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11/26/2021 금요일
큰 용사
우리는 성경에서 디트와 같이 겉보기에 하나님을 섬길 것 같지 않은 인물을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이야기를 많이 봅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의 천사가 기드온에게 다가가서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사사기 6:12)라고 선포했을 때 기드온은 전혀 강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당시 이스라엘을 억압하며 지배하고 있었던 미디안 족속의 눈을 피해 숨어서 밀을 타작하고 있었습니다(1-6, 11절). 그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약한 므낫세 지파 출신이며 집안에서도 “가장 작은” 자였습니다(15절).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마음이 내키지 않았으며, 그래서 ‘여러 가지’ 징표를 요구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잔인한 미디안 사람들을 치기 위해 그를 사용하셨습니다 (7장 참조).
하나님은 기드온을 “큰” 인물로 보셨습니다. 기드온과 함께하시고 힘을 주셨던 것처럼, 하나님은 그분의 “사랑을 받는 자녀”(에베소서 5:1)인 우리와도 함께하셔서 크고 작은 일에 하나님을 위해 살고 섬기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십니다.
오늘의 성구
사사기 6:11-16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사사기 6:12]
연약하지만 하나님께서 큰일을 위해 사용하신 성경 속 인물에는 또 누가 있습니까? 하나님은 어떻게 당신을 안전지역 밖으로 옮겨 그분을 섬기게 하셨습니까?
하나님, 제가 보는 것처럼 저를 보지 않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크고 작은 일을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로 저 자신을 볼 수 있게 하소서.
Daily Article
11/26/2021 Friday
MIGHTY WARRIOR
We find many stories in the Bible similar to Diet’s, stories of God using seemingly unlikely characters to serve Him. For instance, when the angel of the Lord approached Gideon, he proclaimed, “The Lord is with you, mighty warrior” (JUDGES 6:12). Yet Gideon seemed anything but mighty. He’d been secretly threshing wheat away from the prying eyes of the Midianites, who oppressively controlled Israel at the time (VV. 1–6, 11). He was from the weakest clan of Israel (Manasseh) and the “least” in his family (V. 15). He didn’t feel up to God’s calling and even requested several signs. Yet God used him to defeat the cruel Midianites (SEE CH. 7).
God saw Gideon as “mighty.” And just as God was with and equipped Gideon, so God is with us, His “dearly loved children” (EPHESIANS 5:1)—supplying all we need to live for and serve Him in little and big ways. ALYSON KIEDA
Today's Reading
JUDGES 6:11–16The Lord is with you, mighty warrior. [ JUDGES 6:12 ]
Who are some other Bible characters God used despite their weakness to accomplish much for Him? How has God moved you outside your comfort zone to serve Him?
God, I’m so thankful You don’t see me as I see myself. Help me to see myself as Your dearly loved child capable of doing big and small things in service to You.
오늘의 말씀
11/25/2021 목요일
감사하는 마음
세네카와 동시대를 살았던 바울 사도도 생각이 같았을 지 모릅니다. 로마서 1장 21절에서 바울은 인류의 붕괴가 초래된 이유 중 하나가 사람들이 하나님께 감사드리기를 거부했기 때문이라고 기록했습니다. 바울은 골로새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동료 그리스도인들에게 감사에 대해 세 번이나 강조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감사함을 넘치게”(골로새서 2:7) 하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을 주장하게” 하면 우리는 감사로 응답하게 됩니다(3:15). 사실 감사는 우리의 기도에서 나타내야 합니다(4:2).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크신 은혜는 삶의 위대한 진실 중 하나를 상기시켜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사랑과 경배뿐 아니라 우리의 감사하는 마음을 받기에도 합당하신 분입니다. 왜냐하면 삶의 온갖 좋은 것은 다 하나님으로부터 오기 때문입니다(야고보서 1:17).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받은 모든 것에 대한 감사는 숨 쉬는 것처럼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선물에 감사를 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성구
골로새서 4:2-6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골로새서 4:2]
살면서 받은 것 중 가장 크고 오래 가는 축복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매일 받는 축복 중에 쉽게 잊어버리는 것은 무엇입니까?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당신과 당신의 축복을 당연히 여긴 저를 용서하소서. 저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이 하셨고 하시고 있는 모든 일에 영광과 찬양을 드릴 수 있게 하소서.
