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08/22/2019 목요일
문제 해결방법 그 이상으로
내가 기발한 해결법을 거론하는 것은 때때로 우리가 성경말씀을 그런 해결방법을 모아놓은 책으로, 곧 보다 쉬운 삶을 살게 하는 비결을 모아놓은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는 새로운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성경의 유일한 목적은 아닙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제시해주는 것은 인간의 가장 큰 욕구에 대한 해결책입니다. 그것은 죄로부터,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히 분리되어 있는 상태에서 구원받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의 구원의 약속에서부터 새 하늘과 새 땅의 참된 소망에 이르기까지(요한계시록 21:1-2) 계속해서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고 우리가 그분과 교제를 누릴 수 있도록 영원한 계획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경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이야기하고 제안할 때마다 언제나 우리에게 우리의 가장 큰 문제라도 해결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 예수님을 가리켜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책인 성경을 펼칠 때 예수님과 그분이 베풀어주시는 구원, 그리고 그분의 자녀로서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것들을 추구하는 것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이 모든 것의 최고의 해결책을 마련해주셨습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111여호와께서 그의 백성 을 속량하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 으니 그의 이름이 거룩 하고 지존하시도다
시편 111:9
예수님과, 그리고 그를 믿는 사람들을 구원하신다는 그분의 약속이
당신의 마음과 삶에 어떤 감동을 주었습니까? 성경이 일관되게
예수님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왜 그렇게 중요할까요?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을 통해 주시는 구원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구주와
그분의 놀라운 사랑에 집중함으로써 하나님을 높일 수 있게 하소서.
Daily Article
08/22/2019 THURSDAY
More Than Hacks
I bring up hacks because sometimes we can view Scripture as a collection of hacks—tips to make life easier. While it’s true that the Bible has much to say about how to live a Christ-honoring new life, that’s not the only purpose of the Book. What Scripture provides for us is a solution for mankind’s greatest need: rescue from sin and eternal separation from God.
From the promise of salvation in Genesis 3:15 all the way to the true hope of a new heaven and new earth (REVELATION 21:1–2), the Bible explains that God has an eternal plan for rescuing us from our sin and allowing us to enjoy fellowship with Him. In every story and every suggestion for how to live, the Bible is pointing us to Jesus—the only One who can solve our biggest problem.
When we open God’s Book, may we remember that we’re looking for Jesus, the rescue He offers, and how to live as His children. He’s provided the greatest solution of all! - DAVE BRANON
Today's Reading
Psalm 111He provided redemption for his people; he ordained his covenant forever - holy and awesome is his name.
Psalm 111:9
How has Jesus and His promise to rescue those who believe in Him touched your heart and life? Why is it vital to see that the Bible consistently points to Christ?
Father, thank You for the salvation You provided through Jesus. Help me to honor You by keeping focused on our Savior and His amazing love for me. To learn more about who Jesus is, visit christianuniversity.org/NT111.
오늘의 말씀
08/21/2019 수요일
변화된 인생
스티븐은 스포츠를 통해 도심의 아이들에게 규율과 도덕, 그리고 존중하는 태도를 가르치는 단체를 설립했습니다. 그는 성공적으로 아이들과 함께 기도하고 훈련시킬 수 있는 것을 하나님 덕분으로 여깁니다. 그는 이 일을 “잘못된 꿈을 다시 세우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과거를 뒤로 하고 하나님을 좇을 때 우리는 스티븐처럼 에베소 성도들에게 새로운 삶의 방식을 받아들이라고 한 바울의 지시를 따르는 것입니다. 우리의 옛 자아가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 있을 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을 닮도록 창조된 “새 사람을 입기” 위해 매일 힘쓸 수 있습니다(에베소서 4:22,24). 믿는 사람들은 누구나 주님을 더욱 닮기 위해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께 간구함으로 끊임없는 변화의 과정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믿음은 나의 삶 전체를 변화시킨 결정적인 토대였습니다.” 스티븐의 이 말이 우리에게는 얼마나 사실로 다가오고 있습니까?
