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12/26/2019 목요일
큰 혼란
어렸을 때 들었던 이모의 말이 이 여인의 마음속 깊이 자리 잡았던 것입니다. 그 여인이 콜스에게 한 말입니다. “이모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알아줄 만한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하곤 했어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큰 혼란 속에서 길을 잃을 거라고 했어요!” 심판 날의 “큰 혼란”을 겪은 후 지옥에 갈 것을 염려했던 이 여인은 “하나님의 관심을 끌” 방법을 고안해 냈습니다. “나의 충성스러운 모습을 하나님이 보실” 수 있도록 교회에 다니고, 하나님이 “내가 하는 일을 다른 사람을 통해 들을” 수 있도록 다른 사람들을 열심히 섬기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그 여인의 말을 읽고 슬픈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사랑스러운 여인은 자신이 이미 하나님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왜 몰랐을까요?(마태복음 10:30). 어떻게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큰 혼란을 해결해 주셔서 심판으로부터 영원히 자유롭게 해주셨다는 말을 듣지 못했을까요?(로마서 8:1). 어떻게 그는 구원이 선행으로 살 수 없고 믿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선물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을까요?(에베소서 2:8-9).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 부활은 하나님과 함께 할 우리의 미래를 책임지며, 우리를 자유롭게 하여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섬기게 해줍니다.
오늘의 성구
에베소서 2:4-10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 이라 에베소서 2:8
왜 하나님의 인정을 받기 위해 착한 일을 해야 한다고 잘못 생각하기가 쉽습니까? 복음을 이해하는 것이 다른 사람을 더 사랑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까요?
하나님, 제가 하나님께 받아들여지기 위해 필요한 일을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을 믿을 수 있게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2/26/2019 Thursday
The Big Shuffle
As a youth, the words of an aunt had shaken this woman to the core. “She’d tell us that we had to do something God would notice,” she told Coles, “or else we’d get lost in the big shuffle!” Worried at the prospect of hell after the “big shuffle” of judgment, this woman had devised ways to “get God’s attention”—going to church so “He’d see me being loyal” and working hard to serve others so God might “hear from others what I was doing.”
I grieved reading her words. How had this dear woman never known that she already had God’s attention? (MATTHEW 10:30). How had she not heard that Jesus took care of the big shuffle for us, offering freedom from judgment forever? (ROMANS 8:1). How had she missed that salvation can’t be bought with good deeds but is a gift to anyone who believes? (EPHESIANS 2:8–9).
Christ’s life, death, and resurrection take care of our future with God and set us free to serve others with joy. SHERIDAN VOYSEY
Today's Reading
Ephesians 2:4–10It is by grace you have been saved, through faith—and this is not from yourselves, it is the gift of God. EPH. 2:8
Why is it easy to mistakenly believe you must do good things to be accepted by God? How does understanding the gospel help you to love others better?
God, help me to trust that You’ve done what’s needed for me to be accepted by You.
오늘의 말씀
12/25/2019 수요일
점점 더 많이 베풂
상자를 열자 아이가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의 크리스마스 장식이 있었습니다. “나도 봐도 돼?” 아이가 간절히 바라는 눈길로 물었습니다. 그리고는 저녁 내내 “내” 선물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그런 손자를 보면서 나는 미소를 지었습니다.
나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예전에 준 선물들이 생각나서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 중 하나는 고등학교 시절 어느 크리스마스에 내가 형에게 음악 앨범을 주었었는데 그 앨범은 내가 정말 듣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들었습니다). 나는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 하나님이 여전히 나에게 오셔서 받는 사람을 더 헤아려 가며 베풀라고 가르치시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베풂은 우리가 점점 더 키워 나가야 할 일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썼습니다. “여러분은 모든 일에 있어 뛰어납니다...... 여러분은 이 은혜로운 활동에서도 뛰어나야 할 것입니다”(고린도후서 8:7, 새번역).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받은 것이라는 것을 알 때 우리의 베풂이 은혜로 가득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사도행전 20:35)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무엇보다도 가장 이기적이지 않은 선물을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셨습니다. 그 선물은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다시 살아나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이십니다. 이 최고의 선물을 받은 사람은 누구나 측량할 수 없을 만큼 부유한 사람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주님께 맞춰져 있으면, 우리의 손이 다른 사람을 향한 사랑으로 열리게 됩니다.
