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02/19/2019 화요일
밀쳐놓고 나아가라
비판이나 칭찬을 받으면 감정이 심하게 흔들리며, 이것을 그대로 두면 자기혐오나 지나친 자부심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잠언에서 우리는 격려와 지혜로운 조언이 가져다주는 유익들을 봅니다.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하게 하느니라...… 훈계 받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히 여김이라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느니라”(잠언 15:30,32).
우리가 비난을 받을 입장에 있다면 그 비난을 통해 다듬어지고자 하는 자세를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잠언서는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에 있느니라”(31절)라고 분명히 말합니다. 그리고 복이 있어 칭찬의 말을 들으면 새 힘을 얻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면 하나님은 칭찬과 비난을 통해 배우게 하시고, 그것들을 밀쳐주시고, 그런 다음 그분 안에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33절).
오늘의 성구
잠언 15:30-33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 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 에 있느니라
잠언 15:31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칭찬과 비난이라는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겸손히 하나님 앞에 엎드릴 때 칭찬과 비난을 통해 성장하고
다듬어지게 하소서.
칭찬과 비난을 통해서 배워라.
그런 다음 다 밀쳐두고 앞으로 나아가라.
Daily Article
02/19/2019 TUESDAY
Shelve Them and Move On
Criticism and praise stir in us powerful emotions that, if left unchecked, can lead to either self-loathing or an overinflated ego. In Proverbs we read of the benefits of encouragement and wise counsel: “Good news gives health to the bones. . . . Those who disregard discipline despise themselves, but the one who heeds correction gains understanding” (15:30, 32).
If we’re on the receiving end of a rebuke, may we choose to be sharpened by it. Proverbs states, “Whoever heeds life-giving correction will be at home among the wise” (V 31). And if we’re blessed with words of praise, may we be refreshed and filled with gratitude. As we walk humbly with God, He can help us learn from both criticism and praise, shelve them, and then move on in Him (V 33). - RUTH O'REILLY-SMITH
Today's Reading
Proverbs 15:30–33Whoever heeds life-giving correction will be at home among the wise.
Proverbs 15:31
Father God, thank You for the gift of praise and criticism. As I humbly surrender to You, may I grow and be sharpened by both.
Learn from praise and criticism, then shelve them and move on.
오늘의 말씀
02/18/2019 월요일
기도와 성장
그는 말했습니다. “난 하나님께 너무 화가 났었어. 그런데 이 일을 두고 기도를 하면 할수록 하나님이 내 마음을 더 보게 하시고 우리의 결혼생활 대부분 내가 얼마나 이기적이었는지를 보여주셨지.” 이렇게 고백하는 그의 눈에는 눈물이 고였습니다. “아내의 병이 10년 간 계속되었지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달리 볼 수 있게 도와주셨어. 이제 내가 아내를 사랑해서 하는 모든 것은 또한 예수님을 위해 하는 거야. 아내를 돌보는 것이 내 삶의 가장
큰 특권이 되었어.”
때때로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실 때 우리가 원하는 것을 주시지 않고 변화하라고 어려움을 주실 때가 있습니다. 요나 선지자가 하나님이 악한 니느웨 도시를 멸망시키지 않으신 것 때문에 화를 내자 하나님은 작은 나무 하나로 그에게 그늘을 드리워 뜨거운 햇볕을 막게 하셨다가(요나 4:6) 곧 그것을 시들게 하셨습니다. 이에 요나가 불평하자 하나님이 이렇게 응대하셨습니다. “박 넝쿨이 죽었다고 네가 이렇게 화를 내는 것이 옳으냐?”(7-9절, 새번역). 요나는 자기 입장만 내세우며 자신이 옳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나에게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고 동정심을 가지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가 배우고 성장하도록 우리의 기도를 의외의 방법으로 사용하십니다. 우리는 그로 인한 변화를 열린 마음으로 기꺼이 받아들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분의 사랑으로 우리를 변화시키려 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성구
요나 4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 나 일에나 다 주 예수 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 께 감사하라
골로새서 3:17
주 예수님, 기도를 통해 성장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제 삶을 향한 주님의 뜻을 잘 분별하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과 같이 시간을 보낼 때 하나님이 우리를 자라게 하신다.
