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12/11/2018 화요일
메시아를 기다리며
그 사람들은 예수님이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마태복음 13:55)고 수군거렸습니다. 자기들이 잘 아는 사람이 병을 고치고 가르친다는 말을 듣고 믿기지 않아서 비웃는 태도로 따졌습니다.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냐”(54절). 예수님을 믿기는커녕 나사렛 사람들은 주님이 드러내신 권위를 오히려 못마땅하게 여겼습니다(15,58절).
그들과 똑같이 우리도 우리 구주의 지혜와 능력을 믿기 힘들 때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하고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의 도우심을 기대하고 바라지 않으면 우리 자신의 인생을 바꾸어놓을 그분의 놀라운 능력을 놓쳐버릴지도 모릅니다(58절).
고장 난 우리 차를 수리해줄 사람은 바로 자기 앞에 서 있는 그 젊은 사람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은 남편은 결국 그 젊은이에게 수리를 맡기기로 하고 우리 고물차의 배터리를 봐달라고 했습니다. 정비사는 볼트 하나를 바꾸어 끼더니 순식간에 차를 고쳐놓았습니다. 엔진이 돌아가고 불이 환하게 켜졌습니다. “이거 성탄절같이 불이 환하네.” 남편의 말이었습니다.
우리도 이처럼 매일 동행하는 삶 속에 새로운 빛과 생명, 도우심을 가져다주실 메시아를 기대하고 만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13:53-58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어머니는 마리아......라 하지 않느냐 마태복음 13:55
주여, 내가 주님을 의심할 때에 나의 믿음 없음을 고쳐주소서.
하나님이 주관하시며 능력 있으시다는 사실을 일깨우려면 어떤 좋은 방법들이 있을까?
Daily Article
12/11/2018 Tuesday
Expect the Messiah
“Isn’t this the carpenter’s son?” they asked (MATTHEW 13:55) when Jesus taught in the synagogue. Scoffing, they were surprised to hear that someone they knew was healing and teaching, and asked, “Where did this man get this wisdom and these miraculous powers?” (V 54). Instead of trusting in Jesus, they were offended by the authority He displayed (VV 15, 58).
In this same way, we may struggle to trust in our Savior’s wisdom and power, especially in the familiar and ordinary details of our daily lives. Failing to expect His help, we may miss out on the wonder of His life transforming our own (V 58).
As Dan found, the help he needed stood right in front of him. Finally agreeing to accept the young man’s aid, my husband allowed him to look at our old car’s battery. By switching just one bolt, the mechanic had the car running in seconds—engine humming and lights ablaze. “It lit up like Christmas,” Dan said.
So too may we expect and experience the Messiah bringing fresh light, life, and help into our daily journey with Him. PATRICIA RAYBON
Today's Reading
Matthew 13:53–58"Isn't this the carpenter's son? Isn't his mother's name Mary?" Matthew 13:55
When I doubt You, Lord, help my unbelief.
What are some practical ways you can remind yourself or others that God is in control and He is able?
오늘의 말씀
12/10/2018 월요일
“여호와께 속하였다”
문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몰라도, 이사야 44장에는 “여호와께 속하였다”(5절)라고 사람들이 손에 무언가를 쓰는 것에 관한 은유적인 표현이 있습니다. 이 “스스로 새긴 문신”은 하나님께서 그가 선택하신(1절) 사람들을 돌보시는 것을 말하는 그 문단 전체에서 절정을 이루는 부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었고(2절), 그들의 땅과 자손은 축복을 받기로 기록되어 있었습니다(3절). 간단하면서도 능력 있는 두 마디 “여호와께 속하였다”라는 말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스스로 하나님의 소유물이며, 그래서 하나님이 자기들을 돌보실 줄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확약해줍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온 자들은 스스로 “여호와께 속하였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의 백성이요, 그의 양들이며, 그의 자손들이고, 그의 유업이며, 또 그가 거하시는 곳입니다. 이것들은 인생의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우리가 매달려야 하는 속성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표식이나 문신은 없어도, 우리는 주님께 속해 있다는 성령의 증거를 마음속에 지니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용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로마서 8:16-17 참조).