오늘의 성구
고린도후서 8:1-9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마태복음 10:8
어떻게 점점 더 많이 베풀 수 있게 될까요? 오늘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최고의 선물인 하나님의 아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나님의 너그러움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게 하소서.
Daily Article
12/25/2019 Wednesday
Growing into Giving
I opened the box to find a Christmas ornament of his favorite cartoon character. “Can I see it?” he asked anxiously. Then he played with “my” present for the rest of the evening, and as I watched him, I smiled.
I smiled because I remembered gifts I had given loved ones in the past, like the music album I gave my older brother one Christmas when I was in high school that I really wanted to listen to (and did). And I realized how years later God was still stretching me and teaching me to give more unselfishly.
Giving is something we grow into. Paul wrote, “But since you excel in everything . . . see that you also excel in this grace of giving” (2 CORINTHIANS 8:7). Grace fills our giving as we understand that all we have is from God, and He has shown us “it is more blessed to give than to receive” (ACTS 20:35).
God generously gave us the most unselfish gift of all: His only Son, who would die on a cross for our sins and be raised to life. Any who receive this ultimate gift are rich beyond measure. As our hearts are focused on Him, our hands open in love to others. JAMES BANKS
Today's Reading
2 Corinthians 8:1–9Freely you have received; freely give. MATTHEW 10:8
In what ways do you need to grow in giving? What could you do today?
Thank You, Father, for giving me the best gift of all: Your Son! Help me to share Your generosity with others today.
오늘의 말씀
12/24/2019 화요일
크리스마스에 온 방문객
수십 년 전에 브링커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서 멀어졌지만, 죽음이 가까워지자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과 화해 했습니다. 시큰둥한 표정으로 다른 사람에게 인사하는 대신 그는 미소를 짓기도 했습니다. 그것을 두고 맥두걸은 “매우 큰 변화였다”라고 말했습니다.
브링커는 11명의 수척한 죄수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그의 신청곡인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부른 후 평화롭게 숨을 거두었습니다. 브링커가 다시 한 번 예수님을 따름으로 회개하고 천국에서 하나님과 연합할 것을 안 맥두걸은 “아마 죽음은 늙은 브링커가 반겨 맞이했을 크리스마스에 온 방문객이었을 것”이라고 한마디 했습니다.
브링커가 자신의 죽음을 맞이한 방법은 거룩한 사람 시므온을 떠올려줍니다. 성령님은 그에게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누가복음 2:26)고 일러주었습니다. 시므온은 성전에서 예수님을 보자 이렇게 소리쳤습니다. “이제 주님께서는......이 종을 세상에서 평안히 떠나가게 해주십니다.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습니다”(29-30절, 새번역).
브링커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함께 나누며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크리스마스 선물은 예수님 안에 있는 구원의 믿음입니다.
오늘의 성구
누가복음 2:25-33주재여 이제는......종을 평안히 놓아주시는도다 누가복음 2:29
맥두걸은 왜 죽음을 브링커의 반가운 방문객으로 보았다고 생각하십니까? 예수님은 어떻게 우리에게 기쁨을 가져다주시고 우리를 변화시키십니까?
예수님,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평화롭게 인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가 아는 사람이나 만나는 사람과 예수님의 구원의 선물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2/24/2019 Tuesday
A Christmas Visitor
Although decades earlier Brinker had moved away from his faith in God, in his dying days he confessed his sins and found peace with Him. Instead of greeting others with a sour look, he would smile, which “was quite a transformation,” said McDougall.
