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02/13/2019 수요일
전투
또 한 전사도 그를 하나님께로 이끌었던 다른 종류의 위기를 겪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경우, 문제는 그가 전투를 ‘회피했을’ 때 일어났습니다. 다윗 왕의 군대가 암몬 족속과 싸우고 있을 때 다윗은 궁전에서 다른 남자의
아내에게 계속 눈길을 주고 있었습니다 (사무엘하 11장 참조). 시편 39편에서 다윗은 그로 인한 끔찍한 죄로부터 회복되는 고통의 과정을 차례대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내 고통이 한층 더하는구나...... 생각할수록 속이 답답하고 불이 붙는 것 같아” (2-3절, 현대인의 성경).
다윗의 상한 영혼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4절). 새로운 시각을 가진 다윗은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그에게는 달리 의지할 곳이 없었습니다.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7절). 다윗은 이러한 자신과의 싸움에서 살아남아 계속해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우리가 무엇 때문에 기도생활을 하느냐는 것보다 어디에 초점을 두고 기도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소망의 근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과 우리의 마음을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39:1-7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시편 39:7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소망은 아버지께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곳에서 답을 찾는 저희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오늘 아버지께
가까이 가게 하소서.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갈 때 우리는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자리에 있는 것이다.
Daily Article
02/13/2019 WEDNESDAY
The Battle
Another warrior endured a different kind of crisis that drove him to God, but his problems arose when he avoided combat. As King David’s troops fought the Ammonites, David was back at his palace casting more than just a glance at another man’s wife (SEE 2 SAMUEL 11). In Psalm 39, David chronicles the painful process of restoration from the terrible sin that resulted. “The turmoil within me grew worse,” he wrote. “The more I thought about it, the hotter I got” (VV 2–3 NLT ).
David’s broken spirit caused him to reflect: “Show me, LORD , my life’s end and the number of my days; let me know how fleeting my life is” (V 4). Amid his renewed focus, David didn’t despair. He had nowhere else to turn. “But now, Lord, what do I look for? My hope is in you” (V 7). David would survive this personal battle and go on to serve God.
What motivates our prayer life doesn’t matter as much as the focus of our prayer. God is our source of hope. He wants us to share our heart with Him. - TIM GUSTAFSON
Today's Reading
Psalm 39:1–7But now, LORD, what do I look for? My hope is in you.
Psalm 39:7
Father, our hope is in You. Forgive us for seeking answers apart from You. Draw us close to You today.
We are in the best place we can imagine when we go to God in prayer.
오늘의 말씀
02/12/2019 화요일
보고 계시는 하나님
내가 친구들에게 인사를 하면 친구들이 미소로 답하는 것을 보고, 내가 다른 사람들을 보는 것이 축복인 것처럼 남이 나를 보는 것도 큰 선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노예였던 하갈은 매정한 주인 사라를 피해 도망쳤을 때 그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혼자서 임신한 몸을 이끌고 누구 하나 도와주는 사람도 희망도 없이 사막으로 도망쳤을 때 하갈은 그녀의 세계에서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보였을 때 그녀는 돌이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그녀에게 하나님은 더 이상 모호한 개념이 아닌 실제적인 분이 되었고, 너무나 실제적이어서 하나님을 ‘엘 로이’, 곧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고 불렀습니다. 하갈은 “나는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다”(창세기 16:13)라고 말했습니다.
보시는 우리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도 또한 보고 계십니다. 아무도 자신을 보지 않는다고, 혼자라고, 혹은 아무것도 아닌 존재 같다고 느끼십니까? 하나님은 당신을, 그리고 당신의 미래를 보고 계십니다. 그에 대한 반응으로 우리도 하나님 안에서 우리의 오늘과 미래에 대한 영원한 희망과 격려와 구원과 기쁨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참되시고 살아 계신 유일하신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이 놀라운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찬양 드립시다.
오늘의 성구
창세기 16:7-14하갈이 자기에게 이르 신 여호와의 이름을 나 를 살피시는 하나님이 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이라
창세기 16:13
주님, 이 큰 세상에서 그저 한 인간에 지나지 않는 저를 높은데서
보시고 또 살펴주셔서, 저 또한 주님을 볼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내 이름을 아시고 나를 살펴주신다.