오늘의 성구
이사야 44:1-5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로마서 8:16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사랑과 돌보심이 제 주변 곳곳에 드러나 있고, 또 아버지의 영이 제 안에 거하고 계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사실이 살아가는데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가?
Daily Article
12/10/2018 Monday
“The Lord’s”
Regardless of how you may feel about tattoos, Isaiah 44 speaks metaphorically about people writing something on their hands: “The LORD ’s” (V 5). This “self-tattoo” is the climax of an entire paragraph that speaks of the Lord’s care for those He had chosen (V 1). They could count on His help (V 2); and their land and descendants were marked for blessing (V 3). Two simple, powerful words, “The LORD ’s,” affirmed that God’s people knew they were His possession and that He would take care of them.
Those who come to God through faith in Jesus Christ can confidently say of themselves, “The Lord’s!” We are His people, His sheep, His offspring, His inheritance, His dwelling. These are the things we cling to in the varied seasons of life. While we may have no external mark or tattoo, we can take heart that we have the witness of God’s Spirit in our hearts that we belong to Him (SEE ROMANS 8:16–17). ARTHUR JACKSON
Today's Reading
Isaiah 44:1–5The Spirit himself testifies with our spirit that we are God's children. Romans 8:16
Father, the expressions of Your love and care are all around me and Your Spirit lives within me. Thank You!
How can the truth that you belong to God impact how you live?
오늘의 말씀
12/09/2018 주일
변함없는 사랑
하나님의 사랑도 그와 같습니다. 아니 그보다 더합니다. 그 사랑은 무한히 지속됩니다. 이런 변함없는 사랑을 표현하는 히브리말은 ‘헤세드’입니다. ‘헤세드’라는 말은 구약성경에 계속 반복적으로 사용되었고, 시편 136편에만 26번이나 나옵니다! 그러나 어떤 현대어로도 그 의미를 충분히 담아내지 못하고, 단지 “친절,” “사랑스러움,” “자비,” 또는 “충실” 등으로 번역되고 있을 뿐입니다. ‘헤세드’는 언약에 근거한 변함없이 신실한 사랑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죄를 범했을 때에도 하나님은 그들을 신실하게 사랑하셨습니다. 변함없는 사랑은 하나님의 성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출애굽기 34:6).
어렸을 때 나는 때때로 아버지의 사랑을 당연한 것으로 여겼습니다. 지금도 나는 가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그렇게 여길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반응하기를 잊어버리고, 감사할 줄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여전히 변함없다는 것을 압니다. 그것은 내 모든 삶의 확실한 기초를 만들어주는 진실입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136:1-9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36:1
하나님, 우리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베푸시니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신실하지 못할지라도 주님은 신실하십니다.
오늘 시간을 내어 누군가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라.
Daily Article
12/09/2018 Sunday
Steadfast Love
God’s love is like that—and more. It endures forever. The Hebrew word that expresses this steadfast kind of love is h esed . It’s used over and over again in the Old Testament, and twenty-six times in Psalm 136 alone! No modern word can fully capture the meaning; we translate it “kindness,” “loving-kindness,” “mercy,” or “loyalty.” Hesed is a love that is based on covenant commitment; love that is loyal and faithful. Even when God’s people sinned, He was faithful in loving them. Steadfast love is an integral part of the character of God (EXODUS 34:6).
When I was a child, I sometimes took my dad’s love for granted. Sometimes now I do the same thing with my heavenly Father’s love. I forget to listen to God and respond. I forget to be grateful. Yet I know that God’s love for me remains steadfast—a reality that provides a sure foundation for all of my life. AMY PETERSON
Today's Reading
Psalm 136:1–9Give thanks to the Lord, for he is good. His love endures forever. Psalm 136:1
God, we praise You for Your steadfast love to us! Even when we’re faithless, You’re faithful.
Take time to show the love of God to someone today.
