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01/23/2023 월요일
잃었다가 찾았을 때의 기쁨
아내 캐리와 함께 해변가를 걷다가 나는 금속탐지기를 사용하여 해변의 물가 바로 아래쪽을 탐색하고 있는 한 노인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가끔 반지에 이름이 쓰여 있어서 주인에게 반지를 돌려줄 때 그들의 표정을 보면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온라인에 게시하기도 하고, 혹 분실물 센터에 연락한 사람이 있는지도 확인합니다. 잃어버린 지 여러 해가 지난 반지를 찾기도 했지요.” 나도 금속 탐지를 좋아하긴 하지만 자주 해보지는 못했다고 하자 그가 떠나가며 밀했습니다. “해보기 전에는 절대 알 수 없어요!”
누가복음 15장에는 이와는 다른 “탐색과 구조” 이야기가 나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멀리 떠난 사람들을 구원하는 일을 하다가 비판받게 되자 다음과 같은 비유로 대답하셨습니다(1-2절).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은 양과 동전, 그리고 아들에 관한 세 가지 이야기입니다. 잃어버린 양을 찾은 사람은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나와 함께 즐기자”(누가복음 15:5-6)라고 말했습니다. 이 모든 비유 이야기들은 궁극적으로 그리스도를 잃어버린 영혼을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찾게 되었을 때 오는 기쁨에 관한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고”(19:10) 오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도 주님을 따라 사랑으로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일에 힘쓰라고 하십니다(마태복음 28:19 참조).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을 보는 기쁨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보기 전에는 절대 알 수 없습니다.
오늘의 성구
누가복음 15:1-10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누가복음 15:6]
당신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돌아올 때 어떤 기쁨을 맛보았습니까?
오늘 다른 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까요?
예수님, 저를 찾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주님이 필요한 사람에게로 저를 보내셔서 주님의 기쁨을 전하게 하소서.
Daily Article
01/23/2023 MONDAY
LOST, FOUND, JOY
During a walk on the beach with my wife, Cari, we struck up a conversation with an older man who was using a metal detector to scan an area just below the surf line. “Sometimes rings have names on them,” he explained, “and I love seeing their owners’ faces when I return them. I post online and check to see if anyone contacted lost and found. I’ve found rings missing for years.” When we mentioned that I enjoy metal detecting as well but didn’t do it frequently, his parting words were, “You never know unless you go!”
We find another kind of “search and rescue” in Luke 15. Jesus was criticized for caring about people who were far from God (VV. 1–2). In reply, He told three stories about things that were lost and then found—a sheep, a coin, and a son. The man who finds the lost sheep “joyfully puts it on his shoulders and goes home. Then he calls his friends and neighbors together and says, ‘Rejoice with me’ ” (LUKE 15:5–6). All the stories are ultimately about finding lost people for Christ, and the joy that comes as they’re found in Him.
Jesus came “to seek and to save the lost” (19:10), and He calls us to follow Him in loving people back to God (SEE MATTHEW 28:19). The joy of seeing others turn to Him awaits. We’ll never know unless we go.
- JAMES BANKS
Today's Reading
LUKE 15:1–10Rejoice with me; I have found my lost sheep.
[ LUKE 15:6 ]
What joy have you seen when people turn to God?
How will you point others to Jesus’ love today?
Thank You, Jesus, for finding and loving me!
Please send me in Your joy to another who needs You today.
오늘의 말씀
01/22/2023 주일
하나님의 손이 펼쳐짐
우리가 낙심되고 절망에 빠질 때 하나님은 함께 계시면서 우리를 붙들어 주십니다. 시편 18편에서 다윗은 적들로부터 간신히 벗어난 후 그가 처했던 절망에서 그를 구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다윗은 선포했습니다. “[하나님이] 높은 곳에서 손을 펴사 나를 붙잡아 주심이여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도다”(16절). 절망이 바다의 성난 파도처럼 우리를 삼키려 할 때에도, 하나님은 사랑으로 손을 펼쳐 우리를 도우시고 평안과 안전이 있는 “넓은 곳”(19절)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삶의 여러 가지 도전을 당할 때 우리의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오늘의 성구
시편 18:16-19그가 높은 곳에서 손을 펴사 나를 붙잡아 주심이여
[시편 18:16]
당신이 삶의 여러 가지 시련으로 억눌렸을 때가 언제였습니까?