Brinker died peacefully after the choir of eleven emaciated prisoners sang his request, “Silent Night.” Knowing that Brinker once again followed Jesus and would be united with God in heaven, McDougall observed, “Perhaps Death had been a welcome Christmas visitor to old Brinker.”
How Brinker anticipated his death reminds me of Simeon, a holy man to whom the Holy Spirit revealed that “he would not die before he had seen the Lord’s Messiah” (LUKE 2:26). When Simeon saw Jesus in the temple, he exclaimed, “You may now dismiss your servant in peace. For my eyes have seen your salvation” (VV. 29–30).
As with Brinker, the greatest Christmas gift we can receive or share is that of saving faith in Jesus. AMY BOUCHER PYE
Today's Reading
Luke 2:25–33Sovereign Lord, . . .you may now dismiss your servant in peace. LUKE 2:29
Why do you think McDougall saw death as a welcome visitor for Brinker? How does Jesus bring you joy and change you?
Jesus, thank You for ushering in peace through Your death and resurrection. Help me to share Your gift of salvation with someone I know or meet.
오늘의 말씀
12/23/2019 월요일
작은 ‘예’들을 하나로 엮었을 때
내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 ‘예’들은 마치 그 각각의 진주처럼 너무 작아 보입니다. 나는 가끔 놀라운 순종을 보였던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나를 비교해 봅니다. 마리아는 메시아를 잉태하리 라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을 때 ‘예’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누가복음 1:38)라고 대답했습니다. 마리아는 장차 그녀가 감당해야 할 모든 것을 이해했을까요?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줘야 할 더 큰 ‘예’까지 이해했을까요?
천사와 양치기들의 방문 후에, 누가복음 2장 19절은 마리아가 “이 모든 말을 고이 간직하고, 마음속에 곰곰이 되새겼다”(새번역) 고 전해줍니다. ‘고이 간직하다’는 “보관하다”를 의미하고, ‘곰곰이 되새기다’는 “실을 꿰다”를 의미합니다. 누가복음 2장 51절에서 마리아에 관한 그 구절이 또 나옵니다. 과연 마리아는 그녀의 전 생애를 통하여 하나님께 많은 ‘예’로 응답합니다.
마리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순종의 요체는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의 초대에 순종한 여러 가지 ‘예’들을 한 번에 하나씩 함께 꿰어 나가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 ‘예’들이 순종하는 삶이라는 보물로 엮어질 때까지 말입니다.
오늘의 성구
누가복음 2:15-19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 하니라 누가복음 2:19
하나님께 말해야 할 ‘예’는 무엇입니까? 어떻게 더 순종하는 것을 배울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우리가 살며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대해 한 번에 한 ‘예’로 응답하게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2/23/2019 Monday
A String of Yeses
Sometimes my yeses to God seem so insignificant—like those individual pearls. I compare myself to Mary, the mother of Jesus who was so fantastically obedient. She said yes when she embraced God’s call for her to carry the Messiah. “‘I am the Lord’s servant,’ Mary answered. ‘May your word to me be fulfilled’” (LUKE 1:38). Did she understand all that would be required of her? That an even bigger yes to relinquishing her Son on the cross loomed ahead?
After the visits of the angels and shepherds, Luke 2:19 tells us that Mary “treasured up all these things and pondered them in her heart.” Treasure means to “store up.” Ponder means to “thread together.” The phrase is repeated of Mary in Luke 2:51. She would respond with many yeses over her lifetime.
As with Mary, the key to our obedience might be a threading together of various yeses to our Father’s invitations, one at a time, until they string into the treasure of a surrendered life. ELISA MORGAN
Today's Reading
Luke 2:15–19Mary treasured up all these things and pondered them in her heart. LUKE 2:19
What yeses do you need to say to God? How can you learn to be more obedient?
Dear God, help us to respond, one yes at a time, to Your ongoing work in our lives.
