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11/20/2019 수요일
끝까지 열매 맺는 삶
너무 활기차다보니 그 할머니의 죽음은 우리에겐 너무 뜻밖이었습니다. 힘차게 달리는 달리기 선수처럼 그는 인생의 결승선을 전력을 다해 통과했습니다. 에너지와 열정이 그토록 대단해서 죽기 바로 며칠 전에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16주 교육과정을 끝마치기도 했으니까요.
레노어의 풍성한 결실을 맺으며 하나님을 높이는 삶은 시편 92:12-15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시편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에 뿌리를 내린 사람들이 싹을 내고 꽃을 피워 결실을 맺는 삶을 사는 것을 묘사하고 있습니다(12-13절). 묘사되어 있는 두 그루의 나무는 각각 그 열매와 목재가 가치가 있는데, 시편 기자는 이 두 나무를 묘사하면서 활력과 번성과 유용성의 의미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사랑하고 나누며 도와주고 다른 사람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일을 싹 틔우고 꽃 피워 열매 맺는 것을 우리는 기뻐해야 합니다.
“어르신” 또는 “오래 산 사람”으로 분류될 수 있는 사람들조차도 뿌리를 내리고 열매 맺는 일은 결코 늦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 깊게 뿌리 내린 레노어의 삶이 그것을 입증하고 있고, 또 하나님의 선하심을 입증해 보여주고 있습니다(15절).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92:12-15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시편 92:14
예수님과의 관계가 자라가면서 얻게 되는 열매가 삶 속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자라가는 것을 돕도록 보태거나 제거해야 할 것에 무엇이 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제 삶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 뿌리 내리고 있는 것을 분명히 보여줄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힘을 더해주소서.
Daily Article
11/20/2019 Wednesday
Fruitful to the End
The fruitful, God-honoring life of Lenore illustrates what’s seen in Psalm 92:12–15. This psalm describes the budding, blossoming, and fruit-bearing of those whose lives are rooted in a right relationship with God (VV. 12–13). The two trees pictured were valued for their fruit and wood, respectively; with these the psalmist captures a sense of vitality, prosperity, and usefulness. When we see in our lives the budding and blossoming fruit of loving, sharing, helping, and leading others to Christ, we should rejoice.
Even for those who may be labeled “senior” or “seasoned,” it’s never too late to take root and bear fruit. Lenore’s life was deeply rooted in God through Jesus and testifies to this and to God’s goodness (V. 15). Ours can too. - ARTHUR JACKSON
Today's Reading
Psalm 92:12–15They will still bear fruit in old age, they will stay fresh and green.
Psalm 92:14
How does your life reflect the fruit found in a growing relationship with Jesus?
What can you add or eliminate to help you grow?
Father, give me the strength to bear fruit that clearly demonstrates that my life is rooted in the life of Jesus, Your Son.
오늘의 말씀
11/19/2019 화요일
진정 몹시 바라는 것
여리고의 맹인 바디매오가 늘 앉는 자리에 앉아 돈 통을 흔들며 동전을 구걸 하고 있을 때 예수님과 많은 사람들이 다가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는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 마가복음 10:47 )라 고 소리쳤습니다. 군중들은 그를 조용히 시키려 했지만 바디매오를 멈추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마가는 “예수께서 걸음을 멈추셨다”(49절, 새번역)고 말합니다. 인파 속에서도 예수님은 바디매오의 말을 듣고 싶어 하셨습니다. 그래서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51절)고 물으셨습니다.
그 대답은 너무나 분명해 보였고 예수님도 확실히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바디매오가 자신이 간절히 바라는 것을 스스로 표현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믿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바디매오는 “보기를 원하나이다”(51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바디매오를 집으로 돌려보내시며 난생 처음 여러 색깔과 아름다움, 친구들의 얼굴을 볼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바라는 것 모두가 바로 이루어지지는 않지만(그리고 바라는 것들은 꼭 변형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어떻게 바디매오가 자신이 바라는 것을 알아서 그것을 예수님께 가져갔는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의 깊게 보면, 우리가 진정 바라고 소원하는 것들이 언제나 우리를 주님께로 이끌어준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오늘의 성구
마가복음 10:46-52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마가복음 10:51
우리가 진정 바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 바라는 것이 어떻게 우리를 예수님께로 이끌어줍니까?
