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10/07/2021 목요일
현재의 다툼들
결국은 테슬라의 교류 아이디어가 힘을 얻어 전 세계의 가정과 기업과 지역사회에 전기를 공급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교류 전류가 먼 거리에 전기를 보내는 데 훨씬 더 효율적이어서 현명한 선택임이 입증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 간에 걱정되는 문제가 생길 때 때때로 우리에게 지혜가 필요합니다(로마서 14:1-12 참조). 바울 사도는 그런 문제들을 명확히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라고 했습니다. 그는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빌립보서 3:15)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몇 구절 뒤에서 우리는 두 사람이 생각이 달라 서로 갈라선 결과를 보게 되는데, 바울은 그 갈등을 마음 아파하며 이렇게 권면합니다.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4:2).
불일치가 우리 사이를 갈라놓으려 할 때마다 우리는 성경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를 찾고, 성숙한 신자들의 조언을 구하며, 기도의 능력을 구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기” 위해 열심히 노력합시다(2절).
오늘의 성구
빌립보서 3:12-16; 4:1-2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빌립보서 3:15]
지금 개인 간의 취향 차이로 다툼이 있다면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이런 갈등에 기도가 중요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복잡한 삶의 이 상황에서 제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성령님의 도움으로 다음에 해야 할 일을 분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0/07/2021 Thursday
CURRENT BATTLES
Eventually, Tesla’s AC ideas powered through and have been used to provide electricity for homes, businesses, and communities around the world. AC is much more efficient at sending electricity across great distances and proved to be the wiser choice.
Sometimes we need wisdom as we face issues of concern between believers in Jesus (SEE ROMANS 14:1–12). The apostle Paul called us to seek God’s help for clarity in such matters. He said, “If on some point you think differently, that too God will make clear to you” (PHILIPPIANS 3:15). A few verses later, we see the results of two people who let a difference divide them—a conflict that grieved Paul: “I plead with Euodia and I plead with Syntyche to be of the same mind in the Lord” (4:2).
Whenever a disagreement starts to tear us apart, may we seek God’s grace and wisdom in the Scriptures, the counsel of mature believers, and power of prayer. Let’s strive to “be of the same mind” in Him (V. 2). - DAVE BRANON
Today's Reading
PHILIPPIANS 3:12–16; 4:1–2If on some point you think differently, that too God will make clear to you.
[ PHILIPPIANS 3:15 ]
How can you apply God’s grace and wisdom to a current battle of personal preferences? Why is prayer vital as you face this conflict?
Dear God, life is complicated. I have a situation, and I’m not sure which way to go. Please help me discern, with the help of the Holy Spirit, what to do next.
오늘의 말씀
10/06/2021 수요일
서로 돕기
하나님도 그의 백성들이 팀을 이루어 서로 돕게 하십니다. 바울 사도는 데살로니가 사람들에게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라”(데살로니가전서 5:11)고 권면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살면서 서로 도우라고 우리를 주님의 가족 안에 두셨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의 길을 계속 걸어가기 위해서는 서로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때로는 어떤 이의 고충을 들어주는 것일 수도 있고, 실제로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거나 몇 마디 격려의 말을 해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성공을 서로 축하하고, 어려울 때 힘을 구하는 기도를 해주며, 믿음이 자라도록 서로 도전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모든 사람에게 항상 좋은 일을 하려고 애쓰면서”(15절, 새번역)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과 한 팀이 되어 함께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갈 때 진정한 동지애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데살로니가전서 5:11-25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데살로니가전서 5:15]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어떻게 격려해주었습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거나 줄 수 있도록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이 된 것이 너무 좋습니다.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삶을 나누며 살 수 있는지를 보여주소서.
Daily Article
10/06/2021 Wednesday
HELPING EACH OTHER
God intends His people to team up to help each other as well. The apostle Paul urged the Thessalonians to “encourage one another and build each other up” (1 THESSALONIANS 5:11). God has put us into the family of His people for support in our lives. We need each other to keep walking the path of life in Christ. Sometimes that may mean listening to someone who’s struggling, providing for a practical need, or speaking a few words of encouragement. We can celebrate successes, offer a prayer for strength in a difficulty, or challenge each other to grow in faith. And in everything, we can “always strive to do what is good for each other” (V. 15).