오늘의 말씀
12/22/2019 주일
아버지의 축복
성경은 종종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 라고 말하는데, 그렇게 부름으로써 우리가 잘못 생각하는 왜곡된 아버지상을 바로 세우게 됩니다. 우리의 영원하신 아 버 지 하 나 님 은 완 전 한 사 랑 을 “우리에게 베푸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셨습니다(요한1서 3:1).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우리의 정체성은 이 불확실하고 두려움을 주는 세상에서 우리를 지탱해주는 근본입니다. 요한은 말합니다.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니”(2절). 항상 있을 도전에 직면할 때마다 우리가 진실로 믿어야 할 것은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필요한 것을 주시며, 결코 멈추지 않으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영감을 받은 요한의 말을 통해, 모든 것이 말대로 이루어지는 그 때에 우리가 주님처럼 될 것이 확실하다고 말씀하십니다(2절).
우리가 근심, 상처, 실패 속에 빠져 있는데도, 좋으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무한한 사랑의 축복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그분의 자녀로 만드셨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에게 속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십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1서 3:1-3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요한1서 3:1
‘아버지’라는 단어를 곰곰이 생각해보면 무슨 생각이 떠오릅니까? 하나님의 아낌없는 사랑은 당신이 갖고 있는 아버지의 이미지를 어떻게 바꿔줍니까?
하나님, 어떻게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신지 좀 더 가르쳐 주소서. 하나님의 돌보심을 체험하고 알게 해주소서.
Daily Article
12/22/2019 Sunday
The Father’s Blessing
The Scriptures repeatedly speak of God as our Father, a reality reshaping the distorted father images we might have. God, our eternal Father, has “lavished on us” perfect love, making us “children of God” (1 JOHN 3:1). Our identity as God’s sons and daughters grounds us in an uncertain, fear-inducing world. “We are children of God,” John says, even though “what we will be has not yet been made known” (V. 2). Facing ever-present challenges, all we can truly count on is that our Father loves and provides for us and never stops. When everything is said and done, God says through the inspired words of John, we can be certain we’ll be like Him (V. 2).
In the midst of our anxieties, wounds, and failures, our good Father speaks a blessing of inexhaustible love. God insists we belong, for He’s made us His children. WINN COLLIER
Today's Reading
1 John 3:1–3See what great love the Father has lavished on us. 1 JOHN 3:1
What comes to mind when you ponder the word father? How does God’s lavish love reshape the father image for you?
God, teach me more about how You are my Father. May I experience and know Your care.
오늘의 말씀
12/21/2019 토요일
주는 자의 기쁨
우리는 모두 크리스마스에 선물 주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것은 첫번째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신 하나님의 기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 선물은 베들레헴의 구유에서 태어난 아기의 모습으로 왔습니다(누가복음 2:7).
미천한 출생에도 불구하고 아기 예수의 강림은 천사에 의 해 선포 되었습니다.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10-11절). 이 놀라운 소식에 이어 “수많은 천군”이 나타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라고 하였습니다(13-14절).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 주는 것을 즐기되, 선물을 주는 이유를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창조물에 대한 그분의 놀라운 은혜가 우리를 죄에서 구하기 위해 그분 자신의 아들이라는 선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가 선물을 주는 이유는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경배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성구
누가복음 2:4-14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누가복음 2:11
왜 예수님이 당신이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 중 가장 큰 선물입니까? 어떻게 하면 이 선물을 다른 사람들과 더 효과적으로 나눌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가장 큰 선물인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12/21/2019 Saturday
The Giver’s Delight
We all delight in giving gifts at Christmas, but that’s nothing compared to God’s delight in giving the first Christmas gift. This gift came in the form of a baby, born in a Bethlehem manger (LUKE 2:7).
Despite His humble birth, the Child’s arrival was proclaimed by an angel who declared, “I bring you good news that will cause great joy for all the people. Today in the town of David a Savior has been born to you; he is the Messiah, the Lord” (VV. 10–11). Following this magnificent news, a “heavenly host” appeared, “praising God and saying, ‘Glory to God in the highest heaven, and on earth peace to those on whom his favor rests’” (VV. 13–14).