그때 하나님께서 당신을 어떻게 붙들어 주셨습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의 짐을 감당하기에 너무 벅찰 때가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주님의 손을 펼쳐 붙들어 주시고, 주님의 평안과 능력, 그리고 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01/22/2023 SUNDAY
REACHING OUT
When we’re in a low place and filled with despair, God is there and will sustain us too. In Psalm 18, David praised God for delivering him from the low place he was in after nearly being defeated by his enemies. He proclaimed, “[God] reached down from on high and took hold of me; he drew me out of deep waters” (V. 16). Even in moments when despair seems to consume us like crashing waves in an ocean, God loves us so much that He’ll reach out to us and help us, bringing us into a “spacious place” of peace and security (V. 19). Let’s look to Him as our refuge when we feel overwhelmed by the challenges of life.
- KIMYA LODER
Today's Reading
PSALM 18:16–19He reached down from on high and took hold of me.
[ PSALM 18:16 ]
When have you felt overwhelmed by trials?
How did God sustain you?
Heavenly Father, there are times when my burdens become too much to carry.
Thank You for continuously reaching out to me, sustaining me, and granting me Your peace, strength, and wisdom.
오늘의 말씀
01/21/2023 토요일
커피 입 냄새
딸아이는 몰랐겠지만 목소리에는 예의와 진정성이 담겨 있었습니다. 아빠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도 무언가를 꼭 말해야겠다고 느꼈던 것입니다. 때론 우리도 대인관계에 있어서 그렇게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에베소서 4장에서 바울은 하기 어려운 사실들을 말해야 할 때 서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추며 이렇게 썼습니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2절). 겸손과 온유, 그리고 오래 참음은 관계의 토대를 형성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이런 성품을 키워 나간다면 우리는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말하며]”(15절),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29절)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누구도 자신의 약함이나 맹점이 드러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어떤 부분에서 “냄새”가 날 때, 하나님은 주변의 신실한 친구들을 통해 예의와 진정성, 겸손과 온유함으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에베소서 4:1-5, 25-31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에베소서 4:2]
당신에게 부드럽게 다가온 누군가가 있습니까?
다른 사람의 약점에 대해 사랑으로 일러줄 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아버지, 제가 고쳐야 할 점을 겸손히 받아들이게 하시고, 다른 사람의 약점을 일러줄 때 사랑과 예의, 온유함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1/21/2023 SATURDAY
COFFEE BREATH
My daughter couldn’t have known it, but she spoke with grace and truth: she didn’t want to hurt my feelings, but she felt compelled to tell me something. And sometimes we need to do that in our relationships.
In Ephesians 4, Paul zeroes in on how we relate to each other— especially when telling difficult truths. “Be completely humble and gentle; be patient, bearing with one another in love” (V. 2). Humility, gentleness, and patience form our relational foundation. Cultivating those character qualities as God guides us will help us “[speak] the truth in love” (V. 15) and seek to communicate “what is helpful for building others up according to their needs” (V. 29).
No one likes being confronted about weaknesses and blind spots. But when something about us “smells,” God can use faithful friends to speak into our lives with grace, truth, humility, and gentleness.
- ADAM R. HOLZ
Today's Reading
EPHE SIANS 4:1–5, 25–31Be completely humble and gentle; be patient, bearing with one another in love.
[ EPHESIANS 4:2 ]
When has someone gently confronted you?
What do you think is most important when you lovingly address a weakness you see in others?
Father, help me to humbly receive correction, and help me to offer it with love, grace, and gentleness.
오늘의 말씀
01/20/2023 금요일
불길 같은 사랑
블레이크 부부의 뜨거운 사랑은 아가서에 기록된 사랑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가서의 사랑에 대한 묘사는 분명 결혼을 암시하는 것이지만,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그것이 또한 제자들을 향한 예수님의 꺼지지 않는 사랑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아가서는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다”(8:6)고 묘사하는데, 죽음은 인간이 알 수 있는 최후의 피할 수 없는 현실이기 때문에 이것은 무척 놀라운 은유적 표현입니다. 이 강렬한 사랑은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습니다”(6절). 우리가 흔히 보는 불과는 달리 이 불길은 폭우로도 끌 수 없습니다.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한다”(7절) 고 아가서는 강조합니다.