오늘의 말씀
12/08/2018 토요일
본향
팻시가 많은 가정들이 이 마을에 살 수 있도록 집 찾는 일을 도와주었을 뿐 아니라, 또 어떤 가정들을 위해서는 그들의 영원한 집을 하늘에 마련하도록 도와주었다는 사실을 회상하니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실 준비를 하실 때 주님은 우리의 영원한 거처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라”고 말씀하시면서, 하나님 아버지 집에는 주를 믿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거처가 충분히 마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셨습니다(요한복음 14:2).
우리는 이 땅에서 가족이 먹고 자고 함께 지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아주 좋은 집을 갖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다음 삶으로 옮겨갈 때 하나님이 우리의 영원한 거처를 마련해 놓으셨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얼마나 놀라운 일일지 생각해보십시오.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시고, 또 나중에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곳에서(14:3) 우리와 함께 하시며 “풍성한”(요한복음 10:10) 삶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을 생각하면, 우리도 팻시처럼 일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해야한다는 도전을 받습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14:1-6내 아버지 집에 거할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 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요한복음 14:2
주님, 우리를 위해 주께서 예비하시는 본향을 그리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도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예비하시는 거처를 영원히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전할 수 있게 하소서.
당신은 오늘 누구에게 그들이 필요한 영원한 집과 그것을 가져다 줄 확신에 대해 전하겠습니까?
Daily Article
12/08/2018 Saturday
Home
As Jesus prepared to go to the cross for us, He showed a keen interest in our eternal accommodations. He told His disciples, “I go to prepare a place for you” and reminded them that there would be plenty of room in His Father’s house for all who trusted Him (JOHN 14:2 NKJV ).
We love to have a nice home in this life—a special place for our family to eat, sleep, and enjoy each other’s company. But think of how amazing it will be when we step into the next life and discover that God has taken care of our eternal accommodations. Praise God for giving us life “to the full” (JOHN 10:10), including His presence with us now and our presence with Him later in the place He is preparing for us (14:3).
Thinking of what God has in store for those who trust Jesus can challenge us to do as Patsy did and introduce others to Him. DAVE BRANON
Today's Reading
John 14:1-6In My Father's house are many mansions; if it were not so, I would have told you. I go to prepare a place for you. John 14:2 NKJV
Lord, while we anticipate the home You’re preparing for us, may we tell others they too can enjoy forever the home You’re preparing for all who believe in Jesus.
Who can you talk to today about their need for an eternal home and the assurance that would bring them?
오늘의 말씀
12/07/2018 금요일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길
그의 아내의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그녀는 간질병 치료를 위해 먹어야 하는 약이 너무 독해서 대학 첫 해에 화학 시험에서 낙제점수를 받았습니다. 고민 끝에 과학 전공을 포기하고 이수하기가 훨씬 편한 미국 수화 전공으로 과를 바꾸었습니다. 그 때의 일을 되돌아보면서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더 큰 목적을 위해 내 삶의 진로를 바꾸고 계셨습니다.” 지금 그녀는 청각 장애인들에게 삶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간혹 하나님이 당신을 어디로 이끄시는지 궁금합니까? 시편 139편 16절은 우리 삶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손길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삶의 상황들을 어떻게 쓰실지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사정을 아시고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아니까 안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손길이 눈에 안 보일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은 결코 자리를 비우시지 않습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139:13-18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시편 139:16
사랑하는 주님, 내가 이해하지 못할 때라도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깨닫고 우리의 삶을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부응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을까?
Daily Article
12/07/2018 Friday
God’s Hidden Hand
His wife also has an interesting story. She failed her chemistry exams during her first year of college due to the strong medication she had to take for epilepsy. After some careful deliberation, she switched from studying science to studying American Sign Language, which had a more manageable workload. Reflecting on that experience, she says, “God was redirecting my life for a greater purpose.” Today, she is making His life-changing Word accessible to the hearing-impaired.
