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01/29/2020 수요일
풍성한 삶
어떤 이들은 이 사진에서 궁색함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엔스트롬이 보여주려는 것은 정반대입니다. 감사하며 사는 풍성한 삶은 이런 것이며, 우리 모두도 상황에 상관없이 이렇게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0장 에서 “풍성한 삶”(10절)에 관한 복음을 전해주십니다. 우리가 ‘풍성함’을 ‘많은 소유’와 동일시할 때 그 복음을 심각하게 손상시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풍성함은 재물이나 부동산 같은 세상적 차원으로는 측정할 수 없습니다. 그보다는 선한 목자이신 주님께서 “양들을 위해 자기 목숨”(11절)을 주시고 우리 자신과 일상적인 필요를 돌보아주시는 것에 대한 감사에 넘치는 마음과 뜻과 목숨과 힘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누리면서 우리 모두에게 가능한 풍성한 삶입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10:7-15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 질하고 죽이고 멸망시 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한복음 10:10
바로 지금 “풍성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왜 그런가요, 아니면 왜 그렇지 않은가요? ‘풍성함’을 ‘많은 소유’와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지는 않습니까?
선한 목자이신 주님, 하나의 양인 저를 위해 생명을 내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필요한 일용할 양식을 주신다고 말로 상징으로 약속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Daily Article
01/29/2020 Wednesday
Life to the Full
Some might say the photograph reveals scarcity. But Enstrom’s point was quite the opposite: Here is a full life, one lived in gratitude, one you and I can experience as well regardless of our circumstances. Jesus announces the good news in John 10: “life . . . to the full” (V. 10). We do a grave disservice to such good news when we equate full with many things. The fullness Jesus speaks of isn’t measured in worldly categories like riches or real estate, but rather a heart, mind, soul, and strength brimming in gratitude that the Good Shepherd gave “his life for the sheep” (V. 11), and cares for us and our daily needs. This is a full life—enjoying relationship with God—that’s possible for every one of us. - JOHN BLASE
Today's Reading
John 10:7–15The thief comes only to steal and kill and destroy; I have come that they may have life, and have it to the full.
JOHN 10:10
Would you say that right now you’re living “life to the full”? Why or why not? Have you had a tendency to equate full with many things?
Good Shepherd, thank You for laying down Your life for me, one of the sheep. And thank You for Your promise to provide nothing less than the daily bread I need, both literally and figuratively.
오늘의 말씀
01/28/2020 화요일
오래된 질그릇
바울은 계속해서 말합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8-9절). ‘우겨쌈을 당하고 답답한 일을 당하고 박해를 받고 거꾸러뜨림을 당하는 것.’ 이런 것들은 질그릇이 견뎌내야 할 압박들입니다. ‘싸이지 아니하고 낙심하지 않으며 버린바 되지 아니하고 망하지 않는 것.’ 이것들은 우리 안에서 대응하시는 예수님의 능력의 결과들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예수의 죽임 당하심을 우리 몸에 짊어지고 다닙니다”(10절, 새번역). 이러한 태도는 바로 날마다 죽으신 예수님의 성품을 말해줍니다. 이러한 태도는 또한 우리 안에 살아계시는 하나님 한분을 온전히 신뢰하며 자신의 공덕을 기꺼이 부인하는 우리의 성품이 됩니다.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0절). ‘예수님의 아름다움이 낡은 질그릇에 나타나는 것’, 이것이 결과입니다.
오늘의 성구
고린도후서 4:7-12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4:7
당신은 주어진 요구를 어떻게 수행합니까?
그 힘은 어디에서 나옵니까?
하나님, 연약하고 부서지기 쉬운 제 안에 하나님이 거하시니 감사합니다.
저에게서 하나님의 모습과 능력이 드러나길 원합니다.
Daily Article
01/28/2020 Tuesday
An Old Clay Pot
Paul continues: “We are hard pressed on every side, but not crushed; perplexed, but not in despair; persecuted, but not abandoned; struck down, but not destroyed” (VV. 8–9). Hard pressed, perplexed, persecuted, struck down. These are the pressures the pot must bear. Not crushed, in despair, abandoned, destroyed. These are the effects of the counteracting strength of Jesus in us.
