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01/13/2023 금요일
군중
바울 사도도 그러한 배척을 경험했습니다. 바리새인과 랍비로 훈련받아 온 그의 삶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을 때 완전히 뒤집어졌습니다. 이 사건은 바울이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을 박해하기 위해 다메섹으로 가던 길에 일어났습니다(사도행전 9). 개종한 후, 바울 사도는 같은 민족으로부터 배척받았음을 알았습니다. 그의 편지 고린도후서에서 바울은 “매 맞음”과 “갇힘”(6:5)과 같이 동족들로부터 그가 당했던 고난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바울은 유대인들의 자신에 대한 배척에 분노나 원망으로 대하기보다 그들도 예수님을 알게 되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나에게는 큰 슬픔과 그치지 않는 마음의 고통이 있습니다. 만일 내 동족이 구원만 얻는다면 내가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져 나가는 한이 있더라도 나는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로마서 9:2-3,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우리를 주님의 가족으로 맞이하셨듯이, 하나님께서 우리의 원수까지도 우리가 하나님과의 교제에 초대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성구
로마서 9:1-5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로마서 9:3]
당신이 배척을 당했을 때 어떻게 대응했습니까?
배척이 그렇게 힘든 이유가 무엇입니까?
사랑의 하나님, 개인적인 상처와 실망에도 불구하고 다른 이들을 주님과 주님의 나라로 인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1/13/2023 FRIDAY
THE CROWD
The apostle Paul experienced such rejection. Trained as a Pharisee and rabbi, his life was turned upside down when he encountered the resurrected Jesus. Paul had been traveling to Damascus to persecute those who believed in Christ (ACTS 9). After his conversion, the apostle found himself rejected by his own people. In his letter we know as 2 Corinthians, Paul reviewed some of the troubles he faced at their hands, among them “beatings” and “imprisonments” (6:5).
Rather than responding to such rejection with anger or bitterness, Paul longed for them to come to know Jesus too. He wrote, “I have great sorrow and unceasing anguish in my heart. For I could wish that I myself were cursed and cut off from Christ for the sake of my people” (ROMANS 9:2–3).
As God has welcomed us into His family, may He also enable us to invite even our adversaries into relationship with Him.
- BILL CROWDER
Today's Reading
ROMANS 9:1–5I could wish that I myself were cursed and cut off from Christ for [my people’s] sake.
[ ROMANS 9:3 ]
How have you responded when you experienced exclusion?
What makes rejection so hard?
Loving God, help me point others to You and a place in Your kingdom despite personal hurt or disappointment.
오늘의 말씀
01/12/2023 목요일
우리 이야기의 결말
요한 사도가 본 과거와 미래에 대한 환상도 이와 비슷한 약속을 주면서 전개됩니다. 하지만 그의 이야기는 슬픈 어조로 시작합니다. 하늘과 땅에서 창조된 어떤 존재도 역사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설명할 수 없는 것을 보고 요한 사도는 울음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요한계시록 4:1; 5:1-4). 그러다가 “유다 지파의 사자”에게 희망이 있다는 목소리가 들립니다(5절). 그러나 요한이 살펴보았을 때, 최후 승리를 거둔 사자는 보이지 않고, 대신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처럼 보이는 어린 양이 보였습니다(5-6절). 그리고는 갑자기 하나님의 보좌로 찬양의 물결이 밀려오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이 벌어집니다. 세 무리로 늘어난 합창단에, 수많은 천사들과 하늘과 땅의 모든 피조물들이 24명의 장로들과 연합하여 찬송합니다(8-14절).
십자가에 못 박힌 구세주가 모든 피조물의 희망이며 하나님의 영광이고 우리 이야기의 결말이라는 것을 그 누가 상상할 수 있었겠습니까?
오늘의 성구
요한계시록 5:1-10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요한계시록 5:5]
당신은 예수님 안에서 희망을 찾아야 할 어떤 두려움과 슬픔이 있습니까?