This Christmas, enjoy giving gifts to your loved ones, but never lose sight of the reason for the giving—the spectacular favor of God on His creation crystallized in the gift of His own Son to save us from our sin. We give because He gave. May we worship Him in gratitude! REMI OYEDELE
Today's Reading
Luke 2:4–14Today in the town of David a Savior has been born to you; he is the Messiah, the Lord. LUKE 2:11
Why is Jesus the greatest Christmas gift you ever received? How can you share this gift with others more effectively?
Father, thank You for Jesus—the greatest gift of all!
오늘의 말씀
12/20/2019 금요일
실패는 있을 수 없다
느헤미야에게도 실패는 선택사항이 아니었습니다. 무엇보다 강력한 조력자, 곧 하나님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 성벽 재건이라는 명분을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시기를 간구한 후, 그는 바벨론에 유배된 후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사람들과 함께 성벽 재건을 위해 일했습니다. 그 성벽은 사람들을 적들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는 데 필요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 명분에 대한 반대가 기만과 위협의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느헤미야는 반대파들이 그를 단념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았습니다. 그 일을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중대한 일을 하고 있다”(느헤미야 6:3, 현대인의 성경)고 전한 후, “나를 강하게 하소서”(9절)라고 기도했습니다. 인내로 버틴 덕분에 그 일은 완료되었습니다(15절).
하나님은 느헤미야에게 반대에 맞서 인내할 힘을 주셨습니다. 혹 포기하고 싶은 일이 있습니까? 우리가 계속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것을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십시오.
오늘의 성구
느헤미야 6:1-9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느헤미야 6:16
반대에 부딪쳤을 때 보통 어떻게 처리합니까? 아무리 반대가 강경해도 맞서 싸울 만한 어떤 명분이 있습니까?
존귀하신 하나님,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하나님이 제게 맡겨 주신 일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2/20/2019 Friday
Failure Is Impossible
Failure wasn’t an option for Nehemiah either, mainly because he had a Powerful Helper: God. After asking Him to bless his cause—rebuilding the wall of Jerusalem—Nehemiah and those who had returned to Jerusalem from exile in Babylon worked to make that happen. The wall was needed to keep the people safe from enemies. But opposition to the cause came in the form of deception and threats. Nehemiah refused to let opposition deter him. He informed those who opposed the work, “I am carrying on a great project” (NEHEMIAH 6:3). After that, he prayed, “Now strengthen my hands” (V. 9). Thanks to perseverance, the work was completed (V. 15).
God gave Nehemiah the strength to persevere in the face of opposition. Is there a task for which you’re tempted to give up? Ask God to provide whatever you need to keep going. LINDA WASHINGTON
Today's Reading
Nehemiah 6:1–9This work had been done with the help of our God. NEHEMIAH 6:16
How do you normally handle opposition? What cause are you willing to fight for, no matter how tough the opposition?
Precious God, I need Your help to keep going with the work You’ve given me to do, no matter what the cost may be.
오늘의 말씀
12/19/2019 목요일
마음에 기록됨
옛날에 그리스도인들이 여행할 때, 그들은 종종 교회로부터 받은 비슷한 “추천서”를 가지고 다녔습니다. 그런 편지는 여행 중인 형제나 자매가 환대받을 수 있도록 보장해 주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고린도교회에서 설교할 때 추천서가 필요 없었습니다. 그들은 그를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교회에 보낸 두 번째 편지에서 바울은 사적인 이익을 바라지 않고 오직 성실함으로 복음을 전했다고 썼습니다(고린도후서 2:17). 그러나 그러고 나서 바울은 편지를 읽는 독자들이 혹시 자신이 설교하는 목적을 정당화하기 위해 자신을 위한 추천서를 쓰려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을까 궁금해 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 교인들 자체가 추천서와 같으므로 그런 편지가 따로 필요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의 삶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생생한 사역은 “먹으로 쓴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령으로 쓴”(3:3) 편지와 같았습니다. 그들의 삶은 바울이 그들에게 설교한 진정한 복음의 증거였습니다. 그들의 삶은 “뭇 사람이 알고 읽을”(3:2)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편지였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를 때 우리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우리의 삶이 복음의 선함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고린도후서 2:17-3:6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고린도후서 3:2
사람들이 당신의 인생 “편지”를 읽을 때 그들이 예수님에 대한 무엇을 볼 수 있습니까? 당신에게 자취를 남긴 스승들은 누구입니까?