“We always carry around in our body the death of Jesus” (V. 10). This is the attitude that characterized Jesus who died to Himself every day. And this is the attitude that can characterize us—a willingness to die to self-effort, trusting solely in the sufficiency of the One who lives in us.
“So that the life of Jesus may also be revealed in our mortal body” (V. 10). This is the outcome: the beauty of Jesus made visible in an old clay pot. - DAVID H. ROPER
Today's Reading
2 Corinthians 4:7–12We have this treasure in jars of clay to show that this all-surpassing power is from God and not from us.
2 CORINTHIANS 4:7
How can you meet the demands placed on you?
Where does your strength come from?
God, I’m weak and fragile. Thank You for living in me.
I want You and Your strength to be seen.
오늘의 말씀
01/27/2020 월요일
우정의 벤치
우정의 벤치 프로젝트는 잔지바르, 런던, 뉴욕 등 다른 곳에서도 시작되고 있습니다. 런던의 한 연구원은 “결과에 무척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뉴욕의 한 전문상담원도 그 말에 동의합니다. “그저 벤치에 앉아 있는 게 아니라 모르는 사이에 어느덧 당신을 염려해주는 그 사람과의 따뜻한 대화 속에 깊이 들어가게 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전능하신 하나님과 대화하는 따뜻함과 경이로움을 불러 일으켜줍니다. 모세는 하나님과 대화하기 위해 벤치가 아닌 장막을 세웠는데 그것을 만남의 장막이라고 불렀습니다. 거기에서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셨습니다”(출애굽기 33:11). 모세를 보좌했던 여호수아는 하나님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겨 성막을 아예 떠나지 않으려 했습니다(11절).
오늘날 우리에게는 만남의 장막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를 가까이 모셔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요한복음 15:15).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 가장 현명한 조력자이시며 우리를 잘 이해하는 친구이십니다. 지금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십시오.
오늘의 성구
출애굽기 33:9-11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 께서는 모세와 대면하 여 말씀하시며
출애굽기 33:11
오늘 무슨 근심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까?
이 염려들을 하나님께 아뢸 때, 염려 대신 하나님에 대한 어떤 좋은 생각들에 집중할 수 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우리 마음을 하나님의 고귀한 생각으로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근심으로 힘들 때에는 하나님께 마음을 향하게 하소서.
Daily Article
01/27/2020 Monday
Friendship Bench
The Friendship Bench Project is being launched in other places, including Zanzibar, London, and New York City. “We were thrilled to bits with the results,” said one London researcher. A New York counselor agreed. “Before you know it, you’re not on a bench, you’re just inside a warm conversation with someone who cares.”
The project evokes the warmth and wonder of talking with our Almighty God. Moses put up not a bench but a tent to commune with God, calling it the tent of meeting. There, “the Lord would speak to Moses face to face, as one speaks to a friend” (EXODUS 33:11). Joshua, his assistant, wouldn’t even leave the tent, perhaps because he so valued his time with God (V. 11).
Today we no longer need a tent of meeting. Jesus has brought the Father near. As He told His disciples, “I have called you friends, for everything that I learned from my Father I have made known to you” (JOHN 15:15). Yes, our God awaits us. He’s our heart’s wisest helper, our understanding Friend. Talk with Him now. - PATRICIA RAYBON
Today's Reading
Exodus 33:9–11The Lord would speak to Moses face to face, as one speaks to a friend.
EXODUS 33:11
What worries consume your thoughts today?
As you talk to God about these concerns, what good thoughts about Him can you focus on instead?
Dear God, thank You for encouraging our hearts with noble thoughts of You.
When we’re sick with worry, point our minds back to You.
