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12/01/2022 목요일
서로 격려하자
하나님의 백성은 늘 좌절과 회의감으로 고생해왔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고 단언하고 있는 시편 95편 말씀을 인용하며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방황하며 범한 잘못들을 반복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히브리서 3:7-11).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매일 피차 권면...하라”(12-13절).
그리스도 안에 소망의 생명줄을 가진 우리에게는 능히 견딜 수 있는 힘찬 동력이 있습니다. 바로 성도의 교제를 통해 서로 힘을 얻는 것입니다 (13절). 누군가 회의에 빠지면 다른 믿는 사람들이 확신을 주거나 설명을 해 줄 수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백성은 그가 주시는 힘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세워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히브리서 3:7-19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히브리서 3:13]
하나님은 누군가의 긍정적인 말을 통해 당신의 삶 중 어려운 시기에 어떻게 위로하고 격려해주셨습니까?
오늘 무슨 말로 다른 사람들을 격려할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주님을 위해 살게 하시고, 말과 행동으로 다른 사람들을 사랑으로 일으킬 수 있게 하소서.
Daily Article
12/01/2022 THURSDAY
MUTUAL ENCOURAGEMENT
God’s people have always struggled with discouragement and doubt. Quoting Psalm 95, which affirms that God’s voice can be heard through the Holy Spirit, the writer of Hebrews warned believers in Jesus to avoid the mistakes made by the Israelites while wandering in the wilderness (HEBREWS 3:7–11). “See to it, brothers and sisters, that none of you has a sinful, unbelieving heart that turns away from the living God,” he wrote. “But encourage one another daily” (VV. 12–13).
With our lifeline of hope secured in Christ, we can experience the power-packed fuel we need to persevere: mutual encouragement within the fellowship of believers (V. 13). When one believer doubts, other believers can offer affirmation and accountability. As God strengthens us, His people, we can offer the power of mutual encouragement to one another.
- XOCHITL DIXON
Today's Reading
HEBREWS 3:7–19Encourage one another daily, as long as it is called “Today.”
[ HEBREWS 3:13 ]
How has God used the affirming words of someone in your life to comfort and encourage you during a difficult time?
How can you encourage others with your words today?
Loving God, help me live for You and lift others up in love with my words and actions.
오늘의 말씀
11/30/2022 수요일
경고음
사람들은 때때로 서로 갈등이 있을 때 화를 내거나 소리를 지르면서, 상대방을 밀치는 험한 말로 언성을 높이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잠언 기자는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잠언 15:1)고 지혜로운 충고를 줍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온순”하고 “지혜로운” 말은 “생명나무”이며 “지식”의 원천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4, 7절).
예수님은 서로 갈등을 겪고 있는 상대에게 이의를 제기할 때조차도 온유해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제시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상대에게 베푸는 사랑으로 우리가 하나님 자녀임을 드러내고(마태복음 5:43–45), 화해를 추구함으로써 “형제를 얻기” 위한 것입니다(18:15). 다툼 가운데 언성을 높이거나 모진 말을 퍼붓기보다,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인도하시는 대로 사람들에게 배려와 지혜와 사랑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성구
잠언 15:1-7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잠언 15:1]
갈등 상황에서 온유하고 사랑으로 대하는 것이 왜 어려울까요?
우리가 말과 행동에 신중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어떻게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저희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생기는 문제들을 사랑으로 풀어갈 수 있게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1/30/2022 WEDNESDAY
WARNING SOUNDS
People can sometimes use increasing volume with harsh words that push others away during a conflict—exhibiting anger and resorting to shouting. The writer of Proverbs shares some wise
advice for times like these: “A gentle answer turns away wrath, but a harsh word stirs up anger” (PROVERBS 15:1). He goes on to say that “soothing” and “wise” words can be “a tree of life” and a source of “knowledge” (VV. 4, 7).
Jesus provided the ultimate reasons for gently appealing to those with whom we enter into conflict: extending love that reveals us to be His children (MATTHEW 5:43–45) and seeking reconciliation— “[winning] them over” (18:15). Instead of raising our voice or using unkind words during conflicts, may we show civility, wisdom, and love to others as God guides us by His Spirit.
- TOM FELTEN
Today's Reading
PROVERBS 15:1–7A gentle answer turns away wrath, but a harsh word stirs up anger.
[ PROVERBS 15:1 ]
Why can it be difficult to be gentle and loving in a conflict?
How can the Holy Spirit help you carefully choose your words and actions?
Heavenly Father, help me to lovingly address issues with those with whom I disagree.
