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11/16/2019 토요일
아빠, 어디 있어요?
반응했습니다. “나 여기 왔어. 왜 못 믿니?”
그러나 그 말을 하고보니 이런 생각 이 들었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도 얼마나 자주 내게 그런 질문을 하실까?’ 스트레스가 쌓일 때면 나 역시 안절부절 못합니다. 나 역시 하나님이 그분의 약속을 지키시는지 믿으려고, 신뢰하려고 애를 쓰면서 이렇게 부르짖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어디 계세요?”
스트레스가 쌓이고 확신이 없을 때 나는 때때로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지, 선하신 분인지, 나를 위한 목적을 갖고 계시는지 의심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그랬습니다. 신명기 31 장에서 그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을 때 그들의 지도자 모세가 뒤에 남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안심시키려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호와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8절).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그 약속은 오늘날 우리 신앙의 초석으로 남아 있습니다(마태복음 1:23; 히브리서 13:5 참조). 실제로, 요한계시록 21장 3절은 다음과 같은 말로 끝맺고 있습니다.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하나님은 어디 계실까요? 그분은 바로 여기, 바로 지금, 바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언제나 우리의 기도를 들으실 준비를 하시고서 말입니다.
오늘의 성구
신명기 31:1-8여호와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신명기 31:8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성경구절이 어디인지 떠오르십니까?
잘 기억할 수 있도록 그것을 잘 보이는 곳에 두십시오.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게 해주소서.
Daily Article
11/16/2019 Saturday
Dad, Where Are You?
But as I spoke those words, I wondered, How often could my heavenly Father ask that of me? In stressful moments, I too am impatient. I too struggle to trust, to believe God will keep His promises. So I cry out: “Father, where are you?”
Amid stress and uncertainty, I sometimes doubt God’s presence, or even His goodness and purposes for me. The Israelites did too. In Deuteronomy 31, they were preparing to enter the Promised Land, knowing their leader, Moses, would stay behind. Moses sought to reassure God’s people by reminding them, “The LORD himself goes before you and will be with you; he will never leave you nor forsake you. Do not be afraid; do not be discouraged” (V. 8).
That promise—that God is always with us—remains a cornerstone of our faith today (SEE MATTHEW 1:23; HEBREWS 13:5). Indeed, Revelation 21:3 culminates with these words: “God’s dwelling place is now among the people, and he will dwell with them.”
Where is God? He’s right here, right now, right with us—always ready to hear our prayers. - ADAM HOLZ
Today's Reading
Deuteronomy 31:1–8The LORD himself goes before you and will be with you; he will never leave you nor forsake you. Do not be afraid; do not be discouraged.
Deuteronomy 31:8
What Scripture brings to mind the truth of God’s presence?
Place it somewhere easily visible to remind you.
Father, help us to see how much You love us!
오늘의 말씀
11/15/2019 금요일
상을 목표로
엉뚱해 보이는 포레스트의 달리기와는 달리, 바울 사도는 그의 편지를 읽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본을 따라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린도전서 9:24)고 당부합니다. 잘 훈련된 운동선수처럼 우리가 달리는 일,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방식은 어떤 쾌락을 거부하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가진 권리를 기꺼이 버림으로써 우리는 죄와 죽음에서 우리를 구한 복음을 들고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경주하도록 권하려고 우리 마음과 생각을 훈련할 때, 우리 또한 하나님과의 영원한 교제라는 궁극적인 상급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승리의 왕관은 영원히 갈 것입니다. 우리가 왕관을 얻기 위해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면서 그분을 알리겠다는 목표로 우리의 삶을 달려갈 때 우리는 그 왕관을 얻게 됩니다. 우리가 달리는 이유가 놀랍지 않습니까!
오늘의 성구
고린도전서 9:19-27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고린도전서 9:24
당신의 인생 “목표”는 무엇입니까?
바울의 것과 얼마나 비슷합니까, 아니면 얼마나 다릅니까?
예수님, 제가 달리는 이유인 주위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일에 마음을 집중하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1/15/2019 Friday
Aiming for the Prize
In contrast to Forrest’s seemingly whimsical running, the apostle Paul asks his readers to follow his example and “run in such a way as to get the prize” (1 CORINTHIANS 9:24). Like disciplined athletes, our running—the way we live our lives—might mean saying no to some of our pleasures. Being willing to forgo our rights might help us reach others with the good news of our rescue from sin and death.
