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07/07/2020 화요일
새알과 같은 기도
기다리고 바라보리라” (하박국 2:1) 고 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하박국에게 “정한 때” (3절) 를 기다리라고 응답하시고, “묵시를 기록하여” 즉시 전파하라고 명하셨습니다 (2절) . 하나님은 약속과 성취 사이에 긴 간격을 두시면서, 바벨론이 멸망할 “정한 때”가 그로부터 60년 후라는 것을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새알과 같이 기도는 종종 즉시 부화하지 않으며, 이 세상과 우리의 삶을 위한 하나님의 원대한 목적 안에서 점차 숙성해 가는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하박국 2:1-3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하박국 2:3]
사랑하는 하나님, 기다리는 동안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믿을 수 있게 도와주소서.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동안 인내하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듭니까? 기다리는 동안 그분께서 당신에게 하라고 이미 주신 일에 어떻게 순종할 수 있을까요?
Daily Article
07/07/2020 Tuesday
PRAYER EGGS
Today's Reading
HABAKKUK 2:1-3Though it linger, wait for it; it will certainly come and will not delay. [ HABAKKUK 2:3 ]
Dear God, help me to trust You to work while I’m waiting.
How difficult do you find it to wait while God works? While you wait, how can you obey God in what He has already given you to do?
오늘의 말씀
07/06/2020 월요일
무성한 나무
물론 그것은 ‘필요’해서라기보다는 뭔가 새로운 것이 주는 매력 때문 이거나, 아니면 때때로 오래되고 희귀한 것에 끌리는 간절한 마음 때문입니다.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무엇이든, 우리는 “그것”을 갖기만 하면 삶이 더 나아지고 행복해지고 만족하게 될 거라는 유혹을 받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결코 그런 기대를 채워주지 못합니다. 왜냐고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분에 의해 채워지도록 창조하셨고, 우리를 둘러싼 세상이 주장하듯 물질이 우리의 갈망하는 마음을 충족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긴장 관계는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잠언서는 두 가지 종류의 삶, 곧 부를 추구하며 사는 삶과 사랑의 하나님에 기반을 두고 관대히 베푸는 삶을 대조해서 보여줍니다. 유진 피터슨은 ‘메시지 성경’에서 잠언 11장 28절을 이렇게 풀어서 말합니다. “물질에 바친 삶은 나무 그루터기 같이 죽은 삶이고, 하나님이 빚으시는 삶은 무성한 나무와 같다.”
이 얼마나 생생한 묘사인가요! 두 종류의 삶, 곧 무성하고 열매 맺는 삶과 공허하고 메마른 삶. 세상은 물질적인 풍요로움이 “좋은 삶”이라고 주장합니다. 그와 대조적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불러 그분 안에 뿌리를 내리고 그분의 선하심을 맛보며, 풍성히 열매 맺게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관계를 가지면서 빚어져 갈 때,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소원을 다시 빚어 우리를 완전히 변화시켜 주십니다.
오늘의 성구
잠언 11:24-30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하려니와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하리라
[잠언 11:28]
물질에 지나치게 집중하여 영적으로 힘들었던 때가 있었습니까?
무엇이 당신의 바람을 올바른 관점으로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줍니까?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신 좋은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물질보다 하나님을 계속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7/06/2020 Monday
A FLOURISHING TREE
Of course, it’s not about need. It’s about the allure of something new. Or sometimes the tantalizing draw of something old, something rare. Whatever captivates our imagination, we’re tempted to believe that if we only had “X,” our lives would be better. We’d be happy. Content.
Except those things never deliver the goods. Why? Because God created us to be filled by Him, not by the things that the world around us often insists will satisfy our longing hearts.
This tension is hardly new. Proverbs contrasts two ways of life: a life spent pursuing riches versus a life grounded in loving God and giving generously. In The Message, Eugene Peterson paraphrases Proverbs 11:28 like this: “A life devoted to things is a dead life, a stump; a Godshaped life is a flourishing tree.”
What a picture! Two ways of life: one flourishing and fruitful, one hollow and barren. The world insists that material abundance equals “the good life.” In contrast, God invites us to be rooted in Him, to experience His goodness, and to flourish fruitfully. And as we’re shaped by our relationship with Him, God reshapes our hearts and desires, transforming us from the inside out. - ADAM HOLZ
Today's Reading
PROVERBS 11:24–30Those who trust in their riches will fall, but the righteous will thrive like a green leaf.