오늘의 말씀
11/29/2022 화요일
따뜻한 식사 한 끼
이 이야기는 마태복음 25장에 있는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해줍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40절). 예수님은 자신의 양들이 그의 영원한 나라로 초대받아 상속받을 것이라고 선언하신 후에 이 말씀을 하셨습니다(33-34절). 그때에 예수님은 자신을 믿지 않았던 교만한 종교인들과는 달리, 그들이야말로 주님을 향한 참된 믿음 때문에 예수님을 먹이고 입힌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아주실 것입니다(26:3-5 참조). 비록 “의로운” 사람들은 자신이 언제 예수님을 먹이고 입혔는지 의아해하겠지만 (25:37), 예수님은 그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한 일이 곧 주님에게 한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실 것입니다(40절).
배고픈 사람들을 먹이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하나님의 백성들을 돌보게 하시는 한 가지 방식이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드러내 보여줍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우리가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25:34-40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태복음 25:40]
오늘 어떤 선행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시겠습니까?
우리가 다른 이들의 필요를 채워줄 때 그것이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될까요?
은혜로우신 하나님, 오늘도 저희 선행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1/29/2022 TUESDAY
A HOT MEAL
This story reminds me of Jesus’ words in Matthew 25: “Truly I tell you, whatever you did for one of the least of these brothers and sisters of mine, you did for me” (V. 40). He said these words
after declaring that His sheep will be invited into His eternal kingdom to receive their inheritance (VV. 33–34). At that time, Jesus will acknowledge that they’re the people who fed and clothed Him because of their genuine faith in Him, unlike the proud religious people who did not believe in Him (SEE 26:3–5). Although the “righteous” will question when they fed and clothed Jesus (25:37), He’ll assure them that what they did for others was also done for Him (V. 40).
Feeding the hungry is just one way God helps us care for His people—showing our love for Him and relationship with Him. May He help us meet others’ needs today.
- KATARA PATTON
Today's Reading
MAT THEW 25:34–40Whatever you did for one of the least of these brothers and sisters of mine, you did for me.
[ MATTHEW 25:40 ]
What acts of kindness can you do today to show God’s love to others?
How are you also caring for Him when you help meet their needs?
Gracious God, please help me to show Your love through my actions today.
오늘의 말씀
11/28/2022 월요일
나와 함께 동행하시는 하나님
오늘의 본문 성경구절은 그들의 체험을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베푸시려고 그리스도 안에 나타나셨습니다 (디도서 2:11). 영원한 생명이 이 선물의 일부이기도 하지만(13절),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위해 일하시면서 우리가 자제력을 회복하고, 세속적인 정욕을 거부하고, 그분과 함께 구속된 삶을 살도록 능력을 주십니다(12, 14절). 합창단원들이 알게 된 것처럼,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파괴적인 생활습관에서도 자유롭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그리고 주님께 도움을 간구하는 모든 사람과 함께 동행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며 이 순간 미래와 구원에 대한 소망을 주고 계십니다.
오늘의 성구
디도서 2:11-14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디도서 2:11]
예수님께서 당신을 변화시키려면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당신은 변화를 위해 얼마나 간절히 주님을 찾고 있습니까?
예수님, 저희는 주님이 필요합니다.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파멸의 습관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내면에서부터 저희를 변화시켜 주소서.
Daily Article
11/28/2022 MONDAY
WALK WITH ME
The choir was started by jazz musician Curtis Lundy when he entered a treatment program for cocaine addiction. Drawing fellow addicts together and finding inspiration in an old hymnal, he wrote that chorus as a hymn of hope for those in rehab. “We were singing for our lives,” one choir member says of the song. “We were asking Jesus to save us, to help us get out of the drugs.” Another found that her chronic pain subsided when she sang the song. That choir wasn’t just singing words on a sheet but offering desperate prayers for redemption.
Today’s Scripture reading describes their experience well. In Christ, our God has appeared to offer salvation to all people (TITUS 2:11). While eternal life is part of this gift (V. 13), God is working on us now, empowering us to regain self-control, say no to worldly passions, and redeem us for life with Him (VV. 12, 14). As the choir members found, Jesus doesn’t just forgive our sins—He frees us from destructive lifestyles.
Jesus walks with me. And you. And anyone who cries out to Him for help. He’s with us, offering hope for the future and salvation now.
- SHERIDAN VOYSEY
Today's Reading
TITUS 2:11–14The grace of God has appeared that offers salvation to all people.
[ TITUS 2:11 ]
What do you need Jesus to change in you today?
How desperate are you for Him to do it?
Jesus, I need You. Forgive my sins, free me from destructive habits, and change me from the inside out.
