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07/17/2020 금요일
어둠 속의 빛
진실로 주님은 내 등불을 밝히십니다” (시편 18:28, 새번역) . 하나님께서 그의 어둠을 빛으로 바꾸신다고 선포하면서, 다윗은 주님의 공급하심과 보호하심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보여주었습니다 (29-30절) .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에게 닥친 어떤 일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32-35절) . 살아 계신 하나님이 모든 상황 속에서 그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믿으며, 다윗은 열방 중에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분의 이름을 찬송할 것을 서원했습니다 (36-49절) . 우리가 인생의 예견치 못한 폭풍우를 견뎌내고 있든, 아니면 비가 지나간 뒤의 고요함을 즐기고 있든, 하나님이 한결같이 함께하시는 데서 오는 평안이 어둠을 뚫고 우리의 길을 밝혀줄 것입니다. 우리 살아 계신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힘이시요, 피난처시요, 우리를 지탱하는 분이시요, 우리의 구원자가 되십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18:28-36, 46-49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시편 18:28]
하나님 아버지, 가끔 인생의 암흑기에 하나님을 볼 수 없을 때에라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어떤 성구가 하나님께서 늘 함께하신다는 것을 믿게 도와줍니까? 하나님의 지극히 선하심을 의지하는 것이 어떻게 굳센 믿음으로 폭풍우를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까?
Daily Article
07/17/2020 FRIDAY
LIGHT IN THE DARK
Today's Reading
P S A L M 18:28–36, 46–49You, Lord, keep my lamp burning; my God turns my darkness into light. [ PSALM 18:28 ]
Father, please help me trust Your goodness and love even when I sometimes can’t see You in the dark circumstances in life.
What verses help you trust God’s constant presence? How can relying on God’s sovereign goodness help us walk through storms with confident faith?
오늘의 말씀
07/16/2020 목요일
값비싼 기쁨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13:44-46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마태복음 13:44]
사랑하는 예수님, 제 눈을 열어 예수님이 보화라는 것을 알게 하소서. 제 마음을 참되고 한결같은 기쁨의 근원 되시는 주님께로 향하게 하셔서 언제나 주님께 고정시켜 주소서.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릴 수 있도록 은혜 내려주소서.
예수님과의 관계에서 기쁨을 경험해 보셨습니까? 주님은 당신에게 무엇을 내어드리라고 하십니까?
Daily Article
07/16/2020 THURSDAY
COSTLY JOY
Today's Reading
M AT T H E W 13:44–46When a man found it, he . . . went and sold all he had and bought that field. [ MATTHEW 13:44 ]
Dear Jesus, open my eyes to see the treasure that You are! Direct my heart to You as the source of true and unfailing joy, and let me ever be fixed on You. Grant me the grace to surrender all to You.
How have you experienced joy in your relationship with Jesus? What is He inviting you to surrender to Him?
오늘의 말씀
07/15/2020 수요일
순간을 소중히 여김
오늘의 성구
전도서 3:1-14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전도서 3:11]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제 인생의 모든 순간을 돌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께서 저에게 허락하신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인생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두려워 시도해보지 못하는 일들이 있습니까? 새로 친구를 사귀거나 더 깊은 관계를 쌓기 위해 용기를 내어 앞으로 나아갈 때 어떻게 예수님을 의지할 수 있을까요?
Daily Article
07/15/2020 WEDNESDAY
TREASURE THE MOMENTS
Teacher, like Su Dongpo, seems to suggest that all good things must inevitably come to an end. As Su Dongpo saw the waxing and waning of the moon as another sign that nothing remains perfect, the Teacher also saw in creation God’s providential ordering of the world He’d made. God oversees the course of events, and “He has made everything beautiful in its time” (V. 11) . Life may be unpredictable and sometimes filled with painful separations, but we can take heart that everything takes place under God’s gaze. We can enjoy life and treasure the moments—the good and the bad—for our loving God is with us. - POH FANG CHIA
Today's Reading
ECCLESIASTES 3:1–14[God] has made everything beautiful in its time. [ ECCLESIASTES 3:11 ]
Thank You, loving Father, for watching over all seasons of my life. Help me to trust in You and enjoy the life You’ve given me.