With our hearts and minds trained on the goal of inviting others to run the race alongside us, we are also assured of the ultimate prize—eternal fellowship with God. The victor’s crown God bestows will last forever; we win it by running our lives with the aim of making Him known while relying on His strength to do so. What a reason to run! - KIRSTEN HOLMBERG
Today's Reading
1 Corinthians 9:19–27Run in such a way as to get the prize.
1 Corinthians 9:24
What is your “aim” in life?
How is it similar or different than Paul’s?
Jesus, help me stay focused on the reason I run: to share about You with those around me.
오늘의 말씀
11/14/2019 목요일
경계의 원
그 무리의 구성원들은 자신만을 위해 살피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돌봐줍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을 위한 하나님의 지혜도 그와 같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권면합니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히브리서 10:24-25).
히브리서 저자에 의하면 그리스도인들은 결코 혼자서 무슨 일을 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함께 할 때 더 강해집니다. 우리는 “서로 격려하며”(25절, 새번역),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며”(고린도후서 1:4),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베드로전서 5:8) 원수 마귀의 발호에 대비해 경계를 게을리 하지 않게 서로 도와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를 돌보는 목표는 단순한 생존 그 이상의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를 예수님 같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사랑이 많고 유능한 하나님의 종이 되게 하며, 다가올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다 같이 확신하며 기다리는 사람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격려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함께 사랑으로 그분께 가까이 나아갈 때 우리가 서로를 도울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히브리서 10:19-25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라
데살로니가전서 5:11
다른 신자들로부터 어떻게 힘과 도움을 얻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으로 누구를 격려해줄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을 바랄 수 있도록 그들을 격려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1/14/2019 Thursday
Alert Circles
Instead of looking out only for themselves, the members of the group take care of one another. This is also God’s wisdom for followers of Jesus. The Bible encourages us, “Let us consider how we may spur one another on toward love and good deeds, not giving up meeting together” (HEBREWS 10:24–25).
Christians were never intended to go it alone, explains the writer of Hebrews. Together we are stronger. We’re able to “[encourage] one another” (V. 25), to “comfort those in any trouble with the comfort we ourselves receive from God” (2 CORINTHIANS 1:4), and to help each other stay alert to the efforts of our enemy the devil, who “prowls around like a roaring lion looking for someone to devour” (1 PETER 5:8).
The goal of our care for each other is so much more than survival. It’s to make us like Jesus: loving and effective servants of God in this world—people who together look forward confidently to the hope of His coming kingdom. All of us need encouragement, and God will help us help each other as together we draw near to Him in love. - JAMES BANKS
Today's Reading
Hebrews 10:19–25Encourage one another and build each other up.
1 Thessalonians 5:11
How do you receive strength and help from other believers?
Who can you encourage with God’s love?
Thank You for Your faithfulness, loving God. Please help me to encourage others to look forward to You today!
오늘의 말씀
11/13/2019 수요일
진정한 친구
어쩌면 일방적이거나 제한적인 실망스러운 우정 관계 때문에 누구나 아픔을 겪어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종류의 우정도 있습니다. 그것은 모든 경계선을 넘어서는 우정입니다. 인생 여정을 함께 나누기로 다짐한 비슷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 간의 우정 말입니다.
다윗과 요나단이 그런 친구였습니다. 요나단은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그를 “자기 생명 같이” 사랑했습니다(사무엘상 18:1-3).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이 죽으면 그의 뒤를 이어 통치권을 이어받을
수도 있었지만,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후임자 다윗에게 충성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다윗을 죽이려는 사울의 두 번의 음모에서 그가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기까지 했습니다(19:1-6; 20:1-42).
온갖 역경에도 불구하고 요나단과 다윗은 끝까지 친구로 남았습니다. 그들은 “친구는 사랑이 끊어지지 않는다”는 잠언 17장 17절 말씀의 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두 사람의 신실한 우정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사랑의 관계를 엿볼 수 있게 해줍니다 (요한복음 3:16; 15:15). 그들의 우정과 같은 우정들을 보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사무엘상 18:1-4;19:1-6친구는 사랑이 끊어지지 아니하고
잠언 17:17
누가 당신의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합니까? 어떤 이유로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의 가장 참된 친구라는 것을 아는 것이 어떻게 위안이 됩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는 친구를 몹시 바랍니다. 진실하고 오래 가며 하나님 중심의 우정을 누릴 수 있게 해주소서.