오늘의 말씀
11/27/2022 주일
너무나 아름다운
하나님도 우리를 그렇게 바라보시지 않을까요? 에베소서 2장 10 절에서는 우리를 하나님이 “직접 만드신” 걸작품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부족함을 잘 알기에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시는지 받아들이기 힘들고, 또 우리가 하나님께 아주 귀한 존재라는 사실을 믿기 어려울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사랑받을 만한 자격이 있어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3-4절) 그분 자신이 사랑이시기 때문에 우리를 사랑하십니다(요한 1서 4:8). 하나님의 사랑은 그분의 여러 은혜 중의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로 말미암아 죽어 있을 때 예수님의 희생을 통해 그분 안에서 우리를 살리심으로 그 사랑의 깊이를 보여주셨습니다(에베소서 2:5, 8).
하나님의 사랑은 변덕스럽지 않고 한결같습니다. 그분은 불완전하고 망가진 사람들, 약하고 엉망인 사람들을 사랑하시며, 우리가 넘어질 때에도 하나님은 거기 계셔서 우리를 일으켜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보화이며 그분께 너무나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오늘의 성구
에베소서 2:1-10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에베소서 2:10]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말을 안다는 것이 어떤 의미로 다가옵니까?
우리가 스스로 자격이 없다고 느껴질 때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의 진실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11/27/2022 SUNDAY
SO BEAUTIFUL
Is that how God looks at us? Ephesians 2:10 says that we’re His “handiwork”—His masterpiece. Aware of our own failings, it may be hard for us to accept how much He loves us or to believe that we could ever be of value to Him. But God doesn’t love us because we deserve love (VV. 3–4); He loves us because He is love (1 JOHN 4:8). His love is one of grace, and He showed the depth of it when, through Jesus’ sacrifice, He made us alive in Him when we were dead in our sins (EPHESIANS 2:5, 8).
God’s love isn’t fickle. It’s constant. He loves the imperfect, the broken, those who are weak and those who mess up. When we fall, He’s there to lift us up. We’re His treasure, and we’re so beautiful to Him.
- CINDY HESS KASPER
Today's Reading
EPHESIANS 2:1–10We are God’s handiwork, created in Christ Jesus to do good works.
[ EPHESIANS 2:10 ]
What does it mean to know that “God is love”?
How can you accept the truth of God’s endless love for you when you feel undeserving of it?
Precious Father, thank You for Your love for me.
오늘의 말씀
11/26/2022 토요일
축복받은 회개
‘회개하라.’ 이 말은 그래디가 바로 그렇게 실천했으며, 하나님이 호세아 14:1-2에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것이기도 합니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거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할지니라.” 크든 작든, 많든 적든, 우리의 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놓습니다. 그러나 죄에서 돌아서서 하나님께로 향하여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베푸신 용서의 은혜를 받으면 그 간극을 메울 수 있습니다. 힘들게 믿음 생활하는 그리스도인이든, 그래디와 같은 삶을 살았던 사람이든, 당신은 단 한 번의 기도로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호세아 14:1-4모든 불의를 제거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호세아 14:2]
어떤 죄들이 당신과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고 있습니까?
당신은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의 아들 예수님을 통해 주신 용서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타락시키고 하나님과의 간극을 만드는 저희 마음의 모든 것들을 살펴주소서. 저희를 깨끗하게 하시고,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 주소서.
Daily Article
11/26/2022 SATURDAY
BLESSED REPENTANCE
Repent. That’s what Grady did and that’s what God called Israel to do in Hosea 14:1–2. “Return, Israel, to the Lord your God. . . . Take words with you and return to the Lord. Say to him: ‘Forgive all our sins and receive us graciously.’ ” Big or small, few or many, our sins separate us from God. But the gap can be closed by turning from sin to God and receiving the forgiveness He’s graciously provided through the death of Jesus. Whether you’re a struggling believer in Christ or one whose life looks like Grady’s did, your forgiveness is only a prayer away.
- ARTHUR JACKSON
Today's Reading
HOSEA 14:1–4Forgive all our sins and receive us graciously.
[ HOSEA 14:2 ]
What sins separate you from God?
Are you ready to confess your need for Him and receive the forgiveness that He’s provided through His Son, Jesus?
Father, search my heart for anything that may contribute to my downfall and distance from you. Cleanse me, forgive me, and use me for Your honor.