What are some things you’re afraid to try because of life’s unpredictability? How can you lean on Jesus as you step forward in courage to forge new friendships and deepen relationships?
오늘의 말씀
07/14/2020 화요일
바보짓을 하다
그분께로 이끌어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넘어지면, 그분의 손 안으로 넘어진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야고보서 4:4-12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야고보서 4:6]
사랑의 하나님, 주님께 명예와 영광이 된다면 어떤 창피함도 받아드릴 수 있게 도와주소서.
가장 창피하고 당황스러웠던 순간이 언제였습니까? 그 일로부터 어떤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을 보았습니까?
Daily Article
07/14/2020 TUESDAY
PLAYING THE FOOL
Today's Reading
J A M E S 4:4–12God opposes the proud but shows favor to the humble. [ JAMES 4:6 ]
Loving God, help me to accept humiliation if it in some way brings honor and glory to You.
What was your most humiliating and embarrassing moment? What good thing did you see come from it?
오늘의 말씀
07/13/2020 월요일
올려다보라!
얼마나 놀라운 생각인지요! 그러나 우리는 단순히 세상의 빛이신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써 지금 그분의 하늘의 빛을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오버스트릿의 관점으로 말하면, “우리는 더 자주 올려다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8:3-4; 요한계시록 21:22-25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요한계시록 21:25]
놀라우신 하나님, 당신의 거룩한 영광에 경외하는 마음으로 놀라운 빛 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하늘의 빛은 하나님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줍니까? 하나님께 영광의 찬양을 드릴 때 무엇을 경험하십니까?
Daily Article
07/13/2020 MONDAY
LOOK UP!
which you have set in place, what is mankind that you are mindful of them, human beings that you care for them?” (PSALM 8:3–4) . David’s humbling question puts our awe in perspective when we learn that, after God creates His new heaven and earth, we’ll no longer need the moon or the sun. Instead, said John the apostle, God’s shimmering glory will provide all necessary light. “The city does not need the sun or the moon to shine on it, for the glory of God gives it light, and the Lamb is its lamp. . . . There will be no night there” (REVELATION 21:23–25) . What an amazing thought! Yet we can experience His heavenly light now—simply by seeking Christ, the Light of the world. In Overstreet’s view, “We should look up more often.” As we do, may we see God. - PATRICIA RAYBON
Today's Reading
P S A L M 8:3–4; R E V E LAT I O N 21:22–25There will be no night there. [ REVELATION 21:25 ]
Our wondrous God, I’m awed by Your holy glory, and I praise You for Your marvelous Light.
What does God’s heavenly light teach you about God? When you praise the glory of God, what do you experience?
오늘의 말씀
07/12/2020 주일
헤어지면서 이룬 연합
함께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라는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다. 벧엘에서 롯에게 서로 길을 달리 해서 가자고 제안했을 때 아브라함도 이런 이치를 분명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창세기 13:5-9) . 두 사람의 가축을 함께 칠 공간이 충분하지 않은 것을 보고 아브라함은 서로 분리할 것을 지혜롭게 제안한 것입니다. 그러나 먼저, 롯이 친척임을 상기시키며 그들이 “한 친족” (8절) 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아브라함이 나이가 더 많았지만 아주 겸손한 자세로 조카에게 먼저 선택하라고 했습니다 (9절) . 어느 목사가 표현한 것처럼 그것은 “조화로운 헤어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를 개성 있게 만드셨기 때문에, 우리는 같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따로 일하는 것이 더 나을 때가 있습니다. 다름 속에 하나가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 안에서 서로 형제자매임을 결코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일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할 수는 있지만, 같은 목적 안에서 서로 하나입니다.
오늘의 성구
창세기 13:1-9우리는 한 친족이라 너나 나나......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창세기 13:8]
하나님, 다른 사람들과 하나 되어 함께 일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언제 서로 헤어져서 섬기는 것이 가장 좋은지 분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겸손이 “조화로운 헤어짐”을 이루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까요? 반론의 여지가 있는 문제를 놓고 의견이 다를 때 어떻게 같은 목적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을까요? (로마서 14:1-10) .