What camaraderie we can enjoy as we team up with other believers in Jesus to keep trusting God together! - ANNE CETAS
Today's Reading
1 THESSALONIANS 5:11–25Always strive to do what is good for each other and for everyone else.
[ 1 THESSALONIANS 5:15 ]
In what ways have others encouraged you? How can you prepare yourself to receive and give support to others?
I love being a part of Your family, God. Show me how I can have a part in the lives of others.
오늘의 말씀
10/05/2021 화요일
죽음의 골짜기에서 함께하심
그녀의 말은 시편 23편에서 다윗이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4절)고 고백한 것을 생각나게 해줍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아주 가깝게 묘사한 것이 죽음의 그림자가 덮인 골짜기 한 가운데에서였기에 이 구절이 아주 실감나게 다가옵니다. 그는 시편 초반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1절)라고 하나님에 ‘관하여’ 말을 하다가, 나중에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4절)라고 주님께 직접 고백합니다.
“땅과 세계를 조성”(90:2) 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은 그분의 긍휼하심으로 아무리 힘든 곳도 우리와 동행하신다는 것을 우리가 알게 될 때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 모릅니다. 상황이 더 좋아지거나 더 나빠지든 우리의 목자시요 구세주이시며 친구이신 주님께로 향하면, 우리는 “언제나 변함없이 좋으신”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죽음이 물러가고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게”(23:6) 되니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23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시편 23:4]
목자이신 예수님이 언제나 함께 하신다는 것이 얼마나 위로가 됩니까?
그 소망을 오늘 다른 사람과 어떻게 나누시겠습니까?
나의 목자이신 주님, 주님의 온전한 신실하심과 자비를 제게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주님 가까이 머무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0/05/2021 Tuesday
WITH US IN THE VALLEY
Her words make me think of Psalm 23, where David writes,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darkest valley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V. 4). Those words leap from the page because it’s there, in the middle of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where David’s description of God turns deeply personal. He moves from talking about God in the beginning of the psalm—“the Lord is my shepherd” (V. 1)—to talking to Him: “for you are with me” (V. 4, italics added).
How reassuring it is to know that almighty God who “brought forth the whole world” (90:2) is so compassionate that He walks with us through even the most difficult places. Whether our situation turns better or worse, we can turn to our Shepherd, Savior, and Friend and find Him “as good as ever.” So good that death itself is vanquished, and we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forever” (23:6). - JAMES BANKS
Today's Reading
PSALM 23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 PSALM 23:4 ]
How does it comfort you to know that Jesus our Shepherd is always with you? 
How can you share that hope with someone today?
My Shepherd, thank You for Your perfect faithfulness and kindness to me. Help me to stay near You today.
오늘의 말씀
10/04/2021 월요일
어디서 예배하든지
성경은 함께 드리는 예배가 중요하고 필수적이라고 분명히 말하지만 (히브리서 10:25) 하나님은 교회 건물 안에만 계시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우물가에서 사마리아 여인과 대화하시면서 메시아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바꾸어놓으셨습니다(요한복음 4:9). 예수님은 우물가에 서있는 그 여인을 정죄하지 않고 진리를 말씀하시며 사랑하셨습니다(10절). 그리고 주님의 자녀들의 은밀한 부분까지도 다 아신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17-18절).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신 예수님은 성령께서 어느 특정한 물리적인 장소가 아니라 하나님 백성의 마음 안에서 진정한 예배를 불러일으키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23-24절).
하나님 자신에게, 그리고 그가 하신 일과 약속하신 모든 것에 초점을 맞춘다면, 다른 믿는 사람들과 함께하거나 우리 집 거실이거나, 그 어느 곳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든 그분이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을 기뻐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4:7-24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한복음 4:23]
어느 곳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기를 좋아합니까? 예배할 때 어떻게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며 기쁨을 경험하십니까?
놀라우신 하나님, 하나님 자신과 하나님이 하신 일, 그리고 약속하신 모든 것을 기뻐하며 예배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0/04/2021 Monday
WHEREVER WE WORSHIP
While Scripture affirms the vital, essential nature of corporate worship (HEBREWS 10:25), God’s not bound within the walls of a church building. During Jesus’ chat with the Samaritan woman at the well, He defied all expectations of the Messiah (JOHN 4:9). Instead of condemnation, Jesus spoke truth and loved her as she stood next to that well (V. 10). He revealed His intimate and sovereign knowledge of His children (VV. 17–18). Proclaiming His deity, Jesus declared that the Holy Spirit evoked true worship from the hearts of God’s people, not from a specific physical location (VV. 23–24).
