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02/23/2019 토요일
하나님의 이야기 속에서 살기
아주 훌륭한 이야기들은 우리의 상상력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있었던 가장 위대한 이야기가 우리의 창의력에 불을 지피는 것이 전혀 놀랍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이야기에는 중심이 되는 하나의 축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셨고, 우리(인류)는 죄에 빠졌으며,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시고 다시 사셨으며, 이제 우리는 주님이 다시 오셔서 만물을 회복하시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전에 있었던 일과 미래에 있을 일을 알게 된 우리는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예수님이 그분의 모든 창조물을 악의 손아귀에서 회복시키고 계시다면 우리도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어야” (로마서 13:12) 합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가 죄에서 돌아서는 것과 하나님과 다른 이들을 철저히 사랑하기로 결심하는 일이 함께 포함됩니다(8-10절).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악에 맞서 싸우는 구체적인 방법은 우리가 가진 은사가 무엇이며, 우리 눈에 보이는 필요가 무엇인가에 달려있습니다. 생각의 폭을 넓혀 우리 주변을 돌아보고 상처 받아 눈물 흘리는 자들을 찾아내어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그들에게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과 위로를 전해줍시다.
오늘의 성구
로마서 13:8-14밤이 깊고 낮이 가까 웠으니
로마서 13:12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내 안에 들어오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하나님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의 역할을 잘 수행하자.
Daily Article
02/23/2019 SATURDAY
Living in God’s Story
The best stories pique our imagination, so it’s no surprise that the greatest story ever told stokes the fires of our creativity. God’s story has a central plot: He created all things; we (the human race) fell into sin; Jesus came to Earth and died and rose again to save us from our sins; and we now await His return and the restoration of all things.
Knowing what has come before and what lies ahead, how should we now live? If Jesus is restoring His entire creation from the clutches of evil, we must “put aside the deeds of darkness and put on the armor of light” (ROMANS 13:12). This includes turning from sin by God’s power and choosing to love Him and others well (VV 8–10).
The specific ways we fight with Jesus against evil will depend on what gifts we have and what needs we see. Let’s use our imagination and look around us. Let’s seek out the wounded and weeping, and extend God’s justice, love, and comfort as He guides us. MIKE WITTMER
Today's Reading
Romans 13:8–14The night is nearly over; the day is almost here.
Romans 13:12
Father, may Your kingdom come and may it come in me.
Live out your role in God’s story as He leads you.
오늘의 말씀
02/22/2019 금요일
우리 손을 붙드시는 하나님
깊게 지켜보고 있고, 사랑의 손길을 뻗어 자기를 도와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자녀들이 여러 가지 불확실한 상황을 살아갈 때 주님께서 그들을 기꺼이 도와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성경본문에는 “손”에 대한 언급이 두 번 나옵니다. 주님은 그분의 옛 백성들에게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고 주의를 주신 후에,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10)고 말씀하셨습니다. 불안과 두려움에 찬 많은 아이들은 부모의 힘으로 안정을 찾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하나님의 권능을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손”의 언급에서도 하나님 자신의 자녀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행동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줍니다. “나는 주 너의 하나님이다 내가 너의 오른손을 붙잡고 있다”(13절, 새번역). 삶의 상황과 시대는 변했지만 주님은 변하지 않으셨습니다. 지금도 주님이 우리를 도와주시겠다고 약속하시고 “두려워하지 말라”(10,13절)라는 우리가 절실히 들어야 하는 말씀으로 확신시켜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10절).
오늘의 성구
이사야 41:8-13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 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 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 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10
하나님 아버지, 항상 저를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손을 잡아주는 하나님의 손이 있어 나는 안전하다!
Daily Article
02/22/2019 FRIDAY
He Holds Our Hand
Today’s Scripture includes two “hand” references. After cautioning His ancient people not to fear or be dismayed, the Lord told them, “I will uphold you with my righteous right hand” (ISAIAH 41:10). Many anxious and fearful children have been steadied by the strength of a parent. Here God’s power comes into view. In the second “hand” reference, once again it’s the Lord who acted to secure the safety of His own. “For I am the LORD your God who takes hold of your right hand” (V 13). While life situations and times have changed, the Lord hasn’t. We need not despair (V 10) because the Lord still assures us with the
promise of His support and with the words we desperately need to hear: “Do not fear” (VV 10, 13). ARTHUR JACKSON
Today's Reading
Isaiah 41:8–13I will strengthen you and help you; I will hold you with my righteous right hand.