예수님, 제가 바라는 것을 예수님께로 가져갈 수 있게 하소서. 제가 궁극적으로 찾고 있는 것은 오직 예수님만이 베풀어주시는 것으로만 채워질 수 있습니다.
Daily Article
11/19/2019 Tuesday
True, Deep Desire
Bartimaeus, a blind man from Jericho, sat in his normal spot jingling his cup for coins when he heard Jesus and the crowd approaching. He yelled out, “Jesus, Son of David, have mercy on me!” (MARK 10:47). The crowd tried to silence him, but Bartimaeus couldn’t be stopped.
“Jesus stopped,” Mark says (V. 49). In the midst of the throng, Jesus wanted to hear Bartimaeus. “What do you want?” Jesus asked (V. 51).
The answer seemed obvious; surely Jesus knew. But He seemed to believe there was power in allowing Bartimaeus to express his deep desire. “I want to see,” Bartimaeus said (V. 51). And Jesus sent Bartimaeus home seeing colors, beauty, and the faces of friends for the first time.
Not all desires are met immediately (and desires must be transformed), but what’s essential here is how Bartimaeus knew his desire and took it to Jesus. If we’ll pay attention, we’ll notice that our true desires and longings always lead us to Him. - WINN COLLIER
Today's Reading
Mark 10:46–52"What do you want me to do for you?" Jesus asked him.
Mark 10:51
What do you truly desire? How might this desire lead you to Jesus?
Jesus, help me to bring my desires to You. What I’m ultimately seeking can only be satisfied by what You alone can provide.
오늘의 말씀
11/18/2019 월요일
낯선 사람 사랑하기
모세는 옷 입은 것이나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을 보다 더 친절하게 대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정의와 자비의 율법을 가르치면서 다음과 같이 지시했습니다.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라 너희가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었은즉 나그네의 사정을 아느니라”(출애굽기 23:9). 모든 이방인들, 곧 편견과 학대 받기 쉬운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관심을 갖고 계신다는 것을 표현해주는 이 지침은 출애굽기 22장 21절과 레위기 19장 33절에도 반복해서 나타납니다.
그래서 나는 그 친척과 식당이나 공원에서, 혹은 같이 산책하거나 집 앞 현관에 앉아 얘기를 나눌 때면, 내가 받고 싶은 친절한 태도와 존중하는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려고 애씁니다. 그 여인을 대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는 예수님을 버렸다고 그를 모욕주지 말고, 하나님께서 놀라운 은혜로 우리 모두를 사랑하신 것처럼 그를 사랑으로 대해줌으로써 그에게 감미로운 예수님의 사랑을 다시 떠올려주는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출애굽기 23:1-9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며 그들을 학대하지 말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였음이라
출애굽기 22:21
당신은 “다르거나” “낯설어” 보이는 사람들에게 어떤 태도를 지닙니까?
우리 지역에 있는 “낯선 사람”이나 “일시 체류인”을 홀대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지시를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제가 사는 곳에 있는 낯선 사람이나 이방인에게 마음을 열어 그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돕게 하소서.
Daily Article
11/18/2019 Monday
Loving the Stranger
Moses taught a much kinder way to act toward people whose dress or beliefs feel different. Teaching laws of justice and mercy, Moses instructed the children of Israel, “Do not oppress a foreigner; you yourselves know how it feels to be foreigners, because you were foreigners in Egypt” (EXODUS 23:9). The edict expresses God’s concern for all strangers, people vulnerable to bias and abuse, and it is repeated in Exodus 22:21 and Leviticus 19:33.
Therefore, when I spend time with my family member—at a restaurant, in a park, taking a walk together or sitting and talking with her on my front porch—I seek first to show her the same kindness and respect that I would want to experience. It’s one of the best ways to remind her of the sweet love of Jesus, not by shaming her for rejecting Him, but by loving her as He loves all of us—with amazing grace. - PATRICIA RAYBON
Today's Reading
Exodus 23:1–9Do not mistreat or oppress a foreigner, for you were foreigners in Egypt.
Exodus 22:21
What attitudes do you hold about people who appear “different” or “foreign”?
In what ways can you practice God’s edict to not mistreat a “stranger” or “sojourner” in your land?
Gracious Father, open my heart today to a stranger or foreigner in my land, helping them to encounter You.