When we focus on who God is, what He’s done, and all He’s promised, we can rejoice in His constant presence as we worship Him with other believers, in our living rooms . . . and everywhere! - XOCHITL DIXON
Today's Reading
JOHN 4:7–24A time is coming and has now come when the true worshipers will worship the Father in the Spirit and in truth, for they are the kind of worshipers the Father seeks.
[ JOHN 4:23 ]
Where do you enjoy worshiping God? How do you enjoy His presence and experience joy while worshiping Him?
Amazing God, please help me worship You as I rejoice in who You are, what You’ve done, and all You promise to do.
오늘의 말씀
10/03/2021 주일
점점 줄어가는 것들
8주간 온몸을 고문하는 듯한 기침을 하면서 나는 점차 겸손해졌습니다. ‘백일해’는 쉬운 병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늙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제는
나이를 생각할 때가 되었습니다. 내가 속한 교회 소그룹의 한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우리를 위협하는 건강 문제들에 대해 “점점 줄어가는 것들”이라는 재미 있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하지만 쇠약해지는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 것은 전혀 재미 있지 않습니다.
바울도 고린도후서 4장에서 그 나름대로 “점점 줄어가는 것들”에 관해 기록하였습니다. 그 장에는 그와 그의 동료들이 견뎌낸 박해가 순차적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는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큰 희생을 치르면서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진다”는 것을 시인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고 박해와 험난한 상황들로 몸이 쇠약해져도 바울은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진다”(16절) 는 한결같은 소망을 굳게 붙잡았습니다. 그는 이런 “일시적인 가벼운 고난” 은 앞으로 올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영원하고 크나큰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17절, 새번역).
오늘 밤 글을 쓰고 있는 이 시간에도 그 ‘쇠약하게 하는 것들’ 때문에 가슴에 통증이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내 삶이나 그리스도를 붙들고 있는 사람들의 삶에서 그것들이 최종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오늘의 성구
고린도후서 4:7-18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린도후서 4:16]
지금 어떤 “노쇠 현상”들이 당신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까? 어려운 시기를 보내거나 건강 문제로 낙심될 때 무엇이 믿음과 소망을 지키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몸이 “낡아져도” 그런 육체적인 고통을 예수님 안에 있는 소망과 약속하신 영광이라는 렌즈를 통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0/03/2021 Sunday
THE DWINDLES
Eight weeks of torso-wracking coughing—it’s not called whooping cough for nothing—has left me humbled. I don’t think of myself as old. But I’m old enough to start thinking about heading in that direction. A member of my small group at church has a funny name for the health issues that assail us as we age: “the dwindles.” But there’s nothing funny about dwindling’s work “in action.”
In 2 Corinthians 4, Paul too wrote—in his own way—about “the dwindles.” That chapter chronicles the persecution he and his team endured. Fulfilling his mission had taken a heavy toll: “Outwardly we are wasting away,” he admitted. But even as his body failed— from age, persecution, and harsh conditions—Paul held tightly to his sustaining hope: “Inwardly we are being renewed day by day” (V. 16). These “light and momentary troubles,” he insisted, can’t compare to what awaits: “an eternal glory that far outweighs them all” (V. 17).
Even as I write tonight, the dwindles claw insistently at my chest. But I know that in my life and that of anyone who clings to Christ, they’ll not have the last word. - ADAM R. HOLZ
Today's Reading
2 CORINTHIANS 4:7–18Therefore we do not lose heart. Though outwardly we are wasting away, yet inwardly we are being renewed day by day.
[ 2 CORINTHIANS 4:16 ]
What “dwindles” are affecting you or someone you love right now? What can help you maintain your faith and hope during seasons of struggle or discouragement with health issues?
Father, even as our bodies “waste away,” help me to see those physical struggles through the lens of our hope in Jesus and the glory He promises.