[ PROVERBS 11:28 ]
When has an undue focus on material things become a major spiritual struggle for you?
What helps you keep your desires in proper perspective?
Father, thank You for the good gifts You give.
Help me to keep putting my trust in You rather than the stuff of this world.
오늘의 말씀
07/05/2020 주일
새 힘을 얻음
깨어진 꿈에서 회복하는 방법에 관한 책을 쓴 후 나는 여러 모임의 연사로 한창 바쁜 시기를 보냈습니다. 실망감에 젖어있는 이들에게 희망을 찾도록 도와주는 것은 값진 일이었지만 그 대가도 치러야 했습니다. 어느 날 연단에 막 오르려 할 때 쓰러질 것만 같았습니다. 한동안 잠을 잘 못 잤고, 휴가를 다녀와도 피로가 풀리지 않았으며, 강연 후에 다시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두려움이 엄습했습니다. 나도 콜스가 말한 유형대로 가고 있었습니다.
성경말씀은 지쳐버리는 것을 극복하는 두 가지 전략을 알려줍니다. 이사야 40장은 피곤한 자는 여호와를 앙망할 때 새 힘을 얻게 된다고 말합니다 (29-31절). 나는 약해져 가는 자신을 밀어붙이는 대신, 하나님의 행하심을 믿으며 그분 안에서 쉬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또한 시편 103편은 하나님께서 좋은 것으로 우리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셔서 우리를 새롭게 하신다고 말합니다 (5절). 그 중에는 용서와 구속하심에 관한 내용도 있지만(3-4절), 하나님께서 기쁨과 놀이도 주신다고도 말합니다. 나는 일정을 수정하여 더 많은 기도와 휴식, 그리고 사진 찍기 같은 취미활동을 넣었더니 다시 건강해지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지치는 것은 피로에서 시작됩니다. 피로가 더 심해지기 전에 멈추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 예배와 쉼이 함께 존재할 때 다른 사람들을 가장 잘 섬길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103:1-5여호와를 송축하라...... 좋은 것으로 내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시편 103:1, 5]
바로 지금 어떤 짐을 하나님께 내려놓아야 할까요? 기도와 말씀, 그리고 건전한 놀이를 통해 어떻게 새로운 힘을 얻고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오늘 독수리처럼 힘 있게 날아오르고 싶습니다.
나의 지친 상황 속에서 주님께서 일하심을 믿으며, 영혼을 채우시는 주님의 선물을 기쁨으로 받겠습니다.
Daily Article
07/05/2020 Sunday
RENEWED STRENGTH
After writing a book about recovering from broken dreams, I once entered a busy season of conference speaking. Helping people find hope after disappointment was richly rewarding, but came at a cost. One day, about to step on stage, I thought I was going to faint. I hadn’t slept well, a vacation hadn’t fixed my weariness, and the thought of hearing another person’s problems afterward filled me with dread. I was following Coles’ pattern.
Scripture gives two strategies for beating burnout. In Isaiah 40, the weary soul is renewed when it hopes in the Lord (VV. 29–31). I needed to rest in God, trusting Him to work, rather than pushing on in my own dwindling strength. And Psalm 103 says God renews us by satisfying our desires with good things (V. 5). While this includes forgiveness and redemption (VV. 3–4), provisions of joy and play come from Him too. When I reworked my schedule to include more prayer, rest, and hobbies like photography, I began to feel healthy again.
Burnout begins with weariness. Let’s stop it from going further. We serve others best when our lives include both worship and rest. - SHERIDAN VOYSEY
Today's Reading
PSALM 103:1–5Praise the Lord . . . who satisfies your desires with good things.
[ PSALM 103:1, 5 ]
What burdens do you need to offload to God right now?
How are you renewing your strength through prayer, Scripture, and healthy play?
Loving God, I want to rise in strength like the eagle today.
I trust You to work in my exhausting situation, and receive Your soul-filling gifts with gladness.