Daily Article
11/13/2019 Wednesday
True Friends
We’ve probably all experienced the pain of disappointingly one-sided or narrow friendships. But there’s another kind of friendship—one that extends beyond all boundaries. It’s the kind of friendship we have with kindred spirits who are committed to sharing life’s journey with us.
David and Jonathan were such friends. Jonathan was “one in spirit” with David and loved him “as himself” (1 SAMUEL 18:1–3). Although Jonathan would have been next in line to rule after his father Saul’s death, he was loyal to David, God’s chosen replacement. Jonathan even helped David to evade two of Saul’s plots to kill him (19:1–6; 20:1–42).
Despite all odds, Jonathan and David remained friends—pointing to the truth of Proverbs 17:17: “A friend loves at all times.” Their faithful friendship also gives us a glimpse of the
loving relationship God has with us (JOHN 3:16; 15:15). Through friendships like theirs, our understanding of God’s love is deepened. - ALYSON KIEDA
Today's Reading
1 Samuel 18:1–4; 19:1–6A friend loves at all times.
Proverbs 17:17
Who do you consider a true friend? Why?
How is it comforting to know that God is our truest friend?
Heavenly Father, we long for friends. Please open up doors to true, lasting, and God-centered friendships.
오늘의 말씀
11/12/2019 화요일
우리의 축복과 하나님의 사랑
우리를 만드신 분이 바로 하나님 이라는 사실을 알면 우리가 그분께 얼마나 소중한가를 알게 됩니다(창세기 1:27). 시편 136편에는 그분의 백성인 고대 이스라엘 민족이 어떻게 애굽의 포로생활에서 벗어나(11-12절), 어떻게 광야를 지났으며 (16절), 어떻게 가나안 땅에 새로운 터전을 마련하게 되었는지(21-22절) 중요한 순간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역사의 한 시기가 언급될 때마다 매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라는 후렴 부분이 따라 붙습니다. 이 반복되는 후렴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이 겪은 일들이 우연히 일어난 역사상의 사건들이 아니라는 점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매 순간들을 일일이 조율해주심으로써 그분이 만드신 백성들에게 그분의 영원한 사랑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나 역시 일하시는 하나님과 그분의 친절하신 방식이 드러나는 순간들을 너무나 자주 그냥 지나쳐 버려서, 온갖 온전한 선물이 다 나를 만드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야고보서 1:17) 못 알아볼 때가 많습니다. 우리 모두 우리 삶의 모든 축복들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에 맞닿아 있음을 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136:1-3, 10-26그의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를 통과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36:16
삶의 복의 근원 되시는 분을 어떻게 하면 더 잘 기억할 수 있을까요?
무엇이 그렇게 못하도록 방해합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아버지께서 주신 복 하나라도 오직 아버지께로부터 왔다는 사실을 놓치지 않게 하소서.
Daily Article
11/12/2019 Tuesday
Our Blessings, His Love
Knowing that it’s God who made us shows us how valuable we are to Him (GENESIS 1:27). Psalm 136 catalogs key moments of His people—ancient Israel: how they had been freed from captivity in Egypt (VV. 11–12), journeyed through the wilderness (V. 16), and were given a new home in Canaan (VV. 21–22). But each time a moment of Israel’s history is mentioned, it’s paired with this repeated refrain: “His love endures forever.” This refrain reminded the people of Israel that their experiences weren’t random historical events. Each moment had been orchestrated by God and was a reflection of His enduring love for those He’d made.
Far too often, I allow moments that show God at work and His kind ways to simply pass by, failing to recognize that every perfect gift comes from my heavenly Father (JAMES 1:17) who made me and loves me. May you and I learn to connect every blessing in our lives to God’s enduring love for us. - PETER CHIN
Today's Reading
Psalm 136:1–3, 10–26To him who led his people through the wilderness; His love endures forever.
Psalm 136:16
How can we better remember the Source of life’s blessings?
What hinders you from doing so?
Heavenly Father, please don’t allow even one blessing that You’ve given pass by without me recognizing that it came from You, and You alone!