Daily Article
02/18/2019 MONDAY
Praying and Growing
“I was so angry at God,” he told me. “But the more I prayed about it, the more He showed me my heart and how I had been selfish for most of our marriage.” Tears welled in his eyes as he confessed, “She’s been sick ten years, but God has helped me see things differently. Now, everything I do out of love for her, I also do for Jesus. Caring for her has become the greatest privilege of my life.”
Sometimes God answers our prayers not by giving us what we want but by challenging us to change. When the prophet Jonah was angry because God spared the wicked city of Nineveh from destruction, God caused a plant to shade him from the hot sun (JONAH 4:6). Then He made it wither. When Jonah complained, God answered, “Is it right for you to be angry about the plant?” (VV 7–9). Jonah, focused only on himself, insisted it was. But God challenged him to think about others and have compassion.
God sometimes uses our prayers in unexpected ways to help us learn and grow. It’s a change we can welcome with open hearts because He wants to transform us with His love. - JAMES BANKS
Today's Reading
Jonah 4Whatever you do, whether in word or deed, do it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giving thanks to God.
Colossians 3:17
Lord Jesus, thank You for helping me grow when I pray. Help me to be sensitive to what you want for my life today.
God grows us as we spend time with Him.
오늘의 말씀
02/17/2019 주일
격려하는 분위기
이것은 삶의 영적 영역에서도 어떤 관점을 가져야 하는지를 말해주는 아주 훌륭한 사례입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멋진 몸매를 가꾸기” 위해, 곧 믿음 안에서 성장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서, 때로는 다른 사람처럼 예수님과 동행할 만큼 영적으로 성숙하지 못하고 영적으로 건강한 축에 들지 못한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바울은 우리에게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라”(데살로니가전서 5:11)고 짧고 확실하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로마의 성도들에게도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로마서 15:2)라고 썼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랑으로 은혜를 베푸신 것을 깨닫고 우리도 격려의 말과 행동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보여줍시다.
우리도 “서로 받아들이면서”(7절) 우리의 영적 성장을 하나님께, 성령의 역사에 맡깁시다. 그리고 날마다 주님을 힘써 따르는 삶을 살면서, 주님 안의 형제자매들이 믿음의 성장을 위해 노력할 때 그들을 격려해주는 분위기를 만드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성구
로마서 15:1-7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로마서 15:2
주님, 오늘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낙담시키는
말을 하지 않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는데
힘이 되는 말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소서.
격려의 말 한마디가 포기할 것인지 계속 전진할 것인지를 가를 수 있다.
Daily Article
02/17/2019 SUNDAY
Atmosphere of Encouragement
What a great picture of how things should look in the spiritual realm of life! Those of us who are striving to “get in shape” spiritually, to grow in our faith, can sometimes feel as if we don’t belong because we’re not as spiritually fit—as mature in our walk with Jesus—as someone else.
Paul gave us this short, direct suggestion: “Encourage one another and build each other up” (1 THESSALONIANS 5:11). And to the believers in Rome he wrote: “Each of us should please our neighbors for their good, to build them up” (ROMANS 15:2). Recognizing that our Father is so lovingly gracious with us, let’s show God’s grace to others with encouraging words and actions.
As we “accept one another” (V 7), let’s entrust our spiritual growth to God—to the work of His Spirit. And while we daily seek to follow Him, may we create an atmosphere of encouragement for our brothers and sisters in Jesus as they also seek to grow in their faith. - DAVE BRANON
Today's Reading
Romans 15:1–7Each of us should please our neighbors for their good, to build them up.
Romans 15:2
Lord, help me today to encourage others along the way. Guide me to say what will not discourage but will spur them toward a deeper walk with You in Your love.
A word of encouragement can make the difference between giving up and pressing on.
오늘의 말씀
02/16/2019 토요일
친절한 행위
여성을 통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기억하시며 귀하게 여기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비다(도르가)가 만든 옷을 받았던 가난한 과부들도 분명 그와 같은 느낌을 가졌을 것입니다. 다비다는 욥바에 사는 예수님의 제자였는데 친절한 행위로 그 지역에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녀는 “착한 일과 구제사업을 많이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도행전 9:36, 새번역). 그러던 그녀가 병이 들어 죽었습니다. 그 무렵 베드로가 가까운 도시에 와 있었기 때문에 성도 두 사람이 그를 쫓아가 욥바에 와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베드로가 도착하자 다비다가 도와주었던 과부들이 다비다의 친절을 보여주는 증거들로 “[도르가가] 지은 속옷과 겉옷”(39절)을 보여주었습니다. 과부들이 베드로에게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베드로가 성령에 이끌려 기도하자 하나님이 그녀를 다시 살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분의 자비를 나타내시자 그 결과 “그 일이 온 욥바에 알려지니, 많은 사람이 주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42절, 새번역).