오늘의 말씀
10/02/2021 토요일
사춘기 신앙
하나님은 그의 자녀 이스라엘에 대해 같은 마음을 품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알고 있는 십계명(신명기 5:7-21) 안에 삶의 지혜를 담아 주셨습니다. 십계명은 규칙들만 한데 모아 놓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의도는 모세에게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받기를 원하노라”(29 절)라고 하신 말씀에서 분명히 나타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를 잘 알았던 모세는 그들이 계명에 순종하면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이 그들과 계속 함께 하시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33절).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삶의 지침이 진정으로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이라고 믿지 않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사춘기”를 겪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깨달을 만큼 성숙해지고, 또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에 귀 기울이는 법을 배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우리가 더욱 예수님을 닮아가는 영적 성숙에 이르게 하려는 것입니다(시편 119:97-104; 에베소서 4:15; 베드로후서 3:18).
오늘의 성구
신명기 5:28-33그들이 항상 이 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내 모든 명령을 지켜서
[신명기 5:29]
하나님의 지혜는 그분과의 관계 속에서 성장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었습니까? 당신 삶의 어떤 부분에서 하나님의 지혜에 귀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제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를 하나님이 아신다는 사실을 믿게 하소서.
Daily Article
10/02/2021 Saturday
ADOLESCENT FAITH
God had the same heart for His children, Israel. God imparted His wisdom for living in what we know as the Ten Commandments (DEUTERONOMY 5:7–21). Though they could be viewed as a list of rules, God’s intention is evident in His words to Moses: “so that it might go well with them and their children forever!” (V. 29). Moses recognized God’s desire, saying that obedience to the decrees would result in their enjoyment of His ongoing presence with them in the promised land (V. 33).
We all go through a season of “adolescence” with God, not trusting that His guidelines for living are truly meant for our good. May we grow into the realization that He wants what’s best for us and learn to heed the wisdom He offers. His guidance is meant to lead us into spiritual maturity as we become more like Jesus (PSALM 119:97–104; EPHESIANS 4:15; 2 PETER 3:18). - KIRSTEN HOLMBERG
Today's Reading
DEUTERONOMY 5:28–33Oh, that their hearts would be inclined to fear me and keep all my commands always.
[ DEUTERONOMY 5:29 ]
How has God’s wisdom helped you grow in your relationship with Him? In what area of your life do you need to heed His wisdom?
Loving God, help me to trust that You know what’s best for me.
오늘의 말씀
10/01/2021 금요일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또 다른 이름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버가모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비록 그들의 명성에 꽤 심한 타격은 있었지만, 유혹과 싸워 이기는 사람들을 위해 하늘에 새 이름을 예비해 두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요한계시록 2:17).
예수님이 왜 흰 돌을 약속하셨는지 우리는 모릅니다. 이긴 것에 대한 상일까요? 아니면 메시아의 잔치에 들어갈 수 있는 징표일까요? 아마도 흰 돌은
한때 배심원들이 무죄 판결을 위해 사용했던 것과 비슷하기도 하지만, 우리는 그냥 모를 뿐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무엇이든, 하나님은 우리의 새 이름이 우리의 수치를 씻어줄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이사야 62:1-5 참조).
우리의 명성은 갈가리 찢길 수 있고, 성품을 바꾸는 것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이름들 어느 것도 궁극적으로 우리를 규정 짓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뭐라고 부르든, 심지어 당신이 자신을 뭐라고 부르든, 중요한 것은 그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예수님이 누구라고 말씀하시는 그런 사람입니다. 그 새로운 이름에 맞게 사십시오.
오늘의 성구
요한계시록 2:12-17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요한계시록 2:17]
당신의 명성은 당신의 성품과 얼마나 일치합니까?
당신의 성품은 예수님 안에 있는 당신을 얼마나 잘 보여줍니까?
하나님 아버지, 저는 하나님이 누구라고 말씀하시는 그런 사람인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0/01/2021 Friday
WHAT’S YOUR NAME?
There’s yet another name that’s even more important. Jesus told the Christians in Pergamum that though their reputation had suffered some well-deserved hits, He had a new name reserved in heaven for those who fight back and conquer temptation. “To the one who is victorious, I will give . . . a white stone with a new name written on it, known only to the one who receives it” (REVELATION 2:17).
We aren’t sure why Jesus promised a white stone. Is it an award for winning? A token for admission to the messianic banquet? Perhaps it’s similar to what jurors once used to vote for acquittal. We simply don’t know. Whatever it is, God promises our new name will wipe away our shame (SEE ISAIAH 62:1–5).