오늘의 말씀
07/04/2020 토요일
친절의 사람
레옹은 친절을 도모하는 국제기관을 설립함으로써 새 삶을 시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낯선 사람들에게서 음식과 휘발유, 머물 곳을 제공받아가며 세계를 돌아다닙니다. 그러고는 자신의 기관을 통해 고아들을 먹이거나 불우아동을 위한 학교를 세우는 등의 선행으로 그들에게 보답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때로는 부드럽게만 보이지만, 친절에는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이신 그리스도의 본질은 선함입니다. 그러므로 친절은 그분에게서 자연스럽게 따라 나옵니다. 나는 예수님께서 한 과부의 외아들의 장례 행렬을 만났을 때 하신 일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좋아합니다(누가복음 7:11-17). 슬픔에 찬 그 여인은 아마도 아들에게 생계를 의존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 일에 관여해 달라고 누가 예수님께 부탁했다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예수님은 순전히 그분의 선하신 성품 때문에(13절) 불쌍히 여기셨고 그래서 과부의 아들을 다시 살려주셨습니다. 사람들은 그 이적을 행하신 그리스도를 보고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셨다”(16절)고 말했습니다.
오늘의 성구
누가복음 7:11-17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누가복음 7:13]
예수님께서 어떤 친절들을 부어주십니까?
그것들을 나열해 보고 주님께 감사하십시오.
하나님, 당신은 언제나 제게 사랑의 선물을 부어주십니다.
저를 돌보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Daily Article
07/04/2020 Saturday
THE KINDNESS MAN
Leon decided to begin his new life by creating an international organization to promote kindness. He travels around the world, relying on strangers to provide him with food, gas, and a place to stay. Then he rewards them, through his organization, with good deeds such as feeding orphans or building on to a school for underprivileged children. He says, “It’s sometimes seen as being soft. But kindness is a profound strength.”
Christ’s very essence as God is goodness, so kindness naturally flowed from Him. I love the story of what Jesus did when He came upon the funeral procession of a widow’s only son (LUKE 7:11–17). The grieving woman most likely was dependent on her son for financial support. We don’t read in the story that anyone asked Jesus to intervene. Purely from the goodness of His nature (V. 13), He was concerned and brought her son back to life. The people said of Christ, “God has come to help his people” (V. 16). - ANNE CETAS
Today's Reading
LUKE 7:11–17When the Lord saw her, his heart went out to her.
[ LUKE 7:13 ]
What kindnesses does Jesus pour out on you?
List them and thank Him.
You, God, are always showering me with Your gifts of love.
I praise You for caring for me.
오늘의 말씀
07/03/2020 금요일
작은 불꽃 하나
야고보서에서 저자는 작지만 힘 있는 것을 언급하면서 “말들의 입에 물리는 재갈”과 배의 키(3:3-4)를 예로 듭니다. 그러나 이 예들은 친숙하기는 하지만 우리와는 별로 연관이 없습니다. 다음으로 그는 좀 더 익숙하고 모든 사람이 갖고 있는 작은 것, 바로 혀에 대해 언급합니다. 이 장에서는 특별히 선생들을 향해 먼저 말하고 있지만(1절), 우리 각자에게도 곧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비록 작은 것에 지나지 않지만 혀는 참담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혀는 강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크신 하나님은 더욱 강하십니다. 그분께서 매일 도와주심에 힘입어 우리는 우리의 말을 제어하고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야고보서 3:1-6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야고보서 3:5]
혀를 제어하지 못했던 때가 마지막으로 언제였습니까?
무엇이 하나님의 권능 안에서 당신의 언어를 제어하도록 도와줍니까?
예수님, 저는 상처 주는 말들을 듣기도 하고, 피해나 고통을 주는 말들도 셀 수 없이 많이 했습니다. 저의 혀를 잘 제어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7/03/2020 Friday
JUST A SPARK
In the book of James, the author names some small but powerful things: “bits [in] the mouths of horses” and the rudders of ships (3:3–4). And while familiar, these examples are somewhat removed from us. But then he names something a little closer to home, something small that every human being possesses—a tongue. And while this chapter is first directed specifically to teachers (V. 1), the application quickly spreads to each of us. The tongue, small as it is, can lead to disastrous results.
Our small tongues are powerful, but our big God is more powerful. His help on a daily basis provides the strength to rein in and guide our words. - JOHN BLASE
Today's Reading
JAMES 3:1–6The tongue is a small part of the body, but it makes great boasts.
[ JAMES 3:5 ]
When was the last time your tongue got away from you?
What will help you keep a tight rein on your words in God’s strength?
Jesus, I’ve been on the receiving end of words that burn. And how many times have I said something that caused damage or pain? Help me to keep a tight rein on my tongue.