오늘의 성구
에베소서 4:20-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 리의 거룩함으로 지으 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 4:24
우리의 인생을 돌아볼 때 변화가 일어난 결정적인 순간이 언제였습니까?
그로 인해 어떤 오래 지속되는 변화가 일어났습니까?
살아 계셔서 이 세상과 우리 삶 속에 역사하고 계시는 예수님, 옛 사람을
뒤에 남겨두고 매일매일 주님을 더욱 닮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8/21/2019 WEDNESDAY
Life Changes
Stephen set up an organization that teaches inner-city kids discipline, morality, and respect through sports. He credits God with the success he has seen as he prays with and trains the kids. “Rebuilding misguided dreams,” he says.
In pursuing God and leaving behind our past, we—like Stephen—follow Paul’s charge to the Ephesians to embrace a new way of life. Although our old self is “corrupted by its deceitful desires,” we can daily seek to “put on the new self” that’s created to be like God (EPHESIANS 4:22, 24). All believers embrace this continual process as we ask God through His Holy Spirit to make us more like Him.
Stephen said, “Faith was a crucial foundation for me changing my life around.” How has this been true for you? - AMY BOUCHER PYE
Today's Reading
Ephesians 4:20–24Put on the new self, created to be like God in true righteousness and holiness.
Ephesians 4:24
When you look back over your life, what comes to mind as key moments that prompted change? What long-lasting change resulted?
Jesus, You’re alive and working in the world and in my life. Help me become more like You day by day as I leave the old self behind.
오늘의 말씀
08/20/2019 화요일
은혜의 손길
예레미야의 학교는 피부에 흉터가 있는 고약한 성격의 체스트 홀든이라는 교장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넘친 하수를 아무 불평 없이 걸레로 닦고 교장이 박살낸 병조각들을 줍는 등, 예레미야의 철저한 직업의식에도 불구하고 홀든 교장은 그를 내보내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교장은 모든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예레미야를 술주정뱅이라고 비난하면서 그를 해고 시켜 버립니다. 굴욕적인 광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레미야는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 들일까요? 부당한 해고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위협하거나 교장에게 비난을 퍼부을 수도 있었습니다. 아니면 부당한 처사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어디론가 조용히 가버릴 수도 있었습니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지 한 번 생각해보십시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누가복음 6:27-28). 이 도전의 말씀은 악한 일을 너그러이 봐주거나 정의를 추구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말씀은 우리더러 “내 원수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게 하는데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라는 심오한 질문을 하면서 하나님을 본받을 것을 요구하는 말씀입니다(36절).
예레미야는 잠시 홀든을 바라보더니 손을 내밀어 그의 얼굴을 만집니다. 홀든은 방어적인 자세로 뒤로 물러서다가 그의 턱과 뺨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피부의 흉터가 깨끗이 사라진 것입니다. 원수에게 은혜의 손길이 닿았습니다.
오늘의 성구
누가복음 6:27-36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누가복음 6:27
우리가 예레미야의 상황에 놓여있다면 먼저 어떻게 반응할까요? 다루기
힘든 사람들이 그들을 위한 하나님의 목적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주님, 불공평하고 부당하며 학대 받는 상황을 접할 때
어떻게 우리 대적이 하나님께 가까이 가도록 도울지 보여주소서.
Daily Article
08/20/2019 TUESDAY
Touched by Grace
Jeremiah’s school is run by Chester Holden, a meanspirited superintendent with a skin condition. Despite Jeremiah’s excellent work ethic—mopping up a sewage spill without complaint, picking up broken bottles the superintendent smashed—Holden wants him gone. One day, in front of all the students, he accuses Jeremiah of drunkenness and fires him. It’s a humiliating scene.
How does Jeremiah respond? He could threaten legal action for unfair dismissal or make accusations of his own. He could slink away, accepting the injustice. Think for a moment what you might do.
“Love your enemies,” Jesus says, “do good to those who hate you, bless those who curse you, pray for those who mistreat you” (LUKE 6:27–28). These challenging words aren’t meant to excuse evil or stop justice from being pursued. Instead, they call us to imitate God (V 36) by asking a profound question: How can I help my enemy become all God wants him or her to be?