오늘의 말씀
11/11/2019 월요일
하나님께 맡깁니다
이런 발상을 우리가 기도로 하나님께 구하는 태도로 연결시켜 볼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하나님께 맡기겠습니다.”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기도하시려고 “종종 한적한 곳으로 물러가시는” 것을 보고 (누가복음 5:16) 제자들은 어느 날 예수님께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달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일상의 필요한 것과 용서하는 것, 그리고 유혹에서 벗어나는 것 등을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기도 중에는 내어맡기는 태도도 들어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태복음 6:10).
하나님은 우리 마음을 헤아려 베풀어주시기를 기뻐하시므로 우리에게 필요한 무엇이든 하나님께 쏟아 부으며 간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라는 유한한 존재인 우리는 무엇이 가장 좋은지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그분께 내어맡기고 겸손한 마음으로 구하는 것만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우리에게 좋은 것을 골라 준비해주신다는 것을 믿고, 우리의 기도 응답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6:5-15(하나님의) 뜻이......이루어지이다
마태복음 6:10
지금 하나님께 무슨 기도를 드리고 싶습니까?
원하는 것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내어맡기면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 저와 저의 필요들을 하나님의 마음 가까이 두시니 감사합니다.
제 삶과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보살핌에 맡겨드립니다.
Daily Article
11/11/2019 Monday
It’s Up to God
That idea could carry over to our attitude toward God with our prayer requests: “I will leave it up to You.” The disciples saw that Jesus “often withdrew to lonely places” to pray (LUKE 5:16), so they asked Him one day to teach them how to pray. He told them to ask for their daily needs, forgiveness, and the way out of temptation. Part of His response also suggested an attitude of surrender: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MATTHEW 6:10).
We can pour out our needs to God because He wants to hear what’s on our hearts—and He delights to give. But being human and finite, we don’t always know what’s best, so it only makes sense to ask with a humble spirit, in submission to Him. We can leave the answer to Him, confident that He’s trustworthy and will choose to prepare what’s good for us. - ANNE CETAS
Today's Reading
Matthew 6:5–15Your wil be done.
Matthew 6:10
What do you want to share with God right now?
What would it look like if you totally surrendered it to Him?
Thank You, God, for carrying me and my needs close to Your heart.
I surrender my life and those I love to Your care.
오늘의 말씀
11/10/2019 주일
낙원의 용암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 역시 어떻게 억제할 수 없는 위력을 만난 일이 있었습니다. 다윗 왕이 언약궤를 다시 찾아오자(사무엘하 6:1-4) 사람들이 축제 처럼 기뻐했는데(5절), 어떤 사람이 그 언약궤를 흔들리지 않도록 꽉 잡자 그 자리에서 죽고 말았던 것입니다(6-7절).
이 사건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화산 처럼 예측할 수 없는 분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마치 파괴하시기 위해 창조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따로 구분해놓으신 것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지시하셨다는 것을 기억하면 도움이 됩니다(민수기 4장 참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는 특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하나님의 임재는 너무나 위압적이어서 하나님께 함부로 다가갈 수 없었습니다.
히브리서 12장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셨던 “불이 붙은” 산에 대해 다시 언급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그 산을 두려워했습니다(18-21절). 그러나 히브리서 저자는 그 장면을 이 말씀으로 대비시킵니다. “너희가 이른 곳은......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니라”(22-24절).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우리가 마음대로는 못해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오늘의 성구
사무엘하 6:1-9그러므로 우리는 긍휼 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브리서 4:16
우리는 왜 자꾸 하나님의 능력을 잊은 채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는지요?
왜 그분의 능력이 하나님의 성품의 중요한 부분일까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무한히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니 얼마나 놀라운지요!
Daily Article
11/10/2019 Sunday
Lava in Paradise
The ancient Israelites encountered an untamable power too. When King David recaptured the ark of the covenant (2 SAMUEL 6:1–4), a celebration broke out (V. 5)—until a man died suddenly when he grabbed hold of the ark to steady it (VV. 6–7).
This may tempt us to think of God as being as unpredictable as a volcano, just as likely to create as He is to destroy. However, it helps to remember that God had given Israel specific instructions for how to handle the things set apart for worshiping Him (SEE NUMBERS 4). Israel had the privilege of drawing near to God, but His presence was too overwhelming for them to approach Him carelessly.
Hebrews 12 recalls a mountain “burning with fire,” where God gave Moses the Ten Commandments. That mountain terrified everyone (VV. 18–21). But the writer contrasts that scene with this: “You have come to . . . Jesus the mediator of a new covenant” (VV. 22–24). Jesus—God’s very Son—made the way for us to draw near to His untamable yet loving Father. - TIM GUSTAFSON
Today's Reading
2 Samuel 6:1–9Let us then approach God's throne of grace with confidence, so that we may receive mercy and find grace to help us in our time of need.