예수님을 최후 승리를 거둔 사자와 죽임 당한 어린 양으로 생각하는 것이 예수님을 경배하는데 어떻게 도움이 됩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모든 권세와 찬양과 사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Daily Article
01/12/2023 THURSDAY
THE REST OF OUR STORY
The apostle John’s vision of things past and future unfolds with a similar promise. However, his story begins on a sad note. He couldn’t stop crying when he saw that no created being in heaven or on earth could explain where history is going (REVELATION 4:1; 5:1–4). Then he heard a voice offering hope in the “Lion of the tribe of Judah” (V. 5). But when John looked, instead of seeing a conquering lion, he saw a lamb looking like it had been slaughtered (VV. 5–6). The unlikely sight erupted in waves of celebration around the throne of God. In three expanding choruses, twenty-four elders were joined by countless angels and then by all of heaven and earth (VV. 8–14).
Who could have imagined that a crucified Savior would be the hope of all creation, the glory of our God, and the rest of our story.
- MART DEHAAN
Today's Reading
REVELATION 5:1–10Do not weep! See, the Lion of the tribe of Judah, the Root of David, . . . has triumphed.
[ REVELATION 5:5 ]
What fears and sorrows do you have that need the hope found in Jesus?
How does thinking of Him as both the conquering Lion and the sacrificial Lamb help you worship Him?
Almighty God, You deserve all power, praise, and love.
오늘의 말씀
01/11/2023 수요일
사자굴 밖으로
그런데 판결을 내릴 때 매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판사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을 고래와 사자의 입에서 꺼내주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타헤르는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판사가 성경의 두 구절을 언급하는 것을 설명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요나 2장, 다니엘 6장 참조). 타헤르는 감옥에서 풀려났고 그의 가족은 이후에 다른 나라로 망명했습니다.
타헤르의 놀라운 석방은 다니엘의 이야기와 흡사합니다. 숙련된 행정관이었던 다니엘은 승진할 예정이었는데, 그 일로 동료들이 그를 질투했습니다(다니엘 6:3-5). 그들은 다니엘을 무너뜨리기 위해 다리오 왕을 설득하여 왕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기도하는 것을 금하는 법을 통과시켰지만, 다니엘은 그 법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다리오 왕은 다니엘을 사자 굴에 던질 수밖에 없었습니다(16절). 그러나 하나님은 “다니엘을 구원하여” 죽음에서 건져 내셨습니다(27절). 마치 판사의 놀라운 석방 선고를 통해 하나님이 타헤르를 구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오늘날 많은 신자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것 때문에 고난을 받고, 때로는 죽임을 당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박해를 당할 때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방법으로 일하신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우리의 신앙은 더 깊어집니다. 우리가 어떤 전투에 마주하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오늘의 성구
다니엘 6:10-23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다니엘 6:22]
타헤르와 도냐의 그리스도에 대한 헌신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을까요?
구원의 하나님,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은 장애물을 만났을 때 주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1/11/2023 WEDNESDAY
OUT OF THE LIONS’ DEN
What happened at the sentencing amazed him. The judge said, “I don’t know why, but I want to take you out of the whale’s and lion’s mouths.” Then Taher “knew that God was acting”; he couldn’t otherwise explain the judge referencing two passages in the Bible (SEE JONAH 2, DANIEL 6). Taher was released from prison and the family later found exile elsewhere.
Taher’s surprising release echoes the story of Daniel. A skilled administrator, he was going to be promoted, which made his colleagues jealous (DANIEL 6:3–5). Plotting his downfall, they convinced King Darius to pass a law against praying to anyone other than the king—which Daniel ignored. King Darius had no choice but to throw him to the lions (V. 16). But God “rescued Daniel” and saved him from death (V. 27), even as He saved Taher through the judge’s surprising release.