오늘의 말씀
07/02/2020 목요일
말하는 바나나
이런 배려 깊은 봉사는 옛 도시 안디옥의 “영적으로 어린 사람들” 에게 품었던 바나바의 마음을 떠올려줍니다(사도행전 11:22-24). 바나바는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부여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유명했습니다.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선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던 그는 새로운 신자들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23절)고 권고했습니다. 나는 그가 돕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이런 말을 하지 않았을까 상상해 봅니다. ‘계속 기도하십시오. 주님을 신뢰하십시오. 삶이 힘들 때 하나님과 가까이하십시오.’
어린아이처럼, 새로운 신자들에게도 많은 격려가 필요합니다. 그들은 충분히 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기가 무엇을 잘하는지 알지 못할 뿐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 안에서, 그들을 통해 무엇을 하고자 하시는지 온전히 깨닫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대적들이 그들의 믿음이 꽃피지 못하도록 종종 과도하게 작업하기도 합니다.
한동안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본 사람들은 주님을 위해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들 수 있는지 잘 이해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를 인도하셔서 영적 진리를 생각나게 하실 때, 우리 모두 서로 격려를 주고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성구
사도행전 11:19-26[바나바가]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사도행전 11:23]
하나님께서 과거에 어떻게 격려해주셨습니까? 누군가를 격려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어떻게 일하기를 원하실까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 저에게 격려가 필요한 사람을 보내주소서.
제가 무엇을 말하고 어떻게 그 사람의 필요를 채울지를 보여주셔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소서.
Daily Article
07/02/2020 Thursday
TALKING BANANAS
This caring outreach reminds me of Barnabas’ heart for the “spiritual youngsters” in the ancient city of Antioch (ACTS 11:22–24). Barnabas was famous for his ability to inspire people. Known as a good man, full of faith and the Holy Spirit, he prompted the new believers to “remain true to the Lord with all their hearts” (V. 23). I imagine he spent time with those he wanted to help, saying things like: Keep praying. Trust the Lord. Stay close to God when life is hard.
New believers, like children, need loads of encouragement. They’re full of potential. They’re discovering what they’re good at. They may not fully realize what God wants to do in and through them, and often the enemy works overtime to prevent their faith from flourishing.
Those of us who’ve walked with Jesus for a while understand how hard living for Jesus can be. May all of us be able to give and receive encouragement as God’s Spirit guides us and reminds us of spiritual truth. - JENNIFER BENSON SCHULDT
Today's Reading
ACTS 11:19–26[Barnabas] encouraged them all to remain true to the Lord with all their hearts.
[ ACTS 11:23 ]
How has God encouraged you in the past? How might God want to work through you to inspire someone?
Heavenly Father, give me someone to encourage today.
Show me what to say and how to meet this person’s needs so that You’ll be glorified.
오늘의 말씀
07/01/2020 수요일
편애
창세기 37장에는 야곱이 그의 아들 요셉에게 화려한 외투를 준 일화가 있습니다(3절). 그것은 다른 자녀들에게 요셉이 특별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행동으로, “요셉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들이다.”라는 메시지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것이었습니다.
편애를 보이면 가족 간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야곱의 어머니 리브가는 아들 에서보다 야곱을 편애했고, 그것은 두 형제의 갈등으로 이어졌습니다(25:28). 야곱은 아내 레아보다 라헬(요셉의 어머니)을 더 사랑함으로써 갈등과 상심을 불러 일으켜 가족 간의 불화를 지속시켰습니다 (29:30-31). 이런 행동들이 요셉의 형제들로 하여금 동생을 멸시하고 살인까지 모의하게 한 좋지 않은 단초가 된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37:18).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편견 없이 공정하게 대하는 것이 때로는 어려울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누구나 편애 없이 대하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 삶 속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요한복음 13:34).
오늘의 성구
창세기 37:2-4, 17-24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 13:34]
당신이 누군가를 편애해서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습니까?
모든 사람을 동등하게 대하도록 하나님께서 어떻게 도와주십니까?
사랑의 하나님, 다른 이들과 교제할 때 좋지 못한 편애를 드러내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시각으로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며, 각 사람을 편애 없이 공정히 대하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7/01/2020 Wednesday
THE FAVORITE
In Genesis 37, we read about Jacob who gave his son Joseph an ornate coat—an indication to his other children that Joseph was special (V. 3). Without a hint of subtlety, the coat’s message shouted: “Joseph is my favorite son.”