Hebrews 4:16
How often am I tempted to think of God’s love without considering His power?
Why is His power a crucial aspect of His character?
How great to know that our all-powerful God also loves us with infinite love!
오늘의 말씀
11/09/2019 토요일
오래 견디는 기도
당신의 기도, 특히 어려움, 아픔, 고통에서 비롯된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는지 궁금했던 적이 있습니까? 바운즈의 통찰력 있는 말들은 기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해줍니다. 요한계시록 8:1-5의 말씀도 그렇습니다. 말씀의 무대는 하나님의 보좌가 있고 우주의 통제본부가 있는 천국(1절)입니다. 하나님 앞에는 수행하는 천사들이 서 있으며(2절), 한 천사가 옛날 제사장들처럼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의 기도와 함께 향연을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3절). 땅에서 드리는 기도가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올라가고 있는 (4절) 이 광경이 얼마나 놀랍고 큰 힘이 되는지요. 우리가 드리는 기도가 전달되면서 사라지거나 잊힐 수도 있다고 생각될 때마다, 여기서 본 천국 광경으로 우리는 위로 받고 또 계속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께는 정말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계시록 8:1-5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시편 141:2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정말 들으시는지 의심해본 적이 있습니까?
요한계시록 8:1-5 같은 말씀이 어떻게 기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까요?
하나님 아버지, 때때로 우리가 아는 것보다 더 많이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눈은 의인들을 바라보시고 당신의 귀는 우리 기도에 기울이신다는 것을 알고 안식할 수 있게 하소서.
Daily Article
11/09/2019 Saturday
Enduring Prayers
Have you ever wondered if your prayers—particularly those birthed out of difficulty, pain, and suffering—ever make it to God? The insightful words from Bounds remind us of the significance of our prayers and so does Revelation 8:1–5. The setting is heaven (V. 1), the throne room of God and the control center of the universe. Angelic attendants stand in God’s presence (V. 2) and one angel, like the priests of old, offers Him incense along with the prayers of “all God’s people” (V. 3). How eye-opening and encouraging to have this picture of the prayers offered on earth rising to God in heaven (V. 4). When we think that our prayers may have been lost in transit or forgot-
ten, what we see here comforts us and compels us to persist in our praying, for our prayers are precious to God! - ARTHUR JACKSON
Today's Reading
Revelation 8:1–5May my prayer be set before you like incense; may the lifting up of my hands be like the evening sacrifice.
Psalm 141:2
When have you questioned whether God really listens to Your prayers?
How can passages like Revelation 8:1–5 breathe new life into them?
Father, I thank You that You care more than we sometimes know. Help me to rest in knowing Your eyes are upon the righteous and Your ears are open to our prayers.
오늘의 말씀
11/08/2019 금요일
정말 대단했어요!
꼴찌로 경주를 마친 것이 왜 대단한 것일 까요? 그것은 ‘무엇을 해냈다는 것입니다!’
그 여학생은 어떤 어려운 일에 도전했고 마침내 그 일을 해낸 것입니다! 성경은 열심히 일하는 것과 부지런한 것을 존중합니다. 우리는 종종 인내와 노력을 요구하는 스포츠나 음악, 그 밖의 다른 일들을 통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잠언 12장 24절은 “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뒤에 가서 “모든 수고에는 이익이 있어도 입술의 말은 궁핍을 이룰 뿐이니라”(14:23) 고 말합니다. 약속이 아닌 이 지혜로운 법칙들을 잘 따를 때 우리는 하나님을 잘 섬길 수 있습니다.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 속에는 일하는 것이 항상 포함되어 있습니다. 타락하기 이전에도 아담은 “[에덴동산을] 경작하며 지키게” 되어 있었습니다(창세기 2:15). 그리고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하든지 “[우리] 마음을 다하여” 해야 합니다(골로새서 3:23). 우리 다 같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일하고 그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도록 합시다.
오늘의 성구
잠언 12:12, 24-28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
잠언 12:24
이 십대 아이에게서 배운 부지런함과 인내에 대해 우리가 응용할 수 있는 분야는 무엇입니까?