Daily Article
02/12/2019 TUESDAY
Seen by God
As friends smiled back when I greeted them, I learned that to be seen was as great a gift as the blessing of seeing.
The slave Hagar realized that as she fled from her mistress Sarai’s unkindness. Hagar was a “nobody” in her culture, pregnant and alone, fleeing to a desert without help or hope. Seen by God, however, she was empowered, in return, to see Him. No longer a vague concept, God became real to her, so real that she gave God a name, El Roi, which means “You are the God who sees me.” She said, “I have now seen the One who sees me” (GENESIS 16:13).
Our seeing God sees each of us too. Feeling unseen, alone, or like a nobody? God sees you and your future. In return, may we see in Him our ever-present hope, encouragement, salvation, and joy—both for today and for our future. Praise Him today for this gift of amazing sight, to see the one true and Living God. - PATRICIA RAYBON
Today's Reading
Genesis 16:7–14She gave this name to the LORD who spoke to her: "You are the God who sees me," for she said, "I have now seen the One who sees me."
Genesis 16:13
Lord, I’m just one person in a big world, but I thank You for looking from on high and seeing me—so that I may see You.
God knows my name and sees me.
오늘의 말씀
02/11/2019 월요일
공로 인정하기
그 남자의 기만은 분명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마저도 우리가 가진 재능이나 우리가 보여주는 리더십,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친절한 행위까지 쉽게 우리의 공적으로 돌립니다. 하지만 그런 자질들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합니다. 예레미야 9장에서 선지자는 백성들이 겸손하지 못하고 회개하는 마음이 없음을 한탄하고 있습니다. 선지자는 주님이 우리의 지혜나 힘, 부귀를 자랑하지 말고 오직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24절) ‘그분’이 바로 주님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알아야 한다고 하신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화가’가 누구신지를 깨닫게 될 때 우리의 마음은 감사함으로 채워집니다.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야고보서 1:17). 모든 공로와 찬사는 좋은 선물을 주시는 주님의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예레미야 9:23-26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고린도전서 1:31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모든 좋은 선물을 그렇게 자비롭게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창조되었다.
Daily Article
02/11/2019 MONDAY
Giving Credit
The man’s deception was clearly wrong, but even as followers of Jesus, we may find it easy to take credit for talents we possess, leadership skills we display, or even for our kind deeds to others. But those qualities are possible only because of God’s grace. In Jeremiah 9, we find the prophet lamenting the lack of humility and the unrepentant hearts of the people. He wrote that the Lord says we shouldn’t boast of our wisdom, our strength, or our riches, but only that we might understand and know that He is the Lord “who exercises kindness, justice and righteousness on earth” (V 24).
Our hearts fill with gratitude as we realize the identity of the true Artist. “Every good and perfect gift is . . . from the Father” (JAMES 1:17). All of the credit, all of the praise belongs to the Giver of good gifts. - CINDY HESS KASPER
Today's Reading
Jeremiah 9:23–26Let the one who boasts boast in the Lord.
1 Corinthians 1:31
Dear Father, thank You for all the good gifts You so graciously give.
We were created to give God glory.
오늘의 말씀
02/10/2019 주일
등을 켜고 살아가기
시편 119편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매일의 삶을 비춰주는 빛이라는 것을 잘 알았던 사람이 쓴 위대한 작품입니다(105절). 그러나 우리는 내가 고속도로에서 겪었던 불편한 밤 운전과 비슷한 상황을 맞을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빛을 사용하는 것을 잊어버리기 때문에 잘 보려고 불필요하게 긴장하거나, 때로는 가장 좋은 길에서 벗어나기도 합니다. 시편 119편은 우리에게 의식적으로 “전조등 스위치를 켜는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우리는 깨끗해지는데 필요한 지혜를 얻고(9-11절) 먼 길로 돌아가지 않는 새로운 동기와 용기를 얻게 됩니다(101-102절). 그리고 등을 켜고 살아갈 때 다음과 같은 시편 기자의 찬양이 우리의 찬양이 될 것입니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97절).