오늘의 말씀
11/17/2019 주일
얽히기 쉬운
이와 비슷하게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도 죄에 걸려들면 빠져나가기가 힘듭니다. 히브리서 12장 1절은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경주를 하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우리를 짓누르는 죄를 벗어버릴 수 있을까요?
예수님은 우리 삶에 만연해 있는 죄에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우리의 눈을 우리 구주이신 주님께 고정시키는 법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12:2). 왜냐하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범사에 사람과 같이” 되셨기 때문에 유혹 받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고 계시지만 죄는 짓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2:17-18; 4:15). 혼자일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의 죄에 얽매여 절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유혹을 이겨내기를 바라십니다. 우리 자신의 능력이 아닌 주님의 능력으로 우리는 얽어매는 죄를 “벗어버리고” 주님의 의를 쫒을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0:13).
오늘의 성구
히브리서 2:17-18; 12:1-2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히브리서 12:1
어떤 죄 또는 죄들이 당신을 단단히 붙잡고 있습니까?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 삶에서 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주님의 능력을 제게 주소서.
제 자신의 힘이 아니라 주님의 능력을 신뢰하게 하시고 올바른 길로 저를 인도하소서.
Daily Article
11/17/2019 Sunday
Easily Entangled
In a similar way, it’s hard for followers of Jesus to move forward when we’re ensnared by sin. Hebrews 12:1 tells us to “throw off everything that hinders and the sin that so easily entangles” and “run with perseverance.” But how do we throw off the sin weighing us down?
Jesus is the only one who can free us from pervasive sin in our lives. May we learn to fix our eyes on Him, our Savior (12:2). Because the Son of God became “fully human in every way,” He knows what it’s like to be tempted—yet not sin (2:17–18; 4:15). Alone, we may be desperately entwined by our own sin, but God wants us to overcome temptation. It’s not through our own strength, but His, that we can “throw off” entangling sin and run after His righteousness (1 CORINTHIANS 10:13). - CINDY HESS KASPER
Today's Reading
Heb. 2:17–18; 12:1–2Throw off everything that hinders and the sin that so easily entangles.
Hebrews 12:1
What sin or sins have a strong hold on you?
What can you do to gain freedom from the struggle you’re experiencing?
Jesus, give me Your strength to overcome the sin in my life.
Help me to trust in Your power rather than my own and lead me in the right path.
오늘의 말씀
11/16/2019 토요일
아빠, 어디 있어요?
반응했습니다. “나 여기 왔어. 왜 못 믿니?”
그러나 그 말을 하고보니 이런 생각 이 들었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도 얼마나 자주 내게 그런 질문을 하실까?’ 스트레스가 쌓일 때면 나 역시 안절부절 못합니다. 나 역시 하나님이 그분의 약속을 지키시는지 믿으려고, 신뢰하려고 애를 쓰면서 이렇게 부르짖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어디 계세요?”
스트레스가 쌓이고 확신이 없을 때 나는 때때로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지, 선하신 분인지, 나를 위한 목적을 갖고 계시는지 의심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그랬습니다. 신명기 31 장에서 그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을 때 그들의 지도자 모세가 뒤에 남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안심시키려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호와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8절).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그 약속은 오늘날 우리 신앙의 초석으로 남아 있습니다(마태복음 1:23; 히브리서 13:5 참조). 실제로, 요한계시록 21장 3절은 다음과 같은 말로 끝맺고 있습니다.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하나님은 어디 계실까요? 그분은 바로 여기, 바로 지금, 바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언제나 우리의 기도를 들으실 준비를 하시고서 말입니다.
오늘의 성구
신명기 31:1-8여호와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신명기 31:8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성경구절이 어디인지 떠오르십니까?
잘 기억할 수 있도록 그것을 잘 보이는 곳에 두십시오.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게 해주소서.
Daily Article
11/16/2019 Saturday
Dad, Where Are You?
But as I spoke those words, I wondered, How often could my heavenly Father ask that of me? In stressful moments, I too am impatient. I too struggle to trust, to believe God will keep His promises. So I cry out: “Father, where are you?”
Amid stress and uncertainty, I sometimes doubt God’s presence, or even His goodness and purposes for me. The Israelites did too. In Deuteronomy 31, they were preparing to enter the Promised Land, knowing their leader, Moses, would stay behind. Moses sought to reassure God’s people by reminding them, “The LORD himself goes before you and will be with you; he will never leave you nor forsake you. Do not be afraid; do not be discouraged” (V. 8).