Many believers today suffer for following Jesus, and sometimes they even are killed. When we face persecution, we can deepen our faith when we understand that God has ways we can’t even imagine. Know that He’s with you in whatever battles you face.
- AMY BOUCHER PYE
Today's Reading
DANIE L 6:10–23My God sent his angel, and he shut the mouths of the lions.
[ DANIEL 6:22 ]
How do you respond to the story of Taher and Donya’s commitment to Christ?
How can you trust in the unlimited power of God?
Saving God, help me to trust in You when the obstacles feel insurmountable.
오늘의 말씀
01/10/2023 화요일
구원의 하나님
그 화가의 복구 작업은 엉망으로 산 우리의 삶에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일을 연상시켜 줍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영적으로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한다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꾸짖었지만(이사야 42:18-19), 곧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다”(43:1)라고 하며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과 속량의 소망을 선포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도 똑같이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은 이후라도, 우리가 죄를 자백하고 하나님께로 돌이키면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시고 회복시켜 주십니다(5-7절; 요한1서 1:9 참조). 우리 자신은 망가진 삶을 아름다움으로 바꿀 수 없지만 예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복음의 좋은 소식은 주님이 그분의 보혈로 우리를 구속하셨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은 마지막 때에 그리스도가 우리의 눈물을 닦아 주시고 우리의 과거를 속량하시며 만물을 새롭게 하실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요한계시록 21:4-5).
우리는 우리 인생에 대한 제한적인 시야를 가지고 있지만, 우리를 “지명하여”(이사야 43:1) 부르신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아름답게 우리 인생을 만드실 것입니다. 당신이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받았다면, 당신의 삶의 이야기는 그 그림처럼 영화로운 결말로 끝날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이사야 43:1-7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이사야 43:1 ]
당신의 삶이 어떻게 엉망이 되어버렸습니까?
그런 당신의 삶을 회복하고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무엇을 행하셨습니까?
사랑하는 예수님, 저를 포기하지 않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주님께 드리며, 제가 망쳐 놓은 삶을 회복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
Daily Article
01/10/2023 TUESDAY
THE GOD WHO REDEEMS
in horror. The artist simply stood by and watched as I defaced what she’d created. Then, selecting a new brush, she lovingly transformed the ruined painting into an exquisite work of art.
Her restorative work reminds me of the work God can perform in our lives when we’ve made a mess of them. The prophet Isaiah rebuked the people of Israel for their spiritual blindness and deafness (ISAIAH 42:18–19), but then he proclaimed the hope of God’s deliverance and redemption: “Do not fear, for I have redeemed you” (43:1). He can do the same for us. Even after we’ve sinned, if we confess our sins and turn to God, He forgives and restores us (VV. 5–7; SEE 1 JOHN 1:9). We can’t bring beauty out of the mess, but Jesus can. The good news of the gospel is that He has redeemed us by His blood. The book of Revelation assures us that in the end, Christ will dry our tears, redeem our past, and make all things new (REVELATION 21:4–5).
We have a limited vision of our story. But God who knows us “by name” (ISAIAH 43:1) will make our lives more beautiful than we could ever imagine. If you’ve been redeemed by faith in Jesus, your story, like the painting, has a glorious ending.
- GLENN PACKIAM
Today's Reading
ISAIAH 43:1–7Do not fear, for I have redeemed you.
[ ISAIAH 43:1 ]
How have you messed up?
What has God provided for your restoration and redemption?
Dear Jesus, thank You for never giving up on me.
I surrender to You and ask that You please redeem what I’ve ruined.
오늘의 말씀
01/09/2023 월요일
올바른 예수님
바울 사도는 예수님을 믿는 고린도 성도들이 “틀린” 예수님을 믿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바울은 거짓 선생들이 교회에 침투해서 다른 “예수님”을 전파했고, 성도들은 그 거짓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였다고 지적 했습니다(고린도후서 11:3-4).
