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05/12/2020     화요일

성경읽기: 열왕기하 15-16; 요한복음 3:1-18
찬송가: 70 (통79)

열려 있는 두 팔

세이디와 그의 가족들은 “두 팔 벌려 열린 집”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집에 오는 사람들은 언제나 환영받는데, “특히 곤경에 처한 사람들”이 더 환영받는다고 합니다. 그가 라이베리아에서 9명의 형제자매들과 함께 자랄 때 그의 집이 그랬습니다. 세이디의 부모는 다른 사람들을 항상 가족처럼 맞아주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우리는 공동체로 자랐습니다. 서로 사랑했고, 서로를 책임지고 돌보았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고 서로 보살펴주고 서로 보호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다윗 왕은 어려움에 처했을 때 하나님 안에서 이런 사랑의 돌봄을 받았습니다. 사무엘하 22장(그리고 시편 18편)에 그는 평생 동안 피난처가 되어주셨던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회상합니다.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사무엘하 22:7). 하나님은 사울 왕을 비롯한 그의 원수들로부터 여러 번 그를 구해주셨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그가 피할 요새이며 구원자라고 찬양하였습니다 (2-3절). 우리의 곤경이 다윗이 처했던 것보다 하찮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갈급하여 피난처를 찾아 그분께로 달려가면 반기십니다. 하나님의 두 팔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의 이름을 찬양합니다”(50절).

오늘의 성구

사무엘하 22:1-7, 17-20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사무엘하 22:7]

하나님, 하나님은 항상 제가 머물 수 있는 안전한 장소이셨고 앞으로도 그러실 것이므로 감사드립니다.

언제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난처가 되어주셨습니까? 어떻게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께 달려가도록 도울 수 있을까요?

Daily Article

05/12/2020     TUESDAY

The Bible in One Year: 2 KINGS 15–16; JOHN 3:1–18
Hymn: 70 (Old79)

OPEN ARMS

Saydee and his family have an “open arms and open home” philosophy. People are always welcome in their home, “especially those who are in distress,” he says. That’s the kind of household he had growing up in Liberia with his nine siblings. Their parents always welcomed others into their family. He says, “We grew up as a community. We loved one another. Everybody was responsible for everybody. My dad taught us to love each other, care for each other, protect each other.” When King David was in need, he found this type of loving care in God. Second Samuel 22 (and Psalm 18) records his song of praise to God for the ways He had been a refuge for him throughout his life. He recalled, “In my distress I called to the Lord; I called out to my God. From his temple he heard my voice; my cry came to his ears” (2 SAMUEL 22:7). God had delivered him from his enemies, including King Saul, many
times. He praised God for being his fortress and deliverer in whom he took refuge (VV. 2–3). While our distresses may be small in comparison to David’s, God welcomes us to run to Him to find the shelter we long for. His arms are always open. Therefore we “sing the praises of [His] name” (V. 50). ANNE CETAS

Today's Reading

2 SAMUEL 22:1–7, 17–20
In my distress I called to the Lord . . . . My cry came to his ears. [ 2 SAMUEL 22:7 ]

God, I’m grateful You’ve always been and will always be my secure place to land.

When has God been your refuge? How can you help someone else run to Him?