Daily Article
11/25/2021 Thursday
A THANKFUL HEART
A contemporary of Seneca’s, the apostle Paul, may have agreed. In Romans 1:21, he wrote that one of the triggers for the downward collapse of humankind was that they refused to give thanks to God. Writing to the church at Colossae, three times Paul challenged his fellow believers in Christ to gratitude. He said we should be “overflowing with thankfulness” (COLOSSIANS 2:7). As we let God’s peace “rule in [our] hearts,” we’re to respond with thankfulness (3:15). In fact, gratitude ought to characterize our prayers (4:2).
God’s great kindnesses to us remind us of one of life’s great realities. He not only deserves our love and worship, He also deserves our thankful hearts. Everything that’s good in life comes from Him (JAMES 1:17).
With all we’ve been given in Christ, gratitude should be as natural as breathing. May we respond to God’s gracious gifts by expressing our gratitude to Him. BILL CROWDER
Today's Reading
COLOSSIANS 4:2–6Devote yourselves to prayer, being watchful and thankful. [ COLOSSIANS 4:2 ]
What are some of the biggest, most enduring blessings you’ve received in life? What everyday blessings have you experienced that are often easy to forget?
Loving Father, forgive me for the times I’ve taken You and Your blessings for granted. Create in me a thankful heart, so I’ll honor and praise You for all You’ve done and are doing.
오늘의 말씀
11/24/2021 수요일
하나님의 뜻
“내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기다림은”(시편 62:1, 새번역). “내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기다려라”(62:5, 새번역). 두 구절은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다윗은 그의 영혼에 ‘관하여’ 말하고, 그런 다음 자신의 영혼‘에게’ 무언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잠잠히 기다림”은 안정된 마음 상태인 어떤 결심을 말합니다. “잠잠히 기다려라”는 다윗이 그 결심을 기억하기 위해 자신의 영혼을 일깨우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뜻에 조용히 복종하여 잠잠히 살기로 결심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소명이기도 하며, 우리가 창조된 이유입니다. 우리가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누가복음 22:42)라는 말씀에 동의할 때 우리는 평안해질 것입니다. 그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을 주님으로, 우리의 가장 깊은 기쁨의 원천으로 삼을 때 우리에게 주어지는 첫 번째이자 최고의 소명입니다. 시편 기자는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긴다” 고 말했습니다(시편 40:8).
물론 “무릇 [우리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기”(62:5) 때문에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도움을 구할 때 하나님은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이 원치 않거나 하실 수 없는 일을 우리에게 결코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62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시편 62:5]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어렵다고 생각한 때가 언제입니까? 어떻게 하면 조용히 순종하면서 살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제가 항상 아버지의 뜻을 이해하지는 못해도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도록 도와주소서. 아버지의 선하시고 신실하신 성품을 신뢰하게 하시고, 순종하는 마음을 갖게 하소서.
Daily Article
11/24/2021 Wednesday
THE WILL OF GOD
“My soul waits in silence for God alone” (PSALM 62:1 NASB). “My soul, wait in silence for God alone” (62:5 NASB). The verses are similar, but different. David says something about his soul; then says something to his soul. “Waits in silence” addresses a decision, a settled state of mind. “Wait in silence” is David stirring his soul to remember that decision.
David determines to live in silence—quiet submission to God’s will. This is our calling as well, the thing for which we were created. We’ll be at peace when we’ve agreed: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 This is our first and highest calling when we make Him Lord and the source of our deepest pleasure. “I desire to do your will,” the psalmist said (PSALM 40:8).
We must always ask for God’s help, of course, for our “hope comes from him” (62:5). When we ask for His help, He delivers it. God never asks us to do anything He won’t or can’t do. DAVID H. ROPER
Today's Reading
PSALM 62Yes, my soul, find rest in God; my hope comes from him. [ PSALM 62:5 ]
When have you thought God’s will for you was difficult? How can you live in quiet submission?
I may not always understand Your will, Father, but I ask for help to submit to it. Teach me to trust Your good and faithful character. Give me a submissive heart.