오늘의 성구
시편 119:9-16,97-105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 니이다
시편 119:105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말씀으로 제 마음을 채우셔서
오늘 제게 필요한 빛을 얻게 하소서!
하나님 말씀의 빛 가운데 걸으면 어둠 속에서도 넘어지지 않는다.
Daily Article
02/10/2019 SUNDAY
Living with the Lights On
Psalm 119 is the masterful composition of one who understood that God’s Word provides us with light for everyday living (V 105). Yet, how often do we find ourselves in situations similar to my uncomfortable night on the highway? We needlessly strain to see, and we sometimes stray from the best paths because we forget to use the light of God’s Word. Psalm 119 encourages us to be intentional about “hitting the light switch.” What happens when we do? We find wisdom for purity (VV 9–11); we discover fresh motivation and encouragement for avoiding detours (VV 101–102). And when we live with the lights on, the psalmist’s praise is likely to become our praise: “Oh, how I love your law! I meditate on it all day long” (V 97). - ARTHUR JACKSON
Today's Reading
Psalm 119:9–16, 97–105Your word is a lamp for my feet, a light on my path.
Psalm 119:105
Father, please fill my heart with Your Word so I can have the light I need for today!
You won’t stumble in the dark if you walk in the light of God’s Word.
오늘의 말씀
02/09/2019 토요일
진정한 자기 찾기
그 인형은 다른 동물인형들과 만나면서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낫싱’은 한 때 자신의 몸에 꼬리와 수염과 줄무늬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그가 집으로 가는 길을 찾는데 도와준 얼룩고양이를 만나고 나서야 비로소 ‘낫싱’은 자신이 토비라는 이름을 가진 봉제 고양이라는 사실을 기억해냅니다. 그의 주인은 그에게 새로운 귀와 꼬리, 수염, 줄무늬를 꿰매어주면서 그를 다정스럽게 회복시켜줍니다.
나는 이 책을 읽을 때마다 나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나는 누구인가?’ 요한은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분의 자녀로 부르셨다고 했습니다 (요한1서 3:1).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예수님을 보게 될 때 우리의 모습이 그분과 같게 될 것입니다 (2절). 바로 고양이 토비처럼, 죄로 인해 손상되었지만 우리에게 원래 예정된 정체성을 우리도 언젠가 다시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으로서는 우리가 그 정체성을 부분적으로만 알고 서로의 모습 속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인식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보게 될 그날,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정하신 정체성을 완전히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새롭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1서 2:28-3:3그(그리스도)가 나타 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요한1서 3:2
어디에서 나의 정체성을 찾을 것인가? 성경말씀에 의하면
하나님은 나를 어떻게 바라보시는가?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시고 회복시켜주시니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02/09/2019 SATURDAY
Discovering My True Self
Encounters with other animals spark memories. Nothing realizes that he used to have a tail, whiskers, and stripes. But it’s not until he meets a tabby cat who helps him find his way home that
Nothing remembers who he truly is: a stuffed cat named Toby. His owner lovingly restores him, sewing on new ears, tail, whiskers, and stripes.
Whenever I read this book, I think about my own identity. Who am I? John, writing to believers, said that God has called us His children (1 JOHN 3:1). We don’t fully understand that identity, but when we see Jesus, we will be like him (V 2). Just like Toby the cat, we will one day be restored to the identity intended for us, which has been marred by sin. For now, we can understand that identity in part, and we can recognize the image of God in each other. But one day, when we see Jesus, we will be fully restored to the identity God intended for us. We will be made new.
- AMY PETERSON
Today's Reading
1 John 2:28–3:3We know that when Christ appears, we shall be like him, for we shall see him as he is.
1 John 3:2
Where do I find my identity? According to Scripture, how does God view me?
God, thank You for rescuing us and restoring us.
오늘의 말씀
02/08/2019 금요일
사랑과 평강
안아주었습니다. 슬픔 속에 힘들었던 그날, 말없이 이해해준 그 친구로 인해 처음으로 평강을 느꼈고 내 생각처럼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시편 16편에 있는 다윗의 표현처럼 하나님이 우리 삶 가운데 주시는 평강과 기쁨은 힘들 때 꾹 참으며 고통을 누른다고 얻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선하신 하나님 안에서 피난처를 찾을 때 경험하게 되는 선물과도 같은 것입니다 (1-2절).