Displaying favoritism can be crippling in a family. Jacob’s mother, Rebekah, had favored him over her son Esau, leading to conflict between the two brothers (25:28). The dysfunction was perpetuated when Jacob favored his wife Rachel (Joseph’s mother) over his wife Leah, creating discord and heartache (29:30–31). No doubt this pattern was the unhealthy basis for Joseph’s brothers to despise their younger brother, even plotting his murder (37:18).
When it comes to our relationships, we may sometimes find it tricky to be objective. But our goal must be to treat everyone without favoritism and to love every person in our life as our Father loves us (JOHN 13:34).- CINDY HESS KASPER
Today's Reading
GENESIS 37:2–4, 17–24As I have loved you, so you must love one another.
[ JOHN 13:34 ]
When have you struggled with showing favoritism?
How is God helping you to treat everyone equally?
Loving God, as I interact with others help me to avoid showing unhealthy preferences. Help me to see others as You do and to treat everyone fairly and without favoritism.
오늘의 말씀
06/30/2020 화요일
인생의 급물살 헤쳐 나가기
우리 인생도 급물살을 탈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순탄한 항해를 하다가도 한순간에 갑자기 마주친 소용돌이를 피하려고 미친 듯이 노를 젓기도 합니다. 그런 긴박한 순간에 우리는 격동의 시기를 잘 지나도록 도와줄 능숙한 가이드의 믿음직한 음성이 필요함을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시편 32편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음성이 되어 주신다고 약속 하십니다. “내가 너를 지도하여 네 갈 길을 가르치겠다”(8절, 현대인의 성경). 앞에 있는 구절들을 보면 우리 죄를 자복하고(5절) 주님을 찾으며 기도 하는 것도(6절) 주님의 음성을 듣는 데 역할을 합니다. 그럼에도 나는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8절)라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사실에서 위안을 얻습니다. 그 약속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그분의 사랑에서 나오는 것임을 잊지 않게 합니다. 시편 32편 끝 부분에서 시편 기자는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10절)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면 인생의 험난한 구간을 지날 때 우리를 인도해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 안에서 안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32:5-11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시편 32:8]
지금 삶의 어떤 상황에서 급물살을 탄 것처럼 느끼십니까? 이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음성을 어떻게 구하시겠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인도자가 되어 주신다는 약속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제 인생 여정을 인도하실 때에 주님을 구하고 주님께 귀 기울이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6/30/2020 Tuesday
NAVIGATING LIFE’S RAPIDS
Life has its share of whitewater rapids, doesn’t it? One moment, it’s smooth sailing. Then, in a flash, we’re paddling like mad to avoid suddenly swirling whirlpools. Those tense moments make us keenly aware of our need for a skilled guide, a trusted voice to help us navigate turbulent times.
In Psalm 32, God promises to be that voice: “I will instruct you and teach you the way you should go” (V. 8). Backing up, we see that confessing our sins (V. 5) and prayerfully seeking Him (V. 6) play a role in hearing
Him too. Still, I take comfort in the fact that God promises, “I will counsel you with my loving eye on you” (V. 8), a reminder that His guidance flows from His love. Near the end of the chapter, the psalmist concludes, “The Lord’s unfailing love surrounds the one who trusts him” (V. 10). And as we trust Him, we can rest in His promise to guide us through life’s rockiest passages. - ADAM HOLZ
Today's Reading
PSALM 32:5–11I will instruct you and teach you in the way you should go; I will counsel you with my loving eye on you.
[ PSALM 32:8 ]
What circumstances in your life right now feel like whitewater rapids? How might you seek God’s guiding voice about how to respond?
Father, thank You for Your promise to be my Guide.
Help me to seek You and listen to You as You direct the course of my life.
오늘의 말씀
06/29/2020 월요일
그냥 물어보세요
짧은 질문 하나가 나병을 앓던 용맹한 군인 나아만의 삶도 바꿨습니다. 나아만은 엘리사 선지자가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열왕기하 5:10)고 한 처방에 몹시 화를 냈습니다. 그러자 종들이 장군에게 “선지자가 당신에게 큰 일을 행하라 말하였더면 행하지 아니하였으리이까”(13절)라고 짧게 물었습니다. 이에 마음을 돌린 나아만이 몸을 씻으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14절) 되었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때때로 하나님께 물으려 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를 안고 고생할 때가 있습니다. ‘도와주실까? 가야 하나? 인도해주실까?’ 하나님은 복잡한 질문을 해야만 들어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다”(이사야 65:24)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니 오늘 하나님께 그냥 물어보십시오.