우리가 주위 사람들을 친절히 대할 때 그들의 생각이 하나님께로 향하고 하나님이 그들을 귀하게 여기시는 것을 느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구
사도행전 9:32-42[다비다는]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사도행전 9:36
사랑하는 주님, 저도 주님을 따라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그들이 제 모습 속에서 주님을 볼 수 있게 하소서.
친절한 얼굴, 친절한 눈, 친절한 미소로 친절을 보임으로
친절의 하나님을 생생하게 표현하는 자가 되라. 테레사 수녀
Daily Article
02/16/2019 SATURDAY
Acts of Kindness
The poor widows Tabitha (Dorcas) made clothes for must have felt the same way. She was a disciple of Jesus living in Joppa who was well known in the community for her acts of kindness. She was “always doing good and helping the poor” (ACTS 9:36). Then she got sick and passed away. At the time, Peter was visiting a nearby city, so two believers went after him and begged him to come to Joppa.
When Peter arrived, the widows Tabitha had helped showed him the evidence of her kindness—“the robes and other clothing that [she] had made” (V 39). We don’t know if they asked him to intervene, but led by the Holy Spirit Peter prayed and God brought her back to life! The result of God’s kindness was that “this became known all over Joppa, and many people believed in the Lord” (V 42).
As we’re kind to those around us, may they turn their thoughts to God and feel valued by Him. - ESTERA PIROSCA ESCOBAR
Today's Reading
Acts 9:32–42[Tabitha] was always doing good and helping the poor.
Acts 9:36
Dear Lord, help me to follow You and show kindness to those around me, so they can see You in me.
Be the living expression of God’s kindness; kindness in your face, kindness in your eyes, kindness in your smile, kindness. MOTHER TERESA
오늘의 말씀
02/15/2019 금요일
은혜 속에 깊이 들어가기
가드너는 청량음료를 마시고 농구를 하고 볼링을 하면서 일주일 반 동안 잠을 떨쳐냈습니다. 마지막 그가 무너지기 전에 미각과 후각, 청각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 후 수십 년이 지나서 가드너는 심한 불면증에 시달렸습니다. 그는 기록은 세웠지만 수면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명백한 사실 또한 증명해주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숙면을 취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잠을 자지 않은 가드너와 달리 우리는 산더미 같은 걱정거리를 포함한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꼭 해내야 하는 것들에서
오는 두려움, 남들의 기대치에 대한 두려움, 질주하는 생활 템포에서 오는 고통 등이 그런 것들입니다. 때로는 두려운 마음을 달래고 편한 마음을 가지는 것 자체가 어렵기도 합니다.
시편 기자는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우리의 수고는 헛된 것이라고 말합니다(시편 127:1). 우리의 “수고”나 끊임없이 기울이는 노력도 하나님이 우리의 필요를 공급하시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공급해주시고,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십니다”(2절).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 모두에게까지 이어집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염려를 그분께 내려놓고 그분의 안식과 은혜 속에 깊이 들어오라고 권유하십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127:1-2여호와께서 그의 사랑 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시편 127:2
하나님, 저에게 너무 걱정이 많고 저의 내면에 혼란이 있습니다. 저의
낮과 밤, 그리고 일생 동안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을 신뢰하면 불안에서 벗어나 안식에 이르게 된다.
Daily Article
02/15/2019 FRIDAY
Sinking into Grace
Many of us struggle to get a decent night’s rest. Unlike Gardner who deprived himself intentionally, we might suffer sleeplessness for a number of reasons—including a mountain of anxieties: the fear of all we need to accomplish, the dread of others’ expectations, the distress of living at a frantic pace. Sometimes it’s hard for us to turn off the fear and relax.
The psalmist tells us that “unless the LORD builds the house,” we labor in vain (PSALM 127:1). Our “toiling” and our relentless efforts are useless unless God provides what we need. Thankfully, God does provide what we need. He “grants sleep to those he loves” (V 2). And God’s love extends to all of us. He invites us to release our anxieties to Him and sink into His rest, into His grace. - WINN COLLIER
Today's Reading
Psalm 127:1–2[God] grants sleep to those he loves.