우리는 죽음이 가져다주는 쓰라린 고통에서 시선을 다른 데로 돌릴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여러 다른 ‘신들’을 찾으면 고통이 다가오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러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고통을 회피하려는 노력이 결국은 더 깊은 고통을 초래할 뿐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곧 알게 됩니다(4절).
다른 한편, 우리는 우리가 이해하지 못해도 하나님이 이미 우리에게 주신 삶이 비록 고통스러울 때라도 여전히 아름답고 좋은 것이라는 것을 신뢰하며 하나님께로 향할 수 있습니다(6-8절). 그리고 우리의 고통을 지나 죽음조차도 없애지 못할 평강과 기쁨으로 우리를 부드럽게 이끄시는 하나님의 친절한 팔에 우리 자신을 맡길 수 있습니다(11절).
오늘의 성구
시편 16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 시며......주께서 생명 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 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시편 16:10-11
하나님 아버지, 기쁠 때나 아플 때나 우리를 부드럽게 안아주시고
붙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치유하시는 주님을 믿으며 돌아서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고통을 지나 평강과 기쁨으로 이끌고 붙들어주신다 .
Daily Article
02/08/2019 FRIDAY
Love and Peace
As David describes in Psalm 16, the kind of peace and joy God brings into our lives isn’t caused by a choice to stoically stomp down the pain during hard times; it’s more like a gift we can’t help but experience when we take refuge in our good God (VV 1–2).
We could respond to the aching pain that death brings by distracting ourselves, perhaps thinking that turning to these other “gods” will keep the pain at bay. But sooner or later we’ll find that efforts to avoid our pain only bring deeper pain (V 4).
Or we could turn to God, trusting that even when we don’t understand, the life He’s already given us—even in its pain—is still beautiful and good (VV 6–8). And we can surrender to His loving arms that tenderly carry us through our pain into a peace and joy that even death can never quench (V 11). - MONICA BRANDS
Today's Reading
Psalm 16You will not abandon me to the realm of the dead.... You make known to me the path of life; you will fill me with joy in your presence.
Psalm 16:10-11
Father, thank You for the way Your tender touch embraces and holds us in our times of joy and pain. Help us to turn in trust to You for healing.
God’s love carries and holds us through our pain into peace and joy.
오늘의 말씀
02/07/2019 목요일
예비된 선한 일
들었고, 사기도 당하고 여러 번 갈취도 당했습니다. 또 다시 당하려나? 그런데 놀랍게도 그 남자는 그저 그 도시 어디에 가면 가장 좋은 구경을 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려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는 우리에게 초콜릿 바를 주고는 웃으면서 떠나갔습니다. 그 작은 행위 하나로 우리는 그날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여행 전체를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 일로 우리는 기분을 살려준 그 사람과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 남자는 무슨 이유로 모르는 두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가온 걸까요? 그 사람은 누군가를 축복하기 위해 온종일 그 초콜릿 바를 들고 다녔던 것일까요?
아주 작은 행동 하나가 큰 미소를 가져다주고, 또 어쩌면 누군가를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놀랍습니다. 성경은 선한 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고 있습니다(야고보서 2:17,24). 우리에게는 그것이 어렵게 여겨질지라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 일들을 할 수 있게 해주실 뿐 아니라 “전에 [그 일들을]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 행하게 하려” (에베소서 2:10) 하셨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어쩌면 하나님은 오늘 위로의 한 마디가 필요한 누군가를 “우연히 만나게”만들어 놓으셨든지, 아니면 누군가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기회를 마련해놓으셨는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할 일은 오직 순종으로 반응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에베소서 2:6-10우리는......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에베소서 2:10
오늘 누구를 위해 기도하거나 도울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우리 앞에 누구를 서 있게 하실까요?
주님, 순종하는 마음으로 주께서 저를 사랑하신대로 다른 이들에게
주의 사랑을 나누어주게 하소서.
Daily Article
02/07/2019 THURSDAY
Good Works Prepared
What had made the man reach out to two strangers? Had he gone around with a chocolate bar the entire day, looking to bless someone with it?