오늘의 성구
열왕기하 5:9-14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이사야 65:24]
당신의 기도 제목은 얼마나 복잡합니까? 삶의 어떤 문제를 간단한 기도로 하나님께 내어놓을 수 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인생이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때 우리의 짧은 기도까지도 들어주신다는 약속에 감사드립니다.
Daily Article
06/29/2020 Monday
SIMPLY ASK
A simple question also changed the life of Naaman, a powerful military man with leprosy. But Naaman raged arrogantly at the prophet Elisha’s instructions to “wash yourself seven times in the Jordan, and your flesh will be restored” (2 KINGS 5:10). Naaman’s servants, however, asked the military leader a simple question: “If the prophet had told you to do some great thing, would you not have done it?” (V. 13). Persuaded, Naaman washed “and his flesh was restored and became clean” (V. 14).
In our lives, sometimes we struggle with a problem because we won’t ask God. Will You help? Should I go? Will You lead? He doesn’t require complicated questions from us to help. “Before they call I will answer,” God promised His people (ISAIAH 65:24). So today, simply ask Him. - PATRICIA RAYBON
Today's Reading
2 KINGS 5:9–14Before they call I will answer.
[ ISAIAH 65:24 ]
How complex are your prayer requests? What life problem can you offer to God in a simple prayer?
Dear heavenly Father, when life feels complicated and difficult, thank You for Your promise to hear even my simple prayers.
오늘의 말씀
06/28/2020 주일
구원의 소망
그러나 하나님은 이 사람에게 다가오셨습니다. 그는 지금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되어 매일 성경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면서, 피해자의 가족들에게 깊이 사죄하며 쉬지 않고 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구원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던 이 사람은 40년 이상을 감옥에 있었지만 하나님 안에서 희망을 찾고 “나는 예수님 이 분 안에서 자유를 얻었다”라고 말합니다.
성경은 바뀔 것 같지 않았던 다른 한 사람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 사울(후에 바울 사도가 된)은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위협과 살기가 등등한’ 사람이었습니다(사도행전 9:1). 그러나 예수님에 의해 바울의 마음과 삶은 변화되었고(17-18절), 역사상 예수님의 가장 강력한 증인 중의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한때 그리스도인들을 죽이려고 모의했던 사람이 소망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자신의 삶을 바쳤습니다.
구원은 ‘언제나’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입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더 큰 사연들이 있을 수 있지만 근본적인 진리는 다 똑같습니다. 그것은 우리는 아무도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 자격이 없지만 예수님이 능력의 구원자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십니다”(히브리서 7:25).
오늘의 성구
사도행전 9:1-4, 10-18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2:21]
당신은 구원받기 “힘들어” 보이는 사람을 알고 있습니까?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기도로 그 사람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십시오.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과 사귐이 있도록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06/28/2020 Sunday
REDEMPTION’S HOPE
Yet God reached down to this man. Today he is a believer in Christ who spends time daily in the Scriptures, has expressed deep regret to his victims’ families, and continues to pray for them. Although imprisoned
for more than four decades, this man who seemed beyond redemption finds hope in God and claims, “My freedom is found in one word: Jesus.”
Scripture tells of another unlikely conversion. Before he met the risen Christ on the road to Damascus, Saul (who later became the apostle Paul) was “breathing out murderous threats against the Lord’s disciples” (ACTS 9:1). Yet Paul’s heart and life were transformed by Jesus (VV. 17–18), and he became one of the most powerful witnesses for Him in history. The man who once plotted the death of Christians devoted his life to spreading the hope of the gospel.
Redemption is always a miraculous work of God. Some stories are more dramatic, but the underlying truth remains the same: None of us deserve His forgiveness, yet Jesus is a powerful Savior! He “[saves] completely those who come to God through him” (HEBREWS 7:25). - JAMES BANKS
Today's Reading
ACTS 9:1–4, 10–18Everyone who calls on the name of the Lord will be saved.
[ ACTS 2:21 ]
Do you know someone who seems like a “tough case” for redemption? Nothing is too hard for God! Bring that person before Him in prayer.
Dear Jesus, thank You for loving us so much You died to bring us into a relationship with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