Psalm 127:2
God, I’m so anxious. I churn inside. Would You help me trust You with my night, with my day, with my life?
Trusting God releases anxiety and carries us into rest.
오늘의 말씀
02/14/2019 목요일
정황을 벗어나
내가 애쓰는 걸 알아차린 조운이 말했습니다. “엘리사, 우리 고등학교 때 서로 알았잖아.” 풋볼 경기가 열리던 금요일 밤 관중석에서 응원을 하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때의 정황이 살아나자 조운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 이른 아침에 무덤에 간 막달라 마리아는 돌이 치워져 있고 주님의 몸도 사라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한복음 20:1-2). 그녀는 달려가서 베드로와 요한을 데리고 왔는데, 그들도 무덤이 비어있는 것을 보았습니다(3-10절). 마리아가 슬픔에 싸여 무덤 밖에서 서성거리고 있을 때(11절), 예수님이 거기에 나타나셨지만 “마리아는 그분이 예수님인 것을 몰랐습니다”(14절, 현대인의 성경). 그가 동산지기인 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15절).
그녀는 어떻게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을까요? 부활하신 주님의 몸이 너무 변하여 주님을 알아보기 어려웠던 것일까요? 너무 슬픈 나머지 그분의 정체가 가려졌던 것일까요? 아니면 어쩌면 나의 경우처럼, 예수님이 무덤에서 죽은 상태로 있지 않고 “정황을 벗어나” 동산에서 살아계셨기에 주님을 알아보지 못했던 것일까요?
우리가 기도할 때나 성경을 읽을 때, 아니면 단순히 우리 마음속에 작은 소리로 속삭이며 예수님이 우리를 찾아오실 때, 우리 역시 주님을 모르고 놓쳐버릴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20:13-16(마리아는) 뒤로 돌이 켜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이 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
요한복음 20:14
사랑하는 하나님, 친숙한 상황에서나 우리를 놀라게 하는 뜻밖의 상황에서
예수님이 찾아오실 때, 주님을 볼 수 있는 눈을 우리에게 갖게 하소서.
생각지 못한 곳에서 예수님을 기대하라.
Daily Article
02/14/2019 THURSDAY
Out of Context
Sensing my struggle, Joan responded, “Elisa, we knew each other in high school.” A memory rose: Friday night football games, cheering from the stands. Once the context was clarified, I recognized Joan.
After Jesus’s death, Mary Magdalene went to the tomb early in the morning and found the stone rolled away and His body gone (JOHN 20:1–2). She ran to get Peter and John, who returned with her to find the tomb empty (VV 3–10). But Mary lingered outside in her grief (V 11). When Jesus appeared there, “she did not realize that it was Jesus” (V 14), thinking He was the gardener (V 15).
How could she have not recognized Jesus? Was His resurrected body so changed that it was difficult to recognize Him? Did her grief blind her to His identity? Or, perhaps, like me, was it because Jesus was “out of context,” alive in the garden instead of dead in the tomb, that she didn’t recognize Him?
How might we too miss Jesus when He comes into our days—during prayer or Bible reading, or by simply whispering in our hearts? - ELISA MORGAN
Today's Reading
John 20:13–16She turned around and saw Jesus standing there, but she did not realize that it was Jesus.
John 20:14
Dear God, give us eyes to see Jesus, however He comes—in a familiar context or surprising us in an unexpected one.
Expect Jesus in unexpected places.
오늘의 말씀
02/13/2019 수요일
전투
또 한 전사도 그를 하나님께로 이끌었던 다른 종류의 위기를 겪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경우, 문제는 그가 전투를 ‘회피했을’ 때 일어났습니다. 다윗 왕의 군대가 암몬 족속과 싸우고 있을 때 다윗은 궁전에서 다른 남자의
아내에게 계속 눈길을 주고 있었습니다 (사무엘하 11장 참조). 시편 39편에서 다윗은 그로 인한 끔찍한 죄로부터 회복되는 고통의 과정을 차례대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내 고통이 한층 더하는구나...... 생각할수록 속이 답답하고 불이 붙는 것 같아” (2-3절, 현대인의 성경).