오늘의 말씀
11/23/2021 화요일
소망을 전해줌
바울 사도는 청년 디모데에게 지도자로 나설 것을 권면하며 이 젊은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었습니다(디모데전서 4:11-16). 바울은 디모데가 어려서부터 성경에 뿌리를 두고 있었음을 알았습니다(디모데후서 3:15). 디모데도 바울처럼 의심하는 자들을 대했지만, 두 사람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라고 믿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들은 성경이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16-17절)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의 지혜를 간직할 때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이 우리의 대화 속에 자연스럽게 흘러나올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마치 걸어 다니는 성경처럼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의 영원한 소망을 전해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디모데후서 3:10-17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편 119:11]
어떻게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성경을 간직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나님의 지혜가 그분의 진리를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제 마음을 아버지의 지혜로 가득 채우셔서 자연스럽고 용기 있게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할 수 있게 하소서.
Daily Article
11/23/2021 Tuesday
SHARING HOPE
When the apostle Paul encouraged Timothy to step into leadership, he demonstrated confidence in this young man (1 TIMOTHY 4:11–16). Paul acknowledged that Timothy was rooted in Scripture from infancy (2 TIMOTHY 3:15). Like Paul, Timothy faced doubters. Still, both men lived as if they believed all Scripture was “Godbreathed.” They recognized Scripture was “useful for teaching, rebuking, correcting, and training in righteousness, so that the servant of God may be thoroughly equipped for every good work” (VV. 16–17).
When we hide God’s wisdom in our hearts, His truth and love can pour into our conversations naturally. We can be like walking Bibles sharing God’s eternal hope wherever we go. XOCHITL DIXON
Today's Reading
2 TIMOTHY 3:10–17I have hidden your word in my heart that I might not sin against you. [ PSALM 119:11 ]
How do you hide Scripture in your heart and mind? How has God’s wisdom helped you share His truth with others?
Father, saturate my heart with Your wisdom so I can share You with others naturally and courageously.
오늘의 말씀
11/22/2021 월요일
진정한 예배자들
그렇지만 그런 장소들은 우리 믿음의 역사에서 언제나 아주 큰 의미를 지닙니다. 또다른 그런 장소가 예수님과 우물가의 여인이 대화를 나눌 때 언급된 곳, 여인의 “조상들이 예배했던”(요한복음 4:20) 그리심 산(신명기 11:29 참조) 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그곳은 예루살렘이 참된 예배를 드리는 곳이라는 유대인들의 주장에 반해 사마리아인들이 신성하게 여기던 곳입니다(20절). 그러나 예수님은 때가 이르렀다고 선포하시면서 예배는 이제 특별한 장소가 아니라 누구에게 예배하는가에 대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23절). 그 여인은 메시아를 믿는 믿음을 분명히 보여줬지만, 자신이 메시아와 말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26절).
하나님은 어떤 산이나 물리적인 공간에 제한을 받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어디에서나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우리가 매일 하는 진정한 순례는 “우리 아버지”라고 담대히 말하면서 하나님의 보좌로 가까이 다가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기에 계십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4:19-26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요한복음 4:23]
하나님은 영이시고 항상 그리고 영원히 계시는 분이라는 사실이 당신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다줍니까?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을 무엇 때문에 찬양하시겠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제가 어디에 있든지 항상 함께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11/22/2021 Monday
TRUE WORSHIPERS
Still, such places have always held great significance in our faith stories. Another such place is mentioned in the conversation between Jesus and the woman at the well—the mountain where her “ancestors worshiped” (JOHN 4:20), referring to Mount Gerizim (SEE DEUTERONOMY 11:29). It was sacred to the Samaritans, who contrasted it to the Jewish insistence that Jerusalem was where true worship occurred (V. 20). However, Jesus declared the time had arrived when worship was no longer specific to a place, but a Person: “the true worshipers will worship the Father in the Spirit and in truth” (V. 23). The woman declared her faith in the Messiah, but she didn’t realize she was talking to Him. “Then Jesus declared, ‘I, the one speaking to you—I am he’ ” (V. 26).
God isn’t limited to any mountain or physical space. He’s present with us everywhere. The true pilgrimage we make each day is to approach His throne as we boldly say, “Our Father,” and He is there. JOHN BLASE
Today's Reading
JOHN 4:19–26True worshipers will worship the Father in the Spirit and in truth. [ JOHN 4:23 ]
What difference does it make to you knowing that God is spirit, always and ever present? What will you praise Him for in this moment?
Father, thank You for Your constant presence no matter where I am.