오늘의 말씀
11/25/2022 금요일
참아내는 소망
솔로몬은 치료를 잘 받고 있는데, 가끔 고통을 잊으려고 소리지르면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떤 날은 더 힘들어 합니다. 그 힘들었던 어느 날, 솔로몬은 어머니를 껴안고 말했습니다. “천국에는 이런 병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병의 증세가 악화되면 영원의 이쪽 편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나 솔로몬과 같이 우리에게도 참아내는 소망이 있어서 불가피한 괴로운 나날을 견디려는 결심을 견고히 해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 하늘과 새 땅”(요한계시록 21:1)을 약속해 주십니다. 우리를 창조하시고 삶을 영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장막이 우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시며”(3절) 우리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할”(4절) 것입니다. 기다림이 “너무 힘들거나” “너무 길다고” 느껴져도, 하나님의 약속은 이루어질 것이기에 우리는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계시록 21:1-8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요한계시록 21:4]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들였을 때 어떻게 위로가 되었습니까?
고통받고 있는 친구에게 어떻게 하나님의 약속을 인내하며 바라보도록 격려할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인내의 소망에 대한 확신으로 저희 결심을 굳건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11/25/2022 FRIDAY
ENDURING HOPE
Though Solomon accepts his treatment, often bursting out in song to praise God, some days are harder. On one of those difficult days, Solomon hugged his mom and said, “I’m happy there’s no Duchenne’s in heaven.”
The degenerating effects of sickness affect all people on this side of eternity. Like Solomon, however, we have an enduring hope that can strengthen our resolve on those inevitable tough days. God gives us the promise of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REVELATION 21:1). Our Creator and Sustainer will “dwell” among us by making His home with us (V. 3). He will “wipe every tear” from our eyes. “There will be no more death or mourning or crying or pain” (V. 4). When the wait feels “too hard” or “too long,” we can experience peace because God’s promise will be fulfilled.
- XOCHITL DIXON
Today's Reading
REVEL ATION 21:1–8He will wipe every tear from their eyes. There will be no more death or mourning or crying or pain.
[ REVELATION 21:4 ]
How has acknowledging God’s promise for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comforted you?
How can you encourage a hurting friend with the enduring hope of God’s promises?
Loving God, thank You for strengthening my resolve with the surety of my enduring hope.
오늘의 말씀
11/24/2022 목요일
소망과 소원
이 추수감사절 기간 동안 기도하면서 성경의 지혜를 묵상하니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중에 솔로몬 왕의 이런 잠언이 있었습니다. “소망이 더디 이루어지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거니와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곧 생명나무니라”(잠언 13:12). 솔로몬의 지혜를 담은 간결한 격언 중의 하나인 이 잠언에서 그는 “소망이 더디 이루어지면”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언급하면서, 간절히 바라는 어떤 소원이 더디 이루어지면 불안과 고통이 따를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바라는 소원이 이루어지면 생명나무와도 같이 우리의 기분을 상쾌하고 새롭게 해줍니다.
우리의 어떤 소망과 바라는 소원은 바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고, 또 어떤 것은 우리가 죽은 후에 하나님을 통해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소원이 무엇이든,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끊임없이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분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시 만나 하나님과 함께 잔치하며 그분께 감사하는 날을 맞게 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9:6-9 참조).
오늘의 성구
잠언 13:12-19소망이 더디 이루어지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거니와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곧 생명나무니라
[잠언 13:12]
당신은 이루어지지 못한 소원 때문에 마음이 아팠던 때가 있습니까?
그렇게 힘든 때에 하나님께서 당신을 어떻게 만나 주셨습니까?
창조주 하나님, 주님은 나의 가장 간절한 소원을 이루어주십니다.
나의 소망과 바라는 소원을 주께 아뢰니, 주님의 지혜와 사랑 안에서 이루어 주소서.
Daily Article
11/24/2022 THURSDAY
HOPES AND LONGINGS
During these times, praying and pondering the wisdom of the Bible has helped me, including one of King Solomon’s proverbs: “Hope deferred makes the heart sick, but a longing fulfilled is a tree of life” (PROVERBS 13:12). In this proverb, one of the pithy sayings through which Solomon shared his wisdom, he notes the effect that “hope deferred” can have: the delay of something much longed for can result in angst and pain. But when the desire is fulfilled, it’s like a tree of life—something that allows us to feel refreshed and renewed.
Some of our hopes and desires might not be fulfilled right away, and some might only be met through God after we die. Whatever our longing, we can trust in Him, knowing He loves us unceasingly. And, one day, we’ll be reunited with loved ones as we feast with Him and give thanks to Him (SEE REVELATION 19:6–9).
- AMY BOUCHER PYE
Today's Reading
PROVERBS 13:12–19Hope deferred makes the heart sick, but a longing fulfilled is a tree of life.
[ PROVERBS 13:12 ]
When have you felt sick because of an unfulfilled longing?
How did God meet you in your time of need?