That promise—that God is always with us—remains a cornerstone of our faith today (SEE MATTHEW 1:23; HEBREWS 13:5). Indeed, Revelation 21:3 culminates with these words: “God’s dwelling place is now among the people, and he will dwell with them.”
Where is God? He’s right here, right now, right with us—always ready to hear our prayers. - ADAM HOLZ
Today's Reading
Deuteronomy 31:1–8The LORD himself goes before you and will be with you; he will never leave you nor forsake you. Do not be afraid; do not be discouraged.
Deuteronomy 31:8
What Scripture brings to mind the truth of God’s presence?
Place it somewhere easily visible to remind you.
Father, help us to see how much You love us!
오늘의 말씀
11/15/2019 금요일
상을 목표로
엉뚱해 보이는 포레스트의 달리기와는 달리, 바울 사도는 그의 편지를 읽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본을 따라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린도전서 9:24)고 당부합니다. 잘 훈련된 운동선수처럼 우리가 달리는 일,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방식은 어떤 쾌락을 거부하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가진 권리를 기꺼이 버림으로써 우리는 죄와 죽음에서 우리를 구한 복음을 들고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경주하도록 권하려고 우리 마음과 생각을 훈련할 때, 우리 또한 하나님과의 영원한 교제라는 궁극적인 상급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승리의 왕관은 영원히 갈 것입니다. 우리가 왕관을 얻기 위해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면서 그분을 알리겠다는 목표로 우리의 삶을 달려갈 때 우리는 그 왕관을 얻게 됩니다. 우리가 달리는 이유가 놀랍지 않습니까!
오늘의 성구
고린도전서 9:19-27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고린도전서 9:24
당신의 인생 “목표”는 무엇입니까?
바울의 것과 얼마나 비슷합니까, 아니면 얼마나 다릅니까?
예수님, 제가 달리는 이유인 주위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일에 마음을 집중하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1/15/2019 Friday
Aiming for the Prize
In contrast to Forrest’s seemingly whimsical running, the apostle Paul asks his readers to follow his example and “run in such a way as to get the prize” (1 CORINTHIANS 9:24). Like disciplined athletes, our running—the way we live our lives—might mean saying no to some of our pleasures. Being willing to forgo our rights might help us reach others with the good news of our rescue from sin and death.
With our hearts and minds trained on the goal of inviting others to run the race alongside us, we are also assured of the ultimate prize—eternal fellowship with God. The victor’s crown God bestows will last forever; we win it by running our lives with the aim of making Him known while relying on His strength to do so. What a reason to run! - KIRSTEN HOLMBERG
Today's Reading
1 Corinthians 9:19–27Run in such a way as to get the prize.
1 Corinthians 9:24
What is your “aim” in life?
How is it similar or different than Paul’s?
Jesus, help me stay focused on the reason I run: to share about You with those around me.
오늘의 말씀
11/14/2019 목요일
경계의 원
그 무리의 구성원들은 자신만을 위해 살피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돌봐줍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을 위한 하나님의 지혜도 그와 같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권면합니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히브리서 10:24-25).
히브리서 저자에 의하면 그리스도인들은 결코 혼자서 무슨 일을 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함께 할 때 더 강해집니다. 우리는 “서로 격려하며”(25절, 새번역),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며”(고린도후서 1:4),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베드로전서 5:8) 원수 마귀의 발호에 대비해 경계를 게을리 하지 않게 서로 도와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를 돌보는 목표는 단순한 생존 그 이상의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를 예수님 같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사랑이 많고 유능한 하나님의 종이 되게 하며, 다가올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다 같이 확신하며 기다리는 사람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격려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함께 사랑으로 그분께 가까이 나아갈 때 우리가 서로를 도울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히브리서 10:19-25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라
데살로니가전서 5:11
다른 신자들로부터 어떻게 힘과 도움을 얻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으로 누구를 격려해줄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을 바랄 수 있도록 그들을 격려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1/14/2019 Thursday
Alert Circles
Instead of looking out only for themselves, the members of the group take care of one another. This is also God’s wisdom for followers of Jesus. The Bible encourages us, “Let us consider how we may spur one another on toward love and good deeds, not giving up meeting together” (HEBREWS 10:24–25).