It’s amazing how the smallest action can bring the biggest smile—and possibly direct someone to God. The Bible stresses the importance of doing good works (JAMES 2:17, 24). If that sounds challenging, we have the assurance that God not only enables us to do these works, but has even “prepared [them] in advance for us to do” (EPHESIANS 2:10).
Perhaps God has arranged for us to “bump into” someone who needs a word of encouragement today or has given us an opportunity to offer someone a helping hand. All we have to
do is respond in obedience. - LESLIE KOH
Today's Reading
Ephesians 2:6–10For we are … created in Christ Jesus to do good works, which God prepared in advance for us to do.
Ephesians 2:10
Who can you pray for or help today?
Who might God be putting in your path?
Lord, may I respond in obedience and share Your love with others as You have loved me.
오늘의 말씀
02/06/2019 수요일
우리를 변화시키는 사랑
감사하게도 성도들이 다가와 우리 가 족 을 위 해 기 도 해 주 었 고 , 기도와 성경읽기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자라가는 법을 나에게 가르쳐주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주님과 성도들의 사랑으로 나는 변화되었습니다.
첫 예배에 참석한 지 2년이 지나, 나는 알랜과 자비어와 같이 세례를 받겠다고 신청했습니다. 얼마 후 매주 나누는 대화 가운데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너 달라졌구나. 예수님에 대해 좀 더 얘기해 주렴.” 몇 달 후 어머니도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삶을 변화시키십니다. 사울의 삶이 그랬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만나기 전까지 가장 두려운 교회 박해자였습니다(사도행전 9:1-5). 사람들이 사울을 도와 예수님에 대해 좀 더 많이 알게 해주었습니다(17-19절). 사울의 급격한 변화는 성령의 권능으로 가르치는 그의 가르침에 신뢰를 더해주었습니다(20-22절).
우리의 예수님과의 첫 인격적인 만남은 사울의 경우처럼 그렇게 대단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우리 삶의 변화도 그렇게 빠르고 급격하게 일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사람들이 알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이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기회를 얻게될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사도행전 9:1-22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사도행전 9:20
.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변화된 삶은 다른 사람들에게 말해줄 가치가 있다.
Daily Article
02/06/2019 WEDNESDAY
Love Changes Us
Thankfully, believers reached out, prayed for our family, and taught me how to nurture a relationship with God through prayer and Bible reading. Over time, the love of Christ and His followers changed me.
Two years after that first church service, Alan, Xavier, and I asked to be baptized. Sometime later, during one of our weekly conversations, my mom said, “You’re different. Tell me more about Jesus.” A few months passed and she too accepted Christ as her Savior.
Jesus transforms lives . . . lives like Saul’s, one of the most feared persecutors of the church until his encounter with Christ (ACTS 9:1–5). Others helped Saul learn more about Jesus
(VV 17–19). His drastic transformation added to the credibility of his Spirit-empowered teaching (VV 20–22).
Our first personal encounter with Jesus may not be as dramatic as Saul’s. Our life transformation may not be as quick or drastic. Still, as people notice how Christ’s love is changing us over time, we’ll have opportunities to tell others what He did for us. - XOCHITL DIXON
Today's Reading
Acts 9:1–22At once he began to preach in the synagogues that Jesus is the Son of God.
Acts 9:20
.
A life changed by Christ’s love is worth talking about.
오늘의 말씀
02/05/2019 화요일
마음의 이동
이스라엘 민족이 40년간 광야생활을 하는 동안 가족 국가 전체가 하나님 임재의 표시인 구름에 이끌려 새로이 거할 땅을 찾아 이곳저곳을 옮겨 다녔습니다. 이동에 관한 이야기가 너무나 반복되는 것을 읽다보면 한편의 코미디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 거대한 부족은 계속해서 그들 자신의 짐 뿐 아니라, 장막과 구름 속에 계신 하나님이 모세와 만났던 성막의 가구들을 싸고 풀기를 반복했습니다(출애굽기 25:22 참조).
