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03/11/2024 월요일
창조주를 기억하라
그 무렵 나는 전도서를 읽고 있었는데 니콜라의 생각과 뚜렷한 차이점을 발견했습니다. 전도자는 우리가 “장차 들어갈 스올”(9:10), 곧 죽음의 현실을 피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 사실을 직면하기가 쉽지 않지만(2절), 그럼으로써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지는 매순간을 소중히 여길 수 있고(4절), 우리 가족과 먹는 음식을 의식하며 즐길 수 있으며(7-9절), 목적을 갖고 일을 하고(10절), 모험을 하고 위험도 무릅쓰며(11:1, 6), 우리가 언젠가 만나 아뢸 하나님 앞에서 그 모든 것들을 행하게 될 것입니다(9절; 12:13-14).
니콜라의 친구들은 니콜라가 그들을 신실하고 너그럽게 대해준 것만으로도 그의 삶이 낭비가 아니었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지적합니다. 그러나 창조주를 기억하고(12:1), 그분의 길을 따르며, 그분이 주시는 하루 하루를 사랑하며 살기 위해 모든 기회를 붙잡으라고 하는 전도자의 충고가 어쩌면 우리가 삶의 마지막에 마주할 그런 위기로부터 우리 모두를 구해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의 성구
전도서 9:7-10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음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지어다 이는 하나님이 네가 하는 일들을 벌써 기쁘게 받으셨음이니라 [전도서 9:7]
오늘 어떻게 소박하면서도 경건한 기쁨을 누리시겠습니까? 아직 하지 못하거나 시도하지 못한 어떤 선한 일 한 가지가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오늘을 주시고 또 이 날과 함께 여러 선물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이 주는 소박한 기쁨들을 즐기면서, 오늘의 여러 기회들을 하나님을 예배하는 행위로 받아들이겠습니다.
Daily Article
03/11/2024 MONDAY
REMEMBER THE CREATOR
I was reading Ecclesiastes around the same time and found the contrast stark. Its Teacher won’t let us avoid the reality of the grave, “the realm of the dead, where you are going” (9:10). And while this is hard to face (V. 2), it can lead us to value every moment we have now (V. 4), intentionally enjoying our food and families (VV. 7–9), working purposefully (V. 10), taking adventures and risks (11:1, 6), and doing it all before the God we’ll one day answer to(V. 9; 12:13–14).
Nicola’s friends point out that her faithfulness and generosity to them proves her life hasn’t been a waste. But maybe the Teacher’s advice can save us all from such a crisis at the end of our lives: remember our Creator (12:1), follow His ways, and embrace every opportunity to live and love that today He provides. - SHERIDAN VOYSEY
Today's Reading
ECCLESIASTES 9:7–10Go, eat your food with gladness, and drink your wine with a joyful heart, for God has already approved what you do. [ ECCLESIASTES 9:7 ]
How will you take delight in today’s simple, godly joys? What one good thing have you yet to do or attempt?
Loving God, thank You for today and the gifts it holds. I’ll enjoy its simple joys and embrace its opportunities as an act of worship to You.
오늘의 말씀
03/10/2024 주일
모든 것을 지으신 하나님
시편 104편에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수많은 창조물들을 지으셨다고 하면서,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나이다”(24절)라고 노래합니다. 이어서 “거기에는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는 생물 곧 크고 작은 동물들이 무수하니이다”(25절)라고 선언하고 나서, 하나님은 창조하신 모든 것들에게 너그럽게 풍족히 공급해주신다고 선포합니다(27-28절). 또 각 생명체의 삶의 날수 정하셨다고 단언합니다 (29-30절).
우리도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33절)라고 헌신을 선포하며 노래하는 시편 기자처럼 찬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크고 작은 현존하는 모든 창조물들을 다 지으셨기에 우리는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104:24-35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시편 104:24]
하나님께서 만드신 놀라운 세계를 살펴보면서 그분을 찬양한 적이 있습니까? 어떻게 하나님께서 그분의 창조를 통해 그분의 능력과 공급하심을 더 깊이 신뢰하게 해주셨습니까?
전능하신 창조주시요 만물을 유지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제 모든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십니다!