Christians were never intended to go it alone, explains the writer of Hebrews. Together we are stronger. We’re able to “[encourage] one another” (V. 25), to “comfort those in any trouble with the comfort we ourselves receive from God” (2 CORINTHIANS 1:4), and to help each other stay alert to the efforts of our enemy the devil, who “prowls around like a roaring lion looking for someone to devour” (1 PETER 5:8).
The goal of our care for each other is so much more than survival. It’s to make us like Jesus: loving and effective servants of God in this world—people who together look forward confidently to the hope of His coming kingdom. All of us need encouragement, and God will help us help each other as together we draw near to Him in love. - JAMES BANKS
Today's Reading
Hebrews 10:19–25Encourage one another and build each other up.
1 Thessalonians 5:11
How do you receive strength and help from other believers?
Who can you encourage with God’s love?
Thank You for Your faithfulness, loving God. Please help me to encourage others to look forward to You today!
오늘의 말씀
11/13/2019 수요일
진정한 친구
어쩌면 일방적이거나 제한적인 실망스러운 우정 관계 때문에 누구나 아픔을 겪어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종류의 우정도 있습니다. 그것은 모든 경계선을 넘어서는 우정입니다. 인생 여정을 함께 나누기로 다짐한 비슷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 간의 우정 말입니다.
다윗과 요나단이 그런 친구였습니다. 요나단은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그를 “자기 생명 같이” 사랑했습니다(사무엘상 18:1-3).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이 죽으면 그의 뒤를 이어 통치권을 이어받을
수도 있었지만,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후임자 다윗에게 충성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다윗을 죽이려는 사울의 두 번의 음모에서 그가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기까지 했습니다(19:1-6; 20:1-42).
온갖 역경에도 불구하고 요나단과 다윗은 끝까지 친구로 남았습니다. 그들은 “친구는 사랑이 끊어지지 않는다”는 잠언 17장 17절 말씀의 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두 사람의 신실한 우정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사랑의 관계를 엿볼 수 있게 해줍니다 (요한복음 3:16; 15:15). 그들의 우정과 같은 우정들을 보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사무엘상 18:1-4;19:1-6친구는 사랑이 끊어지지 아니하고
잠언 17:17
누가 당신의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합니까? 어떤 이유로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의 가장 참된 친구라는 것을 아는 것이 어떻게 위안이 됩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는 친구를 몹시 바랍니다. 진실하고 오래 가며 하나님 중심의 우정을 누릴 수 있게 해주소서.
Daily Article
11/13/2019 Wednesday
True Friends
We’ve probably all experienced the pain of disappointingly one-sided or narrow friendships. But there’s another kind of friendship—one that extends beyond all boundaries. It’s the kind of friendship we have with kindred spirits who are committed to sharing life’s journey with us.
David and Jonathan were such friends. Jonathan was “one in spirit” with David and loved him “as himself” (1 SAMUEL 18:1–3). Although Jonathan would have been next in line to rule after his father Saul’s death, he was loyal to David, God’s chosen replacement. Jonathan even helped David to evade two of Saul’s plots to kill him (19:1–6; 20:1–42).
Despite all odds, Jonathan and David remained friends—pointing to the truth of Proverbs 17:17: “A friend loves at all times.” Their faithful friendship also gives us a glimpse of the
loving relationship God has with us (JOHN 3:16; 15:15). Through friendships like theirs, our understanding of God’s love is deepened. - ALYSON KIEDA
Today's Reading
1 Samuel 18:1–4; 19:1–6A friend loves at all times.
Proverbs 17:17
Who do you consider a true friend? Why?
How is it comforting to know that God is our truest friend?
Heavenly Father, we long for friends. Please open up doors to true, lasting, and God-centered friendships.
오늘의 말씀
11/12/2019 화요일
우리의 축복과 하나님의 사랑
우리를 만드신 분이 바로 하나님 이라는 사실을 알면 우리가 그분께 얼마나 소중한가를 알게 됩니다(창세기 1:27). 시편 136편에는 그분의 백성인 고대 이스라엘 민족이 어떻게 애굽의 포로생활에서 벗어나(11-12절), 어떻게 광야를 지났으며 (16절), 어떻게 가나안 땅에 새로운 터전을 마련하게 되었는지(21-22절) 중요한 순간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역사의 한 시기가 언급될 때마다 매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라는 후렴 부분이 따라 붙습니다. 이 반복되는 후렴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이 겪은 일들이 우연히 일어난 역사상의 사건들이 아니라는 점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매 순간들을 일일이 조율해주심으로써 그분이 만드신 백성들에게 그분의 영원한 사랑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나 역시 일하시는 하나님과 그분의 친절하신 방식이 드러나는 순간들을 너무나 자주 그냥 지나쳐 버려서, 온갖 온전한 선물이 다 나를 만드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야고보서 1:17) 못 알아볼 때가 많습니다. 우리 모두 우리 삶의 모든 축복들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에 맞닿아 있음을 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136:1-3, 10-26그의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를 통과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36:16
삶의 복의 근원 되시는 분을 어떻게 하면 더 잘 기억할 수 있을까요?