Isaiah 41:10
Father, thank You for always watching over me.
With God’s hand holding my hand, I am safe!
오늘의 말씀
02/21/2019 목요일
산 제물
바울 사도는 로마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마서 12:1)이 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는 성도들이 서로에게 그리스도의 희생적인 사랑을 베풀어주기를 바랐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스스로를 실제보다 더 높게 평가하지 말라고 요구하면서(3절), 그들이 불화와 분열에 빠지게 되었을 때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기”(5절) 때문에 그들의 교만한 마음을 내려놓으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는 그들이 서로 서로 희생적인 사랑을 보여주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우리에게는 매일 다른 이들을 섬길 기회가 주어집니다. 예를 들어, 줄을 서서 기다릴 때 다른 사람을 먼저 가게 할 수 있고, 고모할머니처럼 아픈 사람을 돌봐줄 수도 있으며, 아니면 자기 경험을 나누면서 충고나 지침이 되는 말을 해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스스로를 산 제물로 내어드릴 때,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오늘의 성구
로마서 12:1-8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로마서 12:1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주님께서는 자신을 낮추시고 목숨을 버리심으로
저를 살리셨습니다. 이 가장 귀한 은혜와 사랑의 선물을
절대 잊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다른 이들을 섬길 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Daily Article
02/21/2019 THURSDAY
Living Sacrifice
The apostle Paul’s letter to the church at Rome urged Christian believers to be “a living sacrifice, holy and pleasing to God” (ROMANS 12:1). He hoped they would extend Christ’s sacrificial love to each other. And he asked them not to think of themselves more highly than they should (V 3). When they fell into disagreements and division, he called them to lay down their pride, because “in Christ we, though many, form one body, and each member belongs to all the others” (V 5). He yearned that they would show each other sacrificial love.
Each day we have the opportunity to serve others. For instance, we might let someone go ahead of us in a line or we might, like my great aunt, care for someone who is ill. Or maybe we share from our experience as we give another advice and direction. When we offer ourselves as living sacrifices, we honor God. AMY BOUCHER PYE
Today's Reading
Romans 12:1–8I urge you … in view of God's mercy, to offer your bodies as a living sacrifice.
Romans 12:1
Lord Jesus Christ, You humbled Yourself and lay down Your life that I might live. May I never forget this most precious gift of grace and love.
When we serve others in His name, we please God.
오늘의 말씀
02/20/2019 수요일
격려의 편지 보내기
루비의 병원 생활은 점점 길어져서 집에서 떨어져 지내기에 힘든 시기인 크리스마스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루비를 돌보던 한 간호사가 아이디어를 내어 루비의 병실 앞에 우편함을 만들어서 가족들이 루비에게 기도와 격려가 담긴 편지를 보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 후 아이를 위한 기도 방법을 페이스북에 올리자, 친구들과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서 많은 편지들이 전해져 모두를, 특히 루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한 통 한 통의 편지를(총 10만 통이 넘었음) 받을 때마다 루비는 적지 않은 힘을 얻었고 마침내 집에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골로새 사람들에게 보낸 바울의 편지가 바로 이것, 곧 한 통의 편지였습니다(골로새서 1:2). 거기에는 열매 맺음과 지식, 능력, 견딤, 그리고 오래 참음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말들이 한 페이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10-11절). 그러한 말들이 골로새의 신실한 성도들에게 얼마나 좋은 약이 되었을지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 누군가가 끊임없이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도 그들에게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 안에서 굳건히 서 있을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격려의 말도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놀라울 정도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골로새서 1:9-12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골로새서 1:9
다른 사람의 말이 어떻게 나를 격려했습니까? 나는 어떤 때에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격려의 “편지”를 보내야 할까요?
하나님, 격려가 필요한 사람들을 생각나게 해주소서.
그리고 하나님의 요청에 즉각 행동할 수 있게 하소서.
Daily Article
02/20/2019 WEDNESDAY
Send It in a Letter
Ruby’s hospital stay lingered on, spilling over into the Christmas season, a hard time to be away from home. One of Ruby’s nurses came up with the idea to place a mailbox outside her room so family could send letters full of prayers and encouragement to her. Then the plea went out on Facebook, and that’s when the volume of mail coming in from friends and complete strangers surprised everyone, most of all Ruby. With each letter received (more than 100,000 total), Ruby grew a little more encouraged, and she finally got to go home.