바울은 이들 가짜 선생들의 이단 교리를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고린도 교회에 보내는 첫 편지에서 바울은 성경 말씀에 나오는 예수님에 관한 진리를 한번 더 설명했습니다. 이 예수님은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열두 제자에게 [나타나시고]” 마침내 바울 자신에게도 보이신 메시아이셨습니다(고린도전서 15:3-8). 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 이 땅에 오시고, 임마누엘(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불리심으로 그분의 신성을 확인해 주셨습니다(마태복음 1:20-23).
당신이 아는 예수님도 이와 같습니까? 예수님에 관해 성경에 쓰여 있는 진리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 우리는 우리가 천국으로 향하는 영적인 여정 가운데 있다는 사실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고린도후서 11:1-4, 12-15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고린도후서 11:4 ]
당신이 예수님에 대한 진실을 믿는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성경에서 말하는 예수님을 확실히 이해하기 위해서 어떤 점들을 확인해야 할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주님의 진리의 빛 가운데로 걸어가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1/09/2023 MONDAY
THE RIGHT JESUS
The apostle Paul didn’t want the Corinthian believers in Jesus to believe in a “wrong” Jesus. He pointed out that false teachers had infiltrated the church and presented a different “Jesus” to them, and they had swallowed the lies (2 CORINTHIANS 11:3–4).
Paul denounced the heresy of these phony teachers. In his first letter to the church, however, he’d reviewed the truth about the Jesus of Scripture. This Jesus was the Messiah who “died for our sins . . . was raised on the third day . . . and then [appeared] to the Twelve,” and finally to Paul himself (1 CORINTHIANS 15:3–8). This Jesus had come to earth through a virgin named Mary and was named Immanuel (God with us) to affirm His divine nature (MATTHEW 1:20–23).
Does this sound like the Jesus you know? Understanding and accepting the truth written in the Bible about Him assures us that we’re on the spiritual path that leads to heaven.
- JENNIFER BENSON SCHULDT
Today's Reading
2 CORINTHIANS 11:1–4, 12–15If someone . . . preaches a [false] Jesus other than the Jesus we preached, . . . you [wrongly] put up with it.
[ 2 CORINTHIANS 11:4 ]
How do you know that you believe the truth about Jesus?
What might you need to investigate to make sure you understand what the Bible says about Him?
Dear God, help me to walk in the light of Your truth.
오늘의 말씀
01/08/2023 주일
넉넉히 이기는 자
“맞아, 우리가 졌어. 하지만 최선을 다한 네가 자랑스러워.”라고 말했습니다.
“알아요. 그래도 우리가 졌지요, 그렇죠?” 이렇게 되물었습니다. 나는 고개를 그렇다고 끄덕였습니다.
더스틴이 물었습니다. “그런데 왜 내가 이긴 것처럼 느껴지죠?”
나는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그건 네가 승자이기 때문이야.”
더스틴은 경기에서 지는 것은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실패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싸움은 운동 경기장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의 힘든 시간이 마치 우리의 가치를 반영하는 것으로 여기려고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현재의 고난과 하나님 자녀로서 누릴 미래의 영광 사이의 연관성을 보증해 주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예수님은 우리가 죄와 싸우는 동안 계속해서 우리를 위해 일하시고 주님과 닮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로마서 8:31-32). 비록 우리가 모두 고난과 박해를 당할지라도, 하나님은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가 감내하도록 도우십니다(33-34절).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으면서 우리의 가치를 증명해 보려는 유혹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궁극적인 승리는 보장되어 있습니다. 도중에 걸려 넘어질 수도 있지만 항상 “넉넉히 이기는 자” 가 될 것입니다(35-39절).
오늘의 성구
로마서 8:31-39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로마서 8:37]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이 당신이 계속 전진할 수 있도록 도운 적이 언제였습니까?
큰 상실을 겪은 후에도 사랑하는 자녀로서의 당신의 가치를 하나님은 어떻게 확증해 주셨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승리의 찬양으로 시련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01/08/2023 SUNDAY
MORE THAN CONQUERORS
“Yes,” I said. “But we’re proud of you for doing your best.”