Do you sometimes wonder where God is leading you? Psalm 139:16 acknowledges God’s sovereign hand in our lives: “Your eyes saw my unformed body; all the days ordained for me were written in your book before one of them came to be.” We don’t know how God will use the circumstances of our life, but we can rest in the knowledge that God knows everything about us and is directing our footsteps. Though His sovereign hand may seem hidden, He’s never absent. POH FANG CHIA
Today's Reading
Psalm 139:13–18All the days ordained for me were written in your book before one of them came to be. Psalm 139:16
Dear Lord, help me to trust You even when I don’t understand.
What steps can you take to discern God’s leading or to act on His call for your life?
오늘의 말씀
12/06/2018 목요일
외로운 크리스마스
할머니가 들어오시더니 물으셨습니다. “그게 무슨 노래니?” 조부모님은 크리스마스에 대해, 아니 그리스도에 대해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알고 있는 크리스마스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는 동안 나의 외로움에 환하게 빛이 비쳤습니다.
양치기 소년 다윗은 들판에서 홀로 양들과만 함께 지내며 이따금 맹수들과 싸우면서 외로움을 경험했습니다. 그때만 외로웠던 것도 아니었을 것입니다. 훗날에도 그는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로우니”(시편 25:16)라고 기록하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다윗은 외로움 때문에 낙담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내가 주를 바라오니 성실과 정직으로 나를 보호하소서”(21절).
우리 모두는 때때로 외로움에 직면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어디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든지, 혼자이든지 아니면 누구와 함께이든지, 그리스도와 함께 이 명절을 즐겁게 보낼 수 있기 바랍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25:14-22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앙망함은 시편 25:15
주님, 내가 외로울 때라도 주님이 함께 하시기에 내가 혼자가 아닌 것에 감사합니다. 이 크리스마스에 주님과의 교제를 즐기며 다른 이들에게도 다가갈 수 있게 도와주소서.
예수님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는 결코 외롭지 않다.
Daily Article
12/06/2018 Thursday
Lonely Christmas
My grandmother came and asked, “What song is that?” My grandparents didn’t know about Christmas—or about Christ. So I shared what I knew about Christmas with them. Those moments brightened my loneliness.
Alone in the fields with only sheep and occasional predators, the shepherd boy David experienced loneliness. It would not be the only time. Later in his life he wrote, “I am lonely and afflicted” (PSALM 25:16). But David didn’t allow loneliness to cause him to be despondent. Instead, he sang: “My hope, LORD, is in you” (V 21).
From time to time we all face loneliness. Wherever Christmas may find you this year, in loneliness or in companionship, you can enjoy the season with Christ. LAWRENCE DARMANI
Today's Reading
Psalm 25:14–22My eyes are ever on the Lord. Psalm 25:15
Lord, thank You that with You I’m not alone even in my times of loneliness. This Christmas, help me to enjoy my fellowship with You and to reach out to others.
With Jesus at Christmas, we’re never alone.
오늘의 말씀
12/05/2018 수요일
일으켜 세워주는 손
넘어졌을 때 도와 일으켜 세워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바로 전도서에 쓰여 있는 돕는 손길이라는 선물입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일을 하면 일이 더 수월해지고 더 효과적이 되며(4:9), 친구는 우리 삶에 따뜻함을 가져다줍니다. 우리가 힘든 일에 부딪쳤을 때 누군가 옆에서 마음으로, 또 실제로 도움을 준다면 좋은 일입니다. 이런 인간관계에서 우리는 힘을 얻고 목적을 이루며 위안을 받습니다.
우리가 삶의 어려움이라는 차가운 얼음판 위에 넘어질 때 가까이에 도움의 손길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것은 아마도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손길일 것입니다. 혹은 누군가에게 친구가 필요할 때 우리가 그 사람을 일으켜 세우시려는 하나님의 손길이 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친구가 되어줄 때 종종 친구가 생깁니다.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워줄 사람이 근처에 아무도 없어 보일 때,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기 위해 언제나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알면 위로가 됩니다(시편 46:1). 우리가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면 그분은 언제나 흔들리지 않는 손길로 우리를 붙들어주십니다.
