있고......그곳에 는 주께서 지으신 리워 야단이 그 속에서 노니이다
시편 104: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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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조물을 탐구하면 창조주에 대해 알게 된다.
Daily Article
07/10/2018 TUESDAY
God of the Depths
In Job 38–40, God reviewed His creation for Job’s benefit. In three poetic chapters, God highlighted the wonders of weather, the vastness of the cosmos, and the variety of creatures in their habitats. These are things we can observe. Then God spoke of the mysterious Leviathan—for an entire chapter. Leviathan is a creature like no other, with harpoon-deflecting armor (Job 41:7, 13), graceful power (v. 12), and “fearsome teeth” (v. 14). “Flames stream from its mouth . . . smoke pours from its nostrils” (vv. 19–20). “Nothing on earth is its equal” (v. 33).
Okay, so God talks about a huge creature we haven’t seen. Is that the point of Job 41?
No! Job 41 broadens our understanding of God’s surprising character. The psalmist expanded on this when he wrote, “There is the sea, vast and spacious, . . . and Leviathan, which you formed to frolic there” (Psalm 104:25–26). After the terrifying description in Job, we learn that God created a playpen for this most fearsome of all creatures. Leviathan frolics.
We have the present to explore the ocean. We’ll have eternity to explore the wonders of our magnificent, mysterious, playful God. - TIM GUSTAFSON
Today's Reading
Job 41:12–34There is the sea, vast and spacious, . . . and Leviathan, which you formed to frolic there.
Psalm 104: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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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exploration of creation teaches us about the Creator.
오늘의 말씀
07/09/2018 월요일
내 영혼아 잠잠하라!
이 시편의 문장과 흐름을 보면 저자인 다윗이 심각한 고뇌 가운데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신도 실망이나 패배나 실패로 인해 고뇌에 찬 기도를 드려본 적이 있습니까? 삶의 어려움으로 자신이 초라해질 때 당신은 어떻게 합니까? 시험에 떨어지거나, 직장을 잃거나, 사람과의 관계가 끊어지면 어떻게 합니까? 다윗은 주님 앞에 마음을 쏟아놓으면서 솔직하게 자신의 영혼을 살피고 돌아보았습니다 (시편 131:1).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평안을 구하던 그는 마치 엄마 품속에 있는 것만으로 만족해하는 한 어린아이와 같은 기쁨을 찾았습니다(2절).
삶의 환경이 바뀌어 때로 우리는 비천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를 결코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겠다고 약속하신 분이 계심을 알 때에 우리에게는 희망과 만족이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온전히 신뢰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131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 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시편 131:2
하나님 아버지, 삶에 변화가 찾아올 때 걱정하기보다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오직 하나님 안에서 만족을 찾게 하소서.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만족할 수 있다.
Daily Article
07/09/2018 MONDAY
Be Still, My Soul!
The language and flow of this psalm suggest that the writer, David, had experienced something that provoked serious reflection. Have you experienced a disappointment, defeat, or failure that prompted thoughtful, reflective prayer? What do you do when you are humbled by life’s circumstances? When you fail a test or lose a job or experience the end of a relationship? David poured out his heart to the Lord and in the process did a bit of honest soul-searching and inventory (Psalm 131:1). In making peace with his circumstances, he found contentment like that of a young child who was satisfied with simply being with his or her mother (v. 2).
Life’s circumstances change and sometimes we are humbled. Yet we can be hopeful and content knowing that there is One who has promised to never leave or forsake us. We can trust Him fully. - ARTHUR JACKSON
Today's Reading
Psalm 131I have calmed and quieted myself.
Psalm 131:2
Father, when things change in my life, help me not to be anxious but to trust You and find contentment in You alone.
Contentment is found in Christ 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