“I know,” he said. “But we lost. Right?” I nodded.
“Then why do I feel like a winner?” Dustin asked.
Smiling, I said, “Because you are a winner.”
Dustin had thought that losing a game meant he was a failure even when he’d done his best. As believers in Jesus, our battle is not confined to a sports field. Still, it’s often tempting to view a tough season of life as a reflection of our worth.
The apostle Paul affirmed the connection between our present suffering and our future glory as God’s children. Having given Himself for us, Jesus continues to work on our behalf during our
ongoing battle with sin and transforms us to His likeness (ROMANS 8:31–32). Though we’ll all experience hardship and persecution, God’s unwavering love helps us persevere (VV. 33–34).
As His children, we may be tempted to allow struggles to define our worth. However, our ultimate victory is guaranteed. We may stumble along the way, but we’ll always be “more than conquerors” (VV. 35–39).
- XOCHITL DIXON
Today's Reading
ROMANS 8:31–39In all these things we are more than conquerors through him who loved us.
[ ROMANS 8:37 ]
When has your confidence in God’s love helped you press on?
How has He affirmed your value as His beloved child even after a great loss?
Father, thank You for helping me rise up through trials in victorious praise.
오늘의 말씀
01/07/2023 토요일
주여 누구시니이까?
사도행전에서 바울이라고도 불리는 열성적인 유대인 남자 사울을 보게 됩니다. 그는 예수 믿는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박해한 죄를 지었으며 마음에 살기가 등등한 사람이었습니다(사도행전 9:1). 그는 폭력배의 두목 같은 사람이었으며, 스테반을 처형할 때 폭도의 일원이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7:58). 그러나 하나님은 사울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 문자 그대로 말씀하셨습니다.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사울은 빛으로 눈이 보이지 않게 되었는데, 그때 예수님이 그에게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9:4)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울은 “주여 누구시니이까?”(5절) 하고 물었는데, 그것이 그의 새로운 삶의 시작이었습니다. 예수님께 나아간 것입니다.
루이스 로드리게스는 복역했지만 결국 가석방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미국과 중앙아메리카에서 교도소 사역에 평생을 바치며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아무리 죄가 많은 사람일지라도 구원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이끄시고 죄악에 깊이 빠진 우리의 삶에 말씀하십니다. 어쩌면 지금이 바로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께 나아갈 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의 성구
사도행전 9:1-9주여 누구시니이까?
[사도행전 9:5]
당신은 어떤 죄를 지었거나 짓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그분께 나아오라고 부르고 계시거나, 부르셨다는 것을 어떻게 느끼십니까?
예수님, 저는 주님에게서 멀어졌지만, 주님께서 저의 마음을 이끄시는 것을 느낍니다.
기도하오니 저의 죄를 용서해 주소서.
Daily Article
01/07/2023 SATURDAY
WHO ARE YOU, LORD?
In the book of Acts, we meet a zealous Jewish man named Saul, who was also called Paul. He was guilty of aggravated assault on believers in Jesus and had murder in his heart (ACTS 9:1). There’s evidence he was a kind of gang leader, and part of the mob at the execution of Stephen (7:58). But God spoke into Saul’s guilty circumstances— literally. On the street leading into Damascus, Saul was blinded by a light, and Jesus said to him, “Why do you persecute me?” (9:4). Saul asked, “Who are you, Lord?” (V. 5), and that was the beginning of his new life. He came to Jesus.
Luis Rodriguez served time but eventually was granted parole. Since then, he’s served God, devoting his life to prison ministry in the United States and Central America.
God specializes in redeeming the worst of us. He tugs at our hearts and speaks into our guilt-drenched lives. Maybe it’s time we repent of our sins and come to Jesus.