오늘의 말씀
01/26/2020 주일
아이들을 하나님께 인도하기
이와는 대조적으로 바울은 디모데가 어떻게 성경을 배웠는지를 기록합니다.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디모데후서 3:15). 디모데는 성인이 된 다음 남의 도움 없이 자신의 이성으로 믿음에 이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보다는
그의 어머니가 그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키워주었고, 그는 배운 바를 계속 키워나갔던 것입니다(14절). 하나님이 생명이요 참된 지혜의 원천이시라면 우리 가족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다정하게 가르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믿음의 체계들이 많이 있습니다. 텔레비전 쇼나 영화, 음악, 선생님, 친구, 언론 매체 등 모든 것이 믿음에 관한 (확연하게 또는 눈에 안 보이게) 어떤 가정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우리가 침묵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경험해온 아름다움과 은혜 때문에 우리 아이들을 더욱 하나님께로 인도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디모데후서 3:10-15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디모데후서 3:14-15
아이들이 (혹은 우리 모두가) 하루 동안 받는 수많은 영향과 메시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이런 강한 영향력들이 우리와 우리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빚어갈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아이들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도록 은혜로 양육할 수 있는 특권과 즐거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01/26/2020 Sunday
Guiding Children to God
In contrast, Paul wrote of how Timothy had been taught “from infancy . . . the Holy Scriptures, which are able to make you wise for salvation through faith in Christ Jesus” (2 TIMOTHY 3:15). Timothy didn’t arrive at faith as an adult through the power of his own, unaided reason. Rather, his mother nurtured his heart toward God; then he continued in what he had learned (V. 14). If God is life, the source of true wisdom, then it’s vital for us to tenderly cultivate a love for God in our families.
There are many belief systems that are influencing our children. TV shows, movies, music, teachers, friends, the media—each of these carry assumptions (either obvious or under the radar) about faith that exert real influence. May we choose not to be silent. The beauty and grace we’ve experienced compels us to guide our children toward God. - WINN COLLIER
Today's Reading
2 Timothy 3:10–15Continue in what you have learned . . . how from infancy you have known the Holy Scriptures.
2 TIMOTHY 3:14–15
Reflect on the myriad influences and messages children (or all of us) receive in a given day. How do these forces shape you and those you love?
Dear Father, thank You for the joy and privilege to gracefully nurture children’s hearts toward You.
오늘의 말씀
01/25/2020 토요일
가장 큰 신비
바울 사도가 그리스도를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할 때는, 예수님이 온전하고 흠이 없는 하나님이시고 하늘과 땅의 모든 피조물들의 창조자이시고 섭리자이신 분인 동시에 또한 완전한 인간이시다는 것입니다(골로새서 1:15-17). 이 사실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주님이 우리의 죄의 결과를 담당하셨을 뿐만 아니라, 인간의 본성을 회복시키셔서 우리와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20-22절).
이 놀라운 사랑을 먼저 행하신 하나님 아버지는 성령 하나님의 권능과 성자 하나님의 삶을 통해 성경 속에 그분 자신을 나타내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임마누엘, 곧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구원 받은 것입니다. 할렐루야!
오늘의 성구
골로새서 1:15-22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골로새서 1:15
예수님을 이해하려고 애써본 적이 언제였는지요?
그 결과는 무엇이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보여주시고 우리와 화목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01/25/2020 Saturday
The Greatest Mystery
When the apostle Paul refers to Christ as “the image of the invisible God,” he’s saying Jesus is completely and perfectly God—Creator and Sustainer of all things in heaven and earth—but also fully human (COLOSSIANS 1:15–17). Because of this truth, we can be confident that through Christ’s death and resurrection, He’s not only carried the consequences for our sins but has also redeemed human nature, so that we—and all of creation—can be reconciled to God (VV. 20–22).
In an amazing, initiating act of love, God the Father reveals Himself in and through Scripture by the power of God the Holy Spirit and through the life of God the Son. Those who believe in Jesus are saved because He is Emmanuel—God with us. Hallelujah! - XOCHITL DIXON
Today's Reading
Colossians 1:15–22The Son is the image of the invisible God, the firstborn over all creation.
COLOSSIANS 1:15
When have you wrestled with your understanding of Jesus?
What was the result?
Loving God, thank You for revealing Yourself and reconciling us through Jesus.