다윗의 상한 영혼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4절). 새로운 시각을 가진 다윗은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그에게는 달리 의지할 곳이 없었습니다.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7절). 다윗은 이러한 자신과의 싸움에서 살아남아 계속해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우리가 무엇 때문에 기도생활을 하느냐는 것보다 어디에 초점을 두고 기도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소망의 근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과 우리의 마음을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39:1-7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시편 39:7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소망은 아버지께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곳에서 답을 찾는 저희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오늘 아버지께
가까이 가게 하소서.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갈 때 우리는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자리에 있는 것이다.
Daily Article
02/13/2019 WEDNESDAY
The Battle
Another warrior endured a different kind of crisis that drove him to God, but his problems arose when he avoided combat. As King David’s troops fought the Ammonites, David was back at his palace casting more than just a glance at another man’s wife (SEE 2 SAMUEL 11). In Psalm 39, David chronicles the painful process of restoration from the terrible sin that resulted. “The turmoil within me grew worse,” he wrote. “The more I thought about it, the hotter I got” (VV 2–3 NLT ).
David’s broken spirit caused him to reflect: “Show me, LORD , my life’s end and the number of my days; let me know how fleeting my life is” (V 4). Amid his renewed focus, David didn’t despair. He had nowhere else to turn. “But now, Lord, what do I look for? My hope is in you” (V 7). David would survive this personal battle and go on to serve God.
What motivates our prayer life doesn’t matter as much as the focus of our prayer. God is our source of hope. He wants us to share our heart with Him. - TIM GUSTAFSON
Today's Reading
Psalm 39:1–7But now, LORD, what do I look for? My hope is in you.
Psalm 39:7
Father, our hope is in You. Forgive us for seeking answers apart from You. Draw us close to You today.
We are in the best place we can imagine when we go to God in prayer.
오늘의 말씀
02/12/2019 화요일
보고 계시는 하나님
내가 친구들에게 인사를 하면 친구들이 미소로 답하는 것을 보고, 내가 다른 사람들을 보는 것이 축복인 것처럼 남이 나를 보는 것도 큰 선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노예였던 하갈은 매정한 주인 사라를 피해 도망쳤을 때 그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혼자서 임신한 몸을 이끌고 누구 하나 도와주는 사람도 희망도 없이 사막으로 도망쳤을 때 하갈은 그녀의 세계에서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보였을 때 그녀는 돌이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그녀에게 하나님은 더 이상 모호한 개념이 아닌 실제적인 분이 되었고, 너무나 실제적이어서 하나님을 ‘엘 로이’, 곧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고 불렀습니다. 하갈은 “나는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다”(창세기 16:13)라고 말했습니다.
보시는 우리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도 또한 보고 계십니다. 아무도 자신을 보지 않는다고, 혼자라고, 혹은 아무것도 아닌 존재 같다고 느끼십니까? 하나님은 당신을, 그리고 당신의 미래를 보고 계십니다. 그에 대한 반응으로 우리도 하나님 안에서 우리의 오늘과 미래에 대한 영원한 희망과 격려와 구원과 기쁨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참되시고 살아 계신 유일하신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이 놀라운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찬양 드립시다.
오늘의 성구
창세기 16:7-14하갈이 자기에게 이르 신 여호와의 이름을 나 를 살피시는 하나님이 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이라
창세기 16:13
주님, 이 큰 세상에서 그저 한 인간에 지나지 않는 저를 높은데서
보시고 또 살펴주셔서, 저 또한 주님을 볼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내 이름을 아시고 나를 살펴주신다.
Daily Article
02/12/2019 TUESDAY
Seen by God
As friends smiled back when I greeted them, I learned that to be seen was as great a gift as the blessing of seeing.
The slave Hagar realized that as she fled from her mistress Sarai’s unkindness. Hagar was a “nobody” in her culture, pregnant and alone, fleeing to a desert without help or hope. Seen by God, however, she was empowered, in return, to see Him. No longer a vague concept, God became real to her, so real that she gave God a name, El Roi, which means “You are the God who sees me.” She said, “I have now seen the One who sees me” (GENESIS 16:13).
Our seeing God sees each of us too. Feeling unseen, alone, or like a nobody? God sees you and your future. In return, may we see in Him our ever-present hope, encouragement, salvation, and joy—both for today and for our future. Praise Him today for this gift of amazing sight, to see the one true and Living God. - PATRICIA RAYBON
Today's Reading
Genesis 16:7–14She gave this name to the LORD who spoke to her: "You are the God who sees me," for she said, "I have now seen the One who sees me."