오늘의 말씀
11/21/2021 주일
라브라도 천사
대쉬우드에게는 감동적인 얘기가 있습니다. 그는 “나쁜 가정 환경”을 피해 열 여섯 살 때 가출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과거의 상처들이 그가 다른 데서 치유 받도록 해주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우리는 종종 사람들에 실망하면 다른 데 관심을 가집니다. 그렇지요?” 대쉬우드에게는 등산과 그의 검은색 라브라도 반려견이 보여준 무조건적인 사랑이 그 “다른 데”의 큰 부분이었습니다.
나처럼 반려동물들을 깊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 큰 이유는 반려견이 우리에게 쏟아붓는 무조건적인 사랑, 즉 아주 드문 모습의 사랑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들이 본능적으로 주는 사랑이 다른 종류의 사랑이 보여주는 실패의 사례들보다도 현실을 훨씬 더 크고 깊이 있게 강조해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흔들림 없는 무한한 사랑처럼 말입니다.
다윗의 많은 기도에서처럼 시편 143편에서도, 그는 철저히 혼자라고 느낄 때 흔들림 없는 “주의 인자한 사랑”(12절)에 대한 믿음으로 계속 소망을 붙듭니다. 그리고 평생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면서, 아침마다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의 말씀을 듣게”(8절, 새번역) 될 거라는 믿음도 갖게 됩니다.
그에게는 다시 하나님을 의뢰하고, 미지의 길을 갈 때 하나님이 그 길을 인도하시기를 바라는 것 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8절).
오늘의 성구
시편 143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시편 143:8]
주변 세상에서 어떤 하나님의 변함없고 끝없는 사랑의 모습을 봅니까? 다른 사람이나 혹은 반려동물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나서 어떻게 새로운 소망과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사랑과 기쁨을 믿는 법을 다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그런 소망의 통로가 되게 해주소서.
Daily Article
11/21/2021 Sunday
LABRADOR ANGEL
Dashwood has a moving story to tell. He left home at sixteen, explaining simply, “Bad family life.” But these past wounds led him to find healing elsewhere. He explains, “Sometimes when you’re disappointed by people, you turn to something else. You know?” For Dashwood, mountain climbing and the unconditional love of his black lab companion has been a big part of that “something else.”
For those of us, like myself, who deeply love our animal companions, a big piece of why we do is the sweet, utterly unconditional love they pour out—a kind of love that’s rare. But I like to think the love they effortlessly give points to a much greater and deeper reality than the failures of others—God’s unshakable, boundless love upholding the universe.
In Psalm 143, as in many of his prayers, it’s only David’s faith in that unshakable, “unfailing love” (V. 12) that tethers him to hope in a time when he feels utterly alone. But a lifetime of walking with God gives him just enough strength to trust that the morning will “bring me word of your unfailing love” (V. 8).
Just enough hope to trust again and to let God lead the way to paths unknown (V. 8). MONICA LA ROSE
Today's Reading
PSALM 143Let the morning bring me word of your unfailing love. [ PSALM 143:8 ]
What signs of God’s unfailing, unending love do you see in the world around you? How have your experiences of the love of God through others or even animal companions given you renewed hope and courage?
Loving God, thank You for showing me how to believe in love and joy again. Help me to be a channel of that hope for others.
오늘의 말씀
11/20/2021 토요일
공허함을 채워 주시는 주님
어떤 면에서 그 십대 소녀는 “공허하다”는 단어를 마음에 새겨 놓은 많은 사람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이 공허함을 채우고 생명을 “풍성히” 얻게 하려고 오셨다고 기록했습니다(요한복음 10:10). 하나님은 모든 인간의 마음속에 풍성한 삶에 대한 갈망을 갖게 하셨으며, 사람들이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를 경험하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또한 “도둑”이 사람이나 일들, 또는 환경을 이용하여 그들의 삶을 파괴하려 할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1, 10절). 그들이 생명을 준다고 하는 주장들은 모두 위조이며 가짜일 것입니다. 이와 달리 예수님은 참된 것, 곧 “영생”을 주시며, “아무도 [우리를] [예수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28절)고 약속해 주십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빈 마음을 생명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만일 공허함이 느껴진다면 오늘 주님을 부르십시오.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경건한 조언을 구하십시오. 오직 그리스도만이 풍성하고 충만한 생명, 곧 주님 안에서 찾을 수 있는 의미로 가득한 생명을 부어 주십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10:1-10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한복음 10:10]
의미 있고 흥미로운 것을 찾는 중에 어떤 것들이 실망스러웠습니까? 예수님은 어떻게 당신의 삶을 풍성하게 만드셨습니까?