우리 중에 진실한 사랑을 갈망하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아가서는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진실한 사랑의 궁극적인 근원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깊고 영원한 사랑, 곧 불길 같이 타오르는 사랑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아가 8:5-7[사랑은]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아가 8:6]
당신은 어디에서 강렬한 사랑을 경험해 보셨습니까?
예수님의 사랑이 당신에게 어떻게 용기를 줍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1/20/2023 FRIDAY
LOVE LIKE BLAZING FIRE
The Blakes’ vibrant love offers a reflection of the love discovered in the Song of Songs. And while the Song’s description of love certainly has implications for marriage, early believers in Jesus believed it also points to Jesus’ unquenchable love for all His followers. The Song describes a love “as strong as death,” which is a remarkable metaphor since death is as final and unescapable a reality as humans will ever know (8:6). This strong love “burns like blazing fire, like a mighty flame” (V. 6) And unlike fires we’re familiar with, these flames can’t be doused, not even by a deluge. “Many waters cannot quench love,” the Song insists (V. 7).
Who among us doesn’t desire true love? The Song reminds us that whenever we encounter genuine love, God is the ultimate source. And in Jesus, each of us can know a profound and undying love—one that burns like a blazing fire.
- WINN COLLIER
Today's Reading
SONG OF SONGS 8:5–7[Love] burns like blazing fire, like a mighty flame.
[ SONG OF SONGS 8:6 ]
Where have you encountered strong love?
How does Jesus’ love encourage you?
Dear God, please help me to receive Your love and share it with others.
오늘의 말씀
01/19/2023 목요일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마태복음 5장에서 예수님은 이 도입 부분을 여러 번 사용하십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이 우리에게 끊임없이 말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가 세상과 다르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44절)고 말씀하십니다. 신약의 뒷부분에서 바울 사도는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로마서 5:10, 현대인의 성경)라고 하면서 그 원수가 바로 우리 자신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예수님은 “내 행동 대로 하지 말고, 내 말대로 하라”고 주장하는 사람들과는 아주 달리 그분의 말씀을 행동으로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어 주신 것입니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삶을 “긍정적인 사람들”에게만 내어 주셨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리는 어떤 상황에 처하게 되었을까요? 하나님께 감사하게도 하나님의 사랑은 누구도 차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셨기에 우리도 그분의 능력을 힘입어 똑같이 행동하라고 부름을 받았습니다.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5:43-48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마태복음 5:44]
“긍정적”이지 않았던 당신에게 누군가가 사랑을 베풀었던 적이 있습니까?
오늘 우리가 원수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하나님 아버지, 저를 사랑하는 사람들 속에서만 지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그것은 주님이 원하시는 삶의 방식이 아닙니다.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1/19/2023 THURSDAY
BUT I’M TELLING YOU
“But I’m telling you . . .” Jesus uses that lead-in a number of times in Matthew 5. He knows full well what the world is constantly telling us. But His desire is that we live differently. In this case, He says, “Love your enemies and pray for those who persecute you” (V. 44). Later in the New Testament, the apostle Paul uses that very word to describe guess who? That’s right: us—“while we were God’s enemies” (ROMANS 5:10). Far from some “do as I say, not as I do,” Jesus backed up His words with actions. He loved us, and gave His life for us.
What if Christ had only made room in His life for “positive people”? Where would that leave us? Thanks be to God that His love is no respecter of persons. For God so loved the world, and in His strength we are called to do likewise.
- JOHN BLASE
Today's Reading
MAT THEW 5:43–48But I tell you, love your enemies.
[ MATTHEW 5:44 ]
When’s the last time someone extended love to you when you weren’t “positive”?
What’s a tangible way today that you can show love to an enemy?
Father, it’s tempting to surround myself with only those who love me.
But that’s not living, at least not the kind of living You desire for me.
Help me to love even my enemies.
오늘의 말씀
01/18/2023 수요일
마음의 문제
우리는 에스겔서를 통해 유다 백성들 사이에 우상 숭배가 얼마나 만연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 장로들이 에스겔 선지자를 찾았을 때,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들은 여러 우상을 마음으로 떠받드는 사람들이다”(14:3, 새번역). 하나님은 그들에게 나무와 돌로 새긴 우상 만을 경고하신 것이 아니라, 우상숭배가 ‘마음’의 문제라는 점을 보여주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도 마찬가지로 겪고 있는 문제입니다.