Paul’s letter to the people at Colossae was exactly that—a letter (COLOSSIANS 1:2). Words penned on a page that carried hopes for continued fruitfulness and knowledge and strength and endurance and patience (VV 10–11). Can you imagine what a dose of good medicine such words were to the faithful at Colossae? Just knowing that someone was praying nonstop for them strengthened them to stay steady in their faith in Christ Jesus.
Our words of encouragement can dramatically help others in need. JOHN BLASE
Today's Reading
Colossians 1:9–12Since the day we heard about you, we have not stopped praying for you.
Colossians 1:9
How have others’ words encouraged me? What opportunities do I have to give someone else the “letter” of encouragement they need?
God, bring someone to my mind that needs encouragement.
Then help me act on Your prompting.
오늘의 말씀
02/19/2019 화요일
밀쳐놓고 나아가라
비판이나 칭찬을 받으면 감정이 심하게 흔들리며, 이것을 그대로 두면 자기혐오나 지나친 자부심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잠언에서 우리는 격려와 지혜로운 조언이 가져다주는 유익들을 봅니다.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하게 하느니라...… 훈계 받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히 여김이라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느니라”(잠언 15:30,32).
우리가 비난을 받을 입장에 있다면 그 비난을 통해 다듬어지고자 하는 자세를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잠언서는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에 있느니라”(31절)라고 분명히 말합니다. 그리고 복이 있어 칭찬의 말을 들으면 새 힘을 얻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면 하나님은 칭찬과 비난을 통해 배우게 하시고, 그것들을 밀쳐주시고, 그런 다음 그분 안에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33절).
오늘의 성구
잠언 15:30-33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 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 에 있느니라
잠언 15:31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칭찬과 비난이라는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겸손히 하나님 앞에 엎드릴 때 칭찬과 비난을 통해 성장하고
다듬어지게 하소서.
칭찬과 비난을 통해서 배워라.
그런 다음 다 밀쳐두고 앞으로 나아가라.
Daily Article
02/19/2019 TUESDAY
Shelve Them and Move On
Criticism and praise stir in us powerful emotions that, if left unchecked, can lead to either self-loathing or an overinflated ego. In Proverbs we read of the benefits of encouragement and wise counsel: “Good news gives health to the bones. . . . Those who disregard discipline despise themselves, but the one who heeds correction gains understanding” (15:30, 32).
If we’re on the receiving end of a rebuke, may we choose to be sharpened by it. Proverbs states, “Whoever heeds life-giving correction will be at home among the wise” (V 31). And if we’re blessed with words of praise, may we be refreshed and filled with gratitude. As we walk humbly with God, He can help us learn from both criticism and praise, shelve them, and then move on in Him (V 33). - RUTH O'REILLY-SMITH
Today's Reading
Proverbs 15:30–33Whoever heeds life-giving correction will be at home among the wise.
Proverbs 15:31
Father God, thank You for the gift of praise and criticism. As I humbly surrender to You, may I grow and be sharpened by both.
Learn from praise and criticism, then shelve them and move on.
오늘의 말씀
02/18/2019 월요일
기도와 성장
그는 말했습니다. “난 하나님께 너무 화가 났었어. 그런데 이 일을 두고 기도를 하면 할수록 하나님이 내 마음을 더 보게 하시고 우리의 결혼생활 대부분 내가 얼마나 이기적이었는지를 보여주셨지.” 이렇게 고백하는 그의 눈에는 눈물이 고였습니다. “아내의 병이 10년 간 계속되었지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달리 볼 수 있게 도와주셨어. 이제 내가 아내를 사랑해서 하는 모든 것은 또한 예수님을 위해 하는 거야. 아내를 돌보는 것이 내 삶의 가장
큰 특권이 되었어.”