오랜 세월이 지나 예수님이 이 이스라엘의 이동에 관한 이야기에 보다 완전한 의미를 부여하시게 됩니다. 구름으로 인도하지 않고 예수님이 직접 오신 것입니다. 주님이 “나를 따라오라”(마태복음 4:19)고
말씀하심으로 가장 중요한 주소 이전은 마음 안의 길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보여주기 시작하셨습니다. 주님은 자신을 따르는 자들과 적들을 모두다 로마의 십자가 밑으로 인도하심으로 구름과 성소에
머무르시던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얼마나 멀리까지 가시는지를 보여주셨습니다.
주소를 바꾸는 것처럼 마음의 이동도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 집의 창문을 통해 예수님께서 우리를 끝까지 인도해주셨음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민수기 9:15-23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는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곧 행진하였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 이스라엘 자손이 진을 쳤으니
민수기 9:17
하나님을 따르기로 결정함으로 어떤 불안정이 있었습니까? 그분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강하게 하는데 기도가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습니까?
주님, 주님은 우리가 얼마나 움직이기를 싫어하는지 아십니다. 그렇지만 주님을 따라가고 싶습니다. 오늘 주님의 사랑이 이끄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갈 수 있게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2/05/2019 TUESDAY
Moves of the Heart
During Israel’s forty years in the wilderness, the cloud of God’s presence led a whole family nation to make one move after another in anticipation of a new homeland. The account is so repetitious, it reads almost like a comedy. Over and over the huge family packed and unpacked not only its own belongings but also the tent and furnishings of the tabernacle, where the God of the cloud met with Moses (SEE EXODUS 25:22).
Many years later, Jesus would give fuller meaning to the story of Israel’s moving days. Instead of leading from a cloud, He came in person. When He said, “Follow me” (MATTHEW 4:19), He began showing that the most important changes of address happen on roads of the heart. By leading both friends and enemies to the foot of a Roman cross, He showed how far the God of the cloud and tabernacle would go to rescue us.
Like changes of address, such moves of the heart are unsettling. But someday, from a window in our Father’s house, we’ll see that Jesus led us all the way. - MART DEHAAN
Today's Reading
Numbers 9:15–23Whenever the cloud lifted from the tent, the Israelites set out; wherever the cloud settled, the Israelites encamped.
Numbers 9:17
In what ways does choosing to follow God unsettle you? How might prayer help to strengthen your faith and trust in Him?
Lord, You know how much we don’t like to move. But we want to follow You. Please help us to go wherever Your love leads today.
오늘의 말씀
02/04/2019 월요일
오직 내가 볼 수 있는 것
너무나 자신에게만 초점을 맞추어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더 큰 그림을 보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사촌 요한은 그의 초점이 자기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그는 자신의 위치나 사명이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 향하게 하는 것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이 그와 그의 제자들을 향해 오시는 것을 보고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한복음 1:29)라고 말하고는, 이어서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베푸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 나타내려 함이라”(31절) 라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하자 요한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말한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을 증언할 자는 너희니라......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3:28-30).
우리 삶의 중심점이 예수님이 되고, 온 마음 다해 그분을 사랑하는 것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3:22-35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요한복음 3:30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가장 잘 사랑할 수 있을까? 주님은 내가 누구를 사랑하기를 원하실까?
주님, 저 자신과 저의 필요와 원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출 때가 많습니다. 자신을 벗어나 주님을 바라보게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2/04/2019 MONDAY
All I Can See
Jesus’s cousin John clearly knew his focus wasn’t himself. Right from the start he recognized that his position or calling was to point others to Jesus, the Son of God. “Look, the Lamb of God!” he said when he saw Jesus coming toward him and his followers (JOHN 1:29). He continued, “The reason I came baptizing with water was that he might be revealed” (V 31). When John’s disciples later reported that Jesus was gaining followers, John said, “You yourselves can testify that I said, ‘I am not the Messiah but am sent ahead of him.’ . . . He must become greater; I must become less” (3:28–30).
May the central focus of our lives be Jesus and loving Him with our whole heart. - ANNE CETAS
Today's Reading
John 3:22–35He must become greater; I must become less.
John 3:30
How can I love Jesus best? Who might He want me to love?
Lord, I often get centered on myself and my needs and wants. Help me to look outside of myself to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