Daily Article
07/12/2020 S U N DAY
UNITED IN SEPARATION
Today's Reading
G E N E S I S 13:1–9Let’s not have any quarreling between you and me . . . for we are close relatives. [ GENESIS 13:8 ]
God, help me to work together with others in unity, and help me to discern when it’s best to serve separately.
How can humility help in a “harmonious separation”? How can you remain united in purpose even when you disagree with someone on a disputable matter? (ROMANS 14:1–10) .
오늘의 말씀
07/11/2020 토요일
다양함의 행진
그러나 사람이 사는 여느 도시처럼 런던도 문제가 없지 않습니다. 변화는 어려움을 가져오고, 때때로 문화가 서로 충돌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사람이 만든 어느 도시도 우리의 영원한 본향이 가진 경이로움과 비교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요한 사도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다양성은 천국 예배의 한 요소였습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함께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요한계시록 5:9-10) .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자녀가 된 놀라운 사실을 기뻐하며 세상의 여러 그룹의 사람들이 함께 행진하는 천국의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예수님을 믿는 신자로서 오늘 그 다양성을 기뻐하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계시록 5:7-14각 족속과 방언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요한계시록 5:9]
하나님 아버지, 어느 그룹의 사람들도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서 제외되지 않음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렇게 너그럽게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들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소서.
교회가 아주 다양해지면서 가장 좋은 점은 무엇입니까? 그 다양성이 가끔씩 어려움을 초래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Daily Article
07/11/2020 SATURDAY
A PARADE OF COLORS
Today's Reading
R E V E LAT I O N 5:7–14With your blood you purchased for God persons from every tribe and language and people and nation. [ REVELATION 5:9 ]
Father, I thank You that no people group is excluded from Your great love. Teach us to truly love one another, as You have so generously loved us.
What are the best things about the church being so diverse? What can make that diversity occasionally challenging?
오늘의 말씀
07/10/2020 금요일
기회를 이용하지 않음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29-34절). 우리가 다른 사람을 대하는 방식에서 우리의 믿음과 가치가 드러납니다. 우리가 해를 끼치는 대신 선한 행동을 취할 때,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행동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알고 사랑하는 하나님에 관해 궁금해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사도행전 16:22-34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사도행전 16:28]
사랑의 하나님, 다른 사람들을 주님께로 이끄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어떤 상황에서 당신 자신의 유익을 얻을 기회를 포기할 수 있습니까? 그런 결정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유익을 줄 수 있을까요?
Daily Article
07/10/2020 FRIDAY
NOT TAKING ADVANTAGE
punishment for their escape). When Paul shouted, “We are all here!” (V. 28) the jailer was so moved by their actions—uncharacteristic of prisoners—that he became curious about the God they worshiped, ultimately coming to believe in Him too (VV. 29–34). The way we treat others reveals what we believe and value. When we choose to do good instead of harm, our actions might just prompt KIRSTEN HOLMBERG them to wonder about the God we know and love. - KIRSTEN HOLMBERG
Today's Reading
ACT S 16:22–34Don’t harm yourself! We are all here! [ ACTS 16:28 ]
Loving God, help me to make choices that will draw others to You.
In what situation can you choose to not take advantage for your own gain? How might that decision benefit someone else?
오늘의 말씀
07/09/2020 목요일
새 삶의 어리석은 방식
(27절). 놀랍고 이해할 수 없는 그분의 방식이 언제나 최고의 방식입니다.
오늘의 성구
고린도전서 1:20-31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 1:18]
하나님, 이사야 같이 저도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주님의 길이 제 길보다 높으며 주님의 생각이 제 생각보다 높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어떻게 당신을 놀라게 하십니까? 왜 당신의 방식보다 하나님의 방식이 더 낫습니까?