Daily Article
03/10/2024 SUNDAY
GOD MADE THEM ALL
In Psalm 104, the psalmist acknowledged God’s abounding creation and sang, “In wisdom you made them all; the earth is full of your creatures” (V. 24). He declared, “There is the sea, vast and spacious, teeming with creatures beyond number—living things both large and small” (V. 25). He proclaimed God’s generous and satisfying provision for all He created (VV. 27–28). He also affirmed that God has determined the days of each one’s existence (VV. 29–30).
We can join the psalmist in singing this declaration of devotion: “I will sing to the Lord all my life; I will sing praise to my God as long as I live” (V. 33). Every creature that exists, from the big to the small, can lead us to praise because God made them all. - XOCHITL DIXON
Today's Reading
PSALM 104:24–35How many are your works, Lord! In wisdom you made them all. [ PSALM 104:24 ]
When has exploring the wonderful world God made led you to praise Him? How has God used His creation to deepen your faith in His power and provision?
All-powerful Creator and Sustainer of all, You are so worthy of all my praise!
오늘의 말씀
03/09/2024 토요일
그리스도를 향한 열정을 나눔
헨리는 계속해서 자신이 어떻게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 자라났으며, 홀로 되어 최악의 상황에서 어떻게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그의 믿음의 토대로 받아들였는지 이야기했습니다(사도행전 4:12). 성령께서 그가 성경의 원칙들을 따라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심으로 그의 삶이 변화되었습니다. 헨리는 오래 전에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바쳤지만, 그의 열정은 여전히 신선하고 강력했습니다.
헨리의 열정은 오래 동안 예수님과 동행했다고 여겼던 나의 영적인 열정을 되돌아보게 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로마서 12:11)고 썼습니다. 성경말씀으로 예수님이 나를 위해 행하신 모든 일에 대해 계속 감사하는 모습을 키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달성하기 어려운 명령처럼 보입니다.
우리가 인생에서 경험하는 감정의 기복과는 달리, 그리스도를 향한 열정은 주님과의 관계가 계속 확장될 때 가능합니다. 우리가 주님에 대해 더 많이 알수록 주님은 더 소중한 분이 되고 더 많은 주의 선하심이 우리의 영혼에 넘쳐 세상으로 흘러 나가게 됩니다.
오늘의 성구
로마서 12:9-16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로마서 12:11]
예수님을 향한 당신의 열정을 보시고 주님이 어떻게 느끼실까요? 감사와 열정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을 알려고 하는 열정을 회복시켜 주소서!
Daily Article
03/09/2024 SATURDAY
SHARING EXCITEMENT FOR CHRIST
Henry went on to tell us how he’d come from a difficult family situation and then, alone and at his worst, he accepted Jesus’ death and resurrection as the foundation of his faith (ACTS 4:12). His life had changed as the Spirit helped him follow the Bible’s principles. Although Henry had committed his life to God years ago, his enthusiasm was fresh and powerful.
Henry’s zeal inspired me—someone who’d walked with Jesus many years—to consider my spiritual passion. The apostle Paul wrote: “Never be lacking in zeal, but keep your spiritual fervor, serving the Lord” (ROMANS 12:11). That seems like a tall order, unless I’m allowing Scripture to nurture the kind of attitudes that reflect an ongoing thankfulness for all that Jesus has done for me.
Unlike the emotional highs and lows we experience in life, zeal for Christ comes from an ever-expanding relationship with Him. The more we learn about Him, the more precious He becomes and the more His goodness floods our souls and spills out into the world. - JENNIFER BENSON SCHULDT
Today's Reading
ROMANS 12:9–16Never be lacking in zeal, but keep your spiritual fervor, serving the Lord. [ ROMANS 12:11 ]
How do you think Jesus feels when He sees that you’re excited about Him? What’s the relationship between thankfulness and zeal?
Dear Jesus, please revive my excitement over knowing You!