예수님, 다른 사람들이 제 삶 속에서 예수님을 보기를 원합니다. 제가 작아지고 주님이 커지게 하소서.
Daily Article
12/19/2019 Thursday
Written on the Heart
When Christians traveled in the ancient world, they often carried with them similar “letters of commendation” from their churches. Such a letter ensured that the traveling brother or sister would be welcomed hospitably.
The apostle Paul didn’t need a letter of recommendation when he spoke to the church in Corinth—they knew him. In his second letter to that church, Paul wrote that he preached the gospel out of sincerity, not for personal gain (2 CORINTHIANS 2:17). But then he wondered if his readers would think that in defending his motives in preaching, he was trying to write a letter of recommendation for himself.
He didn’t need such a letter, he said, because the people in the church in Corinth were themselves like letters of recommendation. The visible work of Christ in their lives was like a letter “written not with ink but with the Spirit of the living God” (3:3). Their lives testified to the true gospel Paul had preached to them—their lives were letters of reference that could be “known and read by everyone” (3:2). As we follow Jesus, this becomes true of us too—our lives tell the story of the goodness of the gospel. AMY PETERSON
Today's Reading
2 Corinthians 2:17–3:6You yourselves are our letter, written on our hearts, and read by everyone. 2 CORINTHIANS 3:2
When people read the “letter” of your life, what do they see of Jesus? Who are the teachers who have left their imprint on you?
Jesus, I want others to see You in my life. May I decrease and You increase.
오늘의 말씀
12/18/2019 수요일
하나님과 함께 현재를 걷자
시편 102편에서 기자는 애통해 하면서 그의 날이 “저녁 그림자”와 시들어 가는 풀처럼 덧없는 반면, 하나님은 “대대에 이르리”라고 시인하고 있습니다 (11-12절). 고통에 지친 기자는 하나님이 “영원히 보좌에서 다스리신다”(12절, 새번역) 고 선언합니다. 하나님의 권능과 한결같은 긍휼하심이 기자 자신의 영역을 넘어서까지 미친다고 단언합니다 (13-18절). 시편 기자는 절망 가운데서도(19-24절)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권능에 초점을 맞춥니다(25절). 비록 하나님의 창조물들은 없어지겠지만, 하나님은 영원히 그대로 남아있을 것입니다(26-27절).
시간이 정지해 있거나 지연되는 것 같을 때, 우리는 늦거나 반응이 없다고 하나님을 탓하기 쉽습니다. 계속 정지해 있으면 참지 못하고 좌절을 느끼기도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계획하신 길 위의 조약돌 한 개 한 개까지도 하나님이 선택하셨다는 사실을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결코 우리가 혼자 해결해 나가도록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살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현재’를 걸어갈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102:11-13, 18-28주의 종들의 자손은 항상 안전히 거주하고 그의 후손은 주 앞에 굳게 서리이다 시편 102:28
하나님의 시간이 우리가 원하는 시간과 맞지 않을 때, 하나님을 시간의 창조자로 인정하는 것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현재를 사는 것이 어떻게 우리에게 평화를 줄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이 항상 함께 계시다는 것을 확신시키셔서 내일에 대해 염려하지 않고 현재를 살아가게 가르쳐주소서.
Daily Article
12/18/2019 Wednesday
Walk in the Present with God
The psalmist, lamenting in Psalm 102, admits his days are as fleeting as “the evening shadow” and withering grass, while God “endures through all generations” (VV. 11–12). The writer, weary from suffering, proclaims that God sits “enthroned forever” (V. 12). He affirms that God’s power and consistent compassion reach beyond his personal space (VV. 13–18). Even in his despair (VV. 19–24), the psalmist turns his focus on the power of God as Creator (V. 25). Though His creations will perish, He will remain the same for eternity (VV. 26–27).