오늘의 성구
전도서 4:8-12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전도서 4:10
하나님 아버지, 인생이 저를 넘어뜨려도 도우셔서 일으켜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게 사람들을 보내어 격려해주시고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제게 가장 신실한 우정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삶 가운데 임재하시는 하나님께 더 온전히 우리 마음을 열 수 있을까?
Daily Article
12/05/2018 Wednesday
A Hand Up
Having someone there to help us up when we fall is the gift of a helping hand depicted in Ecclesiastes. Working with another makes our work sweeter and more effective (4:9), and a friend brings warmth to our lives. When we encounter challenges, it helps to have someone come alongside with practical and emotional support. These relationships can give us strength, purpose, and comfort.
When we find ourselves flattened on the cold ice of life’s hardships, is there a helping hand nearby? If so, it might be from God. Or when someone else needs a friend, could we be God’s answer to lift them up? In being a companion, we often find one. If it appears that no one is nearby to lift us to our feet again, we can find comfort in knowing that God is our ever-present help (PSALM 46:1). As we reach out to Him, He’s ready to steady us with His firm grip. KIRSTEN HOLMBERG
Today's Reading
Ecclesiastes 4:8–12If either of them falls down, one can help the other up. Ecclesiastes 4:10
Thank You, Father, for helping me up when life knocks me down. Thank You for the people You’ve used to encourage and strengthen me. Yours is the most faithful friendship I have.
How can you open yourself more fully to God’s presence in your life?
오늘의 말씀
12/04/2018 화요일
크리스마스에 해야 할 질문
이러한 화려한 장식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것을 좀 더 냉소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질문은 다른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가 아닙니다. 그보다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축제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서른 살이 조금 지났을 때 제자들에게 이렇게 물어보셨습니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마태복음 16:13). 제자들은 다른 사람들에게서 들었던 대로 세례 요한, 엘리야, 혹은 다른 선지자라고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제자들의 생각을 다시 물어보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15절).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16절).
많은 사람들이 그 아기가 진정 누구인지 생각지도 않고 크리스마스를 축하할 것입니다. 우리가 그런 사람들을 대할 때, 그들이 다음과 같은 중요한 질문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크리스마스는 그저 마구간에서 태어난 아기에 관한 훈훈한 이야기에 불과할까요, 아니면 우리의 창조주께서 자신의 피조물들을 진짜 찾아오셔서 우리들 중 한 사람이 되신 것일까요?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16:13-21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마태복음 16:15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그것이 화려하든 소박하든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들을 구원하시려 이 땅에 오신 메시아를 경배하며 축하하는 명절이 되게 해주소서.
당신은 예수님을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Daily Article
12/04/2018 Tuesday
Questions at Christmas
Some people love these lavish displays. Others take a more cynical view. But the crucial question isn’t how others observe Christmas. Rather, we each need to consider what the celebration means to us. A little more than thirty years after His birth, Jesus asked His disciples, “Who do people say the Son of Man is?” (MATTHEW 16:13). They gave responses others had given: John the Baptist, Elijah, maybe another prophet. Then Jesus made it personal: “Who do you say I am?” (V 15). Peter replied, “You are the Messiah, the Son of the living God” (V 16).
Many will celebrate Christmas without a thought about who the Baby really is. As we interact with them, we can help them consider these crucial questions: Is Christmas just a heartwarming story about a baby born in a stable? Or did our Creator visit His creation and become one of us? TIM GUSTAFSON
Today's Reading
Matthew 16:13–21"But what about you?" [Jesus] asked. "Who do you say I am?" Matthew 16:15
Father in heaven, may our Christmas celebrations this year, whether lavish or small, honor the Messiah who came to redeem His creation.
Who do you say Jesus is?
오늘의 말씀
12/03/2018 월요일
하나님이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날 나는 슈퍼마켓에 가는 병원 셔틀버스를 놓쳤습니다. 그날 저녁 늦게, 로리가 자기 차로 나를 가게에 데려다주겠다고 해서 고마워서 눈물이 났습니다. 나는 “당신 때문에 감사해요.” 라고 말했습니다. 내가 진정 고마웠던 것은 그녀가 친구로서 내게 무엇을 해주었기 때문이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그녀의 됨됨이 때문이었습니다.