때때로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실 때 우리가 원하는 것을 주시지 않고 변화하라고 어려움을 주실 때가 있습니다. 요나 선지자가 하나님이 악한 니느웨 도시를 멸망시키지 않으신 것 때문에 화를 내자 하나님은 작은 나무 하나로 그에게 그늘을 드리워 뜨거운 햇볕을 막게 하셨다가(요나 4:6) 곧 그것을 시들게 하셨습니다. 이에 요나가 불평하자 하나님이 이렇게 응대하셨습니다. “박 넝쿨이 죽었다고 네가 이렇게 화를 내는 것이 옳으냐?”(7-9절, 새번역). 요나는 자기 입장만 내세우며 자신이 옳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나에게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고 동정심을 가지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가 배우고 성장하도록 우리의 기도를 의외의 방법으로 사용하십니다. 우리는 그로 인한 변화를 열린 마음으로 기꺼이 받아들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분의 사랑으로 우리를 변화시키려 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성구
요나 4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 나 일에나 다 주 예수 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 께 감사하라
골로새서 3:17
주 예수님, 기도를 통해 성장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제 삶을 향한 주님의 뜻을 잘 분별하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과 같이 시간을 보낼 때 하나님이 우리를 자라게 하신다.
Daily Article
02/18/2019 MONDAY
Praying and Growing
“I was so angry at God,” he told me. “But the more I prayed about it, the more He showed me my heart and how I had been selfish for most of our marriage.” Tears welled in his eyes as he confessed, “She’s been sick ten years, but God has helped me see things differently. Now, everything I do out of love for her, I also do for Jesus. Caring for her has become the greatest privilege of my life.”
Sometimes God answers our prayers not by giving us what we want but by challenging us to change. When the prophet Jonah was angry because God spared the wicked city of Nineveh from destruction, God caused a plant to shade him from the hot sun (JONAH 4:6). Then He made it wither. When Jonah complained, God answered, “Is it right for you to be angry about the plant?” (VV 7–9). Jonah, focused only on himself, insisted it was. But God challenged him to think about others and have compassion.
God sometimes uses our prayers in unexpected ways to help us learn and grow. It’s a change we can welcome with open hearts because He wants to transform us with His love. - JAMES BANKS
Today's Reading
Jonah 4Whatever you do, whether in word or deed, do it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giving thanks to God.
Colossians 3:17
Lord Jesus, thank You for helping me grow when I pray. Help me to be sensitive to what you want for my life today.
God grows us as we spend time with Him.
오늘의 말씀
02/17/2019 주일
격려하는 분위기
이것은 삶의 영적 영역에서도 어떤 관점을 가져야 하는지를 말해주는 아주 훌륭한 사례입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멋진 몸매를 가꾸기” 위해, 곧 믿음 안에서 성장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서, 때로는 다른 사람처럼 예수님과 동행할 만큼 영적으로 성숙하지 못하고 영적으로 건강한 축에 들지 못한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바울은 우리에게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라”(데살로니가전서 5:11)고 짧고 확실하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로마의 성도들에게도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로마서 15:2)라고 썼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랑으로 은혜를 베푸신 것을 깨닫고 우리도 격려의 말과 행동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보여줍시다.
우리도 “서로 받아들이면서”(7절) 우리의 영적 성장을 하나님께, 성령의 역사에 맡깁시다. 그리고 날마다 주님을 힘써 따르는 삶을 살면서, 주님 안의 형제자매들이 믿음의 성장을 위해 노력할 때 그들을 격려해주는 분위기를 만드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성구
로마서 15:1-7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로마서 15:2
주님, 오늘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낙담시키는
말을 하지 않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는데
힘이 되는 말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소서.
격려의 말 한마디가 포기할 것인지 계속 전진할 것인지를 가를 수 있다.
Daily Article
02/17/2019 SUNDAY
Atmosphere of Encouragement
What a great picture of how things should look in the spiritual realm of life! Those of us who are striving to “get in shape” spiritually, to grow in our faith, can sometimes feel as if we don’t belong because we’re not as spiritually fit—as mature in our walk with Jesus—as someone else.
Paul gave us this short, direct suggestion: “Encourage one another and build each other up” (1 THESSALONIANS 5:11). And to the believers in Rome he wrote: “Each of us should please our neighbors for their good, to build them up” (ROMANS 15:2). Recognizing that our Father is so lovingly gracious with us, let’s show God’s grace to others with encouraging words and actions.
As we “accept one another” (V 7), let’s entrust our spiritual growth to God—to the work of His Spirit. And while we daily seek to follow Him, may we create an atmosphere of encouragement for our brothers and sisters in Jesus as they also seek to grow in their faith. - DAVE BRANON
Today's Reading
Romans 15:1–7Each of us should please our neighbors for their good, to build them up.
Romans 15:2
Lord, help me today to encourage others along the way. Guide me to say what will not discourage but will spur them toward a deeper walk with You in Your love.