- KENNETH PETERSEN
Today's Reading
ACTS 9:1–9“Who are you, Lord?” Saul asked.
[ ACTS 9:5 ]
What guilt are you experiencing or have experienced?
How do you sense God is calling or has called you back to Himself?
Jesus, I’ve strayed from you, but I feel You tugging at my heart.
Forgive me of my sins, I pray.
오늘의 말씀
01/06/2023 금요일
인간은 모험을 위해 만들어졌다
스위스 의사 폴 투르니에는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창세기 1:26-27) 모험을 하도록 창조되었다고 믿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시고(1-25절), 선과 악을 선택할 수 있는 인간을 만드시는 모험을 주저하지 않으시면서(3:5-6), 또 인간들을 불러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1:28)고 하셨으므로, 우리에게도 개발하고, 위험을 무릅쓰면서, 그리고 지구 위에 번성하기 위해 새로운 것을 창조하려는 추진력이 있습니다. 그런 모험들은 클 수도 작을 수도 있겠지만, 다른 이들에게 혜택을 주게 될 때 가장 좋은 것입니다. 단언하건데, 그 놀이터를 만든 사람들은 사람들이 그곳을 찾아 재미있게 이용한다면 무척 기뻐할 것입니다.
새로운 음악을 작곡한다든지, 전도의 새로운 방식을 연구한다든지, 또는 소원해진 결혼 관계를 되살리는 일을 한다든지, 이런 모든 종류의 모험들은 우리의 심장을 뛰게 합니다. 지금 당신은 어떤 새로운 일이나 과제에 몰두하고 있습니까? 어쩌면 하나님께서 새로운 모험으로 인도하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의 성구
창세기 1:21-28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창세기 1:28]
성경에서 하나님이 어떤 다른 모험을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모험들이 우리에게 어떤 영감을 줍니까?
모험하시는 하나님, 주님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모험의 길을 가게 하소서.
Daily Article
01/06/2023 FRIDAY
MADE FOR ADVENTURE
made from old cable spools hung from branches, and there was even a suspension bridge slung between boughs. Someone had turned some old wood and rope into a creative adventure!
Swiss physician Paul Tournier believed that we were made for adventure because we’re made in God’s image (GENESIS 1:26–27). Just as God ventured forth to invent a universe (VV. 1–25), just as He took the risk of creating humans who could choose good or evil (3:5–6), and just as He called us to “be fruitful and increase in number; fill the earth and subdue it” (1:28), we too have a drive to invent, take risks, and create new things as we fruitfully rule the earth. Such adventures may be large or small, but they’re best when they benefit others. I bet the makers of that playground would get a kick out of people finding and enjoying it.
Whether it’s inventing new music, exploring new forms of evangelism, or rekindling a marriage that’s grown distant, adventures of all kinds keep our heart beating. What new task or project is tugging at you right now? Perhaps God is leading you to a new adventure.
- SHERIDAN VOYSEY
Today's Reading
GENESIS 1:21–28Be fruitful and increase in number; fill the earth and subdue it.
[ GENESIS 1:28 ]
How else do you see God being adventurous in Scripture?
How can His adventures inspire our own?
Adventurous God, send me on a new adventure out of love for You and others!
오늘의 말씀
01/05/2023 목요일
거할 처소
이런 연민에 가득 찬 자비로운 조치는 예수님이 제자들을 위로하는 말씀에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오리라”(요한복음 13:36)라고 말씀하신 후에 천국에 “[그들을] 위해 거처를 예비하러 가신다”(14:2)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이 따라갈 수 없는 길을 곧 간다고 하시니 제자들은 분명히 상심하였으나, 예수님은 이러한 성스러운 일이 천국에서 그들과 우리를 맞이할 준비의 한 과정으로 여기라고 위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위에서의 희생이 없었다면 아버지의 집에 우리 모두가 거할 “넉넉한 거처”가 예비되지 않았을 것입니다(2절). 우리 앞서 예비하러 가신 그리스도께서는 주님의 희생으로 주님과 함께 거할 수 있음을 믿는 사람들 을 데리러 다시 오실 거라는 것을 확신시켜 주십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주님과 함께 영원토록 즐거이 거할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14:1-4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요한복음 14:2]
당신의 삶이 “내 집처럼” 편치 못했을 때는 언제였습니까?