오늘의 말씀
03/08/2024 금요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을 사용하기
프레드 존슨이 그가 가진 것을 사용한 것처럼, 우리도 크든 작든 우리가 가진 것으로 하나님의 일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라고 명하셨을 때, 모세는 “그들이 저의 말을 듣지 않...으면 어찌합니까?”(출애굽기 4:1, 새번역)라며 머뭇거렸습니다. 그 대답으로 하나님은 모세에게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2절)고 간단히 물으셨습니다. 모세는 평범한 지팡이를 들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그 지팡이를 땅 위에 던지라고 하시자 “그것이 뱀으로 변했습니다”(3절). 그런 다음 그 뱀을 집으라고 명하시자 뱀은 다시 지팡이로 변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그가 할 일은 단지 지팡이를 들고 가면 나머지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신뢰하는 것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사실은, 하나님이 모세의 손에 있는 그 지팡이를 사용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셨다는 것입니다(7:10-12; 17:5-7).
우리가 가진 것이 보잘것없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하나님과 함께라면 우리가 무엇을 가지고 있든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일을 위해 우리의 일상적인 것들을 택하여 사용하십니다.
오늘의 성구
출애굽기 4:1-5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출애굽기 4:2]
하나님을 위해 당신의 어떤 작은 것을 사용할 수 있습니까? 그것을 사용할 때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왜 중요합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제가 가진 것을 하나님께 내어드립니다.
Daily Article
03/08/2024 FRIDAY
USING WHAT GOD PROVIDES
Much like Fred Johnson and his use of what he had, we can join God’s work with whatever we have—large or small. When He asked Moses to lead Israel out of Egypt, Moses balked: “What if they do not . . . listen to me?” (EXODUS 4:1) God answered with a simple question: “What is that in your hand?” (V. 2). Moses held a staff, a simple stick. God told him to throw the staff on the ground, “and it became a snake” (V. 3). Then He instructed Moses to pick up the snake, and it turned back into a staff. All Moses needed to do, God explained, was carry the staff and trust Him to do the rest. Remarkably, He would use that stick in Moses’ hand to rescue Israel from the Egyptians (7:10–12; 17:5–7).
What we have might not seem like much to us, but with God, whatever we have will be enough. He takes our ordinary resources and uses them for His work. - WINN COLLIER
Today's Reading
EXODUS 4:1–5Then the Lord said to [Moses], “What is that in your hand?” [ EXODUS 4:2 ]
What small thing can you use for God? Why is it vital that you trust Him with it?
Dear God, I surrender what I have to You
오늘의 말씀
03/07/2024 목요일
우리의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마미의 말들은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18:10)고 한 잠언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진리입니다. 망대는 고대 도시에서 적의 공격 같은 위험 상황을 맞아 안전한 장소로 사용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도 하나님께로 달려감으로써 “우리의 피난처요 힘이신”(시편 46:1) 그분의 보살핌 속에서 평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잠언 18장 10절은 하나님의 보호는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나타내는 하나님의 “이름”으로부터 온다고 말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출애굽기 34:6) 으로 묘사합니다. 하나님의 보호는 그분의 강력한 힘뿐 아니라, 상처받은 자들에게 피난처를 마련해주기를 바라시는 그분의 온유하심과 사랑으로부터 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고통받는 모든 이들을 위해 그분의 능력과 온유함으로 피난처를 제공해 주십니다.
오늘의 성구
잠언 18:10-12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잠언 18:10]
고통받을 때 어떻게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해 보셨습니까? 그분의 위로의 보살핌을 어디서 볼 수 있었습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좋을 때든 곤경에 처해 있을 때든 늘 하나님께로 달려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3/07/2024 THURSDAY
GOD OUR REFUGE
Marmee’s words echo the truth found in Proverbs that “the name of the Lord is a fortified tower; the righteous run to it and are safe” (18:10). Towers were built in ancient cities to be places of safety during danger, perhaps because of an enemy attack. In the same way, it’s through running to God that believers in Jesus can experience peace in the care of the One who’s “our refuge and strength” (PSALM 46:1).
Proverbs 18:10 tells us protection comes from God’s “name”— which refers to all of who He is. Scripture describes God as “the compassionate and gracious God, slow to anger, abounding in love and faithfulness” (EXODUS 34:6). God’s protection comes from His mighty strength, as well as His tenderness and love, which causes Him to long to provide refuge to the hurting. For all who are struggling, our heavenly Father offers a place of refuge in His strength and tenderness. - LISA M. SAMRA
Today's Reading
PROVERBS 18:10–12The name of the Lord is a fortified tower; the righteous run to it and are safe. [ PROVERBS 18:10 ]
How have you experienced God’s strength in times of trouble? Where have you seen His comforting care?