성경 학자인 알리스터 베그는 우상을 “우리의 평안, 자아상, 만족, 사회적 관계에 필수적이라고 여기는 하나님 이외의 어떤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심지어 고상하게 보이는 것조차도 우리에게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 이외의 어떤 것에서 위안이나 자존감을 찾을 때 우리는 우상숭배를 범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회개하여라. 너희의 우상들에게서 돌아서라. 너희의 모든 역겨운 것에서 얼굴을 돌려라”(6절, 현대인의 성경).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해결책을 갖고 계셨습니다. 앞으로 오실 그리스도와 성령의 은사를 바라보시며 하나님은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겠다”(36:26)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 혼자서는 이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오늘의 성구
에스겔 14:1-8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마음을 돌이켜 우상을 떠나고 얼굴을 돌려 모든 가증한 것을 떠나라
[에스겔 14:6]
당신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무엇으로 위안을 얻습니까?
바로 오늘부터 물리쳐야 할 우상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아버지, 저의 마음 속의 우상을 보여주셔서 그것들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1/18/2023 WEDNESDAY
HEART PROBLEM
In the book of Ezekiel, we see how idolatry plagued the people of Judah. When Jerusalem’s leaders came to see the prophet Ezekiel, God told him, “These men have set up idols in their hearts” (14:3). God wasn’t merely warning them against idols carved of wood and stone. He was showing them that idolatry is a problem of the heart. We all struggle with it.
Bible teacher Alistair Begg describes an idol as “anything other than God that we regard as essential to our peace, our self-image, our contentment, or our acceptability.” Even things that have the appearance of being noble can become idols to us. When we seek comfort or self-worth from anything other than the living God, we commit idolatry.
“Repent!” God said. “Turn from your idols and renounce all your detestable practices!” (V. 6). Israel proved incapable of doing this. Thankfully, God had the solution. Looking forward to the coming of Christ and the gift of the Holy Spirit, He promised, “I will give you a new heart and put a new spirit in you” (36:26). We can’t do this alone.
- TIM GUSTAFSON
Today's Reading
EZEKIEL 14:1–8The Sovereign Lord says: Repent! Turn from your idols and renounce all your detestable practices!
[ EZEKIEL 14:6 ]
When stress hits you, where do you turn for comfort?
What might you need to turn away from today?
Father, show me the idols in my heart. Then help me destroy them and live in Your love.
오늘의 말씀
01/17/2023 화요일
결코 늦지 않다
마침내 12시 30분쯤 되어 그 지역의 목회자가 먼 길을 걸어서 도착했고, 이어서 몇몇 성가대원과 친숙해 보이는 마을 사람들이 들어왔습니다. 훗날 그 목사님은 “때가 차매” 예배가 시작되었고, “성령님이 우리를 맞이하셨으며, 하나님은 늦지 않으셨다”고 말했습니다. 목사님은 이 지역 사정으로 인해 이곳 문화가 다르다는 사실을 비로소 이해했던 것입니다.
시간 개념은 상대적일 수 있지만, 하나님의 완전하고도 정확한 시간 개념은 성경 전체를 통해 확인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예수님이 나사로가 병들어 죽고 나흘이 지나 오시자 나사로의 여동생들은 왜 그렇게 늦게 오셨느냐고 물었습니다. 마르다는 예수님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요한복음 11:21)라고 말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하나님께서 왜 우리의 문제를 서둘러 해결해주시지 않는지 궁금해합니다. 그렇지만 믿음으로 그분의 응답과 능력을 기다릴 때 더 좋은 결과가 온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신학자 하워드 서먼은 이렇게 썼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기다립니다. 마침내 당신의 힘이 우리의 힘이 되고, 당신의 마음이 우리의 마음이 되고, 당신의 용서가 우리의 용서가 되는 그 순간까지, 하나님, 우리는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 그러면 나사로의 경우처럼,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때 우리도 결코 늦지 않은 축복을 기적처럼 받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11:17-27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요한복음 11:23]
당신은 하나님께서 무엇을 해주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까?
어떻게 믿음으로 기다릴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저는 하나님을 기다립니다.
기다릴 때 하나님의 능력과 신실한 소망으로 저를 채워 주소서.