When time seems to be standing still or dragging on, it’s tempting to accuse God of being late or non-responsive. We can grow impatient and frustrated with remaining still. We can forget He’s chosen every single cobblestone on the path He’s planned for us. But He never leaves us to fend for ourselves. As we live by faith in the presence of God, we can walk in the present with God. XOCHITL DIXON
Today's Reading
Ps. 102:11–13, 18–28The children of your servants will live in your presence; their descendants will be established before you. PSALM 102:28
How can acknowledging God as the Maker of time help you trust Him when His timing doesn’t meet your preference? How can living in the present give you peace?
Loving God, please teach us to be present in life, refusing to worry about tomorrow as You affirm Your constant presence.
오늘의 말씀
12/17/2019 화요일
주님이 못까지......?
타이어 가게로 차를 몰면서 궁금했습니다. ‘그 못이 박힌 지 얼마나 되었을까? 며칠? 몇 주? 나는 도대체 얼마나 오랫동안 있는지조차 몰랐던 그 위협으로부터 보호를 받아 왔을까?’
우리는 때때로 우리자신을 잘 관리하고 있다는 착각 속에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날 내가 본 못은 우리가 자신을 잘 관리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그러나 삶이 걷잡을 수 없이 불안하게 느껴져도 우리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신실하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시편 18편 에서 다윗은 그를 보살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34-35절). 다윗은 고백합니다.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를 실족하지 않게 하셨나이다”(32, 36절). 이 찬양시에서 다윗은 우리와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기리고 있습니다 (35절).
나는 개인적으로 다윗처럼 전투에 나아가지 않습니다. 심지어 불필요한 위험을 무릅쓰지 않으려고 양보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나의 삶은 종종 혼란에 빠질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삶의 모든 어려움으로부터 꼭 우리를 보호한다고 약속하시지는 않았지만, 내가 어디에 있는지 항상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나는 안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어디를 가고 있는지 무엇을 마주칠지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심지어 우리 삶 속의 예기치 않았던 ‘못’ 까지 말입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18:30-36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하게 하시며 시편 18:32
하나님은 언제 당신이 몰랐던 일로부터 당신을 보호해주셨습니까? 어떻게 하나님은 당신의 길을 지켜보시고 당신이 그 위협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셨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모든 발걸음을 하나님이 알고 계신다는 걸 기억하게 하시고, 오늘 마주칠 모든 가능한 문제나 갑작스러운 어려움에 대해 하나님의 도움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2/17/2019 Tuesday
Lord of the . . . Nails?
As I drove to a tire store, I wondered: How long has that nail been there? Days? Weeks? How long have I been protected from a threat I didn’t even know existed?
We can sometimes live under the illusion that we’re in control. But that nail reminded me we’re not.
But when life feels out of control and unstable, we have a God whose reliability we can trust. In Psalm 18, David praises God for watching over him (VV. 34–35). David confesses, “It is God who arms me with strength. . . . You provide a broad path for my feet, so that my ankles do not give way” (VV. 32, 36). In this poem of praise, David celebrates God’s sustaining presence (V. 35).
I personally don’t march into combat like David; I even go out of my way not to take unnecessary risks. Still, my life is often chaotic.
But I can rest in the knowledge that, though God doesn’t promise us protection from all of life’s difficulties, He always knows where I am. He knows where I’m going and what I’ll encounter. And He’s the Lord of it all—even the “nails” of our lives. ADAM HOLZ
Today's Reading
Psalm 18:30–36It is God who arms me with strength and keeps my way secure. PSALM 18:32
When has God protected you from something that you didn’t even know about? How did He watch over your way or help you stay clear of that threat?
Father, help us to remember daily that You know every step we take. Help us to trust in Your provision for every potential problem or sudden setback we face to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