Heavenly Father, please help me to run to You in both good times and times of struggle.
오늘의 말씀
03/06/2024 수요일
하나님을 위해 선한 일 하기
바울은 디도서에서 신자들에게 그들이 구원을 받은 것은 “[그들이] 행한 의로운 일 때문”(3:5, 새번역)이 아니라, 그들이 “조심하여 선한 일을 하는데 힘쓰게 하려함”(8절; 14절 참조)이라고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우리의 생활은 많은 일로 아주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우리 자신의 안위를 보살피는 것만으로도 벅찰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선한 일을 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없는 것이나 할 수 없는 일에 사로잡히지 말고, 우리에게 ‘있는’ 것과 하나님의 도움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봅시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도움이 필요한 바로 그 순간에 사람들을 도울 수 있고 그럼으로써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십니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그들로 너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태복음 5:16).
오늘의 성구
디도서 3:4-8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예비하게 하며 [디도서 3:1]
당신의 일상 생활에서 어떤 것들이 선한 일을 위해 준비하지 못하도록 방해합니까?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기 위해 당신 삶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선한 일을 행할 기회를 무시해 온 저를 용서해 주시고, 다른 사람들을 돕는 일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3/06/2024 WEDNESDAY
DOING GOOD FOR GOD
In Titus, Paul reminded believers in Jesus that they weren’t saved “because of righteous things [they] had done” (3:5), but they should “be careful to devote themselves to doing what is good” (V. 8; SEE V. 14). Life can be full, extremely busy, and hectic. Attending to our own well-being can be overwhelming. Yet, as believers in Jesus, we’re to be “good-works ready.” Rather than being over- whelmed by what we don’t have and can’t do, let’s think about what we do have and can do as God helps us. In doing so, we get to help others at the point of their needs, and God is honored. “Let your light shine before others, that they may see your good deeds and glorify your Father in heaven” (MATTHEW 5:16). - ARTHUR JACKSON
Today's Reading
TITUS 3:4–8Remind the people . . . to be ready to do whatever is good. [ TITUS 3:1 ]
What can hinder good-works readiness in your life? How can you reorder your life to be available for helping people who are in need?
Dear Father, please forgive me for the times I’ve ignored opportunities to do good. Help me to be more available to help others
오늘의 말씀
03/05/2024 화요일
하나님의 더 큰 능력
미디안 사람들과 그들의 동맹군도 마찬가지로 어두운 밤에 크게 투영되어 보이는 아주 작은 군대 앞에서 두려움에 떨었습니다(사사기 7:8-22).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사사이자 군대 지도자인 기드온을 사용하여 그의 보잘것없는 군대로 적군에게 공포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들도 음향 효과(나팔소리, 질그릇을 부수는 소리, 사람 목소리)와 눈에 보이는 물체(불타는 횃불)를 사용하여 “메뚜기의 많은 수와 같은”(12절) 어마어마한 적군들로 하여금 엄청난 적군을 상대한다고 믿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으로 32,000명에서 300명 밖에 남지 않았던 이스라엘 군대는 그날 밤 적군을 물리쳤습니다(2-8절).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그렇게 함으로써 그 전쟁에서 진정 승리한 이가 누구인지 분명해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그들을 너의 손에 넘겨 주겠다”(9절, 새번역)고 기드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연약하고 부족하다고 느낄 때 하나님을 찾아 오직 그분의 능력 안에서 안식하도록 합시다.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가] 약한 데서 완전해지기” (고린도후서 12:9, 현대인의 성경) 때문입니다.
오늘의 성구
사사기 7:7-8, 16-22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것을 네 손에 넘겨 주었느니라 [사사기 7:9 ]
어떤 큰 적이나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까? 그것들에 직면하여 어떻게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안식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저의 약함 속에서 주님의 강함을 찾을 수 있게 해 주소서.