우리가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일하는 것이 어떻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 아버지께서 제게 무엇을 하라고 하시든, 그것이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그 일을 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1/08/2019 Friday
That Was Awesome!
What can be awesome about finishing last? Finishing !
The girl had tried something difficult and had accomplished it! Scripture honors hard work and diligence, a concept often learned through sports or music or other things that require perseverance and effort.
Proverbs 12:24 says, “Diligent hands will rule, but laziness ends in forced labor.” And later we read, “All hard work brings a profit, but mere talk leads only to poverty” (14:23). These wise principles—not promises—can help us serve God well.
God’s plan for us always included work. Even before the fall, Adam was to “work [the Garden] and take care of it” (GENESIS 2:15). And any effort we make should be done “with all [our] heart” (COLOSSIANS 3:23). Let’s work in the strength He gives us—and leave the results to Him. - DAVE BRANON
Today's Reading
Proverbs 12:12, 24–28Diligent hands will rule, but laziness ends in forced labor.
Proverbs 12:24
What are some areas where I can learn from this teenager to be diligent and persevere?
How does doing my best and working hard honor God?
Heavenly Father, whatever it is You have asked me to do today—big or small—help me to do it.
오늘의 말씀
11/07/2019 목요일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이따금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 저 정도로 무언가를 좋아해 본 적이 언제 있었나? 전혀 주저하지도 겁먹지도 않고 말이야!’
요한은 반복해서 “하나님은 사랑 이시라”고 썼습니다(요한1서 4 : 8 , 1 6 ). 어쩌면 우리의 분노나 두려움, 부끄러움 같은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 현실세계의 가장 깊숙한 토대라는 진리를 우리 성인들이 ‘인식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렇게 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세상은 우리를 여러 진영으로 나눕니다. 우리가 무엇을 가장 두려워하는 지에 근거하여, 그리고 우리가 선호하는 세계관에 도전하는 목소리를 무시하거나 악으로 매도하면서 우리가 자주 참여하는 모든 일에 근거하여 그렇게 합니다.
그러나 기만행위와 힘겨루기가 난무하는 상황에서도(5-6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진실은 계속 남아 어둠을 밝히는 빛이 되어 우리를 겸손과 신뢰와 사랑으로 나아가는 길로 인도해줍니다(1:7-9; 3:18). 비록 그 빛으로 그 어떤 고통스런 사실이 드러날지라도 우리는 변함없이 사랑받게 되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4:10,18; 로마서 8:1).
제나가 몸을 숙여 내 귀에 대고 “나 이모 사랑해. ‘하늘만큼 땅만큼’!”이라고 하면 나도 “나도 ‘너를’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라고 속삭여줍니다. 그러면서 나는 내가 매순간 한없는 사랑과 은혜 가운데 있다는 사실을 떠올릴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1서 4:7-19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한1서 4:16
언제 두려움이 사랑보다 더 강하다는 느낌이 듭니까?
만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여긴다면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떻게 바뀔 것 같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어두운 길에서도 우리가 하나님의 빛과 사랑을 믿고 따라갈 수 있게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1/07/2019 Thursday
“Love You—Whole World”
Sometimes I wonder, When’s the last time I’ve dared to love like that? With nothing held back, completely unafraid?
“God is love,” John wrote, repeatedly (1 JOHN 4:8, 16), perhaps because the truth that God’s love—not our anger, fear, or shame—is the deepest foundation of reality, is hard for us grown-ups to “get.” The world divides us into camps based on what we’re most afraid of—and all too often we join in, ignoring or villainizing the voices that challenge our preferred vision of reality.
Yet amid the deception and power struggles (VV. 5–6), the truth of God’s love remains, a light that shines in the darkness, inviting us to learn the path of humility, trust, and love (1:7–9; 3:18). For no matter what painful truths the light uncovers, we can know that we’ll still be loved (4:10, 18; ROMANS 8:1).
When Jenna leans over and whispers to me, “I love you—whole world !” I whisper back, “I love you whole world!” And I’m grateful for a gentle reminder that every moment I’m held
in limitless love and grace. - MONICA BRANDS
Today's Reading
1 John 4:7–19God is love. Whoever lives in love lives in God, and God in them.
1 John 4:16
When do you find yourself feeling pressured to believe fear is greater than love?
How might your relationships with others change if you believed you don’t need to be afraid?
Loving God, thank You for Your love.
Help us to trust in and follow Your light and love even when the way gets d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