예수님, 내게 주신 충만하고 풍요로운 삶을 생각하며, 주님을 떠나 나를 만족시키는 것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1/20/2021 Saturday
HE FILLS THE EMPTY
The teen in some way represents many people who’ve carved “empty” on their hearts. John wrote that Jesus came to fill the empty and to offer life “to the full” (JOHN 10:10). God placed the desire for a full life in every human being, and He longs for people to experience a loving relationship with Him. But He also warned them that the “thief” would use people, things, and circumstances to attempt to ravage their lives (VV. 1, 10). The claims each made to give life would be counterfeit and an imitation. In contrast, Jesus offers what’s true—“eternal life” and the promise that “no one will snatch [us] out of [His] hand” (V. 28).
Only Jesus can fill the empty spaces in our hearts with life. If you’re feeling empty, call out to Him today. And if you’re experiencing serious struggles, seek out godly counsel. Christ alone provides life that’s abundant and full—life full of meaning found in Him. MARVIN WILLIAMS
Today's Reading
JOHN 10:1–10The thief comes only to steal and kill and destroy; I have come that they may have life, and have it to the full. [ JOHN 10:10 ]
In your search for significance and excitement, what kinds of things have left you disappointed? How has Jesus made your life full?
Jesus, as I consider the full and abundant life You’ve provided for me, please help me resist turning from You to things I think will satisfy me.
오늘의 말씀
11/19/2021 금요일
더 이상 나아갈 수 없을 때
예레미야애가 3장 22절의 말씀은 내 마음만큼이나 빛이 희미했던 그 많은 아침에 내가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진멸되다”라는 말의 히브리어는 “완전히 소모되다” 또는 “끝나다”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큰 사랑은 우리가 계속 나아가고, 일어나 새로운 날을 맞을 수 있게 해 줍니다. 우리의 시련이 감당 못할 만큼 크게 느껴지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이 훨씬 더 크기에 우리는 그 시련들 때문에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은 우리 가족에게 그분의 신실하고 다정한 모습을 여러 번 보여주셨습니다. 친척과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 의사들의 현명한 조언, 재정적인 공급, 그리고 언젠가 아버지가 천국에서 다시 온전하게 될 것이라는 우리 마음속의 일깨움 등에서 나는 하나님의 베푸심을 보았습니다.
만일 당신이 어두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소망을 잃지 마십시오. 당신이 직면하고 있는 것 때문에 진멸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과 공급하심에 대한 믿음을 잃지 마십시오.
오늘의 성구
예레미야애가 3:21-23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예레미야애가 3:22-23]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 어디에서 힘을 얻습니까? 어떻게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신뢰하도록 스스로 일깨워줍니까?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계속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을 볼 수 있도록 눈을 열어주소서.
Daily Article
11/19/2021 Friday
WHEN YOU CAN’T GO ON
The words of Lamentations 3:22 helped me get up many mornings when the light was as gray as the state of my heart: “Because of the Lord’s great love we are not consumed.” The Hebrew word for “consumed” means “to be used up completely” or “to come to an end.”
God’s great love enables us to go on, to get up to face the day. Our trials may feel overwhelming, but we won’t be destroyed by them because God’s love is far greater!
There are many times I can recount when God has shown His faithful, loving ways to my family. I saw His provision in the kindness of relatives and friends, the wise counsel of doctors, financial provision, and the reminder in our hearts that—one day—my dad will be whole again in heaven.
If you’re going through a dark time, don’t lose hope. You will not be consumed by what you face. Keep trusting in God’s faithful love and provision for you. KAREN HUANG
Today's Reading
LAMENTATIONS 3:21–23Because of the Lord’s great love we are not consumed . . . great is [His] faithfulness. [ LAMENTATIONS 3:22–23 ]
In the midst of difficulty, where do you go for strength? How can you remind yourself to trust in God’s great love?
Father, help me to keep trusting You. Open my eyes so I can see Your love and faithfulness.
오늘의 말씀
11/18/2021 목요일
깨어진 삶을 치유하시는 하나님
“깨어진” 사람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어떤 사람은 그것을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살면서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우리의 살아가는 능력이 더 나아지기는커녕 더 나빠진다는 것을 차츰 깨닫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삶에 하나님과 그분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다”(에베소서 2:1)는 관점에서 우리의 깨어진 삶에 대해 말합니다. 우리가 왜 용서받고 변화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이 4절과 5절에 나와 있습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우리를... 살리셨고 [우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우리가 “깨어졌다”는 것을 인정하면 하나님은 그분의 은혜로 깨어진 우리의 삶을 기꺼이 치유해 주십니다.