Genesis 16:13
Lord, I’m just one person in a big world, but I thank You for looking from on high and seeing me—so that I may see You.
God knows my name and sees me.
오늘의 말씀
02/11/2019 월요일
공로 인정하기
그 남자의 기만은 분명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마저도 우리가 가진 재능이나 우리가 보여주는 리더십,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친절한 행위까지 쉽게 우리의 공적으로 돌립니다. 하지만 그런 자질들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합니다. 예레미야 9장에서 선지자는 백성들이 겸손하지 못하고 회개하는 마음이 없음을 한탄하고 있습니다. 선지자는 주님이 우리의 지혜나 힘, 부귀를 자랑하지 말고 오직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24절) ‘그분’이 바로 주님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알아야 한다고 하신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화가’가 누구신지를 깨닫게 될 때 우리의 마음은 감사함으로 채워집니다.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야고보서 1:17). 모든 공로와 찬사는 좋은 선물을 주시는 주님의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예레미야 9:23-26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고린도전서 1:31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모든 좋은 선물을 그렇게 자비롭게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창조되었다.
Daily Article
02/11/2019 MONDAY
Giving Credit
The man’s deception was clearly wrong, but even as followers of Jesus, we may find it easy to take credit for talents we possess, leadership skills we display, or even for our kind deeds to others. But those qualities are possible only because of God’s grace. In Jeremiah 9, we find the prophet lamenting the lack of humility and the unrepentant hearts of the people. He wrote that the Lord says we shouldn’t boast of our wisdom, our strength, or our riches, but only that we might understand and know that He is the Lord “who exercises kindness, justice and righteousness on earth” (V 24).
Our hearts fill with gratitude as we realize the identity of the true Artist. “Every good and perfect gift is . . . from the Father” (JAMES 1:17). All of the credit, all of the praise belongs to the Giver of good gifts. - CINDY HESS KASPER
Today's Reading
Jeremiah 9:23–26Let the one who boasts boast in the Lord.
1 Corinthians 1:31
Dear Father, thank You for all the good gifts You so graciously give.
We were created to give God glory.
오늘의 말씀
02/10/2019 주일
등을 켜고 살아가기
시편 119편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매일의 삶을 비춰주는 빛이라는 것을 잘 알았던 사람이 쓴 위대한 작품입니다(105절). 그러나 우리는 내가 고속도로에서 겪었던 불편한 밤 운전과 비슷한 상황을 맞을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빛을 사용하는 것을 잊어버리기 때문에 잘 보려고 불필요하게 긴장하거나, 때로는 가장 좋은 길에서 벗어나기도 합니다. 시편 119편은 우리에게 의식적으로 “전조등 스위치를 켜는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우리는 깨끗해지는데 필요한 지혜를 얻고(9-11절) 먼 길로 돌아가지 않는 새로운 동기와 용기를 얻게 됩니다(101-102절). 그리고 등을 켜고 살아갈 때 다음과 같은 시편 기자의 찬양이 우리의 찬양이 될 것입니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97절).
오늘의 성구
시편 119:9-16,97-105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 니이다
시편 119:105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말씀으로 제 마음을 채우셔서
오늘 제게 필요한 빛을 얻게 하소서!
하나님 말씀의 빛 가운데 걸으면 어둠 속에서도 넘어지지 않는다.
Daily Article
02/10/2019 SUNDAY
Living with the Lights On
Psalm 119 is the masterful composition of one who understood that God’s Word provides us with light for everyday living (V 105). Yet, how often do we find ourselves in situations similar to my uncomfortable night on the highway? We needlessly strain to see, and we sometimes stray from the best paths because we forget to use the light of God’s Word. Psalm 119 encourages us to be intentional about “hitting the light switch.” What happens when we do? We find wisdom for purity (VV 9–11); we discover fresh motivation and encouragement for avoiding detours (VV 101–102). And when we live with the lights on, the psalmist’s praise is likely to become our praise: “Oh, how I love your law! I meditate on it all day long” (V 97). - ARTHUR JACKSON
Today's Reading
Psalm 119:9–16, 97–105Your word is a lamp for my feet, a light on my path.
Psalm 119:105
Father, please fill my heart with Your Word so I can have the light I need for today!
You won’t stumble in the dark if you walk in the light of God’s Wo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