Daily Article
03/05/2024 TUESDAY
GOD’S GREATER POWER
The Midianites and their allies also trembled before a tiny army that loomed large in the night (JUDGES 7:8–22). Gideon, a judge and military leader of Israel, was used by God to make his puny army a source of terror for the enemy. They also used sound effects (blown trumpets, smashed clay jars, human voices) and visible objects (blazing torches) to make the vast enemy—as “thick as locusts” (V. 12)—believe they were facing a colossal foe. Israel defeated their enemy that night with an army whittled down from 32,000 men to just 300 by God’s command (VV. 2–8). Why? Because that made it clear who truly won the battle. As God told Gideon, “I have given you victory over them!” (V. 9 NLT).
When we feel weak and inferior, let’s seek God and rest in His strength alone. For His “power is made perfect in [our] weak- ness” (2 CORINTHIANS 12:9). - TOM FELTEN
Today's Reading
JUDGES 7:7–8, 16–22The Lord said, . . . I have given you victory over them! [ JUDGES 7:9 NLT ]
What big foes or challenges are you facing? How can you rest in God’s power as you confront them?
Dear Jesus, let me find Your strength in my weakness.
오늘의 말씀
03/04/2024 월요일
우리 안에 거하시는 예수님
이 경험은 예수님이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요한복음 1:14)고 요한이 묘사한 것을 생각나게 해줍니다. ‘거하다’라는 말의 헬라어 원어가 “장막을 치다”를 의미하기 때문에 이것은 설득력 있는 묘사입니다. 다른 번역에는 주님이 “우리 가운데 그분의 집을 만드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믿음으로 우리도 예수님을 우리 마음 안에 거하시는 분으로 받아들입니다. 바울은 그것을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지...기를 구하노라”(에베소서 3:16-17).
그리스도는 일상의 손님이 아니라 그분을 따르는 모든 이에게 영원히 함께 하시며 능력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주님을 기쁘게 받아들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성구
에베소서 3:14-20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에베소서 3:17]
그리스도를 향해 마음을 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요? 어떻게 그리스도를 보다 더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사랑의 예수님, 제 마음속에 살고 계시니 제가 주님을 더 닮을 수 있게 해주소서.
Daily Article
03/04/2024 MONDAY
JESUS DWELLS WITHIN
The experience recalls John’s description of Jesus—that He “dwelt among us” (JOHN 1:14 KJV). It’s a compelling description because in the original Greek the word dwelt means “to pitch a tent.” Another translation says, He “made his home among us” (NLT).
By faith, we also receive Jesus as the One who dwells in our hearts. As Paul wrote, “I pray that from his glorious, unlimited resources he will empower you with inner strength through his Spirit. Then Christ will make his home in your hearts as you trust in him. Your roots will grow down into God’s love and keep you strong” (EPHESIANS 3:16–17 NLT).
Not a casual visitor, Jesus is an empowering permanent resident of all who follow Him. May we open wide the doors of our hearts and welcome Him. - PATRICIA RAYBON
Today's Reading
EPHESIANS 3:14–20Then Christ will make his home in your hearts. [ EPHESIANS 3:17 NLT ]
What does it mean for you to open your heart to Christ? How can you make Him more welcome?
As You live in my heart, loving Jesus, make me more like You.
오늘의 말씀
03/03/2024 주일
그리스도를 향한 마음
예수님은 죄가 마음에서 시작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 15:18-20). 내 침묵에 사람들이 속아서 모든 것이 잘되고 있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지만, 하나님은 속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분노로 가득 찬 마음을 숨기고 있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나는 마치 입술로는 하나님을 공경하되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리 있던 바리새인과 같았습니다(8절). 비록 내 진실된 감정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을 지는 몰라도 내 안에 쓴 뿌리가 자라며 곪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하며 늘 느꼈던 기쁨과 친밀함이 사라졌습니다. 죄를 키우고 숨긴 결과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힘입어 동료에게 내 감정을 말하고 사과했습니다. 동료는 흔쾌히 나를 용서했고 나중에 우리는 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마음에서 악한 생각들이 나온다”(19절, 새번역)고 말씀하십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마음의 상태입니다. 우리 마음 속에 거하는 사악함이 우리 삶 속으로 넘쳐 흐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겉과 속 둘 다 중요합니다.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15:7-20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마태복음 15:19-20]
예수님은 우리 마음의 죄가 우리를 더럽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악한 생각들”이 당신의 마음을 더럽힐 수 있을까요? 이 문제를 놓고 어떻게 기도할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제 마음속에 키우고 있는 죄를 용서해주소서. 제 마음이 주님 보시기에 기쁨이 되기를 원합니다. 제가 변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3/03/2024 SUNDAY
A HEART FOR CHRIST
Jesus said that sin begins in the heart (MATTHEW 15:18−20). My silence may have fooled people into thinking all was well, but it wasn’t fooling God. He knew I was hiding a heart filled with anger. I was like the Pharisees who honored God with their lips, but their hearts were far from Him (V. 8). Even though my outward appearance didn’t show my true feelings, the bitterness was festering inside me. The joy and closeness I’d always felt with my heavenly Father were gone.