Our reputation may be tattered, and our character may be seemingly beyond repair. But neither name ultimately defines us. It’s not what others call you nor even what you call yourself that matters. You are who Jesus says you are. Live into your new name. - MIKE WITTMER
Today's Reading
REVE L ATION 2:12–17I will also give that person a white stone with a new name written on it.
[ REVELATION 2:17 ]
How does your reputation match up against your character? 
How well is your character reflecting who you are in Jesus?
Father, I believe I am who You say I am. Help me to live as Your child.
오늘의 말씀
09/30/2021 목요일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
나와 유사한 경험을 한 미혼 여성들이 많을 것입니다. 결혼과 아이가 상당히 중요시되는 내가 속한 아시아권 문화에서 자신의 가족이 없다는 것은 무언가 불완전하다는 느낌을 갖게 합니다. 내가 누구인가를 규정하고 나를 온전하게 해주는 그 무언가가 결핍되어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나의 “분깃”이 되신다는 이 진리의 말씀이 내게는 너무도 큰 위로가 됩니다 (시편 73:26) . 이스라엘 족속들이 땅을 분배 받았을 때, 제사장 족속인 레위 지파는 아무것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 대신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의 분깃이요 기업이 되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신명기 10:9) . 레위 족속은 하나님 안에서 온전히 만족할 수 있었고 하나님이 그들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 것을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가족과는 관련 없는 다른 일로 무언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갖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더 나은 직장이나 더 높은 학업 성취를 열망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든지 상관없이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의 분깃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온전케 하시며, 그분 안에서 우리에게 부족함이란 없습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73:23-28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시편 73:26]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 안에서 저를 온전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시편 기자처럼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시편 73:28) 고 고백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당신을 온전하게 만드는 데 있어 부족하다고 여겨지는 한 가지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그 한 가지를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당신의 분깃이신 그분 안에서 만족감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Daily Article
09/30/2021 THURSDAY
ALL THAT YOU NEED
Many single women like me have similar experiences. In my culture, an Asian culture where marriage and children are highly valued, not having a family of one’s own can bring a sense of incompleteness. It can feel like you’re lacking something that defines who you are and makes you whole.
That’s why the truth of God being my “portion” is so comforting to me (PSALM 73:26) . When the tribes of Israel were given their allotments of land, the priestly tribe of Levi was assigned none. Instead, God promised that He Himself would be their portion and inheritance (DEUTERONOMY 10:9) . They could find complete satisfaction in Him and trust Him to supply their every need.
For some of us, the sense of lack may have nothing to do with family. Perhaps we yearn for a better job or higher academic achievement. Regardless of our circumstances, we can embrace God as our portion. He makes us whole. In Him, we have no lack.
KAREN HUANG
Today's Reading
PSALM 73:23–28God is the strength of my heart and my portion forever. [ PSALM 73:26 ]
Father, thank You for making me complete in Christ. Help me to say along with the psalmist, “As for me, it is good to be near God” (PSALM 73:28) .
What’s one thing lacking in your life that you feel would make you whole? How can you surrender it to God and find satisfaction inHim as your portion?
오늘의 말씀
09/29/2021 수요일
배움의 즐거움
우리가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라” (로마서 12:2) 고 한 바울 사도의 명령을 따를 때에는 이보다 더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성령을 따라 세상과 세상의 방식에서 구별될 때 우리의 생각과 태도가 바뀌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보다 사랑스럽고, 보다 희망적이며, 내적 평안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8:6) .
그 외에 다른 일도 일어납니다. 비록 이 변화의 과정이 아직 진행 중이며 종종 열차보다 더 자주 가다 서다를 반복하기도 하지만, 이 과정은 하나님이 우리 삶에서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알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과정은 “하 나님의 뜻을 아는 법을 배우게 될” (12:2) 곳으로 우리를 데려갑니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데 있어 특별한 어떤 것이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언제나 하나님의 성품과 이 세상에서의 그분의 사역에 우리가 보조를 맞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개조된 열차 학교의 이름은 ‘날리 칼리’, 영어로는 “배움의 즐거움” 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변화시키는 능력은 하나님의 뜻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우리를 어떻게 이끌고 있습니까?