시편 100편도 하나님이 하신 일 때문이 아니라 단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감사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시편 기자는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을”(3절) 확실히 알고 있기에 “온 땅이”(1절)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르기를”(2절) 권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를 그의 임재하시는 곳에 부르셔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하라”(4절)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며”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를”것이기 때문에(5절), 주님은 우리가 계속해서 드리는 감사를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이 우주의 창조주이시고 운행하시는 분이시며, 우리를 친밀하게 사랑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진솔한 기쁨이 가득한 감사를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십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100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시편 100:4
하나님, 당신이 하나님이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누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는가?
Daily Article
12/03/2018 Monday
Thanks for Being You!
One day, I missed the free shuttle that took residents to buy groceries. Lori offered to drive me to the store later that evening. With grateful tears, I accepted her offer. “Thanks for being you,” I said. I truly appreciated her for who she was as a person, not just for what she did for me as a friend.
Psalm 100 demonstrates an appreciation of God for who He is, not simply for all He does. The psalmist invites “all the earth” (V 1) to “worship the L ORD with gladness” (V 2), being confident in knowing “the L ORD is God” (V 3). Our Maker invites us into His presence to “give thanks to him and praise his name” (V 4). Yes, the Lord remains worthy of our ongoing thankfulness because He “is good,” His “love endures forever,” and His “faithfulness continues through all generations” (V 5).
God will always be the Creator and Sustainer of the universe and our intimately loving Father. He deserves our genuine joy-filled gratitude. XOCHITL DIXON
Today's Reading
Psalm 100Enter his gates with thanksgiving. Psalm 100:4
Lord, thanks for being You!
Who can you share God’s love with today?
오늘의 말씀
12/02/2018 주일
안전한 곳
이스라엘의 노래하는 시인 다윗은 안전한 곳을 찾을 때 언제나 하나님을 떠나 다른 무엇을 찾지 않았습니다. 시편 17편 8절은 이렇게 단언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 구약성경에 기록된 다윗의 삶과 그가 직면했던 끊임없는 위협들을 생각해볼 때 위의 구절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의 정도가 놀라울 정도로 크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6절). 그런 위협들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진정한 안전은 하나님 안에서만 찾을 수 있다고 확신하였습니다.
우리도 다윗과 같은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를 결코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은(히브리서 13:5) 우리가 매일 우리의 삶을 맡길 수 있는 분이십니다. 비록 우리가 위험한 세상에 살고 있지만, 우리 하나님은 현재는 물론 영원토록 평안과 확신을 주십니다. 그분이 우리의 안전한 곳입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17:1-9하나님이여 내게 응답하시겠으므로 내가 불렀사오니 내게 귀를 기울여 내 말을 들으소서 시편 17:6
하나님 아버지, 저를 둘러싼 세상이 위협적이고 위압적이며 위험하게 느껴질 때에도 하나님은 제게 평화와 힘과 도움을 주십니다.
오늘 우리의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라.
Daily Article
12/02/2018 Sunday
A Safe Place
When David, the singer-poet of Israel, sought a safe place, he looked no further than God. Psalm 17:8 asserts, “[God,] keep me as the apple of your eye; hide me in the shadow of your wings.” When you consider the Old Testament record of David’s life and the almost constant threats he faced, these words reveal an amazing level of confidence in God (V 6). In spite of those threats, he was convinced his true safety was found in Him.
We can know that same confidence. The God who promises to never leave or forsake us (HEBREWS 13:5) is the One we trust with our lives every day. Although we live in a dangerous world, our God gives us peace and assurance—both now and forever. He is our safe place. BILL CROWDER
Today's Reading
Psalm 17:1–9I call on you, my God, for you will answer me; turn your ear to me and hear my prayer. Psalm 17:6
Father, the world around me can feel threatening, overwhelming, and dangerous. But You give me peace, strength, and help.
Give God thanks for being your hiding place to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