Daily Article
01/17/2023 TUESDAY
NEVER LATE
Time seems relative, but God’s perfect, on-time nature is affirmed throughout the Scriptures. Thus, after Lazarus got sick and died, Jesus arrived four days later, with Lazarus’ sisters asking why. “Lord,” Martha said to Jesus, “if you had been here, my brother would not have died” (JOHN 11:21). We may think the same, wondering why God doesn’t hurry to fix our problems. Better instead to wait by faith for His answers and power.
As theologian Howard Thurman wrote, “We wait, our Father, until at last something of thy strength becomes our strength, something of thy heart becomes our heart, something of thy forgiveness becomes our forgiveness. We wait, O God, we wait.” Then, as with Lazarus, when God responds, we’re miraculously blessed by what wasn’t, after all, a delay.
- PATRICIA RAYBON
Today's Reading
JOHN 11:17–27Your brother will rise again.
[ JOHN 11:23 ]
What are you waiting for God to do or provide on your behalf?
How can you wait by faith?
For you, Father, I wait.
Grant me Your strength and faithful hope in my waiting.
오늘의 말씀
01/16/2023 월요일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예수님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마태복음 5: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언젠가 하나님이 공의를 이루시고 모든 잘못을 바로잡으실 것이지만, 그때까지 우리에게는 코레타처럼 하나님의 정의를 이 땅에 이루는 일에 동참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사야 58 장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그림처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말라”(6-7절). 억압받고 소외된 자들을 위해 정의를 추구하는 것은 우리의 삶이 다시 하나님께로 향하는 한 방법입니다. 이사야는 정의를 추구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새벽빛과 같아서, 다른 사람들뿐 아니라 자신들도 나음을 받게 될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8절).
오늘, 하나님의 도움으로 우리 안에 이 땅에서 그분의 공의를 이루려는 갈망이 키워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방식과 그분의 능력으로 정의를 추구할 때 우리가 만족하게 될 것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오늘의 성구
이사야 58:6-12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마태복음 5:6]
불공정한 한 가지 사례가 떠오르십니까?
지금 정의롭고 올바른 일을 하도록 어떻게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을까요?
하나님, 정의를 향한 갈망을 갖게 해주소서.
옳은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에 참여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1/16/2023 MONDAY
BE FILLED
Jesus said, “Blessed are those who hunger and thirst for righteousness, for they will be filled” (MATTHEW 5:6). We know that someday God will come to deliver justice and right every wrong, but until that time, we have the opportunity to participate in making God’s justice a reality on earth, just like Coretta did. Isaiah 58 paints a vivid picture of what God calls His people to do: loose the chains of injustice . . . set the oppressed free . . . share your food with the hungry . . . provide the poor wanderer with shelter . . . clothe [the naked] . . . and [do not] turn away [from those who need help]” (VV. 6–7). Seeking justice for the oppressed and the marginalized is one way our lives point back to God. Isaiah writes that His people seeking justice is like the light of dawn and results in healing for them as well as for others (V. 8).
Today, may God help us cultivate a hunger for His righteousness here on earth. As we seek justice His way and in His power, the Bible says we’ll be satisfied.
- KAREN PIMPO
Today's Reading
ISAIAH 58:6–12Blessed are those who hunger and thirst for righteousness, for they will be filled.
[ MATTHEW 5:6 ]
What’s one injustice that draws your attention?
How could you take a step towards doing what’s just and right today?
Give me a hunger for justice, God.
Help me be a part of Your work in doing what’s right.
오늘의 말씀
01/15/2023 주일
탄식이 찬양으로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리이까”(하박국 1:2). 하박국 선지자는 정의를 유린하는 권력자들을 하나님이 내버려 두시는 것을 보며 탄식했습니다(4절). 불공정한 사회, 절망적인 치료 과정, 지속되는 경제적 어려움, 그리고 하나님을 떠난 자녀 때문에 탄식하며, 우리가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린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하박국이 탄식할 때마다 하나님은 그의 부르짖음을 들으셨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인내할 때, 우리도 하박국처럼 탄식이 찬양으로 바뀌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하박국 3:18). 비록 하나님의 길을 다 이해하지 못했지만 하박국은 하나님을 신뢰했습니다. 탄식과 찬양은 모두 믿음에서 나오는 것이며 하나님을 신뢰하는 데서 나오는 표현입니다. 우리의 탄식은 하나님의 성품을 믿고 하나님께 드리는 요청입니다. 우리의 찬양도 놀랍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그분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언젠가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모든 탄식이 찬양으로 바뀔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하박국 3:17-19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3:18]
오늘 당신이 탄식하는 일들은 무엇입니까?