Jeremiah looks at Holden for a moment, then reaches up and touches his face. Holden steps back defensively, then feels his chin and cheeks in wonder. His scarred skin has been healed.
An enemy touched by grace. - SHERIDAN VOYSEY
Today's Reading
Luke 6:27–36Love your enemies, do good to those who hate you.
Luke 6:27
What would your first reaction be in Jeremiah’s situation? How can you help a difficult person move closer to God’s purposes for them?
Lord, when faced with unfairness, injustice, or abuse, show me how to help my enemy move closer to You.
오늘의 말씀
08/19/2019 월요일
우리의 새 집
기회의 땅에 온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새 하늘과 새 땅”(요한계시록 21:1)을 보게 될 때 얼마나 더 설레고 경외하는 마음을 갖게 될까요? 우리는 요한계시록에서 말하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2절)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요한 사도는 이 놀라운 곳을 강렬한 이미지로 묘사합니다. 그곳에는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22:1)이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물은 생명과 풍요를 나타내는데, 물의 근원은 영원하신 하나님 그분입니다. 요한은 “다시 저주가 없을 것”(3절) 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원래 계획하신 하나님 자신과 인간 사이의 아름답고 순수한 관계가 완전히 회복될 것입니다.
자신의 자녀들을 사랑하셔서 자기 아들 예수님을 희생하며 우리를 사신 하나님이 놀라운 새 집, 곧 그분 자신이 우리와 함께 거하시며 우리의 하나님이 되어주실 집을 준비하고 계신다는 사실이 정말 믿어지지 않습니다(21:3).
오늘의 성구
요한계시록 22:1-5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요한계시록 22:3
천국을 생각할 때 무엇이 마음에 떠오릅니까? 요한계시록의 이 말씀이 어떻게 격려가 됩니까?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천국에서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과 화평을 누리며 살아갈 그날을 기다리는 우리 마음이
설레지 않을 수 없습니다.
Daily Article
08/19/2019 MONDAY
Our New Home
How much more excitement and awe will God’s children experience when we see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REVELATION 21:1). We will enter what the book of Revelation calls “the Holy City, the new Jerusalem” (V 2). The apostle John describes this amazing place with powerful imagery. There will be “the river of the water of life, as clear as crystal, flowing from the throne of God and of the Lamb” (22:1). Water represents life and abundance, and its source will be the eternal God Himself. John says that “no longer will there be any curse” (V 3). The beautiful, pure relationship God intended between Himself and humans will be fully restored.
How incredible to know that God, who loves His children and purchased us with the life of His Son, is preparing such an amazing new home—where He Himself will live with us and be our God (21:3). - ESTERA PIROSCA ESCOBAR
Today's Reading
Revelation 22:1–5No longer will there be any curse. The throne of God and of the Lamb will be in the city.
Revelation 22:3
What comes to mind when you think about heaven? How does this passage from Revelation encourage you?
Father, thank You for Your love! We’re excited as we wait for that day when we will live in peace with You and each other in heaven.
오늘의 말씀
08/18/2019 주일
영적으로 지치셨나요?
열왕기상 19장에서 엘리야 선지자는 모 든 면에서 고갈된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들을 죽게 했다는 것을 알고(18:16-40 참조) 이세벨 여왕은 엘리야를 죽이겠다고 위협했습니다(1-2절). 이에 엘리야는 너무나 두려운 나머지 도망쳐서 자기 생명을 거두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19:3-4).
엘리야가 처절한 마음으로 누워있을 때 천사가 두 번이나 그를 어루만지며 “일어나서 먹으라”고 했습니다(5,7절). 두 번을 먹고 난 엘리야는 하나님께서 주신 음식으로 힘을 얻고 “밤낮 사십 일 동안을 걸어” 마침내 한 동굴에 다다랐습니다(8-9절). 하나님은 거기서 그에게 나타나 새로운 사명을 주셨습니다(9-18절). 이렇게 그는 새로 힘을 얻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때때로 우리 역시 주님의 격려가 필요합니다. 그 격려는 다른 성도와의 대화나, 찬송 부르기나, 기도와 성경 읽기를 통해 찾아오기도 합니다.