A word of encouragement can make the difference between giving up and pressing on.
오늘의 말씀
02/16/2019 토요일
친절한 행위
여성을 통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기억하시며 귀하게 여기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비다(도르가)가 만든 옷을 받았던 가난한 과부들도 분명 그와 같은 느낌을 가졌을 것입니다. 다비다는 욥바에 사는 예수님의 제자였는데 친절한 행위로 그 지역에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녀는 “착한 일과 구제사업을 많이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도행전 9:36, 새번역). 그러던 그녀가 병이 들어 죽었습니다. 그 무렵 베드로가 가까운 도시에 와 있었기 때문에 성도 두 사람이 그를 쫓아가 욥바에 와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베드로가 도착하자 다비다가 도와주었던 과부들이 다비다의 친절을 보여주는 증거들로 “[도르가가] 지은 속옷과 겉옷”(39절)을 보여주었습니다. 과부들이 베드로에게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베드로가 성령에 이끌려 기도하자 하나님이 그녀를 다시 살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분의 자비를 나타내시자 그 결과 “그 일이 온 욥바에 알려지니, 많은 사람이 주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42절, 새번역).
우리가 주위 사람들을 친절히 대할 때 그들의 생각이 하나님께로 향하고 하나님이 그들을 귀하게 여기시는 것을 느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구
사도행전 9:32-42[다비다는]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사도행전 9:36
사랑하는 주님, 저도 주님을 따라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그들이 제 모습 속에서 주님을 볼 수 있게 하소서.
친절한 얼굴, 친절한 눈, 친절한 미소로 친절을 보임으로
친절의 하나님을 생생하게 표현하는 자가 되라. 테레사 수녀
Daily Article
02/16/2019 SATURDAY
Acts of Kindness
The poor widows Tabitha (Dorcas) made clothes for must have felt the same way. She was a disciple of Jesus living in Joppa who was well known in the community for her acts of kindness. She was “always doing good and helping the poor” (ACTS 9:36). Then she got sick and passed away. At the time, Peter was visiting a nearby city, so two believers went after him and begged him to come to Joppa.
When Peter arrived, the widows Tabitha had helped showed him the evidence of her kindness—“the robes and other clothing that [she] had made” (V 39). We don’t know if they asked him to intervene, but led by the Holy Spirit Peter prayed and God brought her back to life! The result of God’s kindness was that “this became known all over Joppa, and many people believed in the Lord” (V 42).
As we’re kind to those around us, may they turn their thoughts to God and feel valued by Him. - ESTERA PIROSCA ESCOBAR
Today's Reading
Acts 9:32–42[Tabitha] was always doing good and helping the poor.
Acts 9:36
Dear Lord, help me to follow You and show kindness to those around me, so they can see You in me.
Be the living expression of God’s kindness; kindness in your face, kindness in your eyes, kindness in your smile, kindness. MOTHER TERESA
오늘의 말씀
02/15/2019 금요일
은혜 속에 깊이 들어가기
가드너는 청량음료를 마시고 농구를 하고 볼링을 하면서 일주일 반 동안 잠을 떨쳐냈습니다. 마지막 그가 무너지기 전에 미각과 후각, 청각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 후 수십 년이 지나서 가드너는 심한 불면증에 시달렸습니다. 그는 기록은 세웠지만 수면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명백한 사실 또한 증명해주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숙면을 취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잠을 자지 않은 가드너와 달리 우리는 산더미 같은 걱정거리를 포함한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꼭 해내야 하는 것들에서
오는 두려움, 남들의 기대치에 대한 두려움, 질주하는 생활 템포에서 오는 고통 등이 그런 것들입니다. 때로는 두려운 마음을 달래고 편한 마음을 가지는 것 자체가 어렵기도 합니다.
시편 기자는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우리의 수고는 헛된 것이라고 말합니다(시편 127:1). 우리의 “수고”나 끊임없이 기울이는 노력도 하나님이 우리의 필요를 공급하시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공급해주시고,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십니다”(2절).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 모두에게까지 이어집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염려를 그분께 내려놓고 그분의 안식과 은혜 속에 깊이 들어오라고 권유하십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127:1-2여호와께서 그의 사랑 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시편 127:2
하나님, 저에게 너무 걱정이 많고 저의 내면에 혼란이 있습니다. 저의
낮과 밤, 그리고 일생 동안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을 신뢰하면 불안에서 벗어나 안식에 이르게 된다.