오늘의 성구
에베소서 2:1-10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에베소서 2:8]
당신은 어떻게 깨어진 삶을 치유해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게 되었습니까? 오늘은 어떤 일로 하나님이 필요합니까?
하나님, 저를 향한 넘치는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믿음으로 받는 은혜를 통해 하나님과 하나님의 구원의 선물을 자랑하게 하소서.
Daily Article
11/18/2021 Thursday
GOD HEALS OUR BROKENNESS
What does it mean to be a “broken” person? Someone defined it this way: A growing awareness that no matter how hard we try, our ability to make life work gets worse instead of better. It’s a recognition of our need for God and His intervention in our lives.
The apostle Paul talked about our brokenness in terms of being “dead in [our] transgressions and sins” (EPHESIANS 2:1). The answer to our need to be forgiven and changed comes in verses 4 and 5: “Because of his great love for us, God, who is rich in mercy, made us alive . . . [It] is by grace [we] have been saved.”
God is willing to heal our brokenness with His grace when we admit, “I’m broken.” ANNE CETAS
Today's Reading
EPHESIANS 2:1–10By grace you have been saved, through faith. [ EPHESIANS 2:8 ]
What brought you to your need to ask God to heal your brokenness? How do you need Him today?
God, thank You for being rich in mercy toward me! May I boast in You and Your gift of salvation through grace by faith.
오늘의 말씀
11/17/2021 수요일
받아들여지고 인정받음
테니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자 비로소 오랫동안 간절히 원했던 안정을 찾고 인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자기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로 사랑하고 아끼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테니는 마침내 자신이 진정으로 소중하고 인정받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사야 43:1-4에서 하나님은 그가 택한 백성들에게, 그들을 지으신 하나님이 그의 권능과 사랑으로 그들을 구원하실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다”고 선언하시며, 그들을 사랑 하셨기에 그들을 위해 행하려 하셨습니다(4절).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두는 가치는 우리가 하는 어떤 일 때문이 아니라, 그분이 우리를 그분의 자녀로 선택하셨다는 단순하고 엄연한 사실에서 오는 것입니다.
이사야 43장의 그 말씀은 테니에게 대단한 안정감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가 어떤 소명을 행하든 하나님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지금 그는 예수님이 우리를 받아 주시고 인정해 주신다는, 이 생명을 주는 진리로 힘을 다해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는 목사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도 오늘 이 진리로 자신 있게 살아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오늘의 성구
이사야 43:1-4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이사야 43:4]
하나님이 당신을 어떻게 보신다고 생각합니까? 요한복음 1장 12절 말씀은 당신과 하나님의 관계에 대해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그 사실을 알고 어떤 위로를 받습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를 사랑하시고 받아 주시고 소중히 여겨 주시는 것을 압니다. 저를 자녀 삼아 주시고 조건 없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11/17/2021 Wednesday
ACCEPTED AND APPROVED
Only when Tenny received Jesus as his Savior did he find the security and approval he’d long yearned for. He learned that God—having created him—loved and cherished him as His son. Tenny finally could live with the confidence that he was truly valued and appreciated.
In Isaiah 43:1–4, God told His chosen people that, having formed them, He would use His power and love to redeem them. “You are precious and honored in my sight,” He proclaimed. He would act on their behalf because He loved them (V. 4).
The value God places on those He loves doesn’t come from anything we do, but from the simple and powerful truth that He’s chosen us to be His own.
These words in Isaiah 43 not only gave Tenny great security, but also empowered him with the confidence to do his best for God in whatever task he was called to do. Today he’s a pastor who does all he can to encourage others with this life-giving truth: we’re accepted and approved in Jesus. May we confidently live out this truth today. LESLIE KOH
Today's Reading
ISAIAH 43:1–4You are precious and honored in my sight . . . I love you. [ ISAIAH 43:4 ]
How do you think God sees you? What does John 1:12 tell you about your relationship with Him? What comfort do you find in that knowledge?
Heavenly Father, I know You love me, accept me, and cherish me. Thank You for adopting me as Your child and loving me without conditio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