매우 지쳤습니까? 오늘 지고 있는 짐을 하나님께 맡기고 새 힘을 얻으십시오! 주님께서 우리의 짐을 대신 져주실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열왕기상 19:1-9천사가 그를 어루만지 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 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열왕기상 19:5
살아가면서 어떤 부분에 격려가 절실히 필요합니까? 격려가 어떤 형태로 다가오며, 또 그것을 어떻게 알아낼 수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지쳤을 때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하나님 안에서 안식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08/18/2019 SUNDAY
Spiritually Exhausted?
In 1 Kings 19, the prophet Elijah found himself in a situation where he was depleted in every way. We read that Queen Jezebel threatened to put him to death (VV 1–2) after she discovered he had the prophets of Baal killed (SEE 18:16–40). Elijah was so afraid he ran away and prayed he would die (19:3–4).
In his distress, he lay down. An angel touched him twice and told him to “get up and eat” (VV 5, 7). After the second time, Elijah was strengthened by the food God provided, and he “traveled forty days and forty nights” until he came to a cave (VV 8–9). There, the Lord appeared to him and recommissioned him (VV 9–18)—and he was refreshed and able to continue the work God had for him to do.
Sometimes we too need to be encouraged in the Lord. This may come in the form of a talk with another believer, a worship song, or time in prayer and God’s Word.
Feeling exhausted? Give your burdens to God today and be refreshed! He will carry your load. - JULIE SCHWAB
Today's Reading
1 Kings 19:1–9An angel touched him and said, "Get up and eat."
1 Kings 19:5
What area in your life is calling out for encouragement? What form may this come in and how can you seek it out?
Loving God, help me to turn to You when I am worn out. Thank You that in You I find rest.
오늘의 말씀
08/17/2019 토요일
관계를 위해 창조됨
이 런 현 상 은 인 간 이 관 계 를 위해 창조되었다는 기본적인 진리를 보 여 줍 니 다 . 창 세 기 에 있 는 창조 이야기에서 하나님은 자신이 만드신 것 하나하나를 바라보시고 “심히 좋았다” 고 하셨습니다(1:31). 그러나 아담에 대해서는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2 : 1 8 )라고 말씀하십니다. 인간에게는 또 다른 인간이 필요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관계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줄 뿐 아니라 그 관계를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도 말해줍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 사이에서입니다. 예수님은 돌아가실 때 친구 요한에게 그의 어머니를 요한 자신의 어머니로 여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과 예수님의 어머니는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에도 서로의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9:26-27). 바울도 성도들에게 다른 사람들을 부모와 형제처럼 대하라고 가르쳤습니다(디모데전서 5:1-2). 시편 기자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구속 사역 중의 하나가 “고독한 자에게 가족을 주시는”(시편 68:6, 현대인의 성경)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하나님은 이를 위한 가장 좋은 곳 중 하나로 교회를 만드셨습니다.
관계를 맺도록 우리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우리 가족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성구
창세기 2:15-25여호와 하나님이 이르 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2:18
주위에 우리를 가족으로 삼고 싶어 하는 외로운 사림들이 있습니까?
다른 성도들과 관계를 맺음으로 외로운 시기를 어떻게 견뎌내셨습니까?
하나님, 다른 사람을 의지하고, 또 다른 사람이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되게 해주소서.
Daily Article
08/17/2019 SATURDAY
Created for Relationship
This trend reflects a basic truth: Humans are created for relationship. In the creation story found in Genesis, God looks at each thing He has made and sees that it’s “very good” (1:31). But when God considers Adam, He says, “It is not good for the man to be alone” (2:18). The human needed another human.