천국에 대한 가장 큰 소망은 무엇입니까?
예수님, 저를 위하여 주님과 함께 천국에 거할 거처를
예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01/05/2023 THURSDAY
A NESTING PLACE
This gracious act of compassion vividly depicts the words Jesus used to console His disciples. After telling them He’d be leaving and that they wouldn’t be able to go with Him until later (JOHN 13:36), He offered them the assurance that He’d “prepare a place for [them]” in heaven (14:2). Though they were rightly saddened that Jesus said He would leave them soon and that they could not fol- low Him, He encouraged them to look on this holy errand as part of His preparation to receive them—and us.
Without Jesus’ sacrificial work on the cross, the “many rooms” of the Father’s house wouldn’t be able to receive us (V. 2). Having gone before us in preparation, Christ assures us He’ll return and take those who trust in His sacrifice to be with Him. There we’ll take up residence with Him in a joyous eternity. - KIRSTEN HOLMBERG
Today's Reading
JOHN 14:1–4I am going there to prepare a place for you.
[ JOHN 14:2 ]
When have you felt you weren’t “at home” in this life?
What do you most look forward to about heaven?
Thank You, Jesus, for preparing a place for me
in heaven with You.
오늘의 말씀
01/04/2023 수요일
새로운 시력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힌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새로운 처방, 즉 새로운 비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에게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내가 광야에 길을 내겠다”(이사야 43:19)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희망의 말씀을 하시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창조하셨고” “구속하셨으며” 그들과 함께 하실 것임을 상기시켜주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너희는 내것이라”(1절)고 하시며 그들을 격려해 주셨습니다.
오늘 어떤 일을 만나든, 성령께서 당신이 낡은 것을 뒤로하고 새로운 것을 찾을 수 있도록 더 좋은 시력을 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4절) 우리는 주위의 모든 것을 그런 시력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당신은 고통과 속박 가운데에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볼 수 있습니까? 황량한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새로운 일을 보기 위해 새로운 영적 안경을 쓰시기를 권합니다.
오늘의 성구
이사야 43:18-21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이사야 43:19]
황량한 순간에도 싹트고 있는 어떤 새로운 일들이 보입니까?
당신의 시력을 조정하는 것이 어떻게 과거가 아닌 새로운 일에 초점을
맞추는데 도움이 되나요?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주님이 주신 모든 약속에 감사드립니다.
제 황량한 순간에도 주님께서 주실 새로운 일들을 볼 수 있게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1/04/2023 WEDNESDAY
NEW VISION
God, speaking through the prophet Isaiah, knew that the Israelites stuck in Babylonian captivity would need a new prescription—a new view. He told them. “I am doing a new thing! . . . I am making a way in the wilderness” (ISAIAH 43:19). And His message of hope included the reminders that He had “created” them, “redeemed” them, and would be with them. “You are mine,” He encouraged them (V. 1).
In whatever you’re facing today, the Holy Spirit can provide better vision for you to put the old behind you and look for the new. By God’s love (V. 4), it’s popping up all around you. Can you see what He’s doing in the midst of your pain and bondage? Let’s put on our new spiritual glasses to see the new that God is doing even in our wilderness moments. - KATARA PATTON
Today's Reading
ISAIAH 43:18–21I am making a way in the wilderness
and streams in the wasteland. [ ISAIAH 43:19 ]
What new things do you see cropping up even in
your wilderness? How can adjusting your vision
help you focus on the new rather than the past?
God of new beginnings, thank You for all Your promises.
Help me to see the new that You bring about even in
my wilderness mom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