어떻게 그것들을 찬양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이 누구이시며 저의 인생에 어떤 일을 행하셨는지 기억하게 하소서.
Daily Article
01/15/2023 SUNDAY
FROM LAMENT TO PRAISE
“How long, Lord?” (HABAKKUK 1:2). The prophet Habakkuk lamented God’s inaction regarding the people in power who perverted justice (V. 4). Think of the times we’ve turned to God in desperation—expressing our laments due to injustice, a seemingly hopeless medical journey, ongoing financial struggles, or children who’ve walked away from God.
Each time Habakkuk lamented, God heard his cries. As we wait in faith, we can learn from the prophet to turn our lament into praise, for he said, “I will rejoice in the Lord, I will be joyful in God my Savior” (3:18 ITALICS ADDED). He didn’t understand God’s ways, but he trusted Him. Both lament and praise are acts of faith, expressions of trust. We lament as an appeal to God based on His character. And our praise of Him is based on who He is—our amazing, almighty God. One day, by His grace, every lament will turn to praise.
- GLENN PACKIAM
Today's Reading
HABAKKUK 3:17–19I will rejoice in the Lord, I will be joyful in God my Savior.
[ HABAKKUK 3:18 ]
What are your laments today?
How can you turn them into praise?
Dear Jesus, remind me of who You are and of what You’ve done in my life.
오늘의 말씀
01/14/2023 토요일
어떤 새로운 시작
그 여정은 무언가 다른 것이 필요하다는 깊은 자각으로만 시작할 수 있습니다. 피터슨은 그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길을 시작하려는 동기를 찾으려면 먼저 세상의 방식을 완전히 역겨워해야 한다... 우리가 은혜의 세계에 대한 욕구를 갖기 위해서는 먼저 세상의 방식에 진저리를 쳐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 주변의 세상에서 파괴와 절망, 즉 다른 사람들에게 가해지는 피해를 냉담하게 무시하는 방식이 사회에 만연한 것을 보고서 우리는 낙담하기 쉽습니다. 시편 120편은 이 사실에 솔직하게 탄식합니다. “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그들은 싸우려 하는도다”(7절)라고 진정으로 탄식합니다.
그러나 파괴적인 거짓으로부터 평화와 온전함의 길로 인도하시는 우리의 유일한 도움이신 구주로 말미암아, 우리의 고통이 또한 우리를 새롭게 시작하도록 일깨워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우리는 치유와 자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121:2). 새해를 시작하면서 우리가 그분과 그분의 길을 찾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120: 1-121:2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에서 내 생명을 건져 주소서
[시편 120:2]
당신은 어떻게 파괴적인 방법에 익숙해졌습니까?
복음은 어떻게 당신을 평화의 길로 초대합니까?
사랑의 하나님, 성령의 능력을 통해 하나님의 평화의 길을 갈망하고 또 그것을 위해 일하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1/14/2023 SATURDAY
A NEW BEGINNING
That journey can only begin with profound awareness of our need for something different. As Peterson puts it, “A person has to be thoroughly disgusted with the way things are to find the motivation to set out on the Christian way. . . . [One] has to get fed up with the ways of the world before he, before she, acquires an appetite for the world of grace.”
It’s easy to become discouraged by the brokenness and despair we see in the world around us—the pervasive ways our culture often shows callous disregard for the harm being done to others. Psalm 120 laments this honestly: “I am for peace; but when I speak, they are for war” (V. 7).
But there’s healing and freedom in realizing that our pain can also awaken us to a new beginning through our only help, the Savior who can guide us from destructive lies into paths of peace and wholeness (121:2). As we enter this new year, may we seek Him and His ways.
- MONICA LA ROSE
Today's Reading
PSALM 120:1–121:2Save me, Lord, from lying lips and from deceitful tongues.
[ PSALM 120:2 ]
How have you become accustomed to destructive ways?
How does the gospel invite you into ways of peace?
Loving God, help me yearn for and work for Your ways of peace through the power of Your Spir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