The Bible doesn’t just tell us about our need for connection. It also tells us where to find relationships: among Jesus’s followers. Jesus, at His death, told His friend John to consider Christ’s mother as his own. They would be family to each other even after Jesus was gone (JOHN 19:26–27). And Paul instructed believers to treat others like parents and siblings (1 TIMOTHY 5:1–2). The psalmist tells us that part of God’s redemptive work in the world is to put “the lonely in families” (PSALM 68:6), and God designed the church as one of the best places to do this.
Thanks be to God, who has made us for relationship and given us His people to be our family! - AMY PETERSON
Today's Reading
Genesis 2:15–25The LORD God said "It is not good for the man to be alone. I will make a helper suitable for him."
Genesis 2:18
Are there a few lonely people in your life who need you to be their family? How have your relationships with fellow believers sustained you through periods of loneliness?
God, help me to depend on others and to be a dependable friend as well.
오늘의 말씀
08/16/2019 금요일
슬픈 이야기
다윗 왕도 자신의 잘못에 대한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오후 다윗이 “어떤 여자가 목욕하는 광경을 보게 되었다”(사무엘하 11:2, 현대인의 성경) 고 사무엘은 말합니다. 그리고 다윗은 그녀가 탐났습니다. 밧세바가 다윗의 충직한 부하 군인(우리아)의 아내였음에도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를 취했습니다. 밧세바가 임신한 사실을 다윗에게 알리자 다윗은 크게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비열한 계략을 꾸며 요압으로 하여금 우리아를 전장에서 죽게 만들었습니다.
다윗이 밧세바와 우리아에게 권력을 남용한 사실은 숨길 수가 없습니다. 사무엘은 그 사건을 우리에게 적나라하게 모두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행한 악을 스스로 감당해야 합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 시대의 권력 남용에 대해서도 경고하고 있기 때문에 잘 새겨들어야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사도행전 13:22)이었지만 자신이 한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는 한 인간이기도 했습니다. 우리 또한 지도자들이 권력을 잘 사용하는지 혹은 남용하는지 기도하는 마음으로 책임을 물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속죄가 가능합니다. 계속 더 읽어가면 다윗이 깊이 뉘우치는 것을 보게 됩니다(사무엘하 12:13). 감사하게도 딱딱하게 굳은 마음도 여전히 죽음에서 생명으로 돌아설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사무엘하 11:2-15다윗이 행한 그 일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
사무엘하 11:27
우리 가운데, 그리고 이 세상의 권력 남용에 대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다루는 것이 왜 중요합니까? 예수님은 참된 권력을 사용하는 올바른
방법을 어떻게 보여주셨습니까?
하나님, 이 세상에 보이는 모든 망가진 것들, 그리고 나의 망가진 모습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주님의 빛을 비추어 우리를 고쳐주소서.
Daily Article
08/16/2019 FRIDAY
A Sad Story
King David faced his own reckoning. Samuel tells us that one afternoon, David “saw a woman bathing” (2 SAMUEL 11:2). And David wanted her. Though Bathsheba was the wife of one his loyal soldiers (Uriah), David took her anyway. When Bathsheba told David she was pregnant, he panicked. And in a despicable act of treachery, David arranged for Joab to have Uriah die on the battlefield.
There is no hiding David’s abuse of power against Bathsheba and Uriah. Here it is in full color, Samuel ensuring we see it. We must deal with our evil.
Also, we must hear these stories because they caution us against the abuse of power in our times. This was David, “a man after [God’s] own heart” (ACTS 13:22), but also a man who needed to be held accountable for his actions. May we also prayerfully hold leaders accountable for how they use or abuse power.
By God’s grace, redemption is possible. If we read further, we encounter David’s profound repentance (2 SAMUEL 12:13).
Thankfully, hard hearts can still turn from death to life. - WINN COLLIER
Today's Reading
2 Samuel 11:2–15The thing David had done displeased the LORD.
2 Samuel 11:27
Why is it important to prayerfully address the abuse of power in our midst and in our world? How did Jesus reveal the right way to live out true power?
God, I don’t know what to do with all the brokenness I see in my world, the brokenness in me. Will You shine Your light and heal us?