오늘의 말씀
01/24/2020 금요일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 없는 사랑
맥스의 장난에 웃었지만 그것을 보며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주의를 기울이는 일에도 한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을 많이 해왔지만 다른 일에 시간과 생각을 빼앗기다 보면 그런 사실도 잊어버린 채 하루가 다 가버리고 사랑은 여전히 못하고 맙니다.
그러나 한없이 크신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 각 사람을 가장 가까이서 봐주시고 우리가 사는 동안 폐의 호흡을 한 번도 멈추지 않게 돌봐주신다는 사실에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에게 이렇게 약속하십니다.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이사야 46:4).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언제나 시간을 내어주십니다. 아무리 복잡하고 어려워도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상황을 자세히 알고 계시며 우리가 기도하며 부를 때 언제나 거기에 계십니다. 우리의 구원자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받으려고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오늘의 성구
이사야 46:3-10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이사야 46:4
하나님은 당신의 매일의 필요를 어떻게 채워주십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요?
저를 위하여 항상 시간을 내어주시는 예수님,
주님을 위해 매 순간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1/24/2020 Friday
No Line to Love
Max’s antics made me laugh, but they also reminded me of my limitations when it comes to being attentive to others. So often I’ve intended to spend time with family or friends, but other things occupy my time and awareness; and before I know it the day slips away and love is left undone.
How comforting to know that our heavenly Father is so great that He’s able to attend to each of us in the most intimate ways—even sustaining every breath in our lungs for as long as we live. He promises His people, “Even to your old age and gray hairs I am he, I am he who will sustain you. I have made you and I will carry you” (ISAIAH 46:4).
God always has time for us. He understands every detail of our circumstances—no matter how complex or difficult—and is there whenever we call on Him in prayer. We never have to wait in line for our Savior’s unlimited love. - JAMES BANKS
Today's Reading
Isaiah 46:3–10I have made you and I will carry you.
ISAIAH 46:4
In what ways does God take care of your daily needs?
How can you share His love with others?
You always have time for me, Jesus.
Please help me to live every moment for You!
오늘의 말씀
01/23/2020 목요일
거북이와 함께 기다림
그러나 연못이 녹으면 거북이는 떠 올라와서 다시 숨을 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뼈가 다시 형성되고 껍질 위로 햇볕의 따스함도 느끼게 됩니다.
나는 시편 기자가 하나님을 기다리는 모습을 기록한 것을 읽으면서 비단거북이 를 생각해 봅니다. 시편 기자가 “웅덩이”와 “수렁”에 있을 때에도 하나님은 그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시편 40:2), 그를 끌어올리셔서 견고한 곳에 서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도움이시요 건지시는 이시라”고 그는 찬양합니다(17절).
직업을 바꾸어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위해서나 관계 회복을 위해서, 나쁜 습관을 끊을 의지력을 위해, 아니면 어려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무언가 변화가 있기를 기다린 것이 너무 오래된 것처럼 느껴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 비단거북이와 시편 기자는 들으시고 구원해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라고 우리에게 상기시켜줍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40:1-5,14-17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시편 40:1
당신은 무엇을 하나님께 맡길 필요가 있습니까?
오늘 그것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나요?
하나님, 어떤 때는 기다리기가 힘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으며 해결해 주실 것도 믿습니다. 우리로 인내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영광이 우리의 삶에 드러나게 하소서.
Daily Article
01/23/2020 Thursday
Waiting with the Turtle
But when the pond thaws, she will float up and breathe again. Her bones will reform, and she will feel the warmth of the sun on her shell.
I think of the painted turtle when I read the psalmist’s description of waiting for God. The psalmist is in a “slimy pit” of “mud and mire,” but God hears him (PSALM 40:2). God lifts him out, and gives him a firm place to stand. God is “my help and my deliverer,” he sings (V. 17).
Perhaps it feels like you’ve been waiting forever for something to change—for a new direction in your career, for a relationship to be restored, for the willpower to break a bad habit, or for deliverance from a difficult situation. The painted turtle and the psalmist are here to remind us to trust in God: He hears, and He will deliver. - AMY PETERSON
Today's Reading
Psalm 40:1–5, 14–17I waited patiently for the Lord; he turned to me and heard my cry.