Nurturing and hiding sin does that. By God’s grace, I told my colleague how I was feeling and apologized. She graciously forgave me and, eventually, we became good friends. “Out of the heart come evil thoughts” (V. 19), Jesus says. The state of our heart matters because evil residing there can overflow into our lives. Both our exterior and interior matter. - KAREN HUANG
Today's Reading
MATTHEW 15:7−20Out of the heart come evil thoughts . . . these are what defile a person. [ MATTHEW 15:19−20 ]
Jesus said that the sin in our heart defiles us. What “evil thoughts” might be defiling your heart? How can you pray regarding this matter?
Loving God, please forgive me for the sins I’ve been nurturing in my heart. I want my heart to be pleasing in Your sight. Please help me to change.
오늘의 말씀
03/02/2024 토요일
하나님이 도우시는 대로 말하기
에스겔이 본 환상에서 아주 다른 날개가 달린 네 마리의 생명체가 나타날 때에도 이와 비슷한 묘사가 등장합니다. 비록 나비의 수보다 적지만 에스겔은 생명체의 날갯짓 소리를 “폭포 소리”(에스겔 1:24, 현대인의 성경) 에 비유합니다. 생명체들이 가만히 서서 날개를 접을 때, 에스겔은 “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의 말을 전하여라”(2:7, 새번역)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에스겔은 구약의 다른 선지자들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진리를 말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은 우리 주위에 두신 사람들에게 우리 삶에서 행하시는 그분의 선한 일의 진리를 나누라고 우리 모두에게 요구하십니다(베드로전서 3:15). 때때로 우리는 직접적인 질문을 받는데 이는 마치 폭포수처럼 “크게 들리는” 나누라는 요청입니다. 어떤 때에는 그 요청은 말이 필요없는 것 같은 작은 속삭임일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어달라는 권고가 백만 마리의 나비 날갯짓처럼 요란하든, 단 한 마리의 날갯짓인 듯 조용하든, 우리는 에스겔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하기를 원하시는 것을 들을 수 있도록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오늘의 성구
에스겔 1:22-28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서부터 음성이 나더라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내렸더라 [에스겔 1:25]
아주 희미한 소리로라도 그들의 삶 속에 말해달라고 부탁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들에게 어떻게 응답하시겠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에 대해 나눌 수 있도록 저를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03/02/2024 SATURDAY
SPEAKING AS GOD HELPS US
The same description is made when four very different winged creatures appear in Ezekiel’s vision. Though fewer than the num- ber of butterflies, he likens the sound of their flapping wings to “the roar of rushing waters” (EZEKIEL 1:24). When the creatures stood still and lowered their wings, Ezekiel heard the voice of God calling him to “speak [God’s] words to [the Israelites]” (2:7).
Ezekiel, like the other Old Testament prophets, was charged with the task of speaking truth to God’s people. Today, God asks us all to share the truth of His good work in our lives with those He puts around us (1 PETER 3:15). Sometimes we’ll be asked a direct question—an invitation to share that’s as “loud” as a waterfall. Other times, the invitation might be more of a whisper, such as seeing an unspoken need. Whether the invitation to share God’s love is as loud as a million butterflies or as quiet as just one, we must listen, as Ezekiel did, with ears tuned to hear what God wants us to say. - KIRSTEN HOLMBERG
Today's Reading
EZEKIEL 1:22–28Then there came a voice from above the vault over their heads as they stood with lowered wings. [ EZEKIEL 1:25 ]
Who’s inviting you to speak into their lives—even if only faintly? How will you respond?
Thank You, Father, for inviting me to share about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