오늘의 말씀
08/15/2019 목요일
링컨의 호주머니
남부 연방의 돈이 왜 대통령의 호주머니에 들어있었는지 궁금하기는 하지만, 그를 적극 지지하는 내용의 신문기사가 들어있던 것에 대해서는 이유를 잘 알 것 같습니다. 격려의 말은 누구에게나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링컨 같은 위대한 지도자에게도 말입니다! 그 운명의 연극이 시작되기 전, 그 짧은 시간에 어쩌면 자기 부인에게 그 신문기사를 읽어주는 대통령의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누구에게 격려가 필요한지 아십니까? ‘모든 사람’입니다! 주위를 둘러보십시오. 눈에 보이는 사람들 중 겉으로 보이는 자신감만큼 실제로 자신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한 가지로 실패하고, 말로 헐뜯으며, 자기 불신 속에 만사가 잘 안 풀리는 날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로마서 15:2)고 하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한다면 어떨까요?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는 “선한 말”만 하기로 결심한다면 어떨까요?(잠언 16:24). 그리고 우리가 그 말들을 글로 남겨 친구들이 다시 읽고 음미할 수 있게 된다면 어떨까요? 그러면 우리는 모두 호주머니(또는 전화기) 속에 그 말들을 지니고 다니게 될 것이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시고” 다른 사람을 위해 사셨던 예수님을 더 닮아가게 될 것입니다(로마서 15:3).
오늘의 성구
로마서 15:1-6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로마서 15:2
지금까지 누구의 말이 가장 격려가 되었습니까? 못 보고 지나친 사람 중에 격려가 필요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말과 행동으로, 그리고 함께 함으로 격려하는 것이 사람들을 가장 잘 격려하는 것이다.
Daily Article
08/15/2019 THURSDAY
Lincoln’s Pockets
I wonder what the Confederate money was doing in the president’s pocket, but I have little doubt about the glowing news stories. Everyone needs encouragement, even a great leader like Lincoln! Can you see him, in the moments before the fateful play, perhaps reading them to his wife?
Who do you know who needs encouragement? Everyone ! Look around you. There isn’t one person in your line of vision who is as confident as they seem. We’re all one failure, snide comment, or bad hair day away from self-doubt.
What if we all obeyed God’s command to “please our neighbors for their good, to build them up”? (ROMANS 15:2). What if we determined only to speak “gracious words” that are “sweet to the soul and healing to the bones”? (PROVERBS 16:24). What if we wrote these words down, so friends could reread and savor them? Then we’d all have notes in our pockets (or on our phones!). And we’d be more like Jesus, who “did not please himself” but lived for others (ROMANS 15:3). - MIKE WITTMER
Today's Reading
Romans 15:1–6Each of us should please our neighbors for their good, to build them up.
Romans 15:2
Whose words have most encouraged you? Who might need encouragement that you’ve been overlooking?
We’re at our best when we encourage others with our words, with our actions, with our presence.
오늘의 말씀
08/14/2019 수요일
통제의 환상
랭어의 결론은 연구논문이 발표된 이후 다른 사람들의 실험에 의해서 뒷받침되었습니다. 그러나 야고보는 랭어가 이 현상을 밝혀내기 훨씬 전에 그것을 밝혀냈습니다. 야고보서 4장에서 그는 이렇게 기록합니다.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13-14절).
이어서 야고보는 완벽하게 통제하시는 한 분을 가리키며 그러한 환상을 고치는 법을 제시해줍니다. “도리어 여러분은 이렇게 말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면 우리가 살 것이고, 또 이런
일이나 저런 일을 할 것이다.’”(15절, 새번역). 이 몇 개의 구절에서 야고보는 인간이 겪는 주요 실패와 그에 대한 대책까지 간략하게 요약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운명이 우리 자신의 손에 달려있지 않다는 것을 알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그분의 능력의 손으로 붙잡고 계시기에 우리가 그분의 계획을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야고보서 4:13-17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야고보서 4:14
우리는 어떻게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는 환상을 갖게
되었을까요? 어떻게 우리의 계획을 하나님께 돌려드리고
미래를 그분 손에 맡길 수 있을까요?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잠언 19:21
Daily Article
08/14/2019 WEDNESDAY
The Illusion of Control
Langer’s conclusions are supported by experiments carried out by others since the study was published. However, James identified the phenomenon long before she named it. In James 4, he wrote, “Now listen, you who say, ‘Today or tomorrow we will go to this or that city, spend a year there, carry on business and make money.’ Why, you do not even know what will happen tomorrow. What is your life? You are a mist that appears for a little while and then vanishes” (VV 13–14).