Daily Article
02/15/2019 FRIDAY
Sinking into Grace
Many of us struggle to get a decent night’s rest. Unlike Gardner who deprived himself intentionally, we might suffer sleeplessness for a number of reasons—including a mountain of anxieties: the fear of all we need to accomplish, the dread of others’ expectations, the distress of living at a frantic pace. Sometimes it’s hard for us to turn off the fear and relax.
The psalmist tells us that “unless the LORD builds the house,” we labor in vain (PSALM 127:1). Our “toiling” and our relentless efforts are useless unless God provides what we need. Thankfully, God does provide what we need. He “grants sleep to those he loves” (V 2). And God’s love extends to all of us. He invites us to release our anxieties to Him and sink into His rest, into His grace. - WINN COLLIER
Today's Reading
Psalm 127:1–2[God] grants sleep to those he loves.
Psalm 127:2
God, I’m so anxious. I churn inside. Would You help me trust You with my night, with my day, with my life?
Trusting God releases anxiety and carries us into rest.
오늘의 말씀
02/14/2019 목요일
정황을 벗어나
내가 애쓰는 걸 알아차린 조운이 말했습니다. “엘리사, 우리 고등학교 때 서로 알았잖아.” 풋볼 경기가 열리던 금요일 밤 관중석에서 응원을 하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때의 정황이 살아나자 조운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 이른 아침에 무덤에 간 막달라 마리아는 돌이 치워져 있고 주님의 몸도 사라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한복음 20:1-2). 그녀는 달려가서 베드로와 요한을 데리고 왔는데, 그들도 무덤이 비어있는 것을 보았습니다(3-10절). 마리아가 슬픔에 싸여 무덤 밖에서 서성거리고 있을 때(11절), 예수님이 거기에 나타나셨지만 “마리아는 그분이 예수님인 것을 몰랐습니다”(14절, 현대인의 성경). 그가 동산지기인 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15절).
그녀는 어떻게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을까요? 부활하신 주님의 몸이 너무 변하여 주님을 알아보기 어려웠던 것일까요? 너무 슬픈 나머지 그분의 정체가 가려졌던 것일까요? 아니면 어쩌면 나의 경우처럼, 예수님이 무덤에서 죽은 상태로 있지 않고 “정황을 벗어나” 동산에서 살아계셨기에 주님을 알아보지 못했던 것일까요?
우리가 기도할 때나 성경을 읽을 때, 아니면 단순히 우리 마음속에 작은 소리로 속삭이며 예수님이 우리를 찾아오실 때, 우리 역시 주님을 모르고 놓쳐버릴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20:13-16(마리아는) 뒤로 돌이 켜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이 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
요한복음 20:14
사랑하는 하나님, 친숙한 상황에서나 우리를 놀라게 하는 뜻밖의 상황에서
예수님이 찾아오실 때, 주님을 볼 수 있는 눈을 우리에게 갖게 하소서.
생각지 못한 곳에서 예수님을 기대하라.
Daily Article
02/14/2019 THURSDAY
Out of Context
Sensing my struggle, Joan responded, “Elisa, we knew each other in high school.” A memory rose: Friday night football games, cheering from the stands. Once the context was clarified, I recognized Joan.
After Jesus’s death, Mary Magdalene went to the tomb early in the morning and found the stone rolled away and His body gone (JOHN 20:1–2). She ran to get Peter and John, who returned with her to find the tomb empty (VV 3–10). But Mary lingered outside in her grief (V 11). When Jesus appeared there, “she did not realize that it was Jesus” (V 14), thinking He was the gardener (V 15).
How could she have not recognized Jesus? Was His resurrected body so changed that it was difficult to recognize Him? Did her grief blind her to His identity? Or, perhaps, like me, was it because Jesus was “out of context,” alive in the garden instead of dead in the tomb, that she didn’t recognize Him?
How might we too miss Jesus when He comes into our days—during prayer or Bible reading, or by simply whispering in our hearts? - ELISA MORGAN
Today's Reading
John 20:13–16She turned around and saw Jesus standing there, but she did not realize that it was Jesus.
John 20:14
Dear God, give us eyes to see Jesus, however He comes—in a familiar context or surprising us in an unexpected one.
Expect Jesus in unexpected pla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