오늘의 성구
로마서 12:1-3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로마서 12:2]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제 마음을 새롭게 하여 저를 변화시켜 주소서. 하나님께 온전히 맡길 때 능치 못할 일이 없으니 감사드립니다.
삶의 어떤 영역에서 하나님의 변화의 능력이 가장 필요합니까? 당신의 삶을 위한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깨달을 때 어떻게 그것을 기꺼이 행동으로 옮기겠습니까?
Daily Article
09/29/2021 WEDNESDAY
JOYFUL LEARNING
Something even more amazing takes place when we follow the apostle Paul’s command to “b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ROMANS 12:2) . As we allow the Holy Spirit to uncouple us from the world and its ways, our thoughts and attitudes begin to change. We become more loving, more hopeful, and filled with inner peace (8:6) .
Something else happens too. Although this transformation process is ongoing, and often has more stops and starts than a train ride, the process helps us understand what God wants for our lives. It takes us to a place where we “will learn to know God’s will” (12:2 NLT) . Learning His will may or may not involve specifics, but it always involves aligning ourselves with His character and His work in the world.
Nali Kali, the name of the transformed school in India, means “joyful learning” in English. How’s God’s transforming power leading you to the joyful learning of His will? - JENNIFER BENSON SCHULDT
Today's Reading
ROMANS 12:1–3B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 ROMANS 12:2 ]
Dear God, I invite You to transform me by renewing my mind today. Thank You for all that’s possible when I surrender to You.
Which areas of your thought life are most in need of God’s transforming power? How willing are you to act when you clearly understand His will for your life?
오늘의 말씀
09/28/2021 화요일
이가봇의 도피
이가봇이라는 이름은 성경에서 처음 등장하는데, 성경에도 그 이름에 우울한 배경이 담겨 있습니다. 블레셋과의 전쟁 중에 이스라엘은 신성한 언약궤를 전쟁터로 가지고 갔습니다. 가져가지 말아야 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군대는 패배했고,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으며, 제사장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었습니다 (사무엘상 4:17) . 엘리 제사장도 죽게 됩니다 (18절) . 임신하여 해산할 때가 가까웠던 비느하스의 아내는 그 소식을 듣고 “갑자기 아파서 몸을 구푸려 해산하고 죽어 갈 때에” (19절) 마지막 말로 그의 아들의 이름을 이가봇(“영광이 떠났다”는 뜻)이라고 했습니다.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22절) 고 하면서 마지막 숨을 거둔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훨씬 큰 이야기를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궁극적으로 예수님을 통해 나타났으며,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다” (요한복음 17:22) 고 제자들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궤가 어디에 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상관없습니다. 이가봇은 도망하였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그분의 영광을 주셨습니다!
오늘의 성구
사무엘상 4:12-22하나님의 궤를 빼앗겼으므로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사무엘상 4:22]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을 통해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내내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늘 의식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그분의 영광을 주신다는 것이 어떤 의미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을 경험해 보셨는지요?
Daily Article
09/28/2021 TUESDAY
FLIGHT OF ICHABOD
Ichabod is a name first seen in the Bible, and it too has a gloomy backstory. While at war with the Philistines, Israel carried the sacred ark of the covenant into battle. Bad move. Israel’s army was routed and the ark captured. Hophni and Phinehas, the sons of the high priest Eli, were killed (1 SAMUEL 4:17) . Eli too would die (V. 18) . When the pregnant wife of Phinehas heard the news, “she went into labor and gave birth, but was overcome by her labor pains” (V. 19) . With her last words she named her son Ichabod (literally, “no glory”). “The Glory has departed from Israel,” she gasped (V. 22) .
Thankfully, God was unfolding a much larger story. His glory would ultimately be revealed in Jesus, who said of His disciples, “I have given them the glory that you [the Father] gave me” (JOHN 17:22) .
No one knows where the ark is today, but no matter. Ichabod has fled. Through Jesus, God has given us His very glory!
TIM GUSTAFSON
Today's Reading
1 SAMUEL 4:12–22The Glory has departed from Israel, for the ark of God has been captured. [ 1 SAMUEL 4:22 ]
Dear Father, thank You for revealing Your glory through Jesus. Make me mindful of Your presence throughout this day.
What do you think it means for God to give us His glory? How have you experienced 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