Daily Article
07/09/2020 T H U R S DAY
THE FOOLISH WAY OF NEW LIFE
to those who haven’t experienced it. It sounds like “foolishness” to say that salvation could come through a cross—a death marked by weak-ness, defeat, and humiliation. Yet this “foolishness” was the salvation that Paul preached! It wasn’t what anyone could have imagined it would be like. Some people thought that salvation would come through a strong political leader or a miraculous sign. Others thought that their own academic or philosophical achievements would be their salvation (1 CORINTHIANS 1:22). But God surprised everyone by bringing salvation in a way that would only make sense to those who believed, to those who experienced it. God took something shameful and weak—death on a cross—and made it the foundation of wisdom and power. God does the unimaginable. He chooses the weak and foolish things of the world to shame the wise (V. 27). And His surprising, confounding ways are always the best ways. - AMY PETERSON
Today's Reading
1 CO R I N T H I A N S 1:20–31The message of the cross is foolishness to those who are perishing, but to us who are being saved it is the power of God. [ 1 CORINTHIANS 1:18 ]
God, with Isaiah, I pray, as high as the heavens are above the earth, so are Your ways higher than my ways, and Your thoughts higher than mine.
How is God surprising you today? Why is it true that God’s ways are better than your ways?
오늘의 말씀
07/08/2020 수요일
실패 속에서의 친구
그러나 그들은 아무것도 찾지 못했습니다. 24일 동안이나 땅을 팠지만 바위에 막혀서 중단해야 했습니다. 그저 9 피트(약 2.7미터) 넓이와 42피트 (약 12.8미터) 깊이의 구멍만 남겼을 뿐이었습니다. 그들은 낙담한 채로 떠났습니다. 인간은 때로 실수하고 실패합니다. 마가는 젊었을 때 선교여행 중에 바울과 바나바를 떠나 “그들과 함께 일하러 가지 않았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이 때문에 다음 선교여행에서 “바울은 그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고 했고 (사도행전 15:38) , 바나바와 심한 의견 충돌을 빚었습니다. 마가는 초기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여러 해 후에 놀라운 모습으로 다시 등장합니다. 바울은 인생 후반에 감옥에서 외롭게 지낼 때 마가를 데려오기를 요청하며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다” (디모데후서 4:11) 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마가에게 그의
이름을 딴 복음서를 쓰도록 영감을 주시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실수나 실패를 우리 혼자 감당하도록 내버려두시지 않는다는 것을 마가의 삶을 통해 보여주십니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실수보다 더 위대한 친구이신 주님이 있습니다. 우리가 구주를 따를 때, 주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도움과 힘을 제공해주실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사도행전 15:36-16:5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사도행전 15:38]
예수님, 주님과 대화하고 싶을 때 항상 거기에 계시니 감사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주시는 안식과 소망을 바라보고 주님을 찬양합니다!
최근에 직면한 실수나 실패는 무엇입니까? 그것들을 기도로 그분께 고백했을 때 어떻게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해 보셨습니까?
Daily Article
07/08/2020 W E D N E S DAY
A FRIEND IN FAILURE
two-foot-deep hole in the ground. They walked away dejected. To err is human—we all fail sometimes. Scripture tells us that young Mark walked away from Paul and Barnabas on a missionary trip “and had not continued with them in the work.” Because of this, “Paul did not think it wise to take him” on his next trip (ACTS 15:38) , which resulted in a strong disagreement with Barnabas. But in spite of his initial failings, Mark shows up years later in surprising ways. When Paul was lonely and in prison toward the end of his life, he asked for Mark and called him “helpful to me in my ministry” (2 TIMOTHY 4:11) . God even inspired Mark to write the gospel that bears his name. Mark’s life shows us that God won’t leave us to face our errors and failures alone. We have a Friend who’s greater than every mistake. As we follow our Savior, He’ll provide the help and strength we need. - JAMES BANKS
Today's Reading
ACT S 15:36–16:5Paul did not think it wise to take him, because he had deserted them. [ ACTS 15:38 ]
Jesus, thank You for being there whenever I want to talk to You. I praise You for the comfort and hope only You can give!
What mistakes or failures have you faced recently? In what ways have you discovered God’s strength as you shared them with Him in pray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