Then James provides a cure for the delusion, pointing to the One who’s in absolute control: “Instead, you ought to say, ‘If it is the Lord’s will, we will live and do this or that’” (V 15). In these few verses, James summarized both a key failing of the human condition and its antidote.
May we understand that our fate doesn’t rest in our own hands. Because God holds all things in His capable hands, we can trust His plans! - REMI OYEDELE
Today's Reading
James 4:13–17You do not even know what will happen tomorrow.
James 4:14
In what ways have you given in to the illusion that you’re in control of your fate? How can you turn over your plans to God and leave your future in His hands?
Many are the plans in a person’s heart, but it is the LORD ’S purpose that prevails. PROVERBS 19:21
오늘의 말씀
08/13/2019 화요일
변장하신 예수님
없이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모르는 사람들의 친절에 의지했습니다. 하루는 먹을 것이라고는 샌드위치 하나밖에 없었는데, 그것도 제프가 패스트푸드 식당에서 오래된 빵이라도 달라고 하는 소리를 어떤 사람이 듣고 사준 것이었습니다.
얼마 후 제프는 나에게 그 생활이 자기가 해본 가장 힘든 일 중의 하나이긴 했지만 그 경험으로 다른 사람들을 보는 시각이 상당히 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제프는 “노숙자 체험”을 한 그 다음 날, 길거리 생활을 할 때 그를 친절히 대해준 노숙자들을 찾아 간단하게 도울 수 있는 일들을 하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제프가 실제로 노숙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놀란 노숙자들은 제프가 노숙자의 눈으로 인생을 보려고 애쓸 만큼 관심을 가져준데 대해 고마워했습니다.
아들의 경험은 예수님의 말씀을 떠오르게 합니다.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태복음 25:36, 40). 한 마디 격려의 말이든 약간의 먹을 것이든,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채우는 일에 사랑의 마음으로 참여하라고 하십니다. 사람들에게 친절한 것이 하나님께 친절한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25:31-40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 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 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주 시리라
잠언 19:17
다른 사람에게 어떤 작은 친절을 베풀 수 있습니까?
당신은 언제 다른 사람의 친절을 받아보셨습니까?
사랑하는 예수님, 오늘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서 주님을 보게 해주시고,
그들을 사랑함으로써 주님을 사랑하게 해주소서.
Daily Article
08/13/2019 TUESDAY
Jesus in Disguise
Geoff told me later it was one of the hardest things he’d ever done, yet it profoundly impacted his outlook on others. He spent the day after his “simulation” seeking out homeless people who had been kind to him during his time on the street, doing what he could to assist them in simple ways. They were surprised to discover he wasn’t actually homeless and were grateful he cared enough to try to see life through their eyes.
My son’s experience calls to mind Jesus’s words: “I needed clothes and you clothed me, I was sick and you looked after me, I was in prison and you came to visit me. . . . Whatever you did for one of the least of these brothers and sisters of mine, you did for me” (MATTHEW 25:36, 40). Whether we give a word of encouragement or a bag of groceries, God calls us to lovingly attend to the needs of others. Our kindness to others is kindness to Him. - JAMES BANKS
Today's Reading
Matthew 25:31–40Whoever is kind to the poor lends to the LORD, and he will reward them for what they have done.
Proverbs 19:17
What little kindness can you extend to another?
When have you been the recipient of another’s kindness?
Dear Jesus, help me to see You in the needs of others today and to love You by loving th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