무엇이 그렇게 못하도록 방해합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아버지께서 주신 복 하나라도 오직 아버지께로부터 왔다는 사실을 놓치지 않게 하소서.
Daily Article
11/12/2019 Tuesday
Our Blessings, His Love
Knowing that it’s God who made us shows us how valuable we are to Him (GENESIS 1:27). Psalm 136 catalogs key moments of His people—ancient Israel: how they had been freed from captivity in Egypt (VV. 11–12), journeyed through the wilderness (V. 16), and were given a new home in Canaan (VV. 21–22). But each time a moment of Israel’s history is mentioned, it’s paired with this repeated refrain: “His love endures forever.” This refrain reminded the people of Israel that their experiences weren’t random historical events. Each moment had been orchestrated by God and was a reflection of His enduring love for those He’d made.
Far too often, I allow moments that show God at work and His kind ways to simply pass by, failing to recognize that every perfect gift comes from my heavenly Father (JAMES 1:17) who made me and loves me. May you and I learn to connect every blessing in our lives to God’s enduring love for us. - PETER CHIN
Today's Reading
Psalm 136:1–3, 10–26To him who led his people through the wilderness; His love endures forever.
Psalm 136:16
How can we better remember the Source of life’s blessings?
What hinders you from doing so?
Heavenly Father, please don’t allow even one blessing that You’ve given pass by without me recognizing that it came from You, and You alone!
오늘의 말씀
11/11/2019 월요일
하나님께 맡깁니다
이런 발상을 우리가 기도로 하나님께 구하는 태도로 연결시켜 볼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하나님께 맡기겠습니다.”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기도하시려고 “종종 한적한 곳으로 물러가시는” 것을 보고 (누가복음 5:16) 제자들은 어느 날 예수님께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달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일상의 필요한 것과 용서하는 것, 그리고 유혹에서 벗어나는 것 등을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기도 중에는 내어맡기는 태도도 들어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태복음 6:10).
하나님은 우리 마음을 헤아려 베풀어주시기를 기뻐하시므로 우리에게 필요한 무엇이든 하나님께 쏟아 부으며 간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라는 유한한 존재인 우리는 무엇이 가장 좋은지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그분께 내어맡기고 겸손한 마음으로 구하는 것만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우리에게 좋은 것을 골라 준비해주신다는 것을 믿고, 우리의 기도 응답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6:5-15(하나님의) 뜻이......이루어지이다
마태복음 6:10
지금 하나님께 무슨 기도를 드리고 싶습니까?
원하는 것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내어맡기면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 저와 저의 필요들을 하나님의 마음 가까이 두시니 감사합니다.
제 삶과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보살핌에 맡겨드립니다.
Daily Article
11/11/2019 Monday
It’s Up to God
That idea could carry over to our attitude toward God with our prayer requests: “I will leave it up to You.” The disciples saw that Jesus “often withdrew to lonely places” to pray (LUKE 5:16), so they asked Him one day to teach them how to pray. He told them to ask for their daily needs, forgiveness, and the way out of temptation. Part of His response also suggested an attitude of surrender: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MATTHEW 6:10).
We can pour out our needs to God because He wants to hear what’s on our hearts—and He delights to give. But being human and finite, we don’t always know what’s best, so it only makes sense to ask with a humble spirit, in submission to Him. We can leave the answer to Him, confident that He’s trustworthy and will choose to prepare what’s good for us. - ANNE CETAS
Today's Reading
Matthew 6:5–15Your wil be done.
Matthew 6:10
What do you want to share with God right now?
What would it look like if you totally surrendered it to Him?
Thank You, God, for carrying me and my needs close to Your heart.
I surrender my life and those I love to Your c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