PSALM 40:1
What do you need to trust God with?
What might that look like today?
God, sometimes it’s hard to wait. But we trust in You and in Your deliverance. Please give us patience, and allow Your greatness and glory to be evident in our lives.
오늘의 말씀
01/22/2020 수요일
은혜를 증거함
에릭 목사는 자신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신 하나님께 받은 은혜대로 살았습니다. 그는 죄를 사하시고 우리의 잘못을 용서 하신 하나님을 찬양했던 미가 선지자의 말씀을(미가 7:18) 자신의 행동으로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미가 선지자는 시각적인 언어를 훌륭하게 사용하여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19절) 라고 말하면서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얼마만큼 용서하셨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 소방관은 그날 자유라는 선물을 받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활짝 편 팔로 다가오셔서 우리를 그분의 안전한 품으로 맞아주신다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은 “한결같은 사랑을 보이시기를 기뻐하십니다” (18절,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으면 우리에게 상처준 이들을 용서할 힘이 생깁니다. 에릭 목사처럼 말입니다.
오늘의 성구
미가 7:18-20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 시리이다
미가 7:19
이 놀라운 용서의 이야기를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용서해야 할 누군가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요청하십시오.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은 쉼 없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아버지께로 돌이킬 때 기뻐하며 용서해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감싸주셔서 우리에게 상처준 이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할 수 있게 해주소서.
Daily Article
01/22/2020 Wednesday
Demonstrating Grace
Pastor Erik was living out of the grace he’d received from God, who’d forgiven him all of his sins. Through his actions he echoed the words of the prophet Micah, who praised God for pardoning sin and forgiving when we do wrong (MICAH 7:18). The prophet uses wonderfully visual language to show just how far God goes in forgiving His people, saying that He will “tread our sins underfoot” and hurl our wrongdoings into the deep sea (V. 19). The firefighter received a gift of freedom that day, which brought him closer to God.
Whatever difficulty we face, we know that God reaches out to us with loving, open arms, welcoming us into His safe embrace. He “delights to show mercy” (V. 18). As we receive His love and grace, He gives us the strength to forgive those who hurt us—even as Pastor Erik did. - AMY BOUCHER PYE
Today's Reading
Micah 7:18–20You will tread our sins underfoot and hurl all our iniquities into the depths of the sea. MICAH 7:19
How do you respond to this story of amazing forgiveness? Can you think of someone you need to forgive? If so, ask God to help you.
Father God, You love us without ceasing, and You delight to forgive us when we return to You. Envelop us with Your love, that we might demonstrate grace to those who hurt us.
오늘의 말씀
01/21/2020 화요일
어디로 향하고 있습니까?
이스라엘에서 나단은 충직한 군인 우리아를 죽인 다윗에 정면으로 맞섰 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사무엘상 13:14)이 살인이라는 죄를 저지르게 되었을까요? ‘매번 한걸음씩’ 진행된 결과였습니다. 다윗은 어느 날 오후에 갑자기 살인을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의 잘못된 선택이 또 다른 잘못된 선택을 가져오면서 죄를 점점 키운 것입니다. 그것은 한 번 더 주었던 눈길이 욕정의 시선으로 바뀌며 시작되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왕권을 남용하여 밧세바를 데려오게 했고 그의 남편 우리아를 최전방에서 불러 그녀의 임신을 감추려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아가 전쟁 중에 있는 전우들을 생각하며 밧세바와 동침하지 않자 다윗은 그를 죽일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살인을 하거나 잘못하여 동굴에 갇히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누구나 예수님을 향해 가고 있든지 아니면 죄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큰 문제들은 하루아침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한 번에 한 걸음씩 점진적으로 일어납니다.
오늘의 성구
사무엘하 12:1-14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
사무엘하 12:7
죄를 멀리 하고 예수님께로 나아가기 위해 바로 지금 어떤 결심을 할 수 있을까요? 그 결심을 굳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수님, 제가 예수님께로 달려갑니다!
Daily Article
01/21/2020 Tuesday
Where Are You Headed?