God our Creator, You fulfill my deepest longings.
I give You my hopes and my desires, asking You to grant them according to Your wisdom and love.
오늘의 말씀
11/23/2022 수요일
우리의 미래를 하나님께 맡기자
물론 하니츠는 그렇게 될 줄 몰랐고, 우리 모두 다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미래를 미리 알아서 인생을 유리하게 조정하려고 해보지만, 전도서는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10:14, 현대인의 성경) 는 진실을 일깨워줍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아는 것보다 더 많이 안다고 잘못 생각하거나, 더 심한 경우 다른 사람의 삶이나 미래에 대해서 남다른 통찰력을 갖고 있다고 스스로 착각합니다. 그러나 전도서는 “나중에 일어날 일을 누가 그에게 알리리요”(14절)라고 날카롭게 질문합니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성경은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을 대조하고 있는데, 이 둘을 구분하는 많은 것 중의 하나가 미래에 대한 겸손한 자세입니다(잠언 27:1). 현명한 사람은 결정을 내릴 때 하나님만이 미래에 일어날 일을 진실로 아신다는 사실을 인정하지만, 어리석은 사람들은 자신이 모르는 지식을 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지혜가 있어서, 우리의 미래를 실제로 알고 계시는 유일하신 그분께 우리의 미래를 맡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성구
전도서 10:12-14사람은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전도서 10:14]
당신은 어떤 부분에서 미래를 미리 알고 싶은 유혹을 느낍니까?
어떻게 하면 우리의 미래를 하나님께 더 잘 맡길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하나님을 순전하게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1/23/2022 WEDNESDAY
TRUSTING OUR FUTURE TO GOD
Of course, Hanyecz couldn’t possibly have known. None of us could have. Despite our attempts to comprehend and control the future, Ecclesiastes rings true: “No one knows what is coming”
(10:14). Some of us delude ourselves into thinking we know more than we do, or worse, that we possess some special insight about another person’s life or future. But as Ecclesiastes pointedly asks: “who can tell someone else what will happen after them?” (V. 14). No one.
Scripture contrasts a wise and a foolish person, and one of the many distinctions between the two is humility about the future (PROVERBS 27:1). A wise person recognizes that only God truly knows what’s over the horizon as they make decisions. But foolish people presume knowledge that isn’t theirs. May we have wisdom, trusting our future to the only One who actually knows it.
- WINN COLLIER
Today's Reading
ECCLESIASTES 10:12–14No one knows what is coming.
[ ECCLESIASTES 10:14 ]
Where do you see temptation to control the future?
How can you better trust God with your coming days?
Dear God, help me to simply trust You today.
오늘의 말씀
11/22/2022 화요일
행함이 있는 믿음
야고보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야고보서 2:26)이라고 말하면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면서 하나님을 순종하며 따랐던 아브라함을 예로 듭니다 (23절; 창세기 12:1-4; 15:6; 히브리서 11:8 참조). 또 여리고 성을 정탐하러 왔던 정탐꾼을 숨겨주어 이스라엘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었던 라합도 언급합니다(야고보서 2:25; 여호수아 2; 6:17 참조).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야고보서 2:14) 자신들에게 유익이 되지 않습니다. 매튜 헨리는 이렇게 주석합니다. “믿음은 뿌리이고 선행은 그 열매이다. 우리는 이 두 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하나님에게 우리의 선행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믿음은 우리의 행위로 증명됩니다.
오늘의 성구
야고보서 2:14-26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야고보서 2:26]
우리의 선한 행실이 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까?
사랑하는 하나님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우리가 믿고 사랑하는 주님을 섬길 수 있게 하소서.
Daily Article
11/22/2022 TUESDAY
FAITH IN ACTION
James said that “faith without deeds is dead” (JAMES 2:26). He gives the example of Abraham, who in obedience followed God when he didn’t know where he was going (V. 23; SEE GENESIS 12:1–4; 15:6; HEBREWS 11:8). James also mentions Rahab, who showed her belief in the God of Israel when she hid the spies who came to check out the city of Jericho (JAMES 2:25; SEE JOSHUA 2; 6:17).
“If someone claims to have faith but has no deeds” (JAMES 2:14), it does them no good. “Faith is the root, good works are the fruits,” comments Matthew Henry, “and we must see to it that we have both.” God doesn’t need our good deeds, but our faith is proven by our actions.
- ANNE CETAS
Today's Reading
JAME S 2:14–26Faith without deeds is dead.
[ JAMES 2:26 ]
Why do you think it’s important that we do good deeds?
What can you do out of your love for God?
May I serve You out of my faith in You and love for You today, dear Go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