In Israel, Nathan confronted David for killing his loyal soldier, Uriah. How did the man “after [God’s] own heart” (1 SAMUEL 13:14) become guilty of murder? One step at a time. David didn’t go from zero to murder in one afternoon. He warmed up to it, over time, as one bad decision bled into others. It started with a second glance that turned into a lustful stare. He abused his kingly power by sending for Bathsheba, then tried to cover up her pregnancy by calling her husband home from the front. When Uriah refused to visit his wife while his comrades were at war, David decided he would have to die.
We may not be guilty of murder or trapped in a cave of our own making, but we’re either moving toward Jesus or toward trouble. Big problems don’t develop overnight. They break upon us gradually, one step at a time. - MIKE WITTMER
Today's Reading
2 Samuel 12:1–14Then Nathan said to David, “You are the man!”
2 SAMUEL 12:7
What decision can you make right now to move toward Jesus and away from trouble? What must you do to confirm this decision?
Jesus, I’m running to You!
오늘의 말씀
01/20/2020 월요일
깨끗한 그릇
나는 그 상원의원이 한 말에 동의 합니다. 당신은 그렇지 않습니까? 증오심을 오래 품을 때 망가지는 사람은 바로 ‘나’ 였습니다!
의학 연구를 통해서도 우리가 부정적인 감정에 매달리거나 화를 표출할 때 몸이 상한다고 밝혀졌습니다. 혈압이 올라가고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기력을 잃습니다. 미움을 품은 우리가 상하는 것입니다.
잠언 10장 12절에서 솔로몬 왕은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린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미움으로 비롯된 갈등은 대적하는 다른 부족들과 인종 간 피 흘림으로 이어집니다. 그 같은 증오는 복수심에 부채질하여 서로 경멸하는 사이가 되어 단절되게 만듭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의 방식은 모든 잘못을 덮어줍니다. 베일로 덮고 감추고 용서합니다. 그것은 잘못을 못 본체 넘기거나 잘못한 사람을 두둔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어떤 사람이 진심으로 자신의 죄를 후회하고 있다면 그 잘못을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설령 사과를 하지 않더라도 우리의 감정을 여전히 하나님께 내어놓는 것입니다. 위대한 사랑의 하나님을 알고 있는 우리는 이렇게 사랑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서로 뜨겁게 사랑하십시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어 줍니다” (베드로전서 4:8, 새번역).
오늘의 성구
베드로전서 4:7-11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
잠언 10:12
어떤 일 때문에 미워하는 마음이 생깁니까?
적개심으로 굳어진 마음이 어떻게 우리 자신의 기쁨과 이 세상의 평화를 빼앗아갑니까?
하나님, 모든 죄를 덮으시며 나를 하나님 사랑이 거하는 깨끗한 그릇으로 만드시는 크신 사랑에 순종하게 하소서.
Daily Article
01/20/2020 Monday
Clean Containers
I relate to the senator’s quote, don’t you? Oh, the damage done to me when I harbor hatred!
Medical research reveals the damage done to our bodies when we cling to the negative or release bursts of anger. Our blood pressure rises. Our hearts pound. Our spirits sag. Our containers corrode.
In Proverbs 10:12, King Solomon observes, “Hatred stirs up conflict, but love covers over all wrongs.” The conflict that results from hatred here is a blood feud between rivaling peoples of different tribes and races. Such hatred fuels the drive for revenge so that people who despise each other can’t connect.
By contrast, God’s way of love covers—draws a veil over, conceals, or forgives—all wrongs. That doesn’t mean we overlook errors or enable a wrongdoer. But we don’t nurse the wrong when someone is truly remorseful. And if they never apologize, we still release our feelings to God. We who know the Great Lover are to “love each other deeply, because love covers over a multitude of sins” (1 PETER 4:8). - ELISA MORGAN
Today's Reading
1 Peter 4:7–11Hatred stirs up conflict, but love covers over all
wrongs. PROVERBS 10:12
What things cause you to hate?
How might the hard-hearted heat of hostility eat away at our personal joy and our world’s peace?
O God, help me surrender to Your great love that covers all sins and